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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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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고 아름다운 문장을 선호하기 때문인지 본문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어나가며 흥미롭고 인상적이었군요. 물론 본문의 차례에 언급된 책들중에 정독으로 읽은책이라고는 저학년때 접한 문고판 일색이긴 하지만 가믐에 콩나듯 완독한책도 보이긴 했습니다.독서추천이 일상화한 시대고 인문학 시야나 리포트, 보고서 등 리터리시 능력이 학부나 사회 전반에중요한 재능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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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고 아름다운 문장을 선호하기 
때문인지 본문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어나가며 
흥미롭고 인상적이었군요. 물론 본문의 차례에 
언급된 책들중에 정독으로 읽은책이라고는 저학년때 
접한 문고판 일색이긴 하지만 가믐에 콩나듯 완독한
책도 보이긴 했습니다.

독서추천이 일상화한 시대고 인문학 시야나 리포트, 
보고서 등 리터리시 능력이 학부나 사회 전반에
중요한 재능으로 평가되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인재상이 되기 위해서는 교과서 만으로는 어렵기는 
합니다. 그래 새학기나 신년, 어린시절을 거쳐 생의 
전환기적 시기면 늘 회자되는 고전이란 이름의 
#세계명작, 꼭 독서량에 적극적이지 않을 분들이 
주목하는 리스트업되는 to do에 눈길을 주곤 하죠. 


처음부터 완주하면 좋겠지만 부담없이 이렇게 
화려한 목표가아닌 #처음부터끝까지 #정독 어려운
시대에 저자 의도나 제목적 #세계관~을 담은 
문제의식의 #문장들 접하며 독서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좋은독서방법인듯 합니다. 

본문은 그런 측면에서 #생각할시간 갖게 하죠.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인들이 #사랑하는작품 
위주로 짜여진 저자의 노고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중엔 #한강작가 저서도 있군요.

2024년은 우리에겐 위대한 한해입니다. 
간절했던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해이니까요.
본문에선 좋고 의미있는 문장들이 다양하고
가득 담겨있기에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여백까지 담거있어 필사도 가능하고요.
참 좋은문장들이 많이 있네요.

#썼다 #살았다 #사랑했다
#작가명언 #고전명문장 #필사노트
#김규회 엮음
#끌리는책 출간
#출판사의지원으로작성된서평입니다 
■■■■■■■■■■■■■■
c**********y 2025.04.06.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 문장의 숲에서 길을 찾다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 문장의 숲에서 길을 찾다" 내용보기
얼마 전부터 모니터와 스크린 앞에서 극도의 피로를 느꼈다.끝없는 정보의 물결에 휩쓸리며, 디지털 세계의 망망대해에서 돛단배처럼 흔들리던 나.어느새 문장보다 속도에 익숙해지고, 깊이보다 즉각적인 반응에 길들여진 나.그렇게 말없이 표류하던 어느 날, 운명처럼 이 책을 만났다.손끝에 닿는 단단한 종이의 결, 은은한 빛깔이 스며든 문장들.세계 명작의 첫 문장과 위대한 작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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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모니터와 스크린 앞에서 극도의 피로를 느꼈다.
끝없는 정보의 물결에 휩쓸리며, 디지털 세계의 망망대해에서 돛단배처럼 흔들리던 나.
어느새 문장보다 속도에 익숙해지고, 깊이보다 즉각적인 반응에 길들여진 나.
그렇게 말없이 표류하던 어느 날, 운명처럼 이 책을 만났다.

손끝에 닿는 단단한 종이의 결, 은은한 빛깔이 스며든 문장들.
세계 명작의 첫 문장과 위대한 작가들의 사유가 내 안에 서서히 흘러들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보이지 않는 힘과 응원이 활자 속에 숨어 나를 감싸주었다.

