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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아프리카에 있다는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 같은 것들만 알았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그런 재미가 있었다. 사진도 칼라로 책 사이사이 삽입되어 글과 같이 읽으니 이해도가 빨라졌고 가볍고 재미있게 에티오피아에 대한 입문서로 읽으면 딱 좋을만한 책이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강뉴부대를 파견하였는데 그 강뉴부대는 한국이 첫 해외 파병지였고 대부분 세계평화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사명에 동의하는 이들이 자원하여 온 것이었다. 나는 과연 남의 나라의 전쟁에 아무리 명분이 분명하고 바르다 하더라도 자원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는 고마운데 .. 직접 실천하기는 어려운 ..
아프리카는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과 전쟁으로 식민 지배를 당했다. 그런데 단 두 국가인 에티오피아와 라이베리아는 식민 지배를 당하지 않은 나라다. 나는 이 글을 읽기 전에는 모든 아프리카대륙은 식민 지배를 당한 줄 알았는데 이 두 나라는 식민 지배를 당하지 않은 것을 이때 처음 알았다.
기독교의 역사는 4세기부터 시작이지만 에티오피아 정교회는 이집트 콥트교의 일부로 간주되어 오랜 기간 독립성을 인정받지 못했으나 1959년에 독립적인 종교로 인정받았다.
에티오피아의 대표음식은 ‘인제라’이고, ‘테프’라는 곡식과 물로 만든다. 우리의 밥과 같은 개념이다.
미술양식은 어떠한 주제든 주인공을 에티오피아화 시키는 특징이 있고 그들 특유의 미술 양식을 활용해 그림에 그들의 전통문화를 투영한다. 음악은 전통 요소를 많이 가미해 전통은 지키면서 대중가요와 접목하여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는 독창성을 보여 준다.
에티오피아는 인구 구성이 매우 젊은 국가이다. 80여 개 민족으로 이루어져 다른 언어와 문화, 삶의 방식을 영위하는 여러 민족이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고 있어 집단 간의 이해관계로 갈등도 일어난다. 이웃 국가인 에리트레아도 본래는 에티오피아와 한 나라였으나, 1993년 독립하여 지금의 에리트레아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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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생소한 나라였던 에티오피아를 책으로 접하게 되어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책에서는 에티오피아의 역사부터 정보, 문화, 특성 등을 다양하게 풀어가며 전개되어 가독성도 좋았고 아프리카 국가라는 틀에서 그 나라를 그리고 있던 고정관념을 새롭게 고쳐주는 글이었습니다. 단순한 여행도서나 역사도서가 아닌 복합적으로 에티오피아 자체를 알게 해주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독서모임이나 학교수업의 일환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시리즈는 생소한 국가들을 다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는 아프리카나 중동을 경험할 기회가 적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이 아프리카라고 하면 막연하게 천혜의 자연이 있고 생활이 풍족하지는 않은 지역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들과 다를 바 없이 똑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고, 심지어 발전의 가능성이 더 무궁무진한 곳이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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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수업에 쓸 자료를 모으다가 아프리카 강의와 책을 보며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마침 좀더 자세한 자료를 얻고 싶던 차에 초록비책공방의 다문화 시리즈를 접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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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책공방」에서 출간한 <있는 그대로 에티오피아>를 읽고 리뷰를 남겨봅니다.
거의 매일 커피를 마시면서도 우리나라 4대 커피 수입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는 미지의 나라였다. 그저 아프리카 대륙 어딘가에 있는 아주 가난한 나라일 거라는 막연한 생각뿐, 아니 기실은 에티오피아에 대해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서평 이벤트 책 목록을 훑으면서 이 책에 눈길이 간 것은 심리적으로 너무나 먼 나라였기에 외려 그것이 호기심을 자극한 때문이지 싶다. 간략하게 기술된 작가들의 이력도 신뢰를 더한다. 장기간 체류를 통해 체득한 에티오피아의 면면이 여느 여행기와 다르다. 에티오피아의 문명과 역사를 바닥에 깔고, 사회상과 문화를 버무려 그 위에 도약하는 미래상을 고명처럼 올린 회비빔밥과도 같은 책이다.
책을 읽어갈수록 우리의 의식 근저에 에티오피아가 잠재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320만 년 동안 최초의 인류 루시를 품은 땅, 그 위를 아베베가 맨발로 달렸고 거기서 그 유명한 예가체프가 자란다.
