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무언가를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그중엔 물론 저도 있지요....여러분도 있을지 모르고요. 어쩜 그렇게 카드를 집 안에서 잃어버리는지, 어쩜 그렇게 잘 둔다고 둔 서류들만 사라지는지, 어쩜 그렇게 양말들이 하나씩만 안 보이는지 말이에요. ![]() 그뿐인가요? 머리카락들은 매일매일 여러 개씩 잃어가고 있고요. 깨끗했던 피부와 건강했던 체질도 잃어버려 가고고요. 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니 인내심도 점점 잃어버리고, 자제력도 자꾸 잃어버려 되찾기가 영 힘이 드네요. 그중에서도 제일 속상한 건 젊음을 잃어버리는 것이지요. 되돌릴 수 없고, 돌아갈 수 없고, 찾을 수도 없는 젊음이요! 그리고 덤으로 잃어버린 것도 있죠. 바로 '낭만' 말이에요. ![]() 여기 정말 신기한 '분실물 박물관'이 있어요! 아마도 달아난 물건들이 모두 이곳에 있는 게 아닐까 싶은 정말 커다랗고 신기한 #분실물박물관 말이에요. ![]() 머리카락을 잃는 것도 슬프고, 놀림을 받는 것도 슬픈 아빠의 이야기가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요. ![]() 오른쪽을 잃어버린 왼쪽 양말의 이야기도 공감되고요. 누군가가 잃어버린 수많은 물건을 보고 빵터졌어요. ![]() 게다가, 저처럼 '잃어버린 인내심'은 정말 압권입니다. 아니 다들 인내심들이 저처럼 다 사라지신 건가요? ![]() '잃어버린 시간'들은 어쩐지 인내심과도 이어졌는지 차례를 기다리라는 말, 대기시간 OO분이라는 말을 보며 아깝게 날린 시간들에 인내심이 사라지는 기분! ![]() 그런데요. 가끔은 잃어버리는 것도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닫기도 했답니다. 두려움을 잃어버릴 수 있다면, 저는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엄마가 될 수도 있거든요. 또 절대로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바로 '희망' 이랍니다. 희망을 잃어버리는 순간,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마저 잃어버리고 말테니까요. ![]() 여러분은 무엇을 잃어버리셨나요? ![]() 혹시 그중에 꼭 찾고 싶으신 것이 있나요? 혹시 모르니, 분실물 박물관에 꼭 가보세요. ![]() 그리고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우리가 아주 꼭 붙들고 있자고요! ![]() 잃어버린 모든 것으로 가득한 신기한 박물관, 분실물 박물관에서 여러분의 분실물을 찾아보세요! 그럼 저는 어제 잃어버린 영수증을 찾으러 이만......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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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분실물 박물관」에 대한 서평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천개의 바람의 따끈따끈한 신작 「분실물 박물관」은 스페인 작가인 '마리나 시에스' 작가님을 글과 그림을 그린 작품이에요.
작가님에 대한 간단한 약력을 예스 24에서 가져와봤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그림을 그렸고, 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삶의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고양이 수염 그리기, 정해진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행동하기를 좋아합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많은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아테네, 시카고, 베를린 등지에서 작품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출처 : 예스24 저자 소개 자료 中
건축학 학사 (UPC), NTIA (National Technical University of Athens) 또한 Belles Arts (UB)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 그것은 계몽적인 · 세바스켓과 교직을 결합합니다. 그는 탄타고라의 디지털 예술 연구소의 2018년 프리미엄을 "라 핀스트라 인스펙타"의 관점에서 출판 프로젝트로 재출시했습니다. 그 작품은 바르셀로나, 아테네, 베를린, 시카고에 전시되었습니다.
출처 : amazon 저자 소개 자료
우리나라에는 작가님께서 그림 작업을 한 2023년 출간된 「우리는 괴롭힘을 이겨낼 거야!」와 글그림 모두 작업한 2024년 올해 출간된 「분실물 박물관」이 출간되었어요.
