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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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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속사정 『빌런의 속사정』제목을 보니 빌런도 나름 고충이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 등장하는 빌런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스파이더맨>, <배트맨>에 등장하는 빌런을 말하는 것일까?그런 빌런이 아니라,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동화, 이야기에 등장하는 빌런들이다. <잭과 콩나무>, <사람이 된 쥐>, <헨젤과 그레텔>, <놀부전> 이렇게 네 편의 이야기중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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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속사정

 

『빌런의 속사정』

제목을 보니 빌런도 나름 고충이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 등장하는 빌런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스파이더맨>, <배트맨>에 등장하는 빌런을 말하는 것일까?

그런 빌런이 아니라,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동화, 이야기에 등장하는 빌런들이다.

 

<잭과 콩나무>, <사람이 된 쥐>, <헨젤과 그레텔>, <놀부전>

 

이렇게 네 편의 이야기중 빌런을 불러내, 그들의 속사정을 들어보는 것이다.

인터뷰가 아니라, 소설의 형식을 빌려서 원래의 이야기에서 나쁜 역할을 하는 빌런의 역을 이번에는 거꾸로 좋은 역할을 맡기는 것이다.

 

원래 이야기, <잭과 콩나무>에서 빌런인 거인의 모습을 살펴보자.

 

대체 왜 잭은 거인을 괴롭히는 것일까? 공연히 잘 지내고 있는 거인을 찾아가 물건을 훔치고 나중에는 거인이 살고 있는 나무를 베어버리기까지 해버리는, 이야기 속에서도 실상 거인은 아무런 잘못이 없이 당하기만 하는 역할이지 않는가?

 

해서 이번에는 그것을 속시원하게 까발리고 거인이 실상은 아주 좋은 역할이었음을 드러내자는 것이다. 작가 전건우가 그런 작품을 썼다. 거인은 원래 좋은 역이니 이번에는 그 거인의 속사정을 들어봅시다, 라고 외치는 것이다.

 

잘 썼다. 세상에 아무리 나쁜 자라 할지라도 나름 할 말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무턱대고 한번 먹었던 생각을 고치려들지 않고, 그저 거인을 나쁘다고 욕을 해대고 있으니, 이번에는 거인의 입을 빌려, 하는 말을 들어보자는 것이다.

 

말을 들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거인이다. 그런 거인을 욕하고만 있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다른 세 편의 이야기 모두 다 그렇다.

<사람이 된 쥐>에서는 쥐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문제 가정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소녀, 주인공 연하는 나타난 쥐에게 밥을 먹인다. 밥을 얻어먹은 쥐는 그야말로 밥값을 톡톡히 해낸다. 연하가 어려울 때에 오빠의 모습으로 나타나 연하를 도와주는 것이다. 이야기의 결말은?

 

쥐는 다시 쥐로 돌아간다, 그런데 이 책에 등장하는 선한 역의 쥐는 원래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쥐와는 다르다. 착한 일을 하고도 쥐는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 다음에? 이런 문장을 만났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쥐는 만족스런 찍소리를 내었다. (104쪽)

 

'찍소리를 내었다.'

쥐니까, 쥐가 내는 소리는 당연히 찍소리니까, 그 문장 하등 이상할 게 없지만 무엇인가 다른 느낌이 오지 않는가?

이런  문장은 아마 난생처음일 것이다. 찍소리는 그간 어떻게 쓰였던가?


찍소리, 우리말 사전에 의하면, 명사로 ‘아주 조금이라도 반대하거나 항의하려는 말이나 태도’를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그 단어를 항상 ‘찍소리도 못한다’는 식으로 사용하지 않았던가? 해서 ‘찍소리’의 원래 의미가 ‘찍소리도 못한다’는 말인줄 알았던 게다. 

‘찍소리’는 그간 ‘찍소리도 못한다’라는 말에 파묻혀있느라, 지금껏 아무런 찍소리도 못내고 있었던 것이다. 

 

찍소리도 못한다.

찍소리를 내었다. 

 

찍소리, ‘아주 조금이라도 반대하거나 항의하려는 말이나 태도

 

그래서 ‘찍소리도 못한다’라고 사용하며, 찍소리라는 단어를 아예 처음부터 부정적인 의미로 여겼던 것은 아닐까? 그러니 이 글을 쓴 작가 배명은은 ‘만족스런 찍소리를 내었다’는 말로 찍소리의 원래 의미를 찾아낸 것이다. 

