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나면더가보고싶은프랑스성당 #이주현 #모요사 #가톨릭 #인문학 #천주교 #성당 #프랑스여행 #순례![]() ‘저는 비그리스도교 문화권인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당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했으면 좋겠어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성당을 종교적 기능을 수행하거나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만 이해하고 있습니다....성당과 한번 친해져보면 어떨까요? 성당을 단순히 방문하는 게 아니라 성당을 읽을 수 있는 분들이 많아져서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을 발견하고 즐거워했으면 좋겠습니다.” <p7~8> 이 책은 ‘교회의 맏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교황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가톨릭교회의 중심으로 성장한 프랑스의 성당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성당의 이미지와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가톨릭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했으며,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프랑스 가톨릭교회의 초청으로 엑상프로방스 생뤼크 신학연구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성스러움과 속됨의 경계를 살짝 허물어 보려는 작은 시도’라는 저자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성당 이야기는 전혀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프랑스 성당의 역사, 그 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 우리나라 천주교와의 연관성, 그리고 성당에 보관된 다양한 유물들까지......마치 아빠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성당 이야기를 들으며 순례길에 나선 것처럼, 편안하면서도 생생하고, 동시에 깊이 있는 역사 공부를 마친 듯한 뿌듯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책에 들어있는 QR코드를 통해 저자의 유튜브 채널(그레곰 Gregom)에서 성당의 아름다운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으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다음은 카톨릭 신자여도 잘 모를 수(?) 있는 성당의 명칭에 대하여... (성당의 명칭은 역할에 따라 달라진다.) 1. 커시드럴(주교좌성당)주교가 앉는 의자를 가리킴, 주교가 상주하며 모든 권한을 행사하는 성당 (대성당은 틀린 표현임)
2. 바실리카(대성전): 아주 특별한 성당 •주대성전(교황이 직접 관리) •준대성전- 독특한 역사를 간직, 성인과 관련된 성당 혹은 교황이 인정할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성당 --우리나라에도 목포 산정동에 준대성전 있음, 정식 명칭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 십자가 현양 대성전>
3. 채플(경당): 사제가 파견되는 정식 성당은 아님. 특정 공동체나 특별한 목적을 위해 마련된 기도 장소, 가끔 미사가 필요한 상황에 사제가 와서 미사 집전
4. 오라토리(기도실): 개인 혹은 소수의 집단으로 경당보다 좁고 사적으로 기도하는 공간.
5. 크립트(지하경당): 무덤이 있는 경당 •명동 주교좌성당 지하에도 경당 있음- 조선시대 순교한 우리나라 순교자들과 프랑스 선교사들의 무덤이 모셔져 있음. •용산성당 건물 주변 공동묘지에는 서울에서 활동하다 돌아가신 신부님들이 잠들어 계심.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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