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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 내용보기
배송이 빨라서 좋으네요 배송상태도 좋구요 솔직히 요즘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두는 가수가 부족한게 사실이잖아요 처음 라디오에서 임태경의 라이브를 듣고는 참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TV에 나오는 그의 모습을 보고는 또 한번 놀랬죠 ㅋㅋ 멋있더라구요 어쨌든 전 가수라면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란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이기에 구입했어요 시원하면서도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 내용보기
배송이 빨라서 좋으네요 배송상태도 좋구요 솔직히 요즘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두는 가수가 부족한게 사실이잖아요 처음 라디오에서 임태경의 라이브를 듣고는 참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TV에 나오는 그의 모습을 보고는 또 한번 놀랬죠 ㅋㅋ 멋있더라구요 어쨌든 전 가수라면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란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이기에 구입했어요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이에요 두고 두고 들을수 있는 음반이라 여겨져요 ^^ 옷깃이란 곡이 타이틀인듯 싶은데 그곡 말고도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정말 맛깔 스럽게 소화해내는 그의 목소리가 화창한 날씨에 듣기 보단 비 올때 들으면 더욱 좋을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y******8 2005.04.16. 신고 공감 2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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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한 음반, 하지만 기대를 품을 수 밖에 없는 아름다움.
"평이한 음반, 하지만 기대를 품을 수 밖에 없는 아름다움." 내용보기
임태경을 처음 본 것은 열린음악회였다. 여러음악의 대중화를 표방한 취지에 맞게 다양하지만 환호나 열정을 유지시킬수 없는 그 어쩡쩡함에 기피하던 프로그램이었다. 성악가라고 하기에는 여릿여릿한 몸매에 선의자체가 묻어있는 표정, 발라드가수를 내걸었었어도 그만한 분위기는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아믛든 여린 왕자같은(정말~~)모습으로 노래를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때문
"평이한 음반, 하지만 기대를 품을 수 밖에 없는 아름다움." 내용보기
임태경을 처음 본 것은 열린음악회였다. 여러음악의 대중화를 표방한 취지에 맞게 다양하지만 환호나 열정을 유지시킬수 없는 그 어쩡쩡함에 기피하던 프로그램이었다. 성악가라고 하기에는 여릿여릿한 몸매에 선의자체가 묻어있는 표정, 발라드가수를 내걸었었어도 그만한 분위기는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아믛든 여린 왕자같은(정말~~)모습으로 노래를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때문인지 처음에는 목소리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려웠었다. 음악은 생활로 꿈은 과학자였다는데 여러 이유로 사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할수 있는 음악을 하고자 크로스오버를 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한계처럼 느껴진다. 열린음악회나 큰 무대에서의 그를 주위깊게 들어보면 그저 잘 부르는 테너가 아닌 레파토리가 다양하고 창법또한 성악의 발성을 제대로 익힌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의 다양한 시도가 받아들여질수 있는 무대가 열린음악회나 큰 행사의 연회라는 것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의 노래가 뮤지컬과 어려운 가요로 국한되는 이유가 있다. 그의 미성은 클래식으로 듣기에는 팝적이고, 대중가요로 듣기에는 정확한 발음과 정성어린 창법이 흘려듣지 못하게 한다. 셀레나의 끈끈한 I Could Fall In Love를 담백하게 노래하고, 이수영이 부르면 제격일 "옷깃"을 고급스럽게 소화시킨다. 아무리 잘불러도 이미 고전이 되었기에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서머타임을 박력있게 부른다. 하지만 음반은 대체로 평범하다는 생각이 든다. 몇곡의 창작곡이 있다지만 전체적으로 리메이크음반이라 할수 있고 그래서 독특했어야할 음반은 전체적인 느리고 편한 분위기로 그의 개성을 묻어버렸다. 어느 인터뷰에서 편안함을 추구하고 자신 또한 노래하는 것 자체에 만족한다고 했었다. 이 음반은 그가 밝힌 목적에서 한치도 벗어나 있지 않다. 하지만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부를때 그 정확한 가사 전달력, 따뜻함과 깨끗함이 공존하는 미성, 예상외의 성량등 우리는 그를 볼때마다 기대하는 것이 점점 늘어난다. 그의 음악을 들었던 사람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마음을 정화시키고 또 듣게 하는 그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그게 그의 다음 음반을 기다리는 이유가 될것이다.
s*****o 2006.07.05.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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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수줍은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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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30대에 접어드신 분께 아직은 수줍은 청년이다 이러면 기분 나빠하실거 같네요 그래도 제 느낌은 그렇습니다 목이터져라 소리를 지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신감에 넘쳐 기교를 부리는 것도 아닙니다만 매일 아침 엄마의 차에서 흘러 나오는 목소리가 그렇게 좋을 수 없습니다 엄마는 엄마대로 저는 저대로 이 남자에 연정을 품고 있습니다 50대 엄마를 매혹 시킨 이
"아직은 수줍은 그 남자" 내용보기
하하! 30대에 접어드신 분께 아직은 수줍은 청년이다 이러면 기분 나빠하실거 같네요 그래도 제 느낌은 그렇습니다 목이터져라 소리를 지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신감에 넘쳐 기교를 부리는 것도 아닙니다만 매일 아침 엄마의 차에서 흘러 나오는 목소리가 그렇게 좋을 수 없습니다 엄마는 엄마대로 저는 저대로 이 남자에 연정을 품고 있습니다 50대 엄마를 매혹 시킨 이 청년 저는 제가 초등학생일때 이미 대학생이었던 이 남자가 왠지 연애 상대로 느껴지니 참 대단합니다 더 노래를 잘하는 가수도 많고 테너는 더더욱 많습니다만 뭔가 사람을 매혹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솔직함과 덜 다듬어진 자연미에서 오는 어떤 무언가로 명명합니다 가만히 눈 감고 들어보면 예의바름과 상대에 대한 배려로 가득한 사랑노래들 너무 좋아 너무 좋아를 노골적으로 외치는 그런 노래들과는 너무 다릅니다 몇년 아니 몇십년 어쩌면 조선 시대 연인 수준으로 상대에 대해 존칭하고 배려하고 기다리고 안타까워하고 21세기를 살지만 감성만은 20세기나 어쩌면 19세기에 가서도 신세대적 발칙 감성을 가진 사람축에 끼지 못할 저로서는 임태경님의 고전적인 사랑노래가 참 맘에 듭니다 전곡이 하나 빠질 것 없이 훌륭합니다 왜 이 음반이 그렇게 많이 알려지진 못했는지 아쉽고 의문입니다 나름 알려졌다고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론 대중적으로 더 성공할 수 있었을 듯 해서요 이 음반이 철저히 대중성을 겨냥해서 만들어졌다는 얘기는 드립니다 하지만 일개 대중으로서 그 대중성에도 이미 매료되었다는 고백합니다 첫 음반에 수줍은 감성으로 최선을 다한 임태경님의 정성과 그로부터 전해오는 멋진 분위기. 강추!를 서슴치 않고 외칩니다
m*****a 2006.04.16.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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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입니다.
"중독입니다." 내용보기
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긴 했지만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얼마전 뮤지컬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됐는데 지금은 제 생활의 99%를 차지하고 있어요. 이 사람 목소리를 하루라도 안들으면 불안할 지경이니까요. ^^ 노래만으로 그 진심이 전해집니다. 앨범수록곡들 정말 좋구요. 사랑하고 있는자, 그렇지 않은자에 상관없이 (저는 후자입니다만 노래 들으면서 눈물 뚝뚝 흘려
"중독입니다." 내용보기
<임태경>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긴 했지만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얼마전 뮤지컬 <불의검>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됐는데 지금은 제 생활의 99%를 차지하고 있어요. 이 사람 목소리를 하루라도 안들으면 불안할 지경이니까요. ^^ 노래만으로 그 진심이 전해집니다. 앨범수록곡들 정말 좋구요. 사랑하고 있는자, 그렇지 않은자에 상관없이 (저는 후자입니다만 노래 들으면서 눈물 뚝뚝 흘려요. ㅡ.ㅡ) 노래 부르는 사람의 마음이 느껴져요.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사람이에요. 꼭 들어보세요. 앨범 전곡이 보석이기 때문에 특별히 한곡을 꼽을수가 없네요. ^^;

