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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리스크 코우가 인법첩: 코우가 로미오와 이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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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리스크 코우가 인법첩: 코우가 로미오와 이가 줄리엣 야마다 후타로 원작의 인법첩 시리즈 중 첫 작품인 을 만화화한 작품으로 세가와 마사키의 2번째 장편 작품이자 전작인 에 이은 야마다 후타로의 작품을 다시금 만화화한 작품이다. 주요 내용 이들의 후예 중 코우가의 켄노스케와 이가의 오보로는 서로 사랑 사이로 결혼을 약속한다. 켄노스케와 오보로는 양 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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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리스크 코우가 인법첩: 코우가 로미오와 이가 줄리엣 야마다 후타로 원작의 인법첩 시리즈 중 첫 작품인 <코우가 인법첩>을 만화화한 작품으로 세가와 마사키의 2번째 장편 작품이자 전작인 <귀참십장>에 이은 야마다 후타로의 작품을 다시금 만화화한 작품이다. 주요 내용 이들의 후예 중 코우가의 켄노스케와 이가의 오보로는 서로 사랑 사이로 결혼을 약속한다. 켄노스케와 오보로는 양 가문의 은원을 자신의 결혼으로 은원을 종식시켜지길 바란다. 과연 피의 서곡이 시작된 이들에게 그들이 바라는 평화는 올 것인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텐가이를 불러들여 후계 문제를 결정지으려 한다. 텐가이는 도쿠가와에게 하나의 비책을 가르쳐 주는데, 두 사람의 피를 흘리지 않고 에도 막부를 유지하는 비책으로 이들을 대신해 닌자들을 이용한 대리 결투를 시켜 이긴 측에게 3대 쇼군의 지위를 넘겨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래서, 이들이 선택한 것은 오랜 기간 앙숙으로 지내다 약정에 의해 조용히 지내오고 있는 코우가와 이가를 내세우기로 한다. 이들 10인의 대결에서 최고 많이 살아남는 가문에게 부귀 영화를 제공하기로 한다. 이가와 코우가의 당주인 단죠와 오겐은 도쿠가와의 명을 받들어 각각 10인의 닌자를 선별 10인 대전을 벌이기로 한다. 살아남는 이들이 많은 쪽이 이기는 것이 바로 정의. 코우가의 10인은 당주인 코우가 단죠로 시작해 코우가 겐노스케, 지무시 쥬베이, 카키마치 쇼겐, 카스미 교부, 우도노 쇼스케, 키사라기사 에몬, 무로카 효마, 카게로, 오코이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가는 당주인 오겐으로 시작해 오보로, 야시야 마루, 아마요 진고로, 치쿠마 고시로, 미노 넨키,아즈키 로우사이, 호타루비, 야쿠시지 텐젠, 아케키누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 결전은 바로 두 당주인 단죠와 오겐으로부터 시작해 그 결과는 양패구상으로 이어져 둘 다 목숨을 잃고 만다. 그리고, 이들의 죽음으로부터 인법 대결의 막을 연다. 감상 아마도 이 작품을 보면서 수엽위인풍첩이 생각났다. 사무라이라기 보단 닌자들이 자주 등장하던 거라 보면 볼수록 이 작품의 원작이 수엽위인풍첩의 영향을 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다. 강렬한 액션씬과 다이나믹한 연출 등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거기다 이외에도 사실적인 역사 배경을 바탕에 두고 앙숙인 가문의 남녀의 비극 적인 사랑이라는 점 역시 자칫 액션으로만 치우칠 수도 있는 라인에 멜로를 곁들임 으로 작품 전체에 균형감을 보여준다. 참고. <<야마다 후타로의 인법첩(山田風太郎忍法帖)>>: 고단샤(講談社) 98년 문고판본 1. 코우가인법첩 (甲賀忍法帖) 2. 인법첩 추신구라편 (忍法忠臣蔵) 3. 이가인법첩 (伊賀忍法帖) 4. 인법첩 핫켄덴편 (忍法八犬伝) 5. 쿠노이치인법첩 (くノ一忍法帖) 6. 마계전생 상편 (魔界転生 上) 7. 마계전생 하편 (魔界転生 下) 8. 에도인법첩 (江戸忍法帖) 9. 야규인법첩 상편 (柳生忍法帖 上) 10. 야규인법첩 하편 (柳生忍法帖 下) 11. 후라이 인법첩 (風来忍法帖) 12. 카게로 인법첩 (かげろう忍法帖) 13. 노자라시 인법첩 (野ざらし忍法帖) 14. 인법첩세키가하라편 (忍法関ヶ原)
