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1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5)

리뷰 총점 종이책
무르시블의소녀
"무르시블의소녀" 내용보기
100% 청소년의 선택!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청소년 부문 우수상 수상작 [무르시블의소녀]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허무감에 시달리는 소녀는 어느날부터 현실보다 더 생생한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소녀는 꿈속에서 죽은자와 꿈꾸는 자들을 다스리는 황제 무르시블인데요.무너지리라는 악마의 목소리에 시달린 황제는 악마를 만나기 위해 홀로 버려진 땅으로 향합니다. 소녀는
"무르시블의소녀" 내용보기
100% 청소년의 선택!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청소년 부문 우수상 수상작 [무르시블의소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허무감에 시달리는 소녀는 어느날부터 현실보다 더 생생한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소녀는 꿈속에서 죽은자와 꿈꾸는 자들을 다스리는 황제 무르시블인데요.
무너지리라는 악마의 목소리에 시달린 황제는 악마를 만나기 위해 홀로 버려진 땅으로 향합니다. 소녀는 꿈의 세계 무르시블을 구하려면 가장 고통스런 현실을 살아내야 한다는 뼈 아픈 진실과 마주하는데..
소년은 맞벌이를 하는 부모를 대신해 동생을 돌보다가 동생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죽는 사고를 목격합니다. 동생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소년은 꿈의 세계에서조차 우울의 늪에 고개를 처박고 죽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그런 소년에게 한 소녀가 나타나 마음속 얼음을 없애 주겠다며 손을 잡아 끄는데..
무르시블이라는 전혀 새로운 세계의 귀한 황제. 잠에서 깬 주인공의 모습은 그와는 정반대의 평범한 중학생 소녀로 , 꿈과 현실을 드나들며 상처받은 사람들을 구해 주는 멋진 이야기예요.
"공허함은 영원하지만 너는 그렇지 않아.
이게 죽음보다 더 깊은 너의 진실이야.”
삶의 의미조차 삼킨 현실의 지독한 허무를 극복하고 꿈의 세계 무르시블을 구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소설 [무르시블의소녀]는 초등고학년부터 읽기를 추천해봅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예요
이달의 사락 r******6 2025.03.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운이 오래 남은 신선한 판타지 소설.
"여운이 오래 남은 신선한 판타지 소설."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꼼꼼히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모든 이들은 꿈을 꾼다.현실에서 할 수 없는 상상 속 경험도 하고현실에서의 문제를 꿈속에서 해결하기도 하고꿈은 나의 무의식이 반영된 또 다른 세계인 것 같다."꿈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있는 세계예요"이 책은 꿈이라는 무의식을 통해애써 외면한 현실에서의 아픔을 이겨내는주인공 소녀의
"여운이 오래 남은 신선한 판타지 소설."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꼼꼼히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모든 이들은 꿈을 꾼다.

현실에서 할 수 없는 상상 속 경험도 하고
현실에서의 문제를 꿈속에서 해결하기도 하고
꿈은 나의 무의식이 반영된 또 다른 세계인 것 같다.

"꿈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있는 세계예요"

이 책은 꿈이라는 무의식을 통해
애써 외면한 현실에서의 아픔을 이겨내는
주인공 소녀의 내적 성장기가 담긴 판타지 이야기이다.

"꿈을 꾸는 모든 사람들은 잠든 동안 무르시블에 
있어요. 다만 기억하지 못할 뿐이죠. 

어떤 드리머들은 자신이 꾼 꿈을 선명히 기억하기
도 하지만 그건 아주 일부일 뿐이에요."





꿈과 현실 두 세계를 살아가는 한 소녀.

현실에서는 외톨이 소녀이지만
꿈속에서 꿈의 세계 무르시블을 다스리는 황제로
강했고 백성과 무르시블을 끝까지 지키고자 노력한다.

현실에서 소녀와 같은 꿈을 꾸는 소년은
불의에 사고로 동생을 잃고 죄책감에 사로잡혔다
황제를 호위하는 대사제의 모습으로 만난다.

'백성을 살리고 싶다면 권좌를 버려라.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이 성전을 떠나 
버려진 땅으로 오라' 






이 땅에서 태어나고 자란 '백성'과 잠자는 동안에만 오는 
'드리머' 현실 세계에서 죽은 드리머인 '시민'이 함께 
살아가는 무르시블.