 

이제 연하네 집에서 연하도 제법 찍소리를 내면서 살아갈 것이다. 

고마운 일이다. 작가 배명은이 쥐로 하여금 ‘찍소리’의 본래 의미를 찾아주게 했으니. 


다시, 이 책은?

 

<헨젤과 그레텔>, <놀부전>

두 개의 다른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우리 인식의 저 깊은 곳에는 항상 이야기의 빌런, 나쁘다고 여겨온 사람 측에 온갖 비난을 서슴치 않고 빌런 짓을 자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4명의 저자는 이야기 속 빌런의 속사정을 제대로 보여주는 작업을 통해, 그런 우리의 모습을 보게 해준다. 우리는 착한 빌런에게 아무렇게나 막말을 퍼부은 나쁜 빌런일지도 모르겠다. 아니 모르겠다는 말로 어물쩡 빠져나가려는, 나쁜 빌런이다.

 

생각하게 만들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를 지어낸 네 명의 이야기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달의 사락 s***h 2024.06.1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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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고전의 재해석: 초록비책공방< 빌런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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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도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어린이 영화가 나오면  선아랑 거의 다 가보는데요..보통 영화마다 악당이 나오지요. 주인공은  악당을 물리치는 영웅이 되고..영화를 보고 선아가 자주 하는말..여기 악당 너무 불쌍하잖아..xx 때문에 나쁘게 변했잖아... 하면서.. 아이의 말에 엄마도 항상 생각에 잠기지요..글쎄.. 이런 악당들, 나쁘게 변한 원인은 뭘까?<빌런의 속사정>도 아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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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도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어린이 영화가 나오면  선아랑 거의 다 가보는데요..

보통 영화마다 악당이 나오지요. 

주인공은  악당을 물리치는 영웅이 되고..

영화를 보고 선아가 자주 하는말..

여기 악당 너무 불쌍하잖아..

xx 때문에 나쁘게 변했잖아... 하면서.. 


아이의 말에 엄마도 항상 생각에 잠기지요..

글쎄.. 이런 악당들, 나쁘게 변한 원인은 뭘까?



<빌런의 속사정>도 아마 이런 입장에서

만들어 진것이 아닐까요..


물론 이 세상에는 나쁜일을 해도 되는 이유는 없지요.

하지만 나쁜 일을 하는 이유는 다 있겠죠.

도둑질 하다 잡힌 아이, 알고 보니 집에 엄마가 아파서 먹을것이 없어서..

친구를 때린 아이.. 알고 보니 계속 학폭 당해서  할수 없이 반항했다는..

이런 사연도 있지만..

단순 나쁜 사람이여서 악행을 하는것을 재미로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요.


<빌런의 속사정>에서는 

《잭과 콩나무》, 《사람이 된 쥐》, 《헨젤과 그레텔》, 《흥부와 놀부》 속의 빌런을 재해석하여 〈이 세계에서 거인으로 다시 태어난 일에 대하여〉, 〈가족의 재탄생〉, 〈꿈을 이루어주는 마녀〉, 〈친절한 늘봄씨〉라는 4편의 소설로 

‘역지사지’, ‘변화와 용기’, ‘꿈과 노력’, ‘욕심과 베품’ 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엄마가 처음으로 선아한테 잭과 콩나무 책을 읽어줄때

선아가 한 말이 아직 기억에 남네요


<잭은 왜 거인의 집에 마음대로 들어가서 

물건을 훔치려는거야? >


엄마를 약간 멍때리게 한 질문이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인은 악당이었어요.

잭은 영웅이고.. 이런 고정관념이 머리에 박혀서..

잭을 괴롭히는 거인을 빌런이라 생각했지요.


하지만 거인의 입장에선..

잭이 도둑이였죠.. 자기 집에 쳐들어와서 

자기가 아끼던 물건들을 훔쳐 갔으니깐..


전건우의  < 이 세계에서 거인으로 다시 태어난 일에 대하여>는 

재과 콩나무에 등장하는 거인의 입장에서 사건을 재 구성했는데요

잭의 침입을 받은 피해자인 거인이 

성주가 되어서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는 ,

 오해에 따른 편견, 역지사지에 대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



 


<가족의 재탄생>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집안에서 오빠와 차별받으며 자라는 주인공 연하

주방창 너머 나무 밑에 사는 쥐에게   따뜻한 받을 주면서 

  "차라리 오빠보다 네가 낫다"라며 혼잣말을 건낸다. 

