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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를 뛰어넘는 사랑에 저도 미쳤어요.
"세기를 뛰어넘는 사랑에 저도 미쳤어요." 내용보기
세상에 이토록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책을 잡는 순간부터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나의 아내가 될 여자 친구에게 이 책을 구입해서 선물할 생각입니다. 그녀도 이 책에 소개된 네 쌍의 연인들에게 감명받을 것이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세기를 뛰어넘는 사랑에 저도 미쳤어요." 내용보기
세상에 이토록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책을 잡는 순간부터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나의 아내가 될 여자 친구에게 이 책을 구입해서 선물할 생각입니다. 그녀도 이 책에 소개된 네 쌍의 연인들에게 감명받을 것이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사랑이야기에 매혹되었고 바그너와 마틸데 그리고 라파엘전파 화가 모리스와 제인, 로제티의 삼각관계에서도 큰 충격과 감명을 받았습니다.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사랑이야기을 통해 저도 저의 여자 친구에게 '사랑의 결정작용' 상태에 이른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 애인이 있거나 아니면 애인을 꿈꾸는 분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고 라파엘전파, 상징주의, 빅토리안 아트, 중세문학, 음유시인, 낭만주의, 음악, 연극의 범위까지 해박한 지식을 알게 되는 유익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외서에 비해 조금도 부럽지 않은 한국인이 쓴 이 참신하고 아름다운 기획서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인상깊은구절]
생의 마지막 순간 가장 아름다운 울음소리를 내며 죽어 가는 전설 속 가시나무 새처럼 고통을 이겨낸 사랑만이 진짜 사랑이다.
c********t 2004.11.30.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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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위대한 네 쌍의 로망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네 쌍의 로망스" 내용보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네 쌍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를 인문학적 지식을 듬뿍 담아 소개한 이 책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로 다가왔습니다. 로망스가 왜 로망스인지, 그리고 로망스의 주인공들이 어떻게 인구에 회자되게 됐는지, 실감나게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지적 여행까지 덤으로 안겨줬기 때문이지요. 평소 저자의 책을 눈여겨 봐온 저로서는 이번에 출간된 "로망스"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네 쌍의 로망스" 내용보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네 쌍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를 인문학적 지식을 듬뿍 담아 소개한 이 책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로 다가왔습니다. 로망스가 왜 로망스인지, 그리고 로망스의 주인공들이 어떻게 인구에 회자되게 됐는지, 실감나게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지적 여행까지 덤으로 안겨줬기 때문이지요. 평소 저자의 책을 눈여겨 봐온 저로서는 이번에 출간된 "로망스"를 읽고서는 다시 한번 분야를 가리지 않는 광범위한 독서량에 놀랄 따름입니다. 자칫 진부해지기 쉬운 낭만적인 사랑이야기를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고 탄탄한 구성으로 풀어헤친 이 책이야말로 하루살이 사랑, 껍데기뿐인 사랑이 판을 치는 오늘날의 우리 모두에게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삶의 자극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상깊은구절]
꽃은 지고 말았네.아울러 봉우리처럼 피어나던 모든 매력도 내 눈에서 사라진 그 아름다운 모습 내 품에서 떠난 그 황홀한 자태,목소리,따스함 새하얀 모습
6***0 2004.12.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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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일만큼 아름다운 사랑
"치명적일만큼 아름다운 사랑" 내용보기
우리가 쉽게 사랑을 이야기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동안 이 네 쌍의 사랑은 그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변함없는 우리 곁을 지키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 감동은 더욱 컸고 그 아픔과 여운도 오래 갔다. 나는 아직 이렇게 지독한 사랑을 경험하지 못했다. 이 네 쌍의 연인들에게 은근히 질투심이 생긴다. 그리고 나도 그런 상대를 만나고 싶다. 나의 영혼을 나눌 반쪽을 말이다. 사
"치명적일만큼 아름다운 사랑" 내용보기
우리가 쉽게 사랑을 이야기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동안 이 네 쌍의 사랑은 그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변함없는 우리 곁을 지키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 감동은 더욱 컸고 그 아픔과 여운도 오래 갔다. 나는 아직 이렇게 지독한 사랑을 경험하지 못했다. 이 네 쌍의 연인들에게 은근히 질투심이 생긴다. 그리고 나도 그런 상대를 만나고 싶다. 나의 영혼을 나눌 반쪽을 말이다. 사랑이 무엇인지 무엇이 사랑을 완성하고 무엇이 사랑을 영원하게 하는지 궁금한 이들은 꼭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이 책에 그 모든 해답과 지침이 담겨있다. 이 겨울 사랑에 목마른 이들이여! 미술과 음악과 문학이 살아 숨쉬는 로망스의 책을 펼쳐들고 문장 하나 하나를 곱씹기 바란다. 당신 가슴에 사랑의 샘솟고 그 사랑을 나눌 짝을 찾게 될테니 말이다.

