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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알제리>
<있는 그대로 알제리>는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 중 한 권인데요. 카타르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탄자니아, 가나, 그리고 르완다에 이어 알제리를 알아볼까요? 세계의 여러나라에 대한 궁금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워 흥미롭게 구성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박 연구원이 들려주는<있는 그대로 알제리> 읽으며 즐거운 알제리 여행을 떠나 볼까요?
<있는 그대로 알제리>는 퀴즈로 알제리에 대한 흥미도를 높여주었는데요. 이 퀴즈를 풀면서 알제리에 대해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 볼까요? 자~ 첫번째 퀴즈입니다. 북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알제리는 위치는 과연, 어느 곳일까요? 여기서 힌트 나갑니다. 알레리는 아프리카에서 영토 큰 영토를 가지고 있답니다. 물론,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2011년 수단 남부의 10개 주가 수단에서 독립했답니다. 해서 지금은 알제리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나라가 되었답니다. <있는 그대로 알제리>에 대한 재미 있는 퀴즈를 풀다보면 저도 모르게 알제리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알제리도 식민 지배를 받은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였네요.
1830년에 시작된 프랑스의 식민지배!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도 계속 되었다고 해요. 132년의 아픈 역사에 대한 이야기! <있는 그대로 알제리>에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아요.
<있는 그대로 알제리>에서 알제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아프리카 대륙에는 50개 넘는 나라가 있답니다. 전 세계나라가 200개도 안되는데 50개가 넘는 나라가 아프리카에 있다! 전 세계 1/4의 나라가 아프리카가 살고 있다는 이야기네요. 저마다의 전통과 문화를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의 나라들! 그 중 오늘 만나볼 나라는 바로 알제리 입니다.
알제리는 북부에 지중해가 있고 남부에는 사하라 사막을 접하고 있답니다. 한 나라에서 북쪽과 남쪽이 극과 극의 모습이네요.
알제리를 배우면서 알제리의 국기를 알아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알제리의 국기에 대한 자세히 살펴보면 초록 색은 이슬람을 상징하는 색으로 생명과 풍요, 낙원을 상징합니다. 초승달과 별은 이슬람교의 영향도 있지만 알제리 독립에 큰 영향을 끼친 '북부아프리카의 별' 이라는 단체의 상징이기도 한데요. 이 단체가 해체된 후에도 북부 아프리카의 별과 초록색 그리고 흰색의 이미지는 알제리 독립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고 해요. 풍요와 평화 그리고 이슬람 문화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알제리 국기! 이제 보면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있는 그대로 알제리>에서 알제리 하면 떠오르는 동물은 무엇있을까요? 여기서 힌트! 알제리 남부는 사하라 사막과 접해 있다. 알제리 축구팀의 마스코! 바로, 사막여우 입니다. 물론, 아프리카하면 북부 아프리카의 코끼리를 연상하는 사람도 많을텐데요. 아쉽게도 로마와의 전쟁에서 지고 난 후, 북부아프리카숲코끼리는 멸종했다고 합니다. 인간들의 싸움으로 북부아프리카숲 코끼리를 만날 수 없다니 정말 슬픈 일이네요. 사막여우도 안전하지만은 않은데요. 멸종위기는 아니지만, 귀여운 외모와 모피로 인해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소중한 지구의 생물과 자원!은 인간이 지구에 공존하기 위해 지켜야 할 일입니다. <있는 그대로 알제리>는 알제리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도서인데요. 흥미로운 구성으로 보는 내내 즐거움은 선사합니다. 이제 따분하고 지루한 인문/사회 도서는 안녕~~~ 지금부터 <있는 그대로 알제리>로 알제리의 매력 속에 풍덩 빠져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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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알제리
세계 여라 나라에 대하 소개를 하는 책들이 많이 있지만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책은 상대적으로 거의 없는 편으로 "있는 그대로 OOO"시리즈는 생소한 아프리카 대륙 국가에 대한 소개가 주로 이루어진 책이다.(물론 오스트레일리아처럼 아닌 나라도 있다.)