“살면서 꼭 읽고 싶었던 문장들.”
그것들은 오래전부터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만 같았다.
헤밍웨이의 고독, 톨스토이의 진실, 생텍쥐페리의 사랑,
카프카의 절망, 한강의 목소리…
모두가 이 책 속에서 빛나는 문장으로 나를 맞이했다.

나는 문장을 읽고, 쓰며, 문학의 숲에서 길을 찾았다.
디지털의 소음 속에서 지쳐 있던 나에게,
이 책은 다시금 손으로 문장을 써 내려가는 기쁨을 알려주었다.

“필사는 단순한 글쓰기 훈련이 아니다.
나를 다시 나로 만들어주는 시간이다.”

세계 문학이 선사하는 따뜻한 위로와 단단한 울림.
이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  나는 쓰면서 내 안의 세계를 더 깊이 사랑하기로 했다. ✍️✨


g*************1 2025.03.1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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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by김규희~고전이 '고전' 인데는 확실히 이유가 있다. 볼때마다 다르게 느껴지고, 나이를 먹을 수록 더 넓고 깊어져서 시간이 흘러도 다시 찾게 되는 책이 고전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긴 세월동안 사람들이 꾸준히 찾겠는가. 세상이 변하고 트랜드가 달라졌어도 고전은 고전만의 힘이 있다. 그 힘을 주는 건, 역시 작가가 한자한자 자신의 영혼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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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by김규희

~고전이 '고전' 인데는 확실히 이유가 있다. 볼때마다 다르게 느껴지고, 나이를 먹을 수록 더 넓고 깊어져서 시간이 흘러도 다시 찾게 되는 책이 고전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긴 세월동안 사람들이 꾸준히 찾겠는가.
 세상이 변하고 트랜드가 달라졌어도 고전은 고전만의 힘이 있다.

 그 힘을 주는 건, 역시 작가가 한자한자 자신의 영혼을 담아 꾹꾹 눌러 쓴 문장들이다. 한 문장안에 세상을 담기 위해 머릿속에서, 또는 종이 위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뇌하고 쓰고 지웠을 지 상상이 된다.
 그런 문장들을 내가 따라 써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지 모른다.

 이 필사집에는 대한민국의 자랑인 한강작가가 포문을 연다. 한강 작가가 남긴 명언을 먼저 써보며 작가의 세상을 함께 느낀 뒤,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흰>에서 엄선한 문장을 따라 써 볼 수 있다. 더불어 작가 소개와 작품설명도 간단하게 나마 덧붙혀져 있어 엮자의 센스가 보인다.

 이런 구성으로 톨스토이, 생텍쥐페리, 카프카, 카뮈, 밀란 쿤테타, 베르나르 베르베르, 제인 오스틴, 파울로 코엘료, 솔제니친, 위화, 헤르만 헤세, 도스트옙스키, 마크 트웨인, 괴테, 찰스 디킨스, 모파상, 헤밍웨이, 세르반테스. 셰잌스피어, 펄벅, 조지 오웰, 빅토르 위고 등 걸출한 작가들의 문장을 따라 써 볼 수 있다.
 작가들의 면면은 아주 오래전 과거부터 현재 생존해있는 작가들까지 시대를 아우르며, 국적도 성별도 다양하다.
 이미 읽어 본 작품들을 따라 써보니 과거에 느꼈던 감성이 떠오르고, 읽어보지 못했던 책의 문장들을 쓸 때는 이 문장이 어떻게 나왔을까? 싶어 책에 대한 궁금증이 물씬 생겨났다. 꼭 찾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좋은 문장들, 좋은 글귀들을 따라 쓰며 마음을 다 잡고 스스로의 문장력도 높일 수 있다하여 필사 붐이 일고 있다. 책에 대한 관심도도 높이고 글을 써 볼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이왕이면 훌륭한 작가들의 명문장을 따라 써보는 건 어떨까? 잠시나마 내가 그들의 마음속에 들어가 대 작가가 된 듯한 기분으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다.