[인상깊은구절]
당신들이 모두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하다. 잘살고 행복하라.
b******x 2004.12.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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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꿈꾸었으니...
""사랑"을 꿈꾸었으니..." 내용보기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렌슬롯과 귀네비에, 트리스탄과 이졸데, 그리고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네 쌍의 연인들의 로망스를 다룬 책이다. 그 이름만으로도 금새 심장 뛰는 소리가 커질 만큼 눈부시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들과 방대한 양의 중세 그림들이 함께 수록된 화보집이라 할 수 있겠다. 그 그림들은 각각
""사랑"을 꿈꾸었으니..." 내용보기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렌슬롯과 귀네비에, 트리스탄과 이졸데, 그리고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네 쌍의 연인들의 로망스를 다룬 책이다. 그 이름만으로도 금새 심장 뛰는 소리가 커질 만큼 눈부시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들과 방대한 양의 중세 그림들이 함께 수록된 화보집이라 할 수 있겠다. 그 그림들은 각각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일종의 '자료'라고 볼 수 있는데, 같은 제목으로 시대를 달리해 그린 그림들이 풍기는 색다른 맛이 또 일품인 책이다. 평소 그림 보는 것을 즐기고 중세 이야기의 신화성에 쉽게 빠지곤 하는 나같은 사람에겐 이래저래 읽을 것도, 볼 것도, 비교할 것도, 느낄 것도 많아서 이런 류의 책은 참 속도가 나지 않는 책이긴 하지만, 읽고 나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꼭 다시 한번 읽게 하는 묘미가 있는 장르라 하겠다. 맨 먼저 소개한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사랑 이야기는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서 출발한다. 단테와 같은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들이며 단테와 프란체스카의 아버지는 안면도 있는 사이였다 한다. 부정을 저지르고 육욕의 노예로 살았던 사람들이 단체로 고통을 받는다는 그 지옥의 한 귀퉁이에서 만난 단테를, 자신의 슬픈 사랑 이야기로 혼절시켰다는 그 슬픈 프란체스카의 사연은 비열하게 조작된 인연에 의한 불행한 결혼에서 기인한다. 절름발이이고 흉한 모습을 한 지안치오토 말레지스타가 준수한 외모를 가진 동생 파올로를 맞선 장소에 내보내고, 속아서 이뤄진 결혼생활로 불행해 하는 프란체스카를 가까이 지켜보며 죄책감에, 연민에 자연스레 사랑을 느끼게 되는 파올로와의 절박한 사랑은 불륜의 현장에서 남편에, 친형에 의해 처참히 살해되는 것으로 결말을 짓는다. 서로의 숨겨졌던 사랑을 확인한 연인들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정열이라 할 때, 그 정열을 가리켜 사회질서에 위배되는 감정이며 건전한 윤리관을 오염시키는 급성 전염균이라고 경계했던 그 시대의 불합리한 결혼관으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연인들이 이렇게 불륜의 방식으로 밖에는 사랑을 나눌 길이 없었다는 사실에서 피할 수 없는 측은함이 남는다. 두번째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은 "렌슬롯과 귀네비에" 커플이다. 사실 앞서 소개된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사랑도 이들의 사랑에 기인한다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사연을 소개한 <갈레오토>라는 책에서 두 연인의 키스 장면을 묘사한 부분을 읽다가 파올로와 프란체스카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불같은 입맞춤을 나누다 결국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 파국을 자초했기 때문이다. 아더 왕 이야기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 불리우는 렌슬롯과 귀네비에의 이야기는 왕비와 그녀을 지키는 당대 최고의 기사의 불륜이라 할 수 있다. 그 사랑의 죄과로 쫓기는 몸이 된 렌슬롯과 그를 흠모하다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사람을 찾아나선 배 안에서 탈진해서 숨을 거둔 아름다운 여인 샬롯의 사랑 이야기도 한 편의 눈부신 드라마지만, 자신들의 사랑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속세를 떠나 수녀가 된 귀네비에와 그녀를 그리며 참회의 나날을 보내다 숨을 거둔 렌슬롯의 이야기는, 연인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귀한 목숨마저 아낌이 없었기에 후세에 두고두고 영웅적인 사랑이라 불리우고 있다. 세번째는 '사랑 때문에 죽는 것은 너무나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이다.'라는 중세속담을 만들어 낼 만큼 애절한 사랑의 신화를 창조한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이야기이다. 그 둘은 육체적 쾌락을 폄하하고 정신적인 사랑만을 과잉 숭배한 중세의 관습적인 사랑을 거부하고 연애의 본질은 미친 듯한 열정이며, 그 광기에 삶을 올인하는 것임을 각인시켰다. 왕의 아내가 될 여인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은 용사 트리스탄과 이국의 공주인 이졸데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경위는 무척 흥미롭다. 두 남녀는 강렬한 사랑을 불러 일으키는 사랑의 묘약을 마신 것이다. 이 묘약은 이졸데의 어머니가 딸과 왕의 찰떡 궁합을 기원하며 특별히 마련한 마법의 약이었다. 거부할 수 없는 약효로 사랑의 열병에 시달리던 그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죽음의 모습은 글을 읽어내려가는 행간이 아쉬울 만큼 흥미진진하다. 희생하고 아파하며 고통을 보듬어 죽음의 공포마저 극복하는 용기,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고 그 사랑 자체를 神으로 만드는 치명적 사랑. 그 사랑으로 천국과 지옥을 모두 경험하는 불꽃이라 하겠다. 마지막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사랑은 앞의 세가지 이야기와 다르게 짝사랑의 이야기이다. 아홉 살에 처음 본 소녀에게 빼앗긴 소년의 순결한 영혼은 평생을 두고 그녀를 향한 여신적 환상에 사로잡힌다. 첫사랑이 온 생애를 관통하고 그 사랑은, 고향에서 추방 당하고 평생을 이탈리아와 유럽 전역을 떠돌며 괴롭고 절망적인 유랑생활을 이겨내게 한 힘이 되었다. 정신적인 사랑으로 그 정수를 지킬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베아트리체가 스물네 살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첫사랑은 이룰 수 없다는 통설을 확인시켜 준 여인, 소유할 수 없는 여인, 젊음의 절정에서 요절했기에 더욱 애달픈 그 환상의 여인의 대명사가 될 수 있는 이유도 그것인 것이다. 육체적 환희가 없어도 정신적 가속만으로도 수정같은 사랑을 유지할 수 있다는 면에서 다른 세가지 이야기들과 다른 빛을 띄고 있지만, 제대로 다 공감할 수 없는 그 사랑의 깊이는 차라리 신화라 하겠다. 책에서 소개하는 네가지의 사랑 이야기는 모두 불륜이다. 불륜의 사랑이 강도가 훨씬 세고 뜨겁다 했던가. 사랑이라는 이름 앞에 목숨도 돌보지 않고 자신 안에 상대를 그대로 투영시킬 수 있는 용기를, 우리는 사랑이라 부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진정 목숨을 던질 사랑을 현대인들이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YES"라는 대답은 몇 퍼센트나 될까. 사랑이 죄악이 되던 중세를 뛰어넘어, 불륜도 사랑이라고 나름으로 인정받고 있는 지금의 기름진 삶에서 '진짜 사랑'은 과연 몇 명이나 하고 있는 것일까.