그 말을 들은 쥐는 연화를 돕고자, 오빠의 손톱을 몰래 훔쳐먹는다.

<오빠>의 도움하에 변화와 용기를 얻은 연하,

그리고 진정으로 잘못을 뉘우친 오빠...







이외에도 < 꿈을 이루어주는 마녀> <친절한 늘봄씨>를 읽어볼수 있는데요 

고전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지요.

십대를 위한  책이지만  어른들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어볼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 


이야기 속의 빌런들에게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음을, 

또한 빌런이라는 의식에 사로잡혀 고정관념처럼 되어버린 

인물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발전된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음을 밝혀주고 있어 

바람직한 고전의 재해석이라 할 수 있지요. 


사실 책을 읽고 나서 고전속의 빌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을뿐만아니라..

아이들에 대한 교육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지요.

아이가 어렸을때 많은 생각들이 점점 바뀌고 있어요.

어린이 만의 그런 단순함과 창의적이 생각이 

고정적인 교육관과 사회의 다양한 규정에 의해 

본인만의 개성을 읽고 점점 대중화 되는듯 하네요.

어떻게 본인 만의 개성을 다시 살릴지 생각이 필요하네요 




어린시절에 읽어보았던 동서양 고전 및 명작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서 

현대적으로 각색한 고전 재해석 인솔로지 단편집,

초등 중학년부터 청소년 성인들도 꼭 읽어보길 강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x********6 2024.06.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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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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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속사정 #초록비 #전건우 #배명은 #정명섭 #박영순 #십대를위한고전의재해석엔솔로지 #청소년소설 #고전 #책추천 #서평단지금 우리 사회는 나와 다른 생각을 잘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다양성을 존중한다고 하면서도 점점 더 이원론이 강해지고 있다. 친구 아니면 적만 존재하며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줄 모른다. 그리고 의사와 정부, 노사 갈등, 정치인들까지, 뉴스를 틀면 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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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속사정 #초록비 #전건우 #배명은 #정명섭 #박영순 #십대를위한고전의재해석엔솔로지 #청소년소설 #고전 #책추천 #서평단

지금 우리 사회는 나와 다른 생각을 잘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다양성을 존중한다고 하면서도 점점 더 이원론이 강해지고 있다. 친구 아니면 적만 존재하며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줄 모른다. 그리고 의사와 정부, 노사 갈등, 정치인들까지, 뉴스를 틀면 온통 싸우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또 세대 간 갈등, 젠더 갈등이 어느 때보다 심한 것 같다. 그런데 정말 나와 다르면 적이고 악인 것일까?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아는 여러 동화 속 빌런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고자 하였다. 총 4편의 이야기를 각색하였는데 ‘잭과 콩나무’, ‘사람이 된 쥐’, ‘헨젤과 그레텔’, ‘흥부와 놀부’이다. 이 이야기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이 이야기들을 그동안 아무런 비평 없이 받아들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너무 쉽게 빌런은 빌런으로 규정했던 것 같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정말 참신했다. 어떻게 기존의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갈지 정말 기대가 되었는데 그 기대를 100% 충족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정말 흥미진진하다.또 오늘날의 상황을 잘 반영하여 현대적으로 잘 풀어내기도 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너무 좋을 책인 것 같다. 

완전한 악인이 정말 있는지는 한번 고민해 봐야 한다. 사람마다 다 자신의 사정이 있다. 어떤 사람이 생각을 하고 그러한 일을 하게 된 이유도 분명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살인마나 범죄자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나친 이분법으로 아무나 악으로 규정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것들에 이미 많이 지쳤다. 이 책을 통해 한 번쯤 우리가 가진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정말 멋진 이야기이다.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c*******n 2024.06.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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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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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속 메시지를 현대 사회에 맞게 재해석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의 재해석〉 시리즈는?<빌런의 비밀>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전 이야기들을 새롭게 해석한 책인데요. 이 책은 『잭과 콩나무』, 『사람이 된 쥐』, 『헨젤과 그레텔』, 『흥부와 놀부』인 총 네 편의 명작이 다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이야기는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조금 다른 시각에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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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속 메시지를 현대 사회에 맞게 재해석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의 재해석〉 시리즈는?


