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분한 급여명세서 대신 마음 따뜻해지는 급여명세서가 있다면? 월급을 받을 때마다 기분이 두 배로 좋아질 것 같다. 저자는 기업에 서사를 부여하고 구성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보내기 위해 6년 간 매달 글을 써왔다. 이러한 문화가 보편화되어, 누구나 동기부여가 되고 가슴 따뜻한 급여를 받았으면 좋겠다 |
![]() 제목만 보자면 기존의 자기계발서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내용을 보니 오히려 에세이에 가깝지 않나 싶다 (내 취향이란 이야기 ㅎ)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대하는 하루! 꾸준하고 정확하게 월에 한번씩 찾아오는 월급날! 이런 월급날 기대를 가지고 매번 챙겨보게 되는 월급명세서 :) 그 월급명세서에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모아 지나칠수 없게 만드는 글들이 하나씩 무려 72개월에 걸쳐 풀어진 글들을 보면서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보이는 것들과 작은 것에서도 느끼고 배우게 되는 것들을 보니 아.. 이 시간들도 다 내가 성장할수 있는 시간들이었단 생각과 이미 높은곳에 있는 사람들도 더 전문적이고 싶어하는데 그동안 안일했다는 아쉬움이 ?? 생각을, 시각을 조금 틀어보는 연습을 먼저 천천히 해 보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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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뭔가 뜨끔한 책이네요. 급여명세서, 소속, 직위, 성명 등이 적혀져있는 겉표지를 보니 의아합니다. 알고보니 이 책은 MYSC라는 기업의 대표 김정태 사회혁신가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직원들의 급여명세서에 동봉한 편지 모음집입니다. MYSC는 Merry Year Social Company로 사회혁신 컨설팅 회사라고 하네요. 입사해서 첫 월급명세서를 받았을 때는 그저 신기하고, 금액이 어찌됐든 뿌듯한 마음이 조금은 있을텐데요. 저의 경우 달이 지나고 해가 지날 수록 급여명세서를 매달 확인하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급여라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열심히 열심히 일해서 받는 값진 대가일수도 있지만, 어떤이에게는 남들만큼만 해도 고정적으로 주어졌다가 금새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것이기도 하잖아요. 그런 급여명세서에서 매달 달라지는 회사 대표님의 편지를 읽게 된다면 어떨까요? 적어도 대표님 편지를 읽고 있는데 근무 시간에 딴 짓한다고 구박하는 상사는 없겠죠^^. 신년사, 연말의 송년사가 아니라 그 달에 어떤 사적인 일이 있었는지, 우리 회사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고민 후 직접 쓴 글을 읽게된다면 내 급여에 대한 애정이 훨씬 증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8년 7월 급여명세서에는 그전달 열린 러시아 월드컵의 독일 vs 대한민국 경기 결과를 예측한 AI 시스템의 이야기가 실렸네요. 2019년 12월 급여명세서 속 편지는 안도현 시인의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의 한 구절로 시작합니다. '회사가 가는 방향은 이러저러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이렇게 저렇게 화이팅 해야한다.'는 형식적이고 딱딱한 말보다 훨씬 더 설득력있고 인간적입니다. 책 『당신은 어떤 월급을 받고 있나요?』에서 '월급'은 얼마든지 다른 단어로 대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신은 회사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계십니까? 나의 가치는 회사에서 어떻게 환산될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의 편지를 읽는 것이 나름 재밌습니다. 책 추천드리면서 오늘의 리뷰 마칩니다. [파지트 서포터즈로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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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국내 최초의 사회혁신 컨실팅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대표인데요. 직원들에게 소중한 회사의 서사와 함께 편지를 쓰고 싶은데 홈페이지나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아무도 보지 않고 그대로 휘발될 것 같아 급여명세서에 적기로 결심합니다. 책에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6년간 매월 총 72편의 서사가 담겨있는데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MYSC가 도대체 어떤 일을 하는지 감이 오지 않았는데 편지들을 쭉 읽다보니 참 괜찮은 일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 사회 공헌 활동들도 많이 하고 그러한 기업에 투자도 해서 수익도 올리고 있습니다. 대표님의 마인드가 참 훌륭하신 것 같아요. 우리 직장 대표님도 저랬으면 ㅋㅋㅋ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좋은 글귀들이 가득하니까요~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파지트 서포터즈로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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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회사 생활하면서 나에게도 적용해 보고 싶은 마음가짐과 가치관들이 종종 보였다. 그중 한가지만 말해보자면, *45쪽 저자인 M 스캇퍽 박사는 조언합니다. '성장하려는 의지를 가진 어른이 되어라? 이를 위해 그는 4가지 기술을 소개합니다.
-> 즐거움은 나중에 갖도록 자제하는 것. 성장하는데 못하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면 즐겁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해야겠다. 언젠가 하다보면 잘하게 되고 그러면 점차 재밌어질지도 모르겠다! -> 책임은 자신이 지는 것. 성장을 위한 도전을 해봤으면 좋겠다. 실패하든 성공하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후회하지 않았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