[인상깊은구절]
...세상에 사랑이 존재한다고 믿는 동안만큼은 누구든 사랑할 자격을 갖는다. 신비나 기적이라는 것이 믿는 사람에게만 허락되는 축복인 것처럼. 2005. 11. 18 일독하던 날, 책 속표지에 적었던 글이다. 2005. 12. 2 이독하던 날, 저 글 밑에 적은 글은, "과연!...?...그런걸까? ?" 비평서들을 읽으며 삭막한 것들로 부대끼던 마음에, 부드런 보호막이 되어주었던 책이다. 이제 이독을 하고 보니, 괜스런 물음표들만 자꾸 줄을 서고 있다...
j********6 2005.12.0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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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본 사랑
"예술로 본 사랑" 내용보기
사랑에 대해서 정의를 내릴 수 있을까?어떤 비법이나 비법서가 있을까 ?어쩌면 사랑에 대해서 이런저런 것을 모르고 한 세상 지날 수도 있겠다예술로 부족한 사랑의 채워 본다   1."사랑은 갈망과 열정이다" 추상적인 문구에 와 닿은 것이 없다    역시 사랑은 실습이 중요하고 액션이 중요할 것이다.    2.저자의 거침없는 로망스에 대한 생각을 따라가면서 정리해 본것이다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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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해서 정의를 내릴 수 있을까?