과연 소녀는 무르시블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늘 아이들 동화만 읽다가 정말 오랜만에 긴호흡이 필요한
판타지 동화를 읽어 보았다. 프롤로그를 읽다가 사실 
처음 당황했다. 정녕 무슨 말인지... 

하지만 작가님의 상상력과 탄탄한 필력은 
엄청난 몰입감을 주었고 이윽고 빠져들었다.


"우울은 '우울'이라는 감정을 외면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충분히 그 감정을 앓은 사람에게 이곳을 

떠날 수 있는 힘을 주거든"






특히나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표지 외에는 
책 속에 그림 한 점 없는데, 
읽는 내내 머릿속에 그림이 자동으로 그려졌다.


청소년 문학이지만 
참신한 소재와 주옥같은 문장들이 가득하고
무기력함과 공허함에 울림을 주는 판타지.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8 2025.03.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소년우수작답게 넘 잼나는 판타지입니다
"청소년우수작답게 넘 잼나는 판타지입니다" 내용보기
2025.3.17 #위즈덤하우스 #나는엄마다7기..안녕하세요.허니차니맘입니다.제가 #나는엄마다7기 활동으로다시 돌아왔어용~^^첫 번째 활동 도서로는#무르시블의소녀 소개해드려요.제 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 문학상청소년부문 우수상 작품입니다.그만큼 청소년들이 많이 선택하여많이 읽어보고자 하는 도서❗️📒 무르시블의 소녀 📒“잠자는 동안 우리 영혼은 무르시블에 있다!”꿈과
"청소년우수작답게 넘 잼나는 판타지입니다" 내용보기
2025.3.17 #위즈덤하우스 #나는엄마다7기
.
.

안녕하세요.
허니차니맘입니다.

제가 #나는엄마다7기 활동으로
다시 돌아왔어용~^^

첫 번째 활동 도서로는
#무르시블의소녀 소개해드려요.


제 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 문학상
청소년부문 우수상 작품입니다.

그만큼 청소년들이 많이 선택하여
많이 읽어보고자 하는 도서❗️

📒 무르시블의 소녀 📒

“잠자는 동안 우리 영혼은 무르시블에 있다!”
꿈과 현실 두 세계를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드리머’들에게
온기를 건네는 따뜻한 판타지❗️

✔️무르시블이란❓️환상적인 세계를 통해 청소년에게 아픔을 극복할 힘을 주는 판타지❗️

✔️ 꿈의 세계와 현실에서의 아픔과 상처를 이겨 내고 진정한 어른이 된 주인공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상처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책❗️

✔️ 상처받은 청소년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책❗️


🔖현실에서의 삶보다는 꿈의 세계를 더 좋아하는 소녀와 소년❗️

현실 세계에서 학교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소녀가
시골마을로 이사를 오면서 계속되는 꿈을 꾸는데...

이것이 꿈이 아닌 현실 같은 느낌의 무르시블의 세계....

알고보니 자기랑 같은 꿈을 꾸는 현실 세계에 같은 학교를
당기는 소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첫 단추를 소년과 잘 못 꿴 소녀....

이들의 관계는 무르시블의 세계에서 어떤 관계일까요❓️

⏩️ 궁금하시죠? 꼬~~~~옥 읽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

✨️ thanks to @wisdomhouse_kids

.
.
#책소개 #책육아 #책기록 #도서기록 #허니차니맘 #도치맘 #육아맘 #도서삼매경 #독서스타그램 #초등맘 #도서추천 #초등맘 #일상스타그램 #일상소통 #도서협찬 #초등책추천 #책추천 #어린이책 #일상기록 #위즈덤하우스 #서포터즈
h******9 2025.03.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소년들이 열광할수밖에 없는 판타지 소설
"청소년들이 열광할수밖에 없는 판타지 소설" 내용보기
100% 청소년들의 선택이라는 타이틀답게우선 지루할틈없이 속도감있게 사건이 전개되며매력적인 주인공들이 독자를 휘어잡는다.판타지와 액션 로맨스와 더불어삶과 인생의 의미를 집요하게 파고드는철학적 물음까지...마지막 장을 덮은후에도 한참동안꿈의세계 무르시블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과연 지금 내가 살고있는 현실이 혹여꿈속 세상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페이지를 넘길
"청소년들이 열광할수밖에 없는 판타지 소설" 내용보기

100% 청소년들의 선택이라는 타이틀답게
우선 지루할틈없이 속도감있게 사건이 전개되며
매력적인 주인공들이 독자를 휘어잡는다.