출처: 예스24 인터넷 서점
무언갈 잃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살면서 우리는 다양한 것을 잃고 살아갑니다. 분실물 박물관 이라는 제목을 보고선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제가 많이 연결되었어요. 최근에도 우산을 두고 와서 결국 잃어버리고 말았답니다. 장마 기간 우산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별안간 노력했음에도 결국 잃어버리고 만 저를 떠올리며 다시 <분실물 박물관>이야기로 넘어 가봅니다. 분실물 박물관에서는 잃어버린 물건들이 전시되어요.
인상적인 것은 단순한 분실물, 분실된 물건이라는 개념을 넘어서 이야기하는 점이 좋았어요.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였어요. 우리가 가진 것은 물건 뿐만아니라, 신체(머리카락 등), 시간, 체력 등 다양한 것을 가지고 있어요.
무언갈 잃기 전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분실물 박물관> 우리의 소중한 것을 지키는 시간을 가져 보길 바랍니다. * 초그신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여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합니다.
#분실물박물관 #마리나사에스 #이숙진옮김 #박물관 #패러디 #초등저학년추천그림책 #천개의바람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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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분실물 박물관 2. 작가 : 마리나 사에스 3. 출판사 : 천개의 바람 4. 발행일 : 2024년 6월 7일 5 가격 : 17,000원 내가 좋아하는 천개의 바람 출판사의 그림책이다. 바람그림책 (전집명)의 155번째 그림책이다. 어찌 작가님들은 제목을 잘 지을까? 번역도 대단하시고~ 그림책은 알면 알수록 안 빠질 수가 없다. 박물관을 좋아하는 우리집. (기념품샵을 더 좋아하지만 ㅎㅎㅎ) 분실물 박물관이라니 책장 열기전 부터 두근 두근이다. 분실물 센터에서 가져가지 않는 물건들로만 전시된 곳인가? 분실물 센터 이름을 재미있게 바꾼걸까? 나는 무엇까지 잃어버려 봤던가? 다시 찾은 적이 있었나? 찾으려고 어떻게까지 해봤나? 책장을 넘길 수가 없다.. 과연 작가님은 나를 어디로데려가실까?
시작부터 내 이야기다. 뭐야~ 뭐야~ 머리카락 전시실이라니. 상상도 못한 전개다. 너무 재미있다. 학교, 도서관, 다문화학교, 독서모임~ 시작부분부터 반응이 모두들 ”상상초월“ 이라고 한다. 그림책은 무조건 책으로 보아야 그 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있기에 내용은 여기까지~ 분실물 머리카락이 인내심과 시간까지로 연결되며 죽음으로 까지 이야기 할 수 있다니 가히 놀랍다. 너무 다양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책이라서 좋았다. 책 한권으로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흥분되었다. 2학기 때는 그림책 슬로우리딩으로 수업을 해보려하는데, 충분히 가치 있는 책이다. 책과 함께 나눌 몇 가지 질문들을 남겨본다. [표지읽기] 1. 분실물 박물관에는 어떤 것이 전시 되어 있을까요? 2. 나는 어떤 것을 분실해 보았는가요? 3. 나는 무엇을 잃어 버리면 어떻게 하는 편인가요? 쿨하게 잊는가요? 끝까지 찾는가요? 4.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을 분실했는가요? 5. 분실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있는가요? 왜 그런가요? [책속으로] 1. 박물관으로 가는 두 모녀는 왜 미소 짓고 있을까요? 2. 내가 잃어버린 것들 중에 분실물 박물관에 있었으면 하는 것이 있나요? 3. 나는 언제 인내심을 잃어버리나요? 4. 세상에 어떤것이 분실되면 혼동이 올까요? 5. 이것은 오히려 분실되면 좋을까요? 6. 우리의 잃어버린 시간은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7. 우리의 역사에서 어떤 것들을 잃어버렸나요? 7. 나이가 들면서 잃어버리는 것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8. 나이가 들면서 얻는 것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9. 우리의 삶에서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나요? 10. 분실물박물관에는 무엇이 가장 많을까요? 새로운 시각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아이들과 요즘 질문만들기 게임을 하는데 질문이 정말 마구마구 쏟아지는 책이다. 다음에는 누구와 이 책을 읽어 볼까? 보고 읽고 생각나누는 내내 좋았다. 오늘도 나의 그림책 차곡차곡에 한권 더 쌓여서 행복하다. #초그신서평단 #분실물박물관 #마리나 사에스 #이숙진 #천개의바람 #분실물 #변화 #영원 #실과득 #전쟁 #죽음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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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박물관』 제목부터 흥미롭다. 