어떤 비법이나 비법서가 있을까 ?

어쩌면 사랑에 대해서 이런저런 것을 모르고 한 세상 지날 수도 있겠다

예술로 부족한 사랑의 채워 본다

 

 

 

1."사랑은 갈망과 열정이다" 추상적인 문구에 와 닿은 것이 없다

    역시 사랑은 실습이 중요하고 액션이 중요할 것이다.

 

 

 

2.저자의 거침없는 로망스에 대한 생각을 따라가면서 정리해 본것이다

    우리의 것이 아니 서구의 낭만적 사랑에서 기원을 찾아서 정리하였고 사랑은 고통이라고 했지만

     가장 좋은 것은 관용과 포용력일 것입니다

 

 

3.저자의 세세미미한 부분까지 터치한 것은  여성의 섬세함에서 기인할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키스의 종류와 사랑이외의 의미도 함축하고 있읍니다

    가장 찐한 프렌치키스는 어디에 속할까 ?

 

 

 

4.사랑의 대가들이 읊조린 사랑의 경구를 옮겨봅니다

 

 

 

 

5.스탕달이 생각하고 소설속에서 유도했던 사랑에 대해서 정리한 것입니다

    사랑을 이렇게 정리정돈하면 사랑의 의미가 퇴색해 버리겠죠.

 

 

 

 

6.중세 기사도하면 사랑이 연상이 될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염두에 두고 사랑의 순서나 단계를 짚어보죠

-끝-

k*******n 2020.03.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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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정수, 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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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사랑으로 일컫는 로망스는 12세기 초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 음유시인들의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낭만주의 원조인 음유시인들은 사랑의 심리에 유독 관심이 많았는데 이들이 연애에 이처럼 열광했던 것은 사랑에 엄청난 힘이 내재되었음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랑의 체험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삶을 정제하고 상대의 고통을 이해하며, 더 높은 존재로 승화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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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사랑으로 일컫는 로망스는 12세기 초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 음유시인들의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낭만주의 원조인 음유시인들은 사랑의 심리에 유독 관심이 많았는데 이들이 연애에 이처럼 열광했던 것은 사랑에 엄청난 힘이 내재되었음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랑의 체험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삶을 정제하고 상대의 고통을 이해하며, 더 높은 존재로 승화될 수 있다고 믿었다.

 

오늘날은 사랑을 개인대 개인 대 개인의 감정으로 여긴다. 그러나 중세에는 사랑의 종착점인 결혼을 개인이 아닌 교회와 사회가 주관했기 때문에 사적 감정이란 있을 수 없었으며 설령 있다하더라도 없는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음유시인들은 교회와 제도가 강요한 공동체적 사랑을 거부하고 인간의 마음으로 선택한 로망스를 터놓고 찬양했다. 이런 의미에서 죠셉 켐벨같은 신화종교학자는 자신의 삶을 살고자 한 로망스를 서구 개인주의 시초로 보았으며 또한 입이 마르도록 찬양했다. 중세 교리에 정면으로 맞선 금기요, 사회질서를 깨는 암세포로 단죄한 사랑, 하지만 음유시인들은 사랑을 신의 뜻이 아닌 인간의 마음이 선택하는 개인의 일로 규정한 선구자들이요, 개척자들이었다.