지금껏 어떤 역사책도 이만큼 에티오피아를 조명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단 한 번도 타국의 지배를 허락하지 않은 영원한 독립국, 고유한 문자가 있었던 문명국, 한국전쟁에서 피를 흘린 형제국, 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즐기는 인제라의 모국, 그렇게 에티오피아는 우리의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
한국 최초의 아프리카 직항 노선이 있지만 아프리카로의 여행을 결심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여행보다 더 생생하게 에티오피아의 민낯과 속살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오랜 역사만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젊은 나라의 포효를 듣게 될 것이다.
[YE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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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에티오피아】이상일, 박한나, 이아라 지난번 <아프리카 안내서>라는 책을 읽고 내가 아는 아프리카는 너무나 좁았다는 걸 알게 됐다. 그저 밀림 혹은 척박한 환경, 굶주림, 내전 등만 더올렸는데 조금 들어가니 그들의 문화와 교육열을 느낄 수 있었고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번 <있는 그대로 에티오피아>를 읽으며 또한번 놀랐다.(편견이 아직 남았었나 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모습은 여느 나라들의 수도와 다를게 없이 빌딩들과 고급레스토랑, 사람들로 북적였고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를 가는 직통 노선도 이곳 에티오피아에 있었다. 여전히 시골은 물과 전기가 부족하다고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아디스아바바처럼 발전하지 않을까. 그들의 교육열을 보면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다.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자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높은데 그 이유는 기독교역사속 솔로몬 왕의 후손이라는 믿음과 식민지배를 받지 않은 것, 아프리카 유일의 고유 언어를 사용하는데 있었다. 9월에 새해를 시작하는 에티오피아는 그들만의 '에티오 피아력'를 사용하고 시간체계도 다르다. 에티오피아는 커피로도 유명한데 목동 '칼디'에게서 시작됐다는 얘기가 전해내려오는데 스 얘기가 꽤 재밌다. 에티오피아에 있어 커피은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데 전체 외화 수입의 41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한다. 한국전쟁 당시 에티오피아에서 파병된 '강뉴부대'얘기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3518명의 에티오피아 군인이 한국 전쟁에 참여했으며 무패의 전적을 거뒀다. 춘천에는 이들 에티오피아 군인의 기여를 기념하는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이 있다. 맨 마지막 저자들의 에필로그를 읽으며 에티오피아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나 먼 나라이지만 그곳에 가면 '분나 스프리스'라는 것을 마시고 싶고 시미엔 국립공원과 젬마 협곡에도 가보고 싶다.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있는그대로에티오피아 #이상일_박한나_이아라 #나의첫다문화수업 #초록비책공방 #서평단 #서평 #도서협찬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기록장 #독서스타그램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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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하면 커피 생각이 제일 먼저 납니다. 에티오피아는 어디쯤 있을까? 지도에서 찾아봅니다. 있는 그대로 에티오피아를 통해 에티오피아에 대해 편견없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 우리나라와 공통점을 여럿 찾을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새로운 이야기들을 발견할 수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식민 지배를 받지 않은 국가입니다.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지역이자 기독교 역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자긍심 넘치는 역사와 고유의 문자 여러 빛깔의 에피오피아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사람들 문화 장소를 세세하게 소개함으로 에티오피아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속에 사진은 글을 읽는데 많은 이해를 돕고, 퀴즈나 함께 읽고 토론할 거리부분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맞춰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출판사 책소개 1980년대 대기근으로 편향된 시각에 갇힌 나라 편견이 걷히면 빠르게 성장하는 젊은 그들이 보인다 1980년대 대기근으로 에티오피아는 전 세계 빈곤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에티오피아 하면 가난과 절망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이는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 에티오피아는 찬란한 역사와 문화적 풍요로움으로 아프리카인들에게 자긍심의 상징이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10년간 약 10%대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지어지는 건물과 분주하게 움직이는 도시인들을 보면 빠르게 성장하는 에티오피아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도시의 주요 거점을 조금만 벗어나도 느껴지는 경제생활 수준의 격차는 에티오피아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과연 에티오피아가 이 격변의 시기를 잘 헤쳐 나가 아프리카의 떠오르는 신흥 경제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초록비책공방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초록비공방 #있는그대로에티오피아 #북스타그램 #신간책 #에티오피아 #문화 #미술 #음식 #에티오피아의모든것 #서평책 #청소년책추천 #책추천 #book #독서하는엄마책 #책과일상 #소소한책읽기 #아우안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