<빌런의 비밀>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전 이야기들을 새롭게 해석한 책인데요.


 

이 책은 『잭과 콩나무』, 『사람이 된 쥐』, 『헨젤과 그레텔』, 『흥부와 놀부』인 총 네 편의 명작이 다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이야기는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조금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만들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고전 속 빌런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요.


처음에 만나는 내용인 이 세계에서 거인으로 다시 태어난 일에 대하여는 '잭과 콩나무' 이야기에서는 거인이 크고 무섭게 보여져요.




사실은 가족을 잃고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거인이 왜 잭을 쫓아다니며 그의 집을 파괴하려고 했는지를 이 책에서는 새롭게 설명해 줘요. 


읽으면서도 재미있다고 느꼈는데요. 


또 작가의 말까지 나와 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도 되었구요.



또 '헨젤과 그레텔'에서는 두 아이가 어머니의 속임수에 속아 숲 속에서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이들 이야기를 통해 고전 이야기의 교훈을 현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재해석한 것이에요.




'가족의 재탄생'은 과거 선비가 손발톱을 밖에 내다버려 쥐가 되어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이 쥐는 연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며 진하로 변해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어요. 이 이야기는 빌런의 입장에서도 사정이 있음을 보여줘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독자들도 빌런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를 이해하게 되고, 각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들도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고전 속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도 흥미롭고 교육적인 책이 될 거예요. 한 번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맘수다 #빌런의속사정 #초록비책공방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w*****1 2024.06.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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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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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권선징악을 유독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선(善) 을 권하고, 악(惡)을 멀리한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서로 아끼고,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권선장악은 세상을 두가지 요소로 단순화시키고, 그 안에 복잡한 사정이나, 조건을 말하지 않는다. 어떤 문제에 대한 결과를 우선하기 때문에, 과정 속에 있는 여러가지 상황이나 속사정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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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권선징악을 유독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선(善) 을 권하고, 악(惡)을 멀리한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서로 아끼고,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권선장악은 세상을 두가지 요소로 단순화시키고, 그 안에 복잡한 사정이나, 조건을 말하지 않는다. 어떤 문제에 대한 결과를 우선하기 때문에, 과정 속에 있는 여러가지 상황이나 속사정을 아무도 모른다.이분법적 사고는 결국 선과 악, 착함과 나쁨, 영웅과 빌런으로 구별하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다.소설 『빌런의 속사정』은 고전 소설의 재해석으로서, 네 편의 고전 『잭과 콩나무』, 『사람이 된 쥐』, 『헨젤과 그레텔』, 『놀부전』 이 나오고 있다. 




이 책에는 특이하게 작가의 말이 나온다. 네 명의 작가가 한 파트씩 맡아서,이야기를 쓰고 있었다. 작가의 말이 없었다면, 고전 소설을 다르게 바라보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그 요소들을 하나하나 확인해 들어가면, 작가는 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와 스토리를 달리했는지 의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세계에서 거인으로 다시 태어난 일에 대하여',' 가족의 재탄생',,꿈을 이루어주는 마녀','친절한 늘봄씨' 다. 



이 네 편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의 삶을 읽을 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선과 악에 대한 기준으로 법이 있고,도덕이 있다. 법은 위반 했지만,도덕적인 관점에서, 잘못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예컨데, 잭과 콩나무 이야기는 장발장과 비슷한 요소가 있었다. 잭이 한 행동에 대해서 우리가 바라보는 시선과 거인이 한 행동에 대해서,우리가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우리는 언제나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하는 존재다. 잭이 될 수도 있고,거인이 될 수도 있다. 거인이 과연 빌런이라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꿈을 이루어주는 마녀'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우리 사회의 경쟁과 협력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경쟁하고, 훈련하는 남매 동준과 미나에 대해서, 우리는 두 아이의 부모와 마녀 할머니를 빌런이라 할수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세계적인 선수 손흥민 선수나 김연아 선수의 실제 훈련을 보면, 혹독하게 훈련시키고,따라다니는 두 사람의 부모를 빌런이라고 감히 말하긴 힘들 것 같다. 누구나 빌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k*******2 2024.06.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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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속사정 / 초록비책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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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속사정 / 초록비책공방 / 전건우, 배명은, 정명섭, 박영순 지음 / 박영순 그림 Villain, 빌런, 보통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악당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이런 나쁜짓만 일삼는 빌런들에게도 저마다의 사연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제목을 보고 제일 생각이 났던 건 <존 세스카의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이야기 였답니다. 보통 늑대가 빌런으로 많이 등장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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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속사정 / 초록비책공방 / 전건우, 배명은, 정명섭, 박영순 지음 / 박영순 그림

