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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모리 토키오의 작품, 드디어 한국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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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이란 메이저 회사가 소설과 만화 등  b-love물의 시장에 뛰어들면서 다른 라인보다 열악한 공급난일수 밖에 없었던 야오이 시장에 어느정도 활력소가 되고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소설류는 대원 외에 한 곳에서만 발행되고 있는 실정에다가 그 출판사가 아무래도 종이질이나 조판, 활자 등이 조악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았던 회사였는 만큼, 대원에서 발간되는 소설류에 대해 질이나
"츠모리 토키오의 작품, 드디어 한국판으로~" 내용보기
 대원이란 메이저 회사가 소설과 만화 등  b-love물의 시장에 뛰어들면서 다른 라인보다 열악한 공급난일수 밖에 없었던 야오이 시장에 어느정도 활력소가 되고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소설류는 대원 외에 한 곳에서만 발행되고 있는 실정에다가 그 출판사가 아무래도 종이질이나 조판, 활자 등이 조악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았던 회사였는 만큼, 대원에서 발간되는 소설류에 대해 질이나 내용 등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대원의 소설라인은 크게 두가지로 발간되고 있는데 b애노블과 b애플러스노블이다. 플러스 쪽이 좀더 하드한 내용이라면 그냥 노블쪽은 소프트한 쪽. 내가 고른 <삼천세계...>는 비애노블라인.    우선 제목부터 심상치 않았고 그다지 맘에 들어보이지 않았지만(개인적으로 환타지라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일러스트레이터가 '푸른하늘'의 작가 아이카와 선생이라 맘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감상은? 안봤으면 큰일날 뻔했다는 생각이 들정도.^^    무릎까지 오는 긴 생머리에 얼굴만 보면 누구나 멍해질 정도의 미안의 소유자 루시퍼드 오스카슈타인 대위와 그의 부관 킴 라일라 중위가 새로 전근 온 기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이런 류의 소설 중 꽤 재미있게 보았던 <스칼렛 위저드>와는 또 다른 맛이 있는 작품이다. <스칼렛 위저드>보다 좀더 코믹스럽지만 섬세하다고나 할까. 왠지 <스칼렛 위저드>는 억지스러운 점이 느껴진다는 나름의 편견이 있었는데, 이 작품, <삼천세계의 까마귀...>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보는이를 즐겁게 하는 마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본다.    이 작품을 계기로 츠모리 토키오 선생의 팬이 되어버렸다. 여러 사이트나 블로그에 들락거린 결과 <삼천세계...>와 시리즈인 <상신의 비>,<카라완기 사가라>라는 작품이 있다고 한다. 이 작품도 번역되 나오면 참 좋을텐데.  
c******6 2005.04.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