그 중 "있는 그대로 알제리"는 제목처럼 알제리란 나라에 대한 소개로 국가, 문화, 역사 등 여러 방면에 걸친 내용이 사진과 함께 소개된 책으로 낯선 이름의 알제리지만 알고보면 우리가 알고있는 사람이 알제리 출신이거나 우리나와 비슷하게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였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식민의 역사가 있는데 프랑스로부터의 오랜 식민 지배와 많은 시민의 죽음, 독립을 위한 전쟁과 프랑스 본토내에서의 저항운동, 독립 후의 알제리 내전까지.... 기간과 수치적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나라처럼 아픈 역사를 가진 나라였다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알제리란 나라가 더 가깝고 친밀감 있게 다가왔을지도 모른다 2022년 월드컵에 알제리도 진출했다면 같이 응원을 해줬을텐데...
끝으로 이 책의 프롤로그에 있었던 문구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구로 끝을 맺으려고 한다
"'호야'는 알제리에서 손윗사람을 부를 때 쓰는 말이다. 우리말로 '행님'정도가 아닐까 싶다. 어느 가게를 가든지 우연히 누군가를 만났을 때 '호야'라는 한마디면 금세 친구가 되고 형제가 된다"
당신도 알제리 사람을 만나면 친근감 있게 '호야'라고 불러보는 건 어떨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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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평 4번 알제리, 그게 뭐죠? 먹는 건가요? 박연구원, <있는 그대로 알제리>, 초록비공방, 2022.
한줄 소감 아프리카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알제리 입문서
요약 1. 아프리카를 처음 만나는 독자들을 위해 친절하게 서술되었다. 2. 아프리카를 처음 접하는 독자라도 이 책을 굉장히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3. 각 내용이 필요한 만큼 요약적으로 잘 서술되어 있다. 4. 책의 디자인이 책의 완성도를 높인다.
<있는 그대로 알제리> 저자인 박연구원은 국제기구에 들어가겠다는 꿈으로 프랑스어를 공부하면서 아프리카를 만났다. ‘아프리카인사이트’를 통해 아프리카 연사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프랑스어 어학병으로 아프리카 관련 번역을 하면서 아프리카 정치, 경제, 군사, 안보에 대해서도 관심을 이어 나갔다. 아프리카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방송통신대학교에서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역사 문화를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16년 알제리의 상수도 공급망 설계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알제리를 만났고, 이후 한 나라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은 전기라는 생각에 식수에서 전기로 그리고 삼성물산의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로 관심사의 범위를 넓혀나가 2018년 말까지 알제리에 머물렀다. 현재 모로코 모하메드6세대학 아프리카비즈니스스쿨(ABS)에서 박사 과정을 밟으며 북부 아프리카를 배워가고 있다. 이 책의 매력적인 부분은 아프리카를 처음 만나는 독자들을 위해 친절하게 서술되었다는 점이다. ‘알제리도 우리나라 같은 나라야!’, ‘알제리는 우리나라랑 생각보다 가까운데 알고 있었어?’ 이런 느낌으로 계속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예를 들면 책의 가장 앞부분에 제시하는 퀴즈는 독자의 거리감을 줄여준다. (혹시 스포가 될 수 있으니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겠다.) 또한 책의 전반부인 1부에는 알제리의 상징, 국가, 기후, 도시, 민족 구성 등의 내용으로 시작하여 2부에서는 알제리에서 인사하는 법, 교육 제도, 젊은이들의 이야기, 축구 등의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간다. 특히 2부 ‘알제리의 젊은이들(93쪽~96쪽)’을 읽으며 ‘사람 사는 게 다 똑같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2부 ‘알제리 사람들의 축구 사랑(97쪽~102쪽)’을 읽으면서 2022 FIFA 월드컵의 우리나라 경기가 생각나서 책을 읽기 전 느꼈던 알제리, 더 나아가 아프리카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거리감은 사라지고 없었다. 덧붙여 3부부터 책의 마무리까지는 알제리에 대하여 문화, 역사 등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안내서와 교양서의 기능을 모두 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의 부가 끝날 때마다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를 한 페이지로 제시하여 가족의 대화 주제, 학교 수업 시간, 동아리 토론 활동, 보고서 주제 등에 활용할 수도 있어서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이 책의 특징은 아프리카를 처음 접하는 데에 발생할 수 있는 거리감을 최소화하였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책 본문 46쪽의 ‘셰힐리’에 대한 내용은 독자들을 당황하게 할 수 있다. ‘셰힐리?’ 