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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중국
"격동의 중국" 내용보기
Prologue 3Part I Fortune 1. Unfettered 112. The Call 213. Baptized in Civilization 344. Appetites of the Mind 505. No Longer a Slave 606. Cutthroat 767. Acquired Taste 95Part II Truth 8. Dancing in Shackles 1179. Liberty Leading the People 13110. Miracles and Magic Engines 14911. A Chorus of Soloists 16312. The Art of Resistance 18113. Seven Senten
"격동의 중국" 내용보기

Prologue 3
Part I Fortune
1. Unfettered 11
2. The Call 21
3. Baptized in Civilization 34
4. Appetites of the Mind 50
5. No Longer a Slave 60
6. Cutthroat 76
7. Acquired Taste 95
Part II Truth
8. Dancing in Shackles 117
9. Liberty Leading the People 131
10. Miracles and Magic Engines 149
11. A Chorus of Soloists 163
12. The Art of Resistance 181
13. Seven Sentences 194
14. The Germ in the Henhouse 207
15. Sandstorm 218
16. Lightning Storm 232
17. All That Glitters 248
18. The Hard Truth 264
Part III Faith
19. The Spiritual Void 277
20. Passing By 294
21. Soulcraft 307
22. Culture Wars 319
23. True Believers 333
24. Breaking Out 343
Epilogue 357
Notes on Sources 373
Acknowledgments 385
Index 389

 

이 책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 뉴요커의 기자로 중국에 살았던 Evan Osnos가 쓴  중국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난 20년 간의 중국의 경제적 발전은 마치 지난 50년간의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축소판 같다.

이 책에서는 경제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삶이 변화하고 사고까지 바뀌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경제가 발전하면서 정치적으로 민주화가 많이 되었다.

일정 수준의 경제적 발전수준을 뛰어 넘으려면 정치적 민주화가 병행되어야 가능하다는 일반적인 이론을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 지키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중국의 '야심'은 다른 것 같다. 경제적으로는 자유를 보장하지만 정치적으로는 공산당에의한 권위주의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것이 중국 정부의 목표이자 야심인 것 같다. 현재 중국 정부에 의한 국민들에 대한 통제는 우리나라 5공시대보다 더 심한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좀 섬뜻한 것이 있다면 중국인들의 '애국심'이다.

사람들은 살아 가면서 가치관의 중심이 되는 종교를 갖거나 어떤 이념을 가지게 된다. 종교나 정치적 이념이  어느 정도 객관성과 균형을 가지며 살아가면 자신도 편안하고 남도 편안한 삶을 살게 되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본인도 힘들고 주위 사람들도 힘들게 되는 것 같다. 현재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슬람 극단주위자들이다. 종교가 모든 가치관를 지배하므로써 일상 생활을 지탱해 주는 국가마저 허물어져 버리고 있다.

중국은 이 반대의 경우 인것 같다. 경제적 이득이 삶의 주요 동기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종교적 믿음이 적은 사회이므로 그 어떤 종교적 열정이 '애국심'으로 표출되는 것 같다. 국민들의 열정이 '애국심'으로 강하게 표출되었을 때 주위 나라가 힘들어진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바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인을 미워해도 일본차도 타고 일본 제품을 많이 쓴다.

중국은 남중국해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일본차를 타고 가던 '중국인(일본인이 아닌 중국인)'을 두들겨 패고 차를 부수었단다.

 

요즘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헬조선'을 외치고 있고 5공시대 20대였던 40대 후반 50대 중반 사람들은 아마도 '애국심'이라는 단어에 알레르기를 느낄 것이다.

 

13억의 인구가 외치는 애국심이 무섭다.

 

 

e******s 2016.08.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