 

Villain, 빌런, 보통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악당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이런 나쁜짓만 일삼는 빌런들에게도 저마다의 사연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제목을 보고 제일 생각이 났던 건 <존 세스카의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이야기 였답니다. 보통 늑대가 빌런으로 많이 등장하기도 하고,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묘하게 늑대의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했었거든요. 

초록비 공방 시리즈인 십대를 위한 고전의 재해석 세 번째 이야기 [빌런의 속사정]은 저 그림책의 영향으로 이번 빌런은 또 어떤 해석으로 새롭게 쓰여졌을지 너무나 궁금한 마음에 책장을 넘기게 되었네요.

 


이번 시리즈에서는 <잭과 콩나무>, <사람이 된 쥐>, <헨젤과 그레텔>, <놀부전> 총 네편의 고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네 편 모두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로 가득 했는데 일단 잭과 콩나무를 모티브로 한 전건우 작가님의 <이 세계에서 거인으로 다시 태어난 일에 대하여>라는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해볼께요. 

 

요즘 소설들 중에서 회귀물 즉 주인공이 죽은 뒤 인생을 다시 사는 삶을 소재로 한 경우가 많은데, <이 세계에서 거인으로 다시 태어난 일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도 예상할 수 있듯이 15살 규민이가 교통사고로 죽은 후 고전 소설 잭과 콩나무에 나오는 거인으로 회귀합니다. 



우리가 알던 거인은 난폭하고 성질이 더러운 빌런으로 알고 있지요. 하지만 책의 내용을 따라가보면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거인사냥꾼인 인간들에 의해 가족들이 죽임을 당하는 슬픈 일을 당하고 외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거인은 친구 하나 없이 노래하는 하프, 황금알을 낳는 거위, 참새, 나비들 그리고 하녀 줄리엣만이 곁에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던 중에 잭이라는 인간 소년이 콩나무 줄기를 타고 거인이 사는 곳에 몰래 들어옵니다. 원작의 잭은 거인의 물건들을 하나 둘 훔쳐갔던 소년이죠. 사실 거인 입장에서 보면 잭이 자신의 물건을 훔친 도둑으로 빌런입니다. 그렇지만 거인은 굶주린 소년 잭에게 먹을 것을 주고 친절하게 대해 주면서 어느덧 거인과 잭은 친한 친구 사이가 됩니다.

며칠 동안 잭이 찾아오지 않아 걱정이 되었는데 알고보니 잭이 사는 마을의 성주가 갑자기 세금을 많이 올리는 바람에 큰 문제가 생겼고, 부당하는 내용의 편지를 잭이 써서 제출했는데 이로 인해 잭은 끌려가 매를 맞았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발뺌하고 잭을 감싸주지 않아 어린 잭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면서 여전히 비겁한 우리사회의 어른들의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런 사정을 전해 들은 거인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성주를 몰아내고 거인 스스로 성주가 되어 마을을 평화롭고 부강하게 다스리는 통쾌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겉으로는 포악하고 잔인해 보였던 거인이 오히려 따스한 마음으로 인간을 돌보고 평화를 지키는 수호신 같은 역할을 한 것이죠. 우리가 알고 있는 빌런의 모습과는 너무 다른 이야기였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반전들로 인해 단숨에 책을 읽었답니다.


다른 빌런들의 이야기도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빌런의 속사정] 책을 지금 바로 읽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시각에서 펼쳐지는 재미난 이야기를 읽으면 대화거리도 풍부해집니다. 일단 저희 아이들은 빌런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함께 사전을 찾아보는 것부터 시작했다지요. 다 읽고 난 후에는 또 다른 빌런으로 나만의 이야기를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즐거운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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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2024.06.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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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책공방] 빌런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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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재해석이라는 것 만으로도 흥미진진한데 [빌런의 속사정]이라니 제목만 으로도 재미있을 거라는 느낌이 가득했습니다.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어벤저스 시리즈의 최강빌런 타노스도 속사정을 알고 보니 너무나 안타까웠으니까요.'내가 빌런이야' 라고 말하는 것 같은 표지도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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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재해석이라는 것 만으로도 흥미진진한데 [빌런의 속사정]이라니 제목만 으로도 재미있을 거라는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어벤저스 시리즈의 최강빌런 타노스도 속사정을 알고 보니 너무나 안타까웠으니까요.