판타지와 액션 로맨스와 더불어
삶과 인생의 의미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철학적 물음까지...

마지막 장을 덮은후에도 한참동안
꿈의세계 무르시블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과연 지금 내가 살고있는 현실이 혹여
꿈속 세상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뒤에 이야기가
궁금해지며 황제와  대사제 헤브론의
가슴아픈 사랑을 응원하게 된다.

어쨌든 이 책은 그냥 직접 읽어봐야한다.
그래야 이 재미와 감동을 온전이 느낄수
있을테니까.

[무르시블의 소녀] 이 작품을 선택한
청소년 심사위원단 안목에 큰 박수를 보낸다.
s*******l 2025.03.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과 현실
"꿈과 현실" 내용보기
출간을 예고한 순간부터 내내 기대했던 작품,바로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무르시블의 소녀'인데요,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너무 나도매혹적이라 딸아이의 성화가 끊이질 않았던 소설입니다.긴 기다림 끝에 만나본 '무르시블의 소녀'는책장의 첫페이지를 넘긴 순간부터 아이의 혼을 빼앗아자정이 다 되어서야 마지막 장을 덮고 끝낼 수 있었습니다.평상시 '꿈'에 대해서 자
"꿈과 현실" 내용보기


출간을 예고한 순간부터 내내 기대했던 작품,

바로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무르시블의 소녀'인데요,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너무 나도

매혹적이라 딸아이의 성화가 끊이질 않았던 소설입니다.


긴 기다림 끝에 만나본 '무르시블의 소녀'는

책장의 첫페이지를 넘긴 순간부터 아이의 혼을 빼앗아

자정이 다 되어서야 마지막 장을 덮고 끝낼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 '꿈'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하는 딸아이에게

꾀나 공감이 가는 판타지 소설,

그렇습니다.

이 작품은 꿈의 세계 '무르시블'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우리의 현실은 무르시블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것은 우리가 자는 동안 펼쳐지는 마법과도 같은 일입니다.

현실에서 죽은 '드리머'들 또한 함께 살아가는 '무르시블',


그리고 그 무르시블의 황제는 다름아닌 인간아이.

초라하고 외로운 아이가 무르시블의 황제라니,

이질적인 두 세계관이 충돌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더 흥미롭게 만드는데요,

황제가 백성들을 위해서 홀로 떠나게 되는 그 여정속에서는

또다른 소년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의 풍성도는 더해집니다.


현실세계에서의 고단함과 피로감이 나 뿐만임은 아닌것을

모든이들이 피하고 싶은 꿈과 현실이

우리가 반드시 해쳐 나가야만 하는 어떤 사명임을,

내가 꿈꾸는 세계가 현실에서도 이루어 지길 바라면서

모두의 안녕을 따듯하게 기원하게 되는

감동적이면서도 치유의 판타지 소설이였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상처를 들여다 볼 때 진정한 삶은 시작된다,

위즈덤 하우스의 '무르시블의 소녀' 였습니다.



b*******7 2025.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르시블의 소녀
"무르시블의 소녀" 내용보기
"위즈덤하우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전훌 작가의《무르시블의 소녀》는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 문학상 청소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대륙에 뜨거운 바람이 회전하고 있었다.(p.8)'첫 문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더니 현실과 환상 세계를 바쁘게 오가며 '무르시블'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라면 아마도 사후세계 정도
"무르시블의 소녀" 내용보기

"위즈덤하우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전훌 작가의《무르시블의 소녀》는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 문학상 청소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대륙에 뜨거운 바람이 회전하고 있었다.(p.8)'첫 문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더니 현실과 환상 세계를 바쁘게 오가며 '무르시블'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라면 아마도 사후세계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무르시블에는 죽은 이들이 5개 별에 살고 있다. 그리고 그곳에 이 소설의 가장 큰 이슈를 만들어내는 '드리머'들이 함께한다. 드리머는 살아있는 이들로 꿈속에서 무르시블을 찾아온 사람들이다. 꿈속에서 가끔씩 돌아가신 분들을 만났다는 이야기도 무르시블이라는 존재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죽음과 공허에서 발생한 별'무르시블'의 황제는 별과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황제가 드리머이다. 현실 세계에서는 중학생. 꿈속에서는 황제 무르시블. 그런데 결말에 다가갈수록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어느 쪽이 꿈 이야기인지 혼동되기 시작한다. 꿈속 이야기가 현실인 듯도 싶고 현실 이야기가 꿈같기도 하다. 그래서 이야기가 더욱 흥미롭고 재미나다. 환상의 시공간이 현실이 되고 현실의 시공간이 환상이 되는 정말 놀라운 상상력이 만들어낸 멋진 소설이다.