[인상깊은구절]
n******9 2005.11.0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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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어린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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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곡도 여러번 들으면 실증이 나서, 음반을 살 때마다 많이 고민하게 돼요.. 음반을 사면 얼마 안 듣고, '장식용'(?)이 되지 않을까 하구요... 그래서 음반을 구입할 때 신중한 편이랍니다. 이 음반도 많이 고민하다가 며칠이 지나고 임태경씨의 음색이 잊혀지지 않아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음반은 들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내가 기분이 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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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곡도 여러번 들으면 실증이 나서, 음반을 살 때마다 많이 고민하게 돼요.. 음반을 사면 얼마 안 듣고, '장식용'(?)이 되지 않을까 하구요... 그래서 음반을 구입할 때 신중한 편이랍니다. 이 음반도 많이 고민하다가 며칠이 지나고 임태경씨의 음색이 잊혀지지 않아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음반은 들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내가 기분이 좋을 때는 속삭이는 듯하고, 내가 우울할 때는 위로해주는 듯 따뜻한 목소리구요... 한 동안 잊혀졌다가 다시 들으면 다시 빠져들게 된답니다....^^ 임태경씨 팬카페에도 가입했는데, 많지는 않지만 임태경씨가 쓴 글을 보면 진실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요...진실한 사람이 부르는 노래라 음악에도 진심이 담겨있는 것같아요... 평생 남을 노래라는 말에 지나침이 없는 듯해요... 빨리 2집이나 '불의 검' OST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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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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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연인의 속삭임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 노래입니다. 가사를 읽다보면 한편의 시가되구요.. 옷깃은 들어도 들어도 듣고싶어 지네요. 아름다운 목소리 많은분들이 감동을 받으심 좋겠습니다. 사랑,그것만으로도 함께할 수있다면 편히 돌아서길,마음도 남길것 없죠 그대눈에 눈물 나일테니 그댈위해서 나를 버리길.............. 보너스로 섬머타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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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연인의 속삭임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 노래입니다. 가사를 읽다보면 한편의 시가되구요.. 옷깃은 들어도 들어도 듣고싶어 지네요. 아름다운 목소리 많은분들이 감동을 받으심 좋겠습니다. 사랑,그것만으로도 함께할 수있다면 편히 돌아서길,마음도 남길것 없죠 그대눈에 눈물 나일테니 그댈위해서 나를 버리길.............. 보너스로 섬머타임 아이쿠드폴인러브도 역시 색다른 느낌의 팝송이되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사랑이 사랑을 버렸지. 옷깃..재회 이젠 잊기로 해요..주옥같은 노래,,정말 좋습니다.
a***4 2005.11.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주간우수작
너는 나의 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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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 잠시 스쳐간 옷깃의 인연으로 나는 오랫동안 비틀거립니다.         저 바람은 한 숨 되고 햇살엔 눈 시리죠        이 세상 모든 움직임이 그댄 떠났다고 하네요        그대 안에 내 모습 재가 되어 날려도        고운 손등 위엔 눈물 묻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봐요         내 신앙같고 내겐 형벌같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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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 잠시 스쳐간 옷깃의 인연으로 나는 오랫동안 비틀거립니다.


