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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 최고의 영화 대부(godfather), 그 마지막 완성 대부 Part 3 _뻑보이(ffuckboy)
"내게 있어 최고의 영화 대부(godfather), 그 마지막 완성 대부 Part 3 _뻑보이(ffuckboy)" 내용보기
첫 영화가 개봉(1972년)되고 18년(1990년) 만에 개봉한 대부 3. ​ 세월은 흘러 그 말끔하고 잘생긴 알파치노가 할배가 됐다. 한 영화의 시리즈를 이렇게 긴 시차를 두고 만든다는 것. 분장이 아니라 실제로 그들이 나이들어 나온다는 것. 팬에게는 엄청난 감동으로 다가왔으리라. ​ 나는 사실 거의 같은 시기에 세편의 영화를 보았음에도 감동스러운데, 2편이 개봉한지도 16년이
"내게 있어 최고의 영화 대부(godfather), 그 마지막 완성 대부 Part 3 _뻑보이(ffuckboy)" 내용보기

첫 영화가 개봉(1972년)되고 18년(1990년) 만에 개봉한 대부 3.

​

세월은 흘러 그 말끔하고 잘생긴 알파치노가 할배가 됐다.

한 영화의 시리즈를 이렇게 긴 시차를 두고 만든다는 것. 분장이 아니라 실제로 그들이 나이들어 나온다는 것. 팬에게는 엄청난 감동으로 다가왔으리라.

​

나는 사실 거의 같은 시기에 세편의 영화를 보았음에도 감동스러운데, 2편이 개봉한지도 16년이 지난 시점에 나온 이 영화를, 개봉당시 1,2편을 보고 감동한 팬들은 어떤 감정으로 받아들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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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완성도니 뭐니를 떠나서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로고화면이나, 마리오 푸조의 갓파더 라고 시작하는 그 1편부터 똑같이 반복되는 영화의 첫장면.

그리고 그것과 함께 흐르는 그 구슬픈 멜로디를 듣게 되면 본 영화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느끼게 되는 그 향수를 느끼며 얼마나 큰 감동이 벅차올랐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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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나이든 실제 모습들을 보면서 그들은 그만큼의 세월동안 늙어버린 자신들도 돌아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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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으로도 다른 영화가 줄 수 없는 엄청난 대단함을 사람들에게 심어 주었을 위대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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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나는 오히려 대부 3편이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나온것이 참 잘된 선택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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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로만 보자면 1편의 구조와 성공한 포인트들을 답습한 듯한 조금은 자꾸 겹치는 구조. 그것도 너무나 강조해서 심할 정도로 그런 성공포인트들을 활용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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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노래를 부르는 파티장면이라던가, 파티에서 사람들이 찾아와 고민을 얘기하는 것.

후계자를 길들여가는 대부의 솜씨와 쿨한 모습들.

어마어마하게 활용한 성당 씬들이나, 시실리 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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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이 중요하랴. 이 영화는 그런것을 논하기에는 이미 18년동안 키워온 감동의 크기가 너무 크다. 그냥 그와 비슷한 감정을 다시 느끼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의미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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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를 연기한 앤디가르시아는​ 2편에서의 비토 꼴리오네 로버트 드니로와 빼닮았다. 그래서 캐스팅 한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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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은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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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시리즈 3편을 다 보았다는 사실만으로도 한동안 감상에 젖어있기에 충분했다.​

f******y 2014.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시칠리아섬 흔히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운다 아름다운 지중해와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뛰어나서 그렇게 부르는듯 싶다 언듯 그런 보석같은 섬에 사는 시칠리아주민들은 마냥 행복하고 낭만적인 생활을 누렸을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지도를 보면 아프리카와 지중해 사이의 노른자위땅을 차지하는 시칠리아섬은 지중해 무역을 통한 경제력으로 완전한 패권을 노리는 열강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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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섬

흔히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운다

아름다운 지중해와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뛰어나서 그렇게 부르는듯 싶다

언듯 그런 보석같은 섬에 사는 시칠리아주민들은 마냥 행복하고 낭만적인 생활을 누렸을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지도를 보면

아프리카와 지중해 사이의 노른자위땅을 차지하는 시칠리아섬은 지중해 무역을 통한 경제력으로 완전한 패권을 노리는 열강들의 전쟁터였다

멀리는 1차 포에니 전쟁부터 가까이는 2차세계대전까지

그야말로 피바람이 멈추지 않는 살벌한 전장이었으며 그 동네사람인 시칠리아인은 그로인한 수탈과 살인 강간에 점철된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이다

19세기 중반 가르발디장군이 제국을 통일하여 이탈리아땅에 흡수됨으로서 한숨 돌리나 싶었지만

이탈리아 전체의 재건을 위해 국민은 의무적으로 세금을 물리게 되었고 수세기동안의 전쟁으로 빈털터리가 된 시칠리아인들에게도 부유한 북부 이탈리아인들과 똑같은 세금을 부과하니 통일 전의 전쟁통이 오히려 낫다싶은 그야말로 굶어죽기 일보직전까지의 피폐한 생활에 완전히 질려버린 시칠리아인들은 미국으로 대거 이주했다

이런 생활에 젖은 시칠리아인들에게 믿을것은 오로지 가족하나뿐이고 패밀리의 비밀은 외부에 새어 나가지 않도록 철저히 지켜냈으며 마을의 비밀을 유출하여 피해를 입히는 사람이 나타날 경우 예외없이 제거되었다

시칠리아에서 도망와봤자 돈없고 능력없는 한마디로 별볼일 없었던 시칠리아인들은 미국에서도 냉대,멸시를 받았으며 그래도 어떻게든 먹고살고자 철저한 비밀조직 마피아를 결성했다

 

알만한 사람은 누구나 아는 대부시리즈는 

미국으로 쫒겨난 비토꼴리오네의 어린시절부터 삼남 마이클꼴리오네의 최후까지의 살인 음모 복수로 점철된 치열한 삶을 살아온 한 가문의 미국이민 이야기이다

 

재미있는것은

대부시리즈의 마지막이 되어버린 3편 마지막부분

빈센트를 후계자로 임명한 직후 마이클이

아들인 앤소니의 데뷔무대를 관람하기 위해 부활절날 시칠리아 팔레르모에 있는 극장에  간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뚜릿뚜역으로 역사적인 데뷔를 장식하는 앤소니

오페라가 상연되는 그 시각 다른한편

페밀리의 뒤통수를 쳤던 대주교와 그의 일당들을 빈센트의 킬러가 살해하며 그와 동시에 마이클도 적킬러의 표적이 된다

그 긴박한 영상에서 코플라감독은 영화의 스코어 음악을 그야말로 날로 먹었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오페라 음원을 영화의 영상과 함께 써먹으니 역시나 꽤 어울리며 특히

마이클 대신 그의 딸 소피아가 킬러의 총탄에 맞아 피끓는 오열을 토해내는 씬과 시칠리아에서 최후를 맞는 마이클을 보여주는 마지막 씬에서는 그 유명한 간주곡이 흐르는데.. 요것 정말 절묘하고 보는이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ps]닥치고 보라면 할말 없지만 그래도 잘난척을 못하면 좀이 쑤시는 오만함의 발로로서 약간 불만이 있다

오페라씬에서 음악은 더없이 좋았지만 오페라극의 내용과 살해영상이 시간적으로 이질적인 면은 아쉽다

 

v********5 2009.06.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