무르시블이라는 환상의 왕국을 지키려면 메피힐티눔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이 싸움은 절대 이길 수 있는 싸움이 아니다. 왜 이길수 없을까? 무르시블과 메피힐티눔의 싸움은 어떻게 될까? 그런데 둘의 대결에는 엄청난 '반전'이 숨어있다. 이 소설의 가장 큰 카운터펀치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무르시블이 찾고자 했던 드리머들이 거부했던 꿈은 무엇일까? '거부된 꿈'의 실체는 무엇일까? 거부된 꿈이 가진 의미를 알게 된 순간 우리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될 것이다. 지난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지금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 것 같다. 현실과 꿈을 오가는 무르시블로 떠나는 여행에 초대하고 싶다. 

#무르시블의소녀 #전훌 #위즈덤하우스 #서평단 #이벤트 #장편소설 #SF #판타지 #환상소설 #소설추천 #책추천 

이달의 사락 m******3 2025.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르시블의 소녀
"무르시블의 소녀" 내용보기
무르시블의 소녀 - 전훌⠀p.69 왜 내가 그 소중한 세계를 버리고 위험하고 척박한 땅으로 떠났는지 알아내야 했다. 그 대답은 그 꿈을 꾸던 나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스스로도 잘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나를 신뢰해야만 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한심하고 게으른 결론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p.93 “의미를 따지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무르시블의 소녀" 내용보기
무르시블의 소녀 - 전훌

p.69 왜 내가 그 소중한 세계를 버리고 위험하고 척박한 땅으로 떠났는지 알아내야 했다. 그 대답은 그 꿈을 꾸던 나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스스로도 잘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나를 신뢰해야만 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한심하고 게으른 결론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p.93 “의미를 따지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무의미한 일이에요. 폐하 자체가 이미 온 세상의 의미니까요. 어느 곳에 계시든 그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헤브론의 절대적인 신뢰, 헌신, 애정을 볼 수 있다)

p.120 "누군가를 위해 살다 보면 삶은 또 살아질 거야. 그러니까 포기 하지 마. 어쨌든 너에게 주어진 삶이잖아. 여기 있는 모두가 살고 싶어했던 소중한 시간이지. 안 그래?"

p.262 할 수만 있다면, 나는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두려워하던 무르시블의 소녀에게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해 주고 싶었다.
‘지금은 등에 짊어진 모든 게 무거워도, 그 무게 덕분에 폭풍을 견딜 수 있을 거야. 온 세상을 다 휩쓸어 갈 폭풍까지도.’

현실에서는 외톨이 소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주인공은 꿈속에서는 그 세계의 이름과 같은 무르시블의 황제이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무르시블은 멸망의 위기에 처했고 현실 세계에서의 삶보다 꿈속에서의 삶이 더 소중했던 주인공은 무르시블을 구하고자 하고 그 과정에서 황제인 자신의 곁에서 변치 않는 충심을 보이는 헤브론과 그 과정을 함께 헤쳐나간다.

현실에서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외롭지 않은 척하지만 사실은 외로웠던 주인공은, 꿈속에서는 그런 외로움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자꾸만 현실을 피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외면하고 피하고 싶었던 현실 속에서야 자신을 마주해야 비로소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판타지적 요소가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녹아들어 딱딱하지 않게 풀어나가면서, 주인공이 현실과 꿈의 세계를 넘나들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 특히, 외로움과 도피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점차 자기 이해와 수용으로 변해가는 과정은 현실을 마주하고 성장하는 법을 알려주며, 자기 자신을 믿고 받아들이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위즈덤하우스 #무르시블의소녀 #청소년소설 #판타지문학상


