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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숲으로 갈 수 있는 곳에 이고르의 집이 있다. 그러나 이고르는 집밖으로 나가는 것이 불편하고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이고르는 집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아빠와 함께 있는 시간이 행복하다. 다리를 건너려고 올라 서지만 이내 무서워 진다. 눈길이 갔던 부분 ‘나는 이 강을 볼 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나무다리를 건너다가 넘어질 수도 있고, 만약 미끄러지면 깊고 차가운 강물 속으로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강 앞에만 서면 나는 나는 겁에 질려서 꼼짝도 할 수 없거든요.’ 이고르가 강을 무서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에 빠질까봐, 넘어질까봐 이런 걱정의 원인은 어디에서부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처음 책을 읽었을 때는 아이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어떤 날개를 달아줘야 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책을 읽을 때는 나에게는 어떤 날개를 주면 좋을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게 된다 그림책속의 키워드 3개 고르기 #날개 #무서움 #놀라운 것 나만의 키워드 #두려움극복 #조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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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와 함께 읽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부모의 울타리를 벗어나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려는 아이의 두려움과 호기심, 아이의 심정을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줍니다. 날개옷을 만들어주기 전에 함께 지붕 위에 올라가 아이가 좀 더 넓은 시야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준 아빠의 마음이 책을 여러 번 읽고 난 후에야 비로소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아이의 앞에 서지 않고 뒤에서 그림자처럼 늘 곁에 머물며 묵묵한 지원을 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