'내가 빌런이야' 라고 말하는 것 같은 표지도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어요.


게다가 작가님이 한 분이 아니라 네 분!


호흡이 긴 장편도 좋지만 임팩트 있는 단편도 좋아하는지라 오랜만의 앤솔로지가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잭과 콩나무> <사람이 된 쥐>  <헨젤과 그레텔> <흥부와 놀부> 네 가지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예전에 아이에게 <잭과 콩나무>를  읽어 줄 때마다


잭과 콩나무의 빌런은 거인인가?

거인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집을  무단으로 침입하고 자신의 소유물을 훔쳐간 잭이야말로 빌런 아닌가?

게다가 도둑맞은 물건을 찾으러 쫓아가던 거인은 잭에 의해 죽음에 이른다.

과연 이 이야기는 권선징악인가?


등등 의문이 들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잭과 콩나무>도 이런 관점에서 시작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한 김규민은  눈을 떠보니 잭과 콩나무 속 거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시무시한 외모와는 달리  거인 사냥꾼의 손에 가족을 모두 잃은 선량한 거인이었습니다.

그런 거인의 집에 어린 잭이 찾아오고 거인은 잭을 도와 탐욕스러운 성주를 물리칩니다.

선한 거인 규민이의 관점에서 본 잭과 콩나무는 규민이가 집으로 돌아가며 끝납니다.


이 이야기 외에  아이돌을 꿈꾸는 주인공이 등장 하는 이야기가 두 편이나 실려 있어서 뭐지? 싶었는데 십대를 위한 책이라는 것을  깜박 했네요.

요즘에는 아이돌이나 유튜버를 꿈꾸는 아이들이  많다 보니 아이돌이라는 소재가 아이들에게는 친근한 소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학교 국어시간에 화자 바꾸어 글쓰기 수업이 있습니다. 원작과 비교해서 읽어보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빌런의속사정 #초록비책공방 #컬쳐블룸 #컬쳐블룸서평단
c**********3 2024.06.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들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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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은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등장하는 악당을 의미한다. 빌런은 작품의 재미를 더해주지만 때로는 분노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빌런들에게는 그들만의 사연이 있을까? 그들이 왜 빌런이 되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하여 만들어졌다.이 책은 십 대를 위한 고전 이야기를 재해석한 앤솔로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잭과 콩나무', '사람이 된 쥐', '헨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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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은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등장하는 악당을 의미한다. 빌런은 작품의 재미를 더해주지만 때로는 분노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빌런들에게는 그들만의 사연이 있을까? 그들이 왜 빌런이 되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하여 만들어졌다.

이 책은 십 대를 위한 고전 이야기를 재해석한 앤솔로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잭과 콩나무', '사람이 된 쥐', '헨젤과 그레텔', '놀부전' 등에서 빌런들의 내면과 이유가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진다. 십 대의 관심사와 연관 지어 역지사지, 변화를 향한 용기, 꿈을 위한 노력, 욕심과 질투 등이 작품 속에서 새롭게 해석된다.

하지만, 빌런들에게 그들만의 이유가 있다고 해서 그들의 잘못이나 나쁜 행동이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들의 이유가 타당한 올바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그 방법을 생각하고 나의 삶에 적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생각과 행동이 모두 정답일 수는 없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의 입장도 고려하고 나의 모습도 끊임없이 반성해야 한다. 그렇게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라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의 방향을 믿고 나아가면 될 것이다.