단어부터 어색하다. 한글 단어 중 ‘셰’, ‘힐’이 들어가는 단어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셰힐리’라는 단어만 ‘세히리’로 바꾸어도 거부감이 덜하다. 하지만 고유명사를 임의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 ‘Sheili’라는 표기를 병기하여 독자들의 거부감을 줄였다. 이상한 한글 단어 ‘셰힐리’보다 그나마 익숙한 영어 글자가 함께 적힌 ‘셰힐리 Sheili’가 독자들에게는 더 편안하다. 의도하였든 의도하지 않았든 아프리카를 처음 접하는 독자 입장에서는 이 책을 굉장히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각 내용이 필요한 만큼 요약적으로 잘 서술되어 있다. 이 덕분에 독자는 적절한 순간에 숨을 잘 쉬며 지치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다. 책의 디자인이 쨍한 색감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진이 많아 여행 안내서를 읽는 기분이 들어서 즐거웠다. 책을 디자인할 때 쓰인 색은 알제리의 전통 복장, 자연환경, 상징 동물 등 여러 특징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된 것처럼 보였다. 덕분에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알제리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좋은 책이 완성되었다. 각 내용들의 제목이 잘 보이도록, 하지만 글과 너무 분리되어 위화감이 들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더욱 완성도가 높다. “우리는 이미 알제리에 대해 꽤 알고 있다. 다만 알고 있는 것이 알제리에 대한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7쪽 발췌)” 우리는 미국, 유럽의 문화, 언어, 역사에 관심이 많다.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울 때 아프리카의 역사를 다룬 적은 없는 것 같다. 아프리카에서 첫 인류가 탄생하였다는 한 줄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식민지’, ‘노예’라는 내용이 전부였다. ‘있는 그대로 알제리’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알제리를 배울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있는 그대로 알제리’가 균형 잡힌 세계사 교육의 선봉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참고 출처 작가 소개: yes24, (n.d.), <있는 그대로 알제리>, yes24-도서소개,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5302110, (검색일 2022.12.07). 도서 소개: yes24, (n.d.), <있는 그대로 알제리>, yes24-도서소개,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5302110, (검색일 2022.12.07).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의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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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이제 영국처럼 이민자나 유학생, 다문화 가정이 많아지면서 다문화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아이들의 경우 나와 다르지만 나와 같은 다양한 세계 속의 문화를 알고 이해하는 힘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 알제리>는 아프리카 여러 나라 중 가장 큰 면적을 가진 나라 알제리를 소개합니다. 저도 <있는 그대로 알제리>를 통해 알제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132년동안이나 되는 긴 세월을 프랑스 식민지로 살아온 알제리는 풍부한 석유와 가스 등의 천연자원이 가득한 나라로 길고 긴 세월 식민지배를 받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고유 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대단한 나라임을 새로이 알게 되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알제리>는 초록비책공방의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여섯 번째 나라로 천연자원과 젊은 인적 자원이 가득한 알제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멀고도 낯선 아프리카 땅 알제리의 상징이나 기후, 대표 도시, 다양한 민족 구성과 같은 기본 정보는 물론 알제리 사람들의 인사법, 교육, 음식문화, 음악, 더위에 최적화된 건물들, 교통, 환경과 산업, 문화유산이나 명소 등 알제리에 대한 정보를 완벽하게 얻을 수 있는 도서입니다.