분실물을 모아두는 박물관이라니 혹시 지하철 분실물 보관소를 새롭게 해석한 이야기일까?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마리나는 엄마와 분실물 박물관에 간다. 분실물 박물관에는 무엇이 있을까? 박물관 관람객들을 유심히 살펴보자. 작가는 정말로 다양한 사람들을 그렸다. 대충 슥슥 그린 그림 같지만 그 속에는 작가의 섬세함이 담겨 있다. 그림책 속 사람들은 모두 다른 스타일과 색의 옷을 입고 있다. 작가는 다양한 사람을 그렸듯이 그림을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는 흔히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작가는 잃어버려서 다행인 것도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알려준다. 작가는 나비의 한살이나 뱀의 허물을 그려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리는 것이 성장이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잃어버린 것을 찾으러 애쓰지 말고 새로운 나를 찾으면 된다고 말한다. 사춘기 청소년들과 함께 읽으며 잃어버린 내 모습과 새로운 내 모습 찾기 활동을 진행해도 좋겠다. 무언가를 잃어버렸다고 하면 대부분 물건을 떠올리지만 작가는 물건보다 더 한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말한다. 기억을 잃어가는 누군가는 분실물 박물관에서 자신의 기억을 찾고 싶을 것이다. 잃어버린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어린이들과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다. 내가 분실물 박물관에 방문한다면 분실물 박물관에서 나는 무엇을 찾게 될까?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이 있을까? 작가는 녹색 그림 앞에서 이것을 잃어버리지 말자고 말한다. 이것은 무엇일까?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자. 어린이들은 무엇이라 말할지 궁금하다. 곳곳에 숨어 있는 명작을 찾는 재미도 있다. 단발머리 다비드와 실제로 머리가 없는 니케 조각상과 더불어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까지 명작을 패러디한 작품을 찾아보자. 책 속에서 찾은 이야기 나누면 좋을 주제 0. 잃어버린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0. 분실물 박물관을 방문한다면 내가 잃어버린 것 중 무엇이 전시되어 있을까? 0. 잃어버려서 다행인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0.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은 무엇일까? 0. 분실물 박물관이 실제로 있다면 무엇이 가장 많이 전시되어 있을까? #그림책 #그림책추천 #추천그림책 #책선물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토론그림책 #기억 #분실물그림책 #스페인그림책 #패러디 #박물관 #초등저학년추천그림책 #분실물박물관 #마리나사에스 #이숙진_옮김 #천개의바람 #바람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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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유물들을 볼수도 있고 특별 전시가 열리기도 하는 곳, 박물관! 우리가 잃어버린 물건을 모아놓고 전시하는 '분실물 박물관'이 있다면 어떨까요? 저는 아이 손 잡고 티켓팅하고 갈거 같아요! 어릴 때 잃어버린 물건도 있을까 설레여하면서말이에요 '분실물 박물관'에 입장하면 우리가 늘 잃어버리는 물건부터 구경할 수 있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잃어버리는 머리카락부터 말이에요 오른쪽을 잃어버린 왼쪽 양말,빨간 모자, 머리끈, 물통도 잔뜩하지요 또 제가 지금도 매일 잃어버리는 그것도 있네요 잃어버린 인내심 전시실에서 찾을 수 있는...저의 인내심들ㅋㅋ 동굴에 전시된 잃어버린 시간 전시실도 있네요 '주인을 잃어버린 개' 전시실에는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는 개들이 있네요 유기견이라는 사회문제도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접근해서 좋았어요 그림책을 보다보면 작가의 재치와 디테일을 볼 수 있어요 '잃어버린 머리카락' 전시실에는 그동안 사람들이 잃어버린 머리카락으로 가발을 만들어 씌운 조각상이 있고 '잃어버린 인내심' 전시실에는 바늘들도 실을 꿰지 못한 채 산더미 같이 쌓여있고 세상 모든 잡지의 첫번째 권들로 가득해요 전시실마다 재치있는 그림들로 가득해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아이가 "엄마 마음속에는 잃어버린 기억 전시실이 있나봐" 라고 하더라고요 "왜"라고 물으니 "엄마는 다음부터는 화 안낼게라고 하고 또 화내잖아"라면서요 흠..... ![]() |
