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너무 좋아하는 코엔감독의 영화가 컬러보정까지해서 나왔다고 해서 너무기대하고 있었는데...이건 케이스 같지도 않은 케이스에 받자마자 본드로 마감한듯한 플라스틱은 양쪽다 떨어져 버리고...ㅡㅡ; 지금 반품을 할까 생각중...안의 내용이야...걱정없겠지만 너무 성의없는 제품상태에...너무너무 실망...300자채우기도 싫다. 줄거리는 1949년, 캘리포니아의 한적한 마을. 처남의 이발소에서 이발사로 일하고 있는 에드는 평범하고 과묵하며 인생에서 그다지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 인물이다. 그의 아내 도리스는 그녀의 상사 빅 데이브와 바람을 피우고 있지만 그는 짐짓 모른척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하지만 마음 속엔 언제나 종일 손님들 뒤통수만 쳐다보는 이 따분하고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길 원한다. 나의 삶을 바꿔줄 매력적인 제안! 내가 죽였다. 그러나 아내가 범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발소를 찾은 한 남자, 드라이 크리닝 기계가 떼돈을 벌어줄 거라며 에드에게 바람을 넣는다. 1만 달러만 있으면 지긋지긋한 생활을 청산할 수 있다고 생각한 에드는 데이브에게 협박 편지를 쓴다. 1만 달러만 내놓으면 도리스와의 외도 사실을 눈감아주겠다는 협박으로 돈을 뜯어내는데 성공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데이브는 협박 범이 에드임을 알아내고 그를 부른다. 에드를 불러낸 데이브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몸싸움을 벌이다 예기치않게 데이브를 살해하게 되는 에드. 하지만 다음날 경찰은 아내인 도리스를 범인으로 여기고 체포한다. 사건의 진상은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시간이 흐를수록 진실은 어둠 속에 묻혀가는데.... |
| 코엔 형제의 영화라 기나긴 품절 기간을 기다리고 구입을 했는데, 제품 상태가 너무 안 좋네요. 적지 않은 가격을 치르고 구입했는데, 케이스(라고 하기도 뭐하지만)가 3단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접착제로 붙였던 부분이 거의 다 떨어져있더군요. DVD 자체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내용은 아직 안봤지만 Blood Simple과 비슷한 점이 있고, 빌리 밥 손튼, 스칼렛 요한슨, 소프라노스에 출연한 간돌피니 등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는 많이 됩니다. 며칠 전 코엔 형제의 다른 영화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를 봤는데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