 

책은 크게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렌슬롯과 귀네비에, 트리스탄과 이졸데, 단테와 베아트리체라는 네 개의 장으로 구성했다. 로망스의 증세로 네 쌍의 사랑이야기를 각각 분류한 다음 연애의 시작, 전개, 결말을 상세히 해부하고 말미에 나름대로의 견해를 제시했다. 그 많은 연인들 중 서슴없이 네 쌍을 로망스 원조로 치 책에 소개한 것은 이들이 모두 중세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급 사랑이야기의 주인공들이었고 자기 취향대로 사랑을 선택해 향유한 개성파 연인들이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네 쌍의 연인들은 '낙원은 천상이 아닌 지상'에 있으며, '신은 사랑하는 마음에 깃든다'는 자주적인 연애를 실천한 사랑의 테러리스트들이었다.

 

낭만적 사랑이 현대인들에게 주는 의미는 무었알까? 먼저 마음의 재발견이다. 음유시인들은 육체보다 마음에서 싹튼 사랑에 최고점수를 주었다. 가장 이상적인 사랑은 눈에서 시작되며, 눈과 눈의 만남을 통하여 인간은 마음을 얻고 그 마음은 영혼을 부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 또한 음유시인들은 사랑은 외부 세계보다 내면이 중요하며, 사랑을 통해 마음이라는 섬세한 영역이 있을을 느끼게 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망스는 오래 뜸들인 마음의 사랑보다 즉석 판매기 같은 몸의 사랑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판단했다.

 

다음은 고통이다. 사라의 고통처럼 인간에게 극심한 괴로움을 주는 것도 없다. 사랑의 고통이 그토록 끔찍한 아름을 주는 것은 사랑만큼 인간에게 큰 희열을 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고통과 상처 덕분에 인간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 포용력을 갖게 되며  내면적으로 더욱 성숙하게 된다. 아울러 가장 큰 행복은 가장 큰 절망과 고통을 가져온다는 진리를 터득하게 된다.

 

끝으로 지혜이다. 사랑은 우리가 기를 쓰고 욕망하는 대상들을 단숨에 무의미하게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세속적으로 최고의 가치인 명예와 돈, 안락한 생활, 그리고 인간의 가장 큰 두려움인 죽음까지도 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품게 하는 것이다. 또한 사랑은 수행의 마지막 단계인 초월의 경지에 인간을 도달하게 한다. 마음을 다시 발견하고 고통을 이해하고 지혜의 눈을 뜨게 하는 사랑 그것이 바로 로망스의 본질이다.