다문화 이해를 위해서도 좋겠지만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여행 전 그 나라를 이해하는데 한치의 부족함없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나의 첫 다문화 수업>시리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보지 않았지만 <있는 그대로 알제리>를 통해 알제리가 특별한 기억으로 알제리가 기억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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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라는 나라의 이름만 들어봤는데 알제리에 대해 알고 싶어서 [초록비책공방]<있는 그대로 알제리>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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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게도 책을 받아들기 전까진 알제리가 무엇인지조차 몰랐다. 제목을 보고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아름답다고 인정해 주는 그런 스토리로 유추, 당연히 ‘알제리’라는 이름의 누군가가 나올 줄 알았던 것이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알제리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상은 정말 넓다. 내가 모르는 곳이 이리도 많다니.. 그동안 우물 안 개구리처럼 너무 좁은 공간에서 보냈던 것일까? 나의 시야가 너무 좁은 건 아닐까? 잠시 생각에 잠겼다.
다음 중 알제리와 관련이 없는 사람은 누구일까?
1. 지네딘 지단 2. 알베르 까뮈 3. 이브 생 로랑 4. 자크 데리다 5. 베르나르 베르베르
나는 5번으로 찍었는데 맞췄다. 지단, 까뮈, 생 로랑 모두 알제리에서 태어났다니… 알제리가 새롭게 보인다.
우리는 막연히 유럽보다 아프리카를 멀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글에 십분 공감되는 순간이었다. 거장들을 통해 알제리를 알고 나니 알제리에 대한 무지, 심리적 거리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처음에 알제리에 대한 퀴즈를 나열하여 알제리에 대한 호기심을 한가득 품도록 만들었다. 참으로 똑똑한 구성이 아닌가 생각했다.
도서 [있는 그대로의 알제리]는 매력적인 알제리를 알게 해주는 지도이자, 나의 편견을 깨끗이 지워주는 지우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아프리카라고 하면 마른땅 혹은 사막 만을 연상하는 내 머릿속에 지중해와 맞닿아있는 알제리의 모습은 참으로 신선했다. 물론 알제리의 남부 내륙은 모래 빛의 광활한 사하라 사막을 만난다.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사막 여우가 사하라 사막을 대표하는 동물이었다니, 게다가 알제리의 대표 동물이기도 하다.
알제리는 긴 시간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그래서일까? 안부를 물을 때 싸바? 싸바!라고 말한다. 이는 프랑스어로 how are you 정도라 할 텐데.. 동일하게 쓰고 있다니 놀랐다. 하긴 132년이라는 프랑스의 긴 식민 지배를 받았으니, 알제리의 많은 것을 바꿔놨겠지..
신호등이 없는 거리 축구에 열광하는 나라 납작 복숭아
알제리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다. 전혀 알지 못했던 나라로 흥미진진한 여행을 다녀온 기분. 사실 관심 리스트에 없는 나라에 대한 정보는 달갑지 않을 수 있는데… 저자 박연구원님의 재치 있는 글을 보며 한 장 한 장 계속 넘기다 보니 책에 흠뻑 빠져들었다.
아이들과 세계 지도로 알제리를 찾아보며 함께 읽어보는 것도 멋진 도전이 될 것이다.
| 출판사 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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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알제리에 대해 각인시켜 주었던 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이 1승 제물로 선택했던 아프리카 알제리 전에서, 4대 2로 졌던 그 당시였다. 한국이 한수 아래로 보았던 알제리가 한국보다 높은 수준의 축구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월드컵 경기가 끝난뒤 홍명보 호는 인천공항에서 고개를 숙이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알제리하면, 프랑스 축구 영웅 지네딙 지단이 먼저 떠오른 이유는 여기에 있다.
국가 알제리의 위치도 지리도, 문화도 잘 모르던 시기였다. 100년 이상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는 아프리카에서 제일 땅이 큰 나라이며, 사하라 사막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지네딘 지단이 알제리 출신이다. 소설 이방인, 페스트를 쓴 알베르 까뮈가 알제리에서 태어났다. 문학적 영감과, 스포츠에 있어서 탁월함을 보여주고 있는 알제리는 나이지리아, 카메룬,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서, 축구 강국으로 손꼽히고 있다.