@catchbook.kr 
@happybookpub 
#살았다썼다사랑했다 #김규희 #필사
#끌리는책 #고전 #명문장 #서평단 #도서협찬
< 끌리는 책 출판사에서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y****2 2025.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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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는 스탕달이 생전에 써놓았다고 알려진 묘비명을 따랐다스탕달에게는 과거형이지만, 우리에게는 현재형이다.우리는 지금 살아있고, 쓰고 있고, 사랑할 대상이있기에... p6 엮은이 김규회책자켓 색도 편안하고 무엇보다 필사하기 좋게 활짝 펼져서 제본 되어있어서 너무너무 좋다.책에 실린 작품들은 우리에게 친숙한 고전들로 수록되어 있고, 역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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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는 스탕달이 생전에 써놓았다고 알려진 묘비명을 따랐다
스탕달에게는 과거형이지만, 우리에게는 현재형이다.우리는 지금 살아있고, 쓰고 있고, 사랑할 대상이
있기에... p6 엮은이 김규회


책자켓 색도 편안하고 무엇보다 필사하기 좋게 활짝 펼져서 제본 되어있어서 너무너무 좋다.책에 실린 작품들은 우리에게 친숙한 고전들로 수록되어 있고, 역대 노벨상 수장 작가의 대표작 첫 문장도 음미할 수 있게 되어있다.

앞자켓 안쪽에는 이 책에 실린 작가들의 이름이 적혀있고, 뒷자켓 안쪽에는 작가들의 작품명이
실려있다. 작품의 명문장 필사, 첫문장 필사, 작가 소개글, 인용된 작가들의 작품에 대하여 자세히 쓰여있다
이 책이 특별히 더 맘에 드는 건, 간결한 첫문장을 쓰고 여분의 공간을 두어 자유롭게 필사하도록
되어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 여분의 공간을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낸 나의 쉼터로 가꾸려 한다.
따로 일기장을 두고 쓰는건...솔직히 때로는 번거롭기도 한데..이렇게 좋은 문장을 필사하면서 간단하게 일기를 쓰는건 부담없고 좋다. 어떻게 이런 멋진 생각을 하셨는지...엮은이도 출판사도 북디자이너도 칭찬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함>

v*******0 2025.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첫문장을 쓰며 작품에 빠져들다
"첫문장을 쓰며 작품에 빠져들다" 내용보기
#살았다썼다사랑했다 #필사책 #끌리는책#작가들의첫문장#한강 #해밍웨이 #질베른 #톨스토이 #대문호 #도서협찬작가들이 첫 문장을 쓸때 많은 고심을 한다고 합니다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의 첫 문장'그는 멕시코 만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홀로 고기잡이하는노인이었다."라는 200번이나 고쳐쓰며 완성하였다고 합니다이토록 각고의 노력 끝에 나온 첫문장을우리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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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았다썼다사랑했다 #필사책 #끌리는책
#작가들의첫문장
#한강 #해밍웨이 #질베른 #톨스토이 #대문호 #도서협찬


작가들이 첫 문장을 쓸때 많은 고심을 한다고 합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의 첫 문장
'그는 멕시코 만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홀로 고기잡이하는
노인이었다."라는 200번이나 고쳐쓰며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이토록 각고의 노력 끝에 나온 첫문장을
우리가 이렇게 쉽게 한 권의 책으로 맞이 할 수 있음은
큰 기쁨인것 같습니다.


출보물같은 이 책을 받아들고
기쁜 마음으로 필사를 시작했습니다


명문장 필사를 하면서
작품속에 빠져들기도 하고
나만의 글을 써보기도 하는 귀한 경험이 되고있습니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의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게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각각 다르다.


이 문장은 거의 모든 사람이 알 정도로 유명하죠


저도 이 책이 있어 읽기 시작하다.
아직도 완독하지 못 했는데요.