이달의 사락 s****3 2025.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실과 꿈을 넘나들며 ‘삶‘을 말하다
"현실과 꿈을 넘나들며 ‘삶‘을 말하다" 내용보기
<무르시블의 소녀> 서포터즈를 신청하여 책을 증정받아 읽게 되었다. 제목에서부터 판타지 소설이라는 것이 풍겨져 나오는데, 표지가 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제 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 문학상 청소년부문 우수상' 마크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잠자는 동안 우리 영혼은 무르시블에 있다"고 시작하는 이 책은 꿈 속 세계인 무르시블과 현실을 넘나
"현실과 꿈을 넘나들며 ‘삶‘을 말하다" 내용보기

<무르시블의 소녀> 서포터즈를 신청하여 책을 증정받아 읽게 되었다. 제목에서부터 판타지 소설이라는 것이 풍겨져 나오는데, 표지가 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제 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 문학상 청소년부문 우수상' 마크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잠자는 동안 우리 영혼은 무르시블에 있다"고 시작하는 이 책은 꿈 속 세계인 무르시블과 현실을 넘나들며 펼쳐가는 판타지 소설이다. '무르시블' 세계관 때문에 '판타지' 소설이 붙긴 하지만, 현실에서의 상처와 아픔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하는 책이어서 마냥 판타지로만 느껴지진 않았다.


"의미를 따지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무의미한 일이예요. 폐하 자체가 이미 온 세상의 의미니까요. 어느 곳에 계시든 그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p.93)


의미가 있어서 나의 삶이 소중한 것이 아니라, 내가 숨쉬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의미를 지닌다. 때문에 오히려 삶의 순간들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곧 자기 자신을 갉아먹는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청소년 시기에는 나 또한 나에게 닥친 모든 시간들에서 의미를 찾게 되곤 했다. 찾지 못할 때 느꼈던 좌절과 미물과 다를 바 없이 느껴지는 초라함을 반복하여 느꼈던 시기였다. 그래서 그런지 현실을 파괴하면서까지 계속 꿈을 파고드는 드리머들도 있다고 말하는 헤브론의 말이 마치 어린 시절의 내 모습 그리고 요즘 접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오버랩되며 가슴 아팠다.


"아무도 널 해칠 수 없는 깊은 꿈 속에 있고 싶겠지만, 넌 잠드는 게 아니라 살기 위해 태어난 존재야." (p.256)


<무르시블의 소녀>가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세계관을 펼쳐내며 말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결국 '삶'이다. 현실의 무의미함 속에서 버둥대며 의미를 찾아가는 삶도, 보잘 것 없는 현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채 짓눌려버리는 삶도 살아가는 것이든 살아내는 것이든 어쨌든 그 모든 것이 '삶'이기에 내가 찾을 수 없는 삶의 이유, 삶의 의미에 매달리기보다는 삶의 방향을 직접 정하고, 운전대를 직접 잡으며 나아가보는 것, 그것의 찬란함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내 삶의 의미를 찾아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살아 있음'이 주는 충만함을 맘껏 누리는 삶이길.


s********g 2025.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르시블의 소녀
"무르시블의 소녀" 내용보기
#무르시블의소녀 #전훌 #위즈덤하우스 #도서협찬심연의 어둠을 다스리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소녀 무르시블. 현실에서는 외톨이 소녀지만 꿈 속에서는 무르시블을 다스리는 황제다. 현실이 너무 싫어서 꿈에 머물고 싶은 소녀지만 꿈에서조차 위기에 처한다.읽으면서 어느 곳이 현실이고 어디가 꿈인지 모호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 두 세계 모두에서 만나게 되는 소년과의 애틋한 사랑
"무르시블의 소녀" 내용보기
#무르시블의소녀 #전훌 #위즈덤하우스 #도서협찬

심연의 어둠을 다스리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소녀 무르시블. 현실에서는 외톨이 소녀지만 꿈 속에서는 무르시블을 다스리는 황제다. 현실이 너무 싫어서 꿈에 머물고 싶은 소녀지만 꿈에서조차 위기에 처한다.

읽으면서 어느 곳이 현실이고 어디가 꿈인지 모호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 두 세계 모두에서 만나게 되는 소년과의 애틋한 사랑이 구원이 된다.

📖폐하가 여기 '있다'는 사실보다 더 큰 의미나 이유는 찾을 수 없습니다.예전에 누가 저힌테 가르쳐 준 말이 있어요.살아 있는 건 그냥 살아 있어서 중요한 거라고.