책에는 알제리의 대표 동물로 셍텍지페리의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사막여우를 손꼽는다. 고대 로마가 점령했던 알제리는 최근까지 프랑스의 식민지였다. 그로 인해 알제리 곳곳에 프랑스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알제리는 특이하게도 이슬람문화가 있다. 한편 알제리는 신호등이 없고, 횡단보도가 없는 교통 경찰관의 수신호에 의해 차가 움직이고 있으며, 교통사고가 많은 곳으로 손꼽힌다. 할랄과 하렐 문화가 있으며, 인샬라가 떠오르는 곳 알제리가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한 권의 책에서 이해할 수 있다.
알제리에 여행을 떠나거나, 살게 되면, 에스코트를 받을 수 있다.그건 알제리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 때문이며, 일본인을 남치하여, 외교적 문제가 발생한 이후, 외국인이 알제리에 머무르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에스코트 신청을 받아서, 납치나 테러에서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로마 카르타고가 멸망한 이후, 로마의 문화유산이 알제리에 남아 있으며, 다수의 문화재가 유네스코 문화유선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신밧드의 양탄자를 연상하게 되는 형형색색의 양탄자를 알제리에서 팔고 있어서 선물용으로 딱 적당하다.
[초록비책공방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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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 박연구원님은 방송통신대학교에서 프랑스권 아프리카 역사 문화를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또 2016년 알제리의 상수도 공급망 설계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알제리를 만났습니다. 현재 모로코 모하메드 6세대학 아프리카비즈니스 스쿨에서 박사 과정을 밟으며 북부 아프리카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알제리에 대해 알아보기 전 퀴즈를 통해 알제리 맛보기를 합니다. 5문제가 주어지는데 저는 아이와 함께 같이 풀어보았어요. 같이 퀴즈 맞추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알제리의 위치 찾기 입니다. 보기1번~5번 중 어디일까요?
퀴즈문제 1번으로 나왔던 내용입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 알제리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알제리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지도그림을 통해 알려줍니다. 알제리는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보다는 10배가 넓은 나라입니다. 정말 어마하게 큰 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알제리의 국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제리에 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명소 등 알고 있던 내용들이 알제리랑 관련된 것이 많다는 것도 알게되며 놀랐습니다. 특히 콘스탄틴에 있는 유명한 다리 시디엠시드 다리가 알제리 동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또 땅이 넓은 만큼 민족구성도 다르게 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각 민족마다 특징이 다른 것도 배울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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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있었던 가나전에서 언론들과 많은 축구팬들은 8년 전 2014 브라질월드컵 때 ‘알제리 악몽’을 떠올렸다. 그 때 이후로 우리 국민들은 최소한 알제리가 중동이 아니라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라는 건 알게 된.. 경험을 했는데. 그래서 알제리를 얼마나 아는데..?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 한반도 10배의 크기로 우리처럼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를 가진 나라이다. 알제리를 경험한 박연구원(실명인지는 모르겠음) 작가가 쓴 책이다. 전반적으로 알제리에 대해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국가 개요부터 역사, 문화까지 일반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주독자층을 청소년으로 삼은 만큼 쉽게 풀어써있고 어휘로 어렵지 않다. 책 속에서 나는 소설 <페스트>의 배경인 도시 오랑에 대해 흥미가 돋았다. ’16세기부터 스페인과 오스만이 서로 지배하면서 지역 고유의 문화에 스페인, 오스만 문화가 일부 섞인 덕분에 유럽과 중동 지역의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52p.)’인데 책 속에 첨부된 사진에 만족하지 못해 구글링했더니.. 어메이징한 도시. 가보고 싶다.. 코로나와 육아로 묶인 내 역마살.. 가독성이 너무 좋고,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는 질문들도 있는데 학교 수업에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나중에 애들 크면 또래 독서모임 만들어 시도해봐야지.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노동력을 가진 알제리, 매력 쩔어..?? 참고로 이 책의 인세 수익금은 전액 아프리카를 위해 노력하는 아프리카인사이트에 기부됨!(더 좋아!) #있는그대로알제리#청소년책추천#책추천#박연구원#초록비책공방#피에누아#호야#khou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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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책은 '있는 그대로 알제리' 입니다.