![]() 무언가를 분실하거나 잃어버린 적이 있나요? 전 어릴적엔 소풍갈때 엄마가 주셨던 용돈을 잃어버려 속상했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고요.^^;; 최근엔 아이 물건이나 준비물을 까먹어 당황했던 적이 있는데요. 이처럼 사람들이 잃어버리는 분실물을 소재로 만든 그림책을 만났어요. 잃어버린 것을 통해 느끼는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분실물 박물관' 입니다. ![]()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마리나는 물건을 또 잃어버리곤 이렇게 말했어요. 잃어버린 물건들은 어디론가 달아나는 게 틀림없다고 말이죠. 그러던 마리나는 드디어 달아난 물건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냈답니다. 바로 분실물 박물관이에요. 분실물 박물관엔 물건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천으로 만든 멋진 유물, 주인을 잃어버린 물통들.. 또 그곳엔 잃어버린 인내심 전시실도 있었죠. 묶이지 않은 신발 끈, 세상 모든 잡지의 첫번째 권.. 인내심이 사라져 더 만들지도 기다리지도 못한 물건들로 가득했지요.. 잃어버린 물건의 행방을 알 수 있는 분실물 박물관, 이곳은 눈에 보이는 물건만 있는 건 아니에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인내심과 시간.. 잃어버린 모든 것이 다 이곳에 있었죠. 전 그중에서 잃어버린 인내심 전시실이 무척 흥미로웠는데요. 특히 다들 기다릴때 인내심을 가장 잃어버린다는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답니다. 평소 저는 박물관이라 하면 유물이나 그림을 전시하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우리가 잃어버린 물건, 분실물을 모아 박물관을 만든다는 작가님의 발상이 보면 볼수록 감탄이 나왔답니다. 또 잃어버린 물건에만 그치지 않고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어 이 책이 더욱 인상깊게 다가온 것 같아요. 책 중간 중간 코믹한 요소도 있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진짜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처럼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분실물 박물관>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특별하면서도 의미있는 그림책이었어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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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박물관 #마리나사에스글그림 #천개의바람출판사 #잃어버린다는것#존재의의미#변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손 잡고 가는 모녀 또는 부녀같은 사이가 표지에 보인다. 제목을 다시 보니 분실물박물관.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빈틈 많은 나로서는 분실물박물관이라는 제목이 참 반갑게 다가왔다. 마리나도 나와 닮은 구석이 많은가보다. 처음 독백같아보이는 장면의 문장들은 내 생각과도 절묘하게 겹친다. 달아난 물건들을 찾으러 간 분실물박물관. 이 공간은 단순히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곳은 아니었다. 각 섹션은 공통점으로 모여있는 분실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분실물들은 박물관에 찾아온 관람객들이 의미를 부여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을 넘어, 존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지게 되는 의미가 달라진다. 비단 물건 뿐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잃어버린다는 철학적인 관점에서 노화를 바라본다는 것은 신선했다. 바쁘게 살아가며 잃어버린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도 함께 돌아보면 좋겠다. @bookreview_cgs @chogushin_pictur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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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박물관> #초그신 서평단 #분실물박물관 #마리나사에스 #이숙진번역 #천개의바람 #삶_소중함_지킬것들 결혼할 무렵까지도 엄마는 나에게 아이는 하나만 낳으라고 하셨다. 어린시절부터 워낙 가지고 나간 물건을 안 가지고 들어오니 아이를 둘 낳으면 하나를 잃어버릴 것이라고 걱정하실 정도였다. 다행히 아이를 낳고는 책임감인지 기억력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가 회복되어 아이 둘을 잃어버리지 않고 키우긴 했다. 그래서 이 책이 무척 친근하게 다가왔다. 분실물 박물관이라니. 내가 잃어버린 그 많은 우산과 보온 도시락도 어딘가 있을까? 아니면 내가 잊고 못 지킨 수 많은 약속들이 공수표 방에 모여 모두 나를 노려보고 있는건 아닐까? 이 책은 발상이 독특하면서도 친근하다. 그리고 그림은 더 많은 궁금함을 품고 있다. 자유롭게 그려진 듯한 그림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숨은그림처럼 더 찾아지는 것도 있고 다른 이야기도 품고 있는 듯 보인다. 무엇보다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들인데 우리가 잃어버렸거나 잃어버리고 있는 것들이 많이 떠올라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르는 것 말고도 영원히 잃어버릴 수 없는 것들은 또 무엇이 있을까? 그런 것들이 과연 영원히 존재해줄까? 물건과 일상에 대한 소중함도, 상식도, 배려와 존중도 없어져가는 이 시대에 우리 모두가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책이다. |
