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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머리말에서 저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전략에 관한 책은 산처럼 쌓여 있다. 그러나 전략을 세우는 법, 전략 기술에 관한 책은 별로 없다. 우리 HR연구소에서는 이 전략을 세우는 법, 전략 기술에 관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는 기업에게 전략이라고 할 만한 것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전략이라는 것을 한 마디로 ‘항상 이기기 위한 명확한 특징 잡기 = 선택(Focus) & 집중(Deep)'으로 말을 할 수 있고 포기하는 것, 버리는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경영에서 말하는 여러 가지 경영 방법과 도구들을 어떻게 기업에 전략적으로 포지셔닝을 하고 어떤 시점에 어떤 도구들을 가지고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을 또한 설명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경영의 모든 방법론을 설명해줄 수는 없지만 최소한 잡다한 현대 경영 기법을 어느 시점에 어떤 경영 기법을 적용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류의 서적을 쓴 일본 저자들이 그러하듯 이 책에서도 많은 도표와 그림들을 나열해서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다 읽으신 후 나중에 참고하실 때는 텍스트는 생략하고 도표와 그림만 훑어 봐도 되실 정도랍니다.
이 책의 포지셔닝을 한 마디로 말을 한다면 많은 경영서적 옆에 그런 경영서적들의 색인표라고 나름대로 정의내려 보고 싶군요. |
| 엔도 이사오의 최근 번역본 처럼 일본에서 발간된 책을 비전공자가 번역하여 책에 대한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 책 역시 그러한 경우이다. 미션과 비전을 사명과 전망이라고 친절하게 번역한 부분을 읽으면서 앞으론 번역자 프로필도 꼭 챙겨야겠다고 다짐했다. (고전문학전공하신분은 고전 번역에 전념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