        저 바람은 한 숨 되고 햇살엔 눈 시리죠
        이 세상 모든 움직임이 그댄 떠났다고 하네요

        그대 안에 내 모습 재가 되어 날려도
        고운 손등 위엔 눈물 묻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봐요

         내 신앙같고 내겐 형벌같았던
         그대의 옷깃 끝내 나 놓칩니다
         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
         사랑 그것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편히 돌아서길 마음도 남길 것 없죠
         눈물은 거둬요.
         그댈 위해서 나를 버리길

 2절 : 함께 있어도 멀어져 지내도
         눈물로 살텐데 함께 울면 안되나요.
         내 신앙같고 내겐 형벌같았던
         그대의 옷깃 이제 나 보냅니다
         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
         사랑 그것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편히 돌아서길 마음도 남길 것 없죠
         눈물은 거둬요. 
         그대 눈에 눈물 나일테니
         그댈 위해서 나를 버리길
 

 제가 좋아하는 임태경의 ‘옷깃’이라는 노래의 가사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이 노래를 듣고 있는데 들을 때마다 가사와 목소리가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가 떠나 보낸 인연들이 노래 가사와 함께 줄줄이 끌려 나와서 가슴이 저려옵니다.
끝내 놓을 수밖에 없는 옷깃들이 아직도 내 손안에서 느껴지는 것 같아 갑자기 손끝이 떨립니다.


