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는 마틴 스콜세지의 말이 창작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봉준호. 이 책 [봉준호되기]는 그야말로 가장 개인적인 봉준호, 봉준호의 은밀한 내공을 만날 수 있게 한다. 그가 한 편의 대작을 쏘아올릴 때마다 어떤 무기를 썼는지, 어떻게 훈련했는지 세세히 알 수 있다. 수직성의 신기원을 성취한 폴 그리모의 영화 <왕과 새>, 애이브러햄 폴론스키의 <악의힘> 등이 <괴물>과 <설국역차>와 <마더> 그리고 <기생충>까지 이어졌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