📖막 태어난 원석보다 연약한 건 없죠. 하지만 그 연약함을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이 세상에 연약하지 않은 고귀함은 없으니까요. 슬픔이 없는 순수함도 없고요. 슬픔은 신성한 감정이에요.사랑처럼.

탄탄한 세계관으로 전개되어서 순식간에 꿈 속 나라 무르시블에 끌려 들어가는 기분이었다.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어두운데 그런 어두운 면을 마주할 때 오히려 빛나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다.

#독서 #독서일기 #청소년소설 #청소년sf #독서 #독서일기 #책소개 #책리뷰 #위즈덤하우스판타지문학상우수상 
이달의 사락 i******z 2025.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25-85th #서평단 #무르시블의소녀 #전훌 #위즈덤하우스 #청소년소설 #판타지문학상#149번째 서평단
"2025-85th #서평단 #무르시블의소녀 #전훌 #위즈덤하우스 #청소년소설 #판타지문학상#149번째 서평단" 내용보기
2025-85th #서평단 #무르시블의소녀 #전훌 #위즈덤하우스 #청소년소설 #판타지문학상#149번째 서평단@wisdomhouse_official : 도서제공 감사합니다#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___________제1회 판타지문학상 청소년부문 우수상상처를 외면하며 살아가는당신을 위한 꿈속 이야기-이건희 심사위원___________🍀나의 의견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어느 것이 꿈
"2025-85th #서평단 #무르시블의소녀 #전훌 #위즈덤하우스 #청소년소설 #판타지문학상#149번째 서평단" 내용보기
2025-85th #서평단 #무르시블의소녀 #전훌 #위즈덤하우스 #청소년소설 #판타지문학상#149번째 서평단

@wisdomhouse_official : 도서제공 감사합니다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___________

제1회 판타지문학상 청소년부문 우수상

상처를 외면하며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꿈속 이야기
-이건희 심사위원
___________

🍀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어느 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마지막을 덮을 때까지 알 수 없다
주인공 뿐만 아니라 꿈을 꾸는 자를 위한 판타지이야기
무르시블에서의 황제가 꿈인지 현실인지 끝에 가봐야 안다

p103
우울은 ‘우울’이라는 감정을 외면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충분히 그 감정을 앓은 사람에게 이 곳을 떠날 수 있는 힘을 주거든

충분히 아프고나서 극복할 힘을 얻는다



p158-159
폐하, 어둡고 비참한 꿈이 괴롭혀도, 꿈꾸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열은 빛나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까닭없이 그 빛을 잃을까 염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빛 자체가 별의 운명이니까요

자신 그 자체로 괜찮다고 말해주는 듯
너무 자신을 증명하려다 지치지 않기를 바라며



p176
황제의 품위는 지위가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돌파하려는 용기에서 나오는 법이다

p232
내가 진실을 외면하지 않길 바라면서. 그게 어떤 진실이든지간에 말이다

꿈으로 도피가 아니라 직면하라고 자신과 주변인에게서 용기를 얻어 나아간다
현실에 지쳐 자신과 주변인을 의심하며
스스로를 증명하느라 애쓰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소설



🍀인상적인 구절
𝕀𝕞𝕡𝕣𝕖𝕤𝕤𝕚𝕧𝕖 𝕡𝕒𝕣𝕒𝕘𝕣𝕒𝕡𝕙
p33
나는 의식으로는 건져낼 수 없는 그 꿈을 오직 무의식 속에서 더듬었다

p80
기억은 감정보다 늘 한 발 늦게 찾아왔다

p234
나는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온 세상을 지키기로 했다. 그러나 헤브론을 구하는 건 결국 나를 구하는 일이기도 했다

p253
우리가 서로를 마주보며 미소짓는 순간, 온 세상의 무의미를 다 덮고도 남는 빛이 만들어졌다

<작가의 말>
p275
사막에서 길을 잃고 지쳐 스스로를 의심하는 황제에게 ‘폐하는 자신의 고귀함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 헤브론의 위로가 나이와 상관없이 꿈을 꾸고 자라느라 애쓰는 모든 드리머들의 매일을 감싸주기를.



2025-85th #서평단 #무르시블의소녀 #전훌 #위즈덤하우스 #청소년소설 #판타지문학상

#149번째 서평단

@wisdomhouse_official : 도서제공 감사합니다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이달의 사락 m*****t 2025.03.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