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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서는 오비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왔다. 오비는 본인이 있겠다고 확실히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두의 곁에 있었던 거였으니까, 정착을 할 것인지, 그동안 살아왔던 것처럼 이곳 저곳 바람처럼 발길 닿는 대로 살 것인지에 대한 숙제가 남아있다. 그렇지만 말도 없이 떠나버리기엔, 이미.. 다른 네 사람과 신의도 쌓였고, 추억도 쌓였고, 친구가 되어버렸으니 떠나지 않고 남을 것이 분명하다. 처음에는 좀 이상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오비도 참 멋있는 캐릭터가 되었다.ㅎㅎ 그런데 이자나 왕자는 도통 속을 모르겠네, 엉뚱하기도 하고, 계략도 잘 꾸미고, 젠을 위하는 것 같지만, 젠이 원하는 대로 해주지는 않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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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는 틈만 나면 백설과 라지왕자와 엮어주고 싶어 하는 아우라를 풀풀 풍기며 설득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당사자인 라지왕자는 아직 자기의 마음을 자각 못한 것 같지만ㅋㅋ 심부름 도중 비를 만나고 숙소에서 묵는 중에 오비의 지인을 만나게 되는데, 의뢰받던 시절의 예전 그의 모습이 등장한다. 지금 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 들 고양이 이미지라 볼 때마다 조마조마한 캐릭터지만 현재 백설 일행과 같이 지내며 그들에게 동화되 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보기 좋다. 나중에 과거편도 보여줬으면ㅎㅎ 북쪽 위란트에서의 임무를 받고 류와 함께 도착한 백설~ 그곳에서 신분을 숨긴 이자나와 만나며 8권은 마무리~ 이자나는 뭔가 꿍꿍이 있어 보이는 것처럼 보여서 매번 등장 할 때마다 조마조마하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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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납치범을 잡고 어떻게 처리할까를 고민하던 중에 시라유키에게 젠이 묻는다 이 녀석의 다른 동료들은 있어? 시라유키는 아직은 아무도 못만났다며 대답을 했다. 젠은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다가 그럼 역시 묶어서 산으로 내려갈까?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굳이 성까지 가지 않아도 산기슭 관리에게 이 사람을 처리하라고 시켜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자 의심을 하면서 젠에게 납치범은 정체가 무엇이냐고 묻는다 그러자 젠은 답한다 젠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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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이랑 백설이랑 둘이 닮아가지고 귀엽고 잘 어울리기는 한데 남매美를 풍겨서 요즘 계속 젠 외의 남캐들에게 눈길이 갑니다. 이나자는 이제 곧 결혼할거라고 했고 원래 가능성 완전 제로에 수렴했지만 이자나랑 백설도 잘 어울리고, 오비랑 백설도 잘 어울리고, 지금은 상꼬꼬마이긴 하지만 류랑도(류가 얼른 커야할텐데..)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백설이 케미왕인 것인가!!'라며 머릿속에서 엮어보지만 가능성이 없으므로 이쯤에서 셀프 사약 마시기 전에 접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