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0.0
  • 50대 0.0
리뷰 총점
보통날이 돌아왔다 ,
"보통날이 돌아왔다 ," 내용보기
그 들이 100회 콘서트를 팝콘홀에서 마친 후 너무나 조용했던 5집과 함께 사라지고 해체설마저 솔솔 흘러나올 때 , 나는 이번 타이틀 곡 보통날 가사처럼 "잊혀져가네요 어느새"라는 말이 튀어나올 '뻔'했다. 그 들을 그렇게 좋아하던 마음이 잊혀지는 줄 알았더니 네명이서라도 god란 이름을 가지고 6집을 가지고 나온다는 말에 그들의 새 음반에 손이 가버렸다. 첫 인트로는 깔끔했
"보통날이 돌아왔다 ," 내용보기
그 들이 100회 콘서트를 팝콘홀에서 마친 후 너무나 조용했던 5집과 함께 사라지고 해체설마저 솔솔 흘러나올 때 , 나는 이번 타이틀 곡 보통날 가사처럼 "잊혀져가네요 어느새"라는 말이 튀어나올 '뻔'했다. 그 들을 그렇게 좋아하던 마음이 잊혀지는 줄 알았더니 네명이서라도 god란 이름을 가지고 6집을 가지고 나온다는 말에 그들의 새 음반에 손이 가버렸다. 첫 인트로는 깔끔했다. 피아노연주로 시작되는 짦은 나레이션. 어떤 연인의 대화. 그리고 이어지는 두번째곡 자유. 마법의 성을 샘플링한 곡으로 태우의 부분이 오기 전까지는 정말 그 노래를 샘플링한 곡인지 알아차리지 못했었다. 태우의 곡해석력은 뛰어나다고 느끼게 해준 곡이었다. 세번째 곡 사랑의 동그라미는 사랑이 힘들 때와 함께 내가 가장즐겨 듣는 곡이 되었다. 이 번 앨범이 대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가진 곡들로 채워졌지만 이 곡은 상당히 빠른 비트를 가진 곡으로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랩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호영과 데니의 철저한 분업화(?)때문일까. 반대가 끌리는 이유와 데니가 작곡한 익숙한 낯선사람, Loving You까지 무난한 곡들이다. 특히 Loving You의 경우 원곡과는 정말 틀린 느낌인데 결코 다른 곡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익숙한 낯선사람은 데니가 작곡가로서 많이 발전했다는 느낌을 준다. 4집의 134-14나 5집의 사랑이야기보다 더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한다.Tonight은 호영의 솔로곡으로 호영이의 보컬적 역량이 많이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정말 호영이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음이 틀림없다. 절대 안돼는 음반 내에서 조금 튀는 곡이긴 하지만 신선한 곡이었다. 헤어지지 말자도 무난한 곡이었다. 사랑이 힘들때는 안데니의 솔로곡으로 임정희가 featuring을 했다. 임정희의 목소리는 4집에서 가장 확실하게 들을 수 있는데 정말 시원시원해서 듣기 좋다. 사랑이 힘들 때는 데니의 랩을 가장 제대로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사도 예술이지만 정확하게 발음을 내뱉는 데니도 대단한 곡이다. 헤어짐보다 아픈 그리움도 기타선율이 상당히 괜찮은 곡으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곡이라고 본다. 3집의 '돌아와줘'나 '왜'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두 곡다 좋은 평을 받았다는 것을 감안할 때(특히 '왜') 헤어짐보다 아픈 그리움도 라디오에서 자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한구석에는 태우의 솔로곡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곡이다. 겨울에 가장 어필할만한 곡인 것 같다. 드디어 열 세번째 트랙이 보통날인데,호영이의 하품소리가 처음엔 좀 생뚱맞을지 몰라도 계속 듣다보면 귀엽다고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담담하게 이별 뒤 일상을 맞이한다는 가사의 보통날은 god의 그 동안 타이틀곡중 가장 사랑을 조용히 노래한다. 돌아오라는 말이라던가(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억지로 이별을 고했었는데(거짓말). 사실상 마지막곡인 약속은 밝은 가사와 모던한 멜로디까지 다 무난하다. 맨 마지막 트랙은 김동윤의 나레이션으로 영화 보통날의 내용을 암시하며 끝이난다. 5집이 조금은 흔들렸다. 하지만 6집에서 그들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윤계상이 빠져서 각자의 파트가 조금씩 늘고 조금은 허전한 느낌도 들지만 나쁘진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언젠가는 윤계상이 돌아와줬으면한다. 어쨌거나 이번 앨범은 매우 괜찮다. 구입해서 한곡만 돌려듣기 보다는 앨범을 전체적으로 들어보길 권유한다. 아 그리고 모든 곡에 박진영의 손길이 스쳐간 점이 조금은 아쉽지만 그만큼 전반적 컨셉트가 맞아떨어졌다고 생각하고싶다. 지금 들은 이 곡들을 이제 콘서트에서 다시한번 느끼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새장이 세상이었고 세상이 새장이었는지 아니면 감옥이 바깥이었고 바깥이 감옥이었는지 결국 탈출이 탈출이 아니었고 얻은 자유가 자유가 아니었어 답답함은 울타리였고 바로 그 울타리가 날 살게했어
YES마니아 : 로얄 l********e 2005.01.05. 신고 공감 10 댓글 0
리뷰 총점
god 6집 보통날
"god 6집 보통날" 내용보기
윤계상이 떠난 후, 오랜 시간 끝에 나온 god의 앨범.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던가.. 그들의 음악을.   기다려온 시간만큼 한층 성숙되어 돌아온 남자들.     지금도 보통날을 처음 들었을때의 떨림이 기억난다.     god본인들도 가장 완성도가 높고 애착이 간다고 말한 앨범 6집.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아쉬운 앨범이다.   정말 명곡들이 많은데..ㅠㅠ
"god 6집 보통날" 내용보기

윤계상이 떠난 후,

오랜 시간 끝에 나온 god의 앨범.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던가..

그들의 음악을.

 

기다려온 시간만큼 한층 성숙되어 돌아온 남자들.

 

 

지금도 보통날을 처음 들었을때의 떨림이 기억난다.

 

 

god본인들도 가장 완성도가 높고 애착이 간다고 말한 앨범 6집.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아쉬운 앨범이다.

 

정말 명곡들이 많은데..ㅠㅠ

YES마니아 : 골드 w*********1 2013.11.14. 신고 공감 0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