이 첫문장을 보니꼭이 책을
완독해야되겠다는 다짐을 다시하게 합니다.


여러분도 첫문장 필사 쓰기 해보시면 어떨까요?
YES마니아 : 로얄 x******m 2025.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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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장을 수집하고 싶을 때
"좋은 문장을 수집하고 싶을 때" 내용보기
닮고 싶은 작가의 글을 직접 내 손으로 쓰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작품의 주인공이 되고, 오감을 사로잡는 문자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p.5)요즘 기록에 대한 책을 많이 본다. 그 책에서 항상 추천해주는 것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이 남긴 좋은 글귀를 기록하고 간직하는 것이다. 문장을 간직하면서 글쓰기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고, 내가 힘이 들 때 그 문장을 다시 찾아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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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작가의 글을 직접 내 손으로 쓰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작품의 주인공이 되고, 오감을 사로잡는 문자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p.5)

요즘 기록에 대한 책을 많이 본다. 그 책에서 항상 추천해주는 것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이 남긴 좋은 글귀를 기록하고 간직하는 것이다. 문장을 간직하면서 글쓰기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고, 내가 힘이 들 때 그 문장을 다시 찾아 읽으면서 힘을 내는 원동력으로 삼을 수도 있다. 그만큼 좋은 문장이 가진 힘은 크다.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책은 좋은 문장들이 가진 힘을 그대로 담아냈다. 작가들이 오랜 시간 고민해서 섰을 책의 첫 문장, 작가의 명언, 작품 속 명문장 등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단순히 보여주기로 끝이 아니다. 직접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며 다시금 문장을 되뇌일 수 있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이다.  다양한 책의 문장이 담겨져 있기에 한 문장을 써보고 흥미가 생긴다면 그 책을 선택하여 읽을 수도 있을 것 같다.
j**********9 2025.03.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뭔가 직접 쓰고 싶을때 ....
"뭔가 직접 쓰고 싶을때 ...." 내용보기
자판 치는게 아닌 손글씨를 쓰고 싶을때가 있다. 막상 뭘 써볼까 펜만 만지작거리다말곤 했는데, 이 책을 만나고 내 글씨를 이쁘게 남기고 싶어 빈 종이에 연습도 해봤다. 작가의 명언과 고전의 명문장을 모은 이 책을 나의 필사노트로 완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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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 치는게 아닌 손글씨를 쓰고 싶을때가 있다. 막상 뭘 써볼까 펜만 만지작거리다말곤 했는데, 이 책을 만나고 내 글씨를 이쁘게 남기고 싶어 빈 종이에 연습도 해봤다. 작가의 명언과 고전의 명문장을 모은 이 책을 나의 필사노트로 완성하고 싶다!
d***u 2025.03.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학작품 명문장 필사노트
"문학작품 명문장 필사노트" 내용보기
요즈음 힐링을 위한 필사집이 많이 출간되고 있죠.감성을 보다듬거나 마음을 차분히 돌아보는 글들을 주로하는 필사집이 많은데요,이 책은 문학적 소양을 한껏 채울 수 있는 필사집입니다.세계적인 작가 52인의 주요 작품 속 문장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특히 첫문장 중심이어서 더 좋았습니다.한 작품의 첫문장을 따라 써 볼때마다 작가는 어떤 마음으로 이 문장으로 시작했을까? 이런
"문학작품 명문장 필사노트" 내용보기

요즈음 힐링을 위한 필사집이 많이 출간되고 있죠.

감성을 보다듬거나 마음을 차분히 돌아보는 글들을 주로하는 필사집이 많은데요,

이 책은 문학적 소양을 한껏 채울 수 있는 필사집입니다.

세계적인 작가 52인의 주요 작품 속 문장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특히 첫문장 중심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한 작품의 첫문장을 따라 써 볼때마다 작가는 어떤 마음으로 이 문장으로 시작했을까? 이런 문장을 어떻게 썼지? 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 책은 작가의 명언, 작가 소개, 주요 작품들 첫문장 필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실제본으로 되어 있어서 책이 노트처럼 활짝 펼쳐집니다.