우선 이 책을 받고, 출판사인 '초록비책공방'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슬로건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어려운 것은 쉽게 쉬운 것은 깊게 깊은 것은 유쾌하게!"
초록비책공방의 소개를 읽고나서 도서리스트를 쭈욱 살펴보니, 다양한 컨텐츠를 '초록비책공방'만의 슬로건처럼 쉽고, 깊고, 유쾌하게 풀어내려는 노력이 책의 표지에서도 물씬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책을 읽어보기 전에 초록비책공방의 이런 의도를 알고 보니,
왠~지 낯설기만한 '알제리'라는 나라를 이 책속에서 어떻게 쉽고, 깊게, 그리고 유쾌하게 풀어나가려고 했을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운 것일수록 쉽게~!!'라는 말이 특히나 와 닿았습니다. 어른인 저 조차도 낯설고 어려운 것일수록 시작하기 두려운 게 사실입니다. 쉽게 재미있게 하면 그 부담감이 줄어들어지요. 그 마음을 알기에 저도 아이들에게 새로운 단어나 어려운 단어를 접하게 할때는 최대한 쉽게 그 단어를 풀어주려고 노력합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키즈, 어린이' 영상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이 때, 즐겁고 유쾌함이 첨가되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 단어는 아이들에게 더 이상 어려운게 아니게 되지요.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막상 책 속을 펼쳐보니, 청소년을 위한 책이라고 되어 있지만 생각보다 글자가 적지 않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프롤로그를 읽고 목차를 훑어보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 저는 결국 멈추지 않고 책의 끝까지 간 후에야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통한 저의 '알제리'여행은 생각보다 지루할 틈이 없었고,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저는 집중시간이 꽤 긴 편은 아닌데, 중간에 관심도가 낮은 부분은 후루룩 넘어간 부분도 있었지만 한번에 끝까지 보는 책이 쉽지 않는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솔직히, 아프리카 나라에 대한 이야기는 진부한 이야기들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편견이었나봅니다. (물론 실제 알제리 여행을 갔더라면, 저자의 말처럼 지중해의 그 '뜨거운 햇볕에 눈부셔서' 꽤 힘든 점도 있었겠지만 적어도 이 책속의 저자의 가이드를 통한 첫 알제리 여행은 흥미로웠어요!)
우리는 알제리와 관련된 것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이 '알제리'와 관련된 것인지를 몰랐을 뿐입니다. 예를 들어, '사막여우'는 알제리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귀가 일반 여우보다 더 커서 귀엽게 느껴지지요. 그래서 더 친숙한 사막여우도 알제리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폭스바겐의 '투아렉'이라는 자동차의 어원이 '알제리 유목 민족'이라고 합니다. 등등 책 속에서 알제리와 연관된 것들을 알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알제리'나라를 아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모른다고 대답하며 관심도 안보이던 아이들에게 '사막여우'를 아는지 물어보니 그제야 관심을 보이더군요. 아이들에게 우리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다시 독립을 한 것처럼 알제리가 프랑스에 정복당하고 다시 독립하는 과정을 책속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알제리 점령이 프랑스 영사가 '후세인 데이'에게 부채로 뺨을 맞은 계기로 시작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알제리와 프랑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알제리의 과거에 공감도 하며 어느새 알제리는 더 이상 낯선 나라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알제리' 책을 통한 알제리 여행 중에 저는 '라마단'처럼 처음 듣는 단어도 검색해보았습니다. 알제리의 FIFA랭킹도 확인하고, 우리나라와 크기 비교도 해보았습니다. 책 속의 친절한 QR코드로 알제리의 음악도 들어보았습니다.
책 속의 적절한 이미지와 저자의 설명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카타르 올림픽으로 인해 최근에 아이들도 알게 된 아프리카의 또 다른 나라 '카타르' 를 소개하는 <있는 그대로 카타르> 책도 궁금해지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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