s****j 2007.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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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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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을 읽고 로망스를 주문 하였습니다. 팜므파탈의 유혹적인 사진들.. 지하철에서 읽고 다녔는데, 참 민망하더군요 ㅡㅡ; 너무 적나라한 사진들 때문에, 난감 .. 왜 지하철 타면 옆자리 앉은 사람들이 쳐다 보잖아요..? ^^; 그림이 가득한 책을 읽으니 궁금했던지.. 여러 사람들이 흘깃 흘깃 보더군요.. 팜므파탈을 참 민망했습니다. ^^; 하지만 어떻게
"세기의 로망스.." 내용보기
팜므파탈을 읽고 로망스를 주문 하였습니다. 팜므파탈의 유혹적인 사진들.. 지하철에서 읽고 다녔는데, 참 민망하더군요 ㅡㅡ; 너무 적나라한 사진들 때문에, 난감 .. 왜 지하철 타면 옆자리 앉은 사람들이 쳐다 보잖아요..? ^^; 그림이 가득한 책을 읽으니 궁금했던지.. 여러 사람들이 흘깃 흘깃 보더군요.. 팜므파탈을 참 민망했습니다. ^^; 하지만 어떻게 시작하고 끝났는지 모를 정도로.. 흥미있고 매혹적으로 읽었죠. 정말 수 많은 팜므파탈이 있었거든요. 그전에 "남자들은 왜 악녀에게 끌리는가.? " 그 책을 읽은 후라.. 연관되는 내용도 많고.. 그래서 로망스가 나왔다는 말에 다시 주문을 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우선 팜므파탈을 먼저 읽으신 분은, 그 파격적인 내용과 빠른 이야기 전개와는 사목 다르다는 겁니다 로망스는.. 크게 4가지 이야기로 나뉘어져 있어서요. 그 4가지 큰 줄거리 안에 또 자잘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죠. 또한 우리가 자주 접하지 않았던 명화들이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나와서,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팜므파탈의 파격적인 내용과는 좀 다르죠. 내용이 참 애절합니다. 작가도 말을 했다시피, 로망스는.. 세상에서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로 그 증세는 자신의 마음이 더 이상 주인의 의지를 따르지 않으며 심장 또한 내 것이 아니라는 자각.. 지나친 사랑에서 오는 불안과 그 두려움에서 잉태된 숨 막힌 희열.. 연인이 아닌 타인을 향한 극심한 낯가림과 애인과 떨어질 경우 매 순간 엄습하는 공황증세..애정 사전은 '로망스'를 이렇게 정의했다고 합니다. 숨막히는 사랑.. 미친사랑(작가각 말했듯..) ㅡㅡ;; 이죠. 책을 다 읽고 덮고 나면, 살면서 이런 사랑한번 해봐야 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은 못합니다. 이런 종류도 사랑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다 불륜이구.. 파괴적이거든요. ^^ 항상 문자로 나열되어 있는 책만 보다가 읽은 로망스는 참, 신선합니다. 그림도 절절하구요. 원 작품을 보고 싶은 열망이 일죠.
c***e 2004.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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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옛 유명 구절과 그림을 같이 감상 할 수 있는...
"여러 옛 유명 구절과 그림을 같이 감상 할 수 있는..." 내용보기
우리에게 그닥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 당시 유행했던 주제를 가지고 거침없이 그린 그림들과 유명인들의 명화나 4가지 사랑이야기나 감정들에 바치는 짧지만 인상적인 구절들을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책 내용도 매끄럽고,   각 그림에 대한 섬세한 해석이 달려 있어 한번 쓱 보고 지나쳐 버릴 수 있는 명화의 순간의 감정 포착을 다시 한번 음미 할 수 있어 괜찮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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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그닥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 당시 유행했던 주제를 가지고 거침없이 그린 그림들과 유명인들의 명화나 4가지 사랑이야기나 감정들에 바치는 짧지만 인상적인 구절들을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책 내용도 매끄럽고,

 

각 그림에 대한 섬세한 해석이 달려 있어 한번 쓱 보고 지나쳐 버릴 수 있는 명화의 순간의 감정 포착을 다시 한번 음미 할 수 있어 괜찮습니다.

 

더불어 간간히 나오는 미술사나 그 시대의 풍습에 대한 해석도 책과 그림을 감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내용도 상당히 흥미롭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n******4 2007.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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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로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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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친구가 추천을하여 구매해서 읽게 된책입니다. 한마디로 읽은후 감상평을 말하자면 정말 흥미로운책입니다. 4쌍의 연인들의 구구절절한 사랑이야기에 깊이 감동을 받게 됨은 물론이고.. 화보집을 연상시키듯 그 연인들에 대한 그림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그 그림들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궁금해 정말 손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불륜의 사랑이었지만 그 시대배경을 볼
"정말 흥미로운책" 내용보기
우연히 친구가 추천을하여 구매해서 읽게 된책입니다. 한마디로 읽은후 감상평을 말하자면 정말 흥미로운책입니다. 4쌍의 연인들의 구구절절한 사랑이야기에 깊이 감동을 받게 됨은 물론이고.. 화보집을 연상시키듯 그 연인들에 대한 그림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그 그림들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궁금해 정말 손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불륜의 사랑이었지만 그 시대배경을 볼때 하나같이 마음 시린 사랑들이고 한평생을 살면서 저리 가슴저리게 사랑을 해보는것도 큰 축복이 아닐까 하고 잠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마음까지도 싱숭생숭해지는 봄.세기의 사랑을 글로 읽고 머릿속으로 상상케 하는데 이만한 도서가 없을거 같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읽어보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j****m 2006.04.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