??p.21 나는 뭔가 더 말하려다가 돌아섰다. 거인은 참 외로웠겠다고 생각하면서.
??p.90 변화와 용기. 네 눈을 보면 알 수 있어.
??p.132 해야 할 걸 하지 않으니까 성공하지 못하는 거야. 그러니까 손쉽게 세상 탓을 하는 거고 말이야.
??p.133 성공이든 실패든 자기가 정하면 되는 거지. 열심히 했는데 안되면 그때 다른 일을 하면 돼. 실패하는 걸 두려워할 게 아니라 그걸 어떻게 견뎌낼지를 생각해야 하지 않겠어?
??p.195 트렌드란 신기한 것이었다. 바람의 방향이 수시로 바뀐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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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s***e 2024.06.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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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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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작가님의 작품 ( 전래 미스터리) 이후 오랜만에 동심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즉 고전 속 동화 소재로 구성한 작품을 만나게 되었고, 전래 미스터리와 달리 어떠한 주인공( 고전) 들이 나에게 재미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졌다.우선, 작품을 만나기 전, 전래 미스터리에서는 총 5편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이 등장하게 되며, 스토리 속에서 잔혹하면서 도 엽기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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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작가님의 작품 ( 전래 미스터리) 이후 오랜만에 동심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즉 고전 속 동화 소재로 구성한 작품을 만나게 되었고, 전래 미스터리와 달리 어떠한 주인공( 고전) 들이 나에게 재미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졌다.



우선, 작품을 만나기 전, 전래 미스터리에서는 총 5편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이 등장하게 되며, 스토리 속에서 잔혹하면서 도 엽기적이며, 동심을 파괴하는 반면 충격적인 결말로 인하여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게 되었으며, 여운을 남기게 되지만, 이번에만 작품에서는 빌런 즉 악당이라는 소재로 4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것이 아니라 총 4명의 작가(전 건우, 배명은, 정명섭, 박영순)님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 과연 4명의 작가님들이 빌런 늘 동화 속에서 어떻게 풀어낼까?" 하는 질문을 던지게 되며.....



다양한 스타일(거인은 포악하고 멍청한 빌런, 가정의 행복을 깨뜨리는 빌런, 온갖 종류의 과자로 아이들을 꾀여내 잡아먹는 빌런등) 빌런이라는 인물이 이렇게나 매력이 있는 캐릭터였나? 하며 웃음과 재미를 주게 되었으며, 용기와 희망, 욕심과 베품 등 현실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감정들을 느끼게 해주며,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악당(빌런)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되는 작품인 것 같다

*출판사(초록비책공방)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k*******6 2024.06.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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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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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재해석 시리즈 세번째새로운 관점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책!이번 편에서는 ?빌런? 의 주인공이다!나쁜일을 해도되는 타당한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다만 그 사정이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고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위해 역할을 지정박은 빌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보자!악당과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세번째 이야기에서는 그림형제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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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재해석 시리즈 세번째새로운 관점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책!이번 편에서는 ?빌런? 의 주인공이다!나쁜일을 해도되는 타당한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다만 그 사정이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고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위해 역할을 지정박은 빌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보자!악당과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세번째 이야기에서는 그림형제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모티브로한 작품이 실려있다.아이돌 연습생들의 꿈을 향해 찾아가는 길을 배경으로 한다. 집이라고 불리는 기획사?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그안에서 살아남기위해 경쟁하는 아이들 사이에 동준과 미나는 긴장감속에 하루하루 연습을 하며 치열하게 성장해가는데, 규칙을 어겨 결국 쫓겨나게되면서 ‘마녀’라는 할머니가 있는 연습실로 옮겨가게된다.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책을 펼쳐보자~
이야기에서 주요장치로서의 등장하는 빌런을 해석하는 관점을 바꾸어 재해석했다.진정한 빌런은 누구인지?빌런이 나쁜짓을 저지르는 이유는 무엇인지?고전이야기가 현대의 시선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

P.52누구에게나 각자의 사정이 있습니다. 나만의 시각이 아닌, 다른 이의 관점에서도 한 번쯤 생각하는 여유를 가진다면 이 세상의 싸움과 전쟁도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p.124인생은 어둠 속을 걷는 것과 비슷하다고 했지? 그럴 때는 어 떻게 해야 한다고?"귀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들었던 얘기라 자연스럽게 말이 나왔다."용기를 잃지 않고 실패해도 계속 도전해야 한다고요." 동준의 대답에 아빠가 덤덤하게 말했다."그래, 용기를 잃지 마라."

P.132"해야 할 걸 하지 않으니까 성공하지 못하는 거야. 그러니까 손쉽게 세상 탓을 하는 거고 말이야."
지금 시대에 맞는 이야기를 통해 어렵지 않게고전을 재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고 다양한 해석의 능력을 갖추는데 도움을 받아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완독 후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s********7 2024.06.1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