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년 사이, 성서와 여성이라는 주제의 글들이 많이 번역되고 있다. 연구의 폭과 범위가 많이 소진되었기에 새로운 분야와 분과를 찾아가는 것이란 생각도 들고, 또 사회적 관념과 구조, 관심사가 변하면서 관련된 주제를 찾아가는 경향도 큰 것이란 생각이 든다. 더불어 새롭게 소개 내지는 활발해진 연구분야는 다양한 인물들이 각자의 연구방법을 확장시키면서 새로운 발견과 증거들을 각자 견지해온 관점에서 발전시켜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이 넘치는 책이라 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냥 지나쳐온 사실들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남성중심의 시대와 사회 속에서, 믿음으로 빛났던 여인들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