그래서 필사하기에도 무척 편해요.

필사하다가 책이 터더덕 덮혀져서 오랜만에 마음에 든 글씨를 망쳐 본 적도 있어서요,
이 책은 필사하기에 딱 맞네요.

첫문장을 쓰다보니 작품 전체가 궁금해집니다.

또 읽어야할 책리스트가 늘어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쓴 리뷰입니다
g******8 2025.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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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떠다니는 정보를 글로 붙잡아 포현하는 일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지식 크리에이터'인 저자는 연세대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하고 동아일보 공채 조사기자로 입사해 조사연구팀장, 지식정보팀장, 부국장, 기획위원을 지냈습니다. 현재 덕성여대에서 강의하고, '도서관 닷컴'을 운영하며 취재하고 글 짓는 일을 합니다. 지은 책으로 "상식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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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떠다니는 정보를 글로 붙잡아 포현하는 일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지식 크리에이터'인 저자는 연세대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하고 동아일보 공채 조사기자로 입사해 조사연구팀장, 지식정보팀장, 부국장, 기획위원을 지냈습니다. 현재 덕성여대에서 강의하고, '도서관 닷컴'을 운영하며 취재하고 글 짓는 일을 합니다. 지은 책으로 "상식의 반전 101", "인생 격언(공저)", "법칙으로 통하는 세상", "우리가 사랑한 한국 소설의 첫 문장", "한국인이 사랑한 세계 명작의 첫 문장" 등이 있습니다.


너무나 자랑스러운 한강 작가의 말과 작품 "작별하지 않는다" 중에서의 한 문장입니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의 첫 문장이 뒤이어 소개됩니다. 또한 한강 작가의 약력과 "채식주의자"의 줄거리를 보여줍니다. 다음은 톨스토이의 말과 "안나 카레니나" 중에서의 한 문장입니다. 뒤이어 "설국"으로 유명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그의 작품들, "갈매기의 꿈"의 리처드 바크, 지금까지도 많이 읽히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와 다른 작품들,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카프카와 카뮈, 밀란 쿤데라, 나쓰메 소세키, 베르나르 베르베르, 무라카미 하루키 등 노벨상 수상작품부터 명작까지 52명의 작가들을 실었습니다. '노벨상 수상작가 작품 첫 문장 모음'으로 끝맺습니다.



작가들은 첫 문장을 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합니다. 첫 문장은 독자와 처음 접하는 장면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즉각적인 것을 추구하는 시대에 첫 문장에서 매력을 끌지 못하면 독자들은 그다음 문장, 혹은 그다음 쪽으로 넘어가질 않습니다. 고전이나 명작의 첫 문장은 마음에 오랫동안 남아 독자들에게 여운을 안겨줍니다. 그런 점에서 노벨문학상 작품들은 첫 문장에서 성공한 책입니다. 그동안 다른 나라의 외국 작품들만 접해서 너무나 많이 아쉬웠는데, 2024년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을 듣고 기뻤습니다. 번역가의 손을 거치지 않은 오롯이 한글로 된 책을 그대로 읽을 수 있어서, 한글을 글자 그대로 마음에 새길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을 시작으로 한번은 들어본 대문호와 고전들을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첫 문장 혹은 마지막 문장과 함께 작가의 일생과 작품 소개를 읽으며 작가는 이 책에 어떤 것을 말하려 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원작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읽은 책들이 반, 읽은 책들이 반이라 조금 부끄럽지만, 아직 읽어야 할 좋은 책들이 많음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이 책은 세계 명작의 첫 문장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명문장, 그리고 세계적인 작가들의 명언을 담았습니다.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의 아름다운 문장, 명언을 눈으로 보고, 글로 쓰면서 조용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4 2025.04.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