m*****4 2005.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소 짧은 것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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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대 닌자 대결 구조는 언제나 흥미롭다. 그것에 역사적 사실을 엮어놓으면 더욱 그럴듯하게 되기에 일본 막부시대 닌자들의 활약상을 그린 만화들이 많다. 원수였던 두 닌자마을이 핫도리 한조에 의해 협정을 맺게되고 두 마을의 후계자인 남녀가 맺어짐으로 원수관계가 끝나려던 차 일본 왕실 후계자 선택 문제에 엮기면서 다시 원수가 되고 종국엔 모두 비참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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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대 닌자 대결 구조는 언제나 흥미롭다. 그것에 역사적 사실을 엮어놓으면 더욱 그럴듯하게 되기에 일본 막부시대 닌자들의 활약상을 그린 만화들이 많다. 원수였던 두 닌자마을이 핫도리 한조에 의해 협정을 맺게되고 두 마을의 후계자인 남녀가 맺어짐으로 원수관계가 끝나려던 차 일본 왕실 후계자 선택 문제에 엮기면서 다시 원수가 되고 종국엔 모두 비참한 결과를 맞이하는 것이 주된 내용. 미려한 그림체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이 압권인 만화로 다소 짧은 것이 흠이긴 하나 무난한 완결을 보여준다. 국내판 번역이 다소 엉망이나 이해 못할 수준은 아니니 크게 걱정할 염려는 없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a 2005.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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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굵고 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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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만화책을 봤다. 사무라이, 닌자, 그런 류의 컨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평소에 대략 코믹 말랑말랑한 만화를 즐기는 나지만, 가끔 이런 심하게 터프하고 잔혹하고 비장하기까지 한 만화를 보고 나면 극장에서 걸작 영화를 보고 나온 것처럼 찌리릿한 느낌이 드는 것이 즐겁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후계자를 정하는 일에 마치 장기말처럼 동원되는 닌자들. 수백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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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만화책을 봤다. 사무라이, 닌자, 그런 류의 컨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평소에 대략 코믹 말랑말랑한 만화를 즐기는 나지만, 가끔 이런 심하게 터프하고 잔혹하고 비장하기까지 한 만화를 보고 나면 극장에서 걸작 영화를 보고 나온 것처럼 찌리릿한 느낌이 드는 것이 즐겁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후계자를 정하는 일에 마치 장기말처럼 동원되는 닌자들. 수백년 간 숙적이었던 두 닌자 가문의 부전약정이 후계자 선정이라는 일종의 게임에 단지 '결과'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인해 풀리게 되는데, 그로 인해 두 가문의 역사가 급격히 뒤바뀌고,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모두 함께 몰락해 간다. 스토리는 특정 인물에게 집중된다기보다는 한 명 한 명 죽어 나가는 과정에 맞춰져 있다. 마치 레벨별로 풀어나가는 게임 같은 느낌이 짙다. 역사적 사실에 살짝 걸쳐 있기는 하지만, 그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시대극이라는 설정은 단지 인물들의 캐릭터가 지니는 정형성에 정당성을 부여할 뿐이다. 닌자들의 인법이라는 것이 마치 초능력 같고(다시 말하면 이성적인 사람이 보기에는 짜증날 정도로 비현실적일 수 있다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기괴하기 때문에 누구나의 입맛에 맞을 수는 없겠지만, 일본 만화를 어느 정도 접해 봤고, 하드고어적인 묘사에 책을 덮어버리는 사람만 아니라면 추천해줄만하다. '베르세르크'의 끝간 데 없는 절망보다는 훨씬 소프트하고, 5권으로 끝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다. 짧기 때문에 인물들의 개성이 좀 약한 느낌이 들고, 스토리도 남은 인물이 적어질수록 좀 허전해지는 것 같지만, 주말 오후 간식 타임용으로 딱 좋은 길이다. 중간중간 깜짝 놀랐던 부분들이 있는데, 그게 잔인한 묘사 때문이 아니라 기 막힌 타이밍의 장면 전환 때문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다. 원작을 만화화한 거라고 하니, 관련된 다른 시리즈도 있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s*******m 2005.05.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