#분실물박물관 #마리나사에스 글그림 #이숙진_옮김 #천개의바람 #너도해봐 #초그신서평단 #초그신자주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자주 찾곤 합니다 잘 찾아주던 아들이 군대 간 뒤로 이제 홀로찾기를 해야해서 힘듭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잃어버리셨나요? 버스에 놓고 내린 바캉스프로젝트 책 세트 아크릴박스 곱게 싼 보자기까지 시내버스에 고스란히 놓고 내렸지만 결국 버스회사에 가서 찾아왔어요 너무나 잘 보관되어 있더라구요 그때의 반가움이란 잃어버리고 영영 못 찾은 것도 많지요 국가대표 이용대가 광고한 배드민턴 라켓 사실 이건 아들이 잃어버린 것 수많은 우산들 잃어버린 책들, 날씬한 몸, 풍성했던 머리카락, 주름 없는 얼굴, ... 학습력, 기억력, 인내력, 너그러움, 끈기, ... 분실물 박물관에서 감격의 상봉 하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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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88일 #책선물?? #도서협찬?? ?? 분실문 박물관 ?? 글, ?? 그림 - #마리나사에스 ?? 옮김 - #이숙진 ?? 출판사 - #천개의바람 표지에는 엄마와 아이가 박물관을 바라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고있는 모습도 보인다. 박물관 건물에는 광고도 걸려있다. 이 박물관은 어떤 박물관 일까??? 마리나라는 아이는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마리나는 잃어버린 물건들이 어디론가 달아나는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오늘, 달아난 물건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냈다. ?? 바로 분실물 박물관 이다. 분실물 박물관에는?? 뭔가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았다. 1981년에는 한 해 동안 1,570만 명이 머리카락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마리나 아빠도 그중 한명이였다.???♀? 머리카락을 잃은 것도 슬프지만 놀림 받는게 더 슬프다고 한다.?? 분실물 박물관에는 물건이 엄청 많았다. 옛날부터 지금까지의 잃어버린 물건들로 종류도 다양했다. ?? 박물관 안의 전시실에는 ??? 잃어버린 인내심 ??? 빨간색을 잃어버린 도시 ??? 잃어버린 시간 ??? 주인을 잃어버린 개 등의 독특한 전시실이 많다. 그 중에 ?? 절대로 잃어버린면 안되는 것도 있다. ?? 희망이다. ?? 전쟁은 모든 걸 잃어버리게 만든다. 잃는다는 건 때때로 너무 괴로운 일이다. 그 일로 변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길을 잃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변하는 게 다 나쁜 건 아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이 그림책은 단순히 잃어버린 물건들만 모아놓은 박물관이 아니다. 생각지도 못한 잃어버린 물건들도 있었지만 인내심이라는지 시간 등 사람의 감정이도 있었다. ?? 무언가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어떤 마음일까? ?? 소중한 물건이라면 너무나 속상할 것 같다. 시간과 인내심, 창피함, 두려움, 희망 보이지 않지만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들이다. ?? 분실물박물관에 전시에 된 시간과 인내심 창피함, 희망을 보면서 내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 인간관계,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 여유, 건강, 자신감 등 인것 같다. ?? 분실물 박물관에 가서 되찾을 수 있을까? ??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읽으면서 내가 잃어던 것은 무엇인지 잃었을 때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찾았을 때의 느낌에 대해 이야기나누어 보길 권한다. @athousandhope @bookreview_cgs @chogushin_picturebook @lael_84 ?? 여러분은 무엇을 잃어버리셨나요? ?? 찾고싶은것은 무엇인가요?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분실물박물관 #잃어버린것들 #희망 #전쟁 #내일의태양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마음일기 #마음약처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