 언제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까. 생각해 봤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몇 년전 아마도 우연히 들었겠지요. 처음 들었을 때는 제가 마흔을 앞 둔 어느 날이었을 겁니다. 가사 때문에, 임태경이라는 가수의 목소리 때문에 마음 속 저 밑바닥에서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올라 왔습니다. 그 날 이후 거의 매일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가사를 외우고, 임태경의 다른 노래를 찾아 들었지요. 좋은 노래들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제일 좋았습니다. '사랑이 사랑을 버리다'도 가슴을 울리고 아름다운 노래이긴 합니다. 그래도 전 '옷깃'이 최고입니다.

 노래방에 가서 이 노래를 불렀다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모릅니다. 분위기 깬다고 욕먹고, 노래도 더럽게 못한다고 욕 먹었습니다. 제가 그때 노래방 같이 갔던 지인이 우리 집에 놀러 왔을 때 '옷깃'을 들려줬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그렇게 이상하게 불러서 망칠 수 있냐고 하면서 다시는 부르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노래방 갈 때마다 불렀습니다. 계속 욕을 먹었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연습의 힘이라는 게 있잖아요. 이제는 그렇게 듣기 싫지는 않다고 합니다.

 '옷깃'은 감히 저 같은 음치가 따라 부를 수도 없을 만큼 울림이 있고 아름다운 노래지만 저는 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저의 힘든 40대의 언덕을 넘었습니다. 삶은 왜 고비가 있는지, 그것들은 왜 넘을 때마다 힘던지, 나는 제대로 잘 살고 있는지 알수 없을 때 저와 함께 울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하고도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사람들이 안 다니는 산길을 오르며 마주한 오래된 대나무길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들었던 '옷깃'의 노래가 내 안의 울음을 밀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주저앉아 펑펑 울면서 내가 떠나 보낸 인연들을 그리워하였습니다. 지금 그 인연들이 내 앞에 있고, 그 인연이 현실이라면 달라질 게 별로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그렇게 자기연민에 빠져서 울었습니다. 그러면서 현실을 이겨내고 세월을 보냈습니다.

 요즈음 '나는 가수다'라는 모 방송의 프로그램이 인기잖아요. 울림이 있는 노래가 사람들에게 주는 감동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노래에서 위로받고 공감하고 싶어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세대에 따라 느낌도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 딸은 아직 인생의 경험이 짧아서 그런지 제가 좋아하는 이 노래가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노래를 못한다고 욕먹겠지만,우리 아이들이 재미없는 노래라고 홀대하기도 하겠지만 '옷깃'은 저와 40대를 쭉 함께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50대는 어떤 노래로 넘을까 고민하며 좋은 노래를 찾겠지요.

c*****6 2011.06.15.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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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게 만드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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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들었는지 모르네요 아름답고, 너무 아름다워, 슬피게 까지 하는 음반입니다. 다음 번 음반을 기다리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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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들었는지 모르네요 아름답고, 너무 아름다워, 슬피게 까지 하는 음반입니다. 다음 번 음반을 기다리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 아쉽습니다.
p****m 2006.11.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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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랑을 버리다...에 이끌려.
"사랑이 사랑을 버리다...에 이끌려." 내용보기
아침 출근길.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곡에 이끌려 제목을 급히 적어두고는 한동안 잊고 있다가.   다른 음반 몇장과 함께 구입을 했는데.   이 음반만 듣게 됩니다.   옷깃...주홍글씨...재회... 마치 한편의 시와 같은 노랫말들이며 가볍지 않으면서 깊이가 느껴지는 음색. 썸머타임과 러브스토리의 색다른 운율...   한밤중에 듣는 임태경은. 이끌던 노래만큼이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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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곡에 이끌려

제목을 급히 적어두고는 한동안 잊고 있다가.

 

다른 음반 몇장과 함께 구입을 했는데.

 

이 음반만 듣게 됩니다.

 

옷깃...주홍글씨...재회...

마치 한편의 시와 같은 노랫말들이며 가볍지 않으면서 깊이가 느껴지는 음색.

썸머타임과 러브스토리의 색다른 운율...

 

한밤중에 듣는 임태경은.

이끌던 노래만큼이나 순간순간 마음을 찡...하게 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c*******7 2008.07.0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