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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전략'을 아시나요?
"'바위 전략'을 아시나요?" 내용보기
움직일 거라면 어디로 움직일지 알아야 한다. 멈춰 있을 거라면 그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바위 전략은 성급한 행동, 순진한 열정, 당혹스러운 과잉 활동을 없애 주는 해독제다. '행동하지 않는 전략'은 언제든 행동할 수 있지만 '지금은' 행동하지 않기로 결전한 의식적인 전략이다. 바위 전략은 개인과 조직의 이익 추구 및 관철을 목표로 한다. 그러므로 바위를 따르는 전략은 장기
"'바위 전략'을 아시나요?" 내용보기

움직일 거라면 어디로 움직일지 알아야 한다. 멈춰 있을 거라면 그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바위 전략은 성급한 행동, 순진한 열정, 당혹스러운 과잉 활동을 없애 주는 해독제다. '행동하지 않는 전략'은 언제든 행동할 수 있지만 '지금은' 행동하지 않기로 결전한 의식적인 전략이다. 바위 전략은 개인과 조직의 이익 추구 및 관철을 목표로 한다. 그러므로 바위를 따르는 전략은 장기적 우위성을 갖춘 지속 가능한 전략이다. 조급함과 행동주의, 산만함과 성급함에 맞서는 자기통제의 기술이다.

 

 

한마디로, 바위 전략은 '덜 행동하기'를 권한다. 

 

오늘날 우리는 매우 자주, 방향도 알지 못한 채 움직인다. 아무튼 멈춰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게 낫다고 판단해서다. 과연 모든 상황에서 멈춰 있는 것보다 움직이는 게 나을까? 신중하게 기다리며 때를 보는 사람들은 진정한 용기에도 불구하고 칭찬과 칭송을 받지 못한다.

 

'빨리 빨리'와 '멋지게'를 외치는 오늘날의 조직사회에서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일도 드물다. 하지만 적어도 그들은 재앙을 초래하는 잘못된 결정은 하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깃발을 들고 불행의 문을 향해 '돌격 앞으로!'를 외치지도 않을 것이며, 따라서 위기에서 더 오래 살아남을 것이다.

 

"행동하지 않을 때 비로소 행동할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다"

- 디터 비른바허, 철학자

 

 

 이반 곤차로프의 소설 <오블로모프>의 주인공 오블로모프 공작의 가장 중요한 일과는 낮잠이었다. 그는 모든 게으름뱅이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의 주인공 바틀비는 "그렇게 안 하는 편이 낫겠네요"라는 식으로 고집스럽게도 주저함을 보인다.

 

19세기 러시아 문학에 자주 등장하는 잉여인간은 일반인보다 뛰어난 지성을 지녔으면서도 권태로운 방관자처럼 무료하게 소일하는 당시 귀족의 전형적 모습을 가리킨다. 러시아적 잉여인간의 극단적인 예가 이반 곤차로프의 <오블로모프>다. 게으른 몽상가인 소설의 주인공은 온종일 침대에 누워 언제 일어날까, 일어나면 무얼 할까 궁리하며 시간을 죽인다.

 

바위 전략은 기다림과 물러남의 기술이다.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도록 두는 전략이다. 무의미한 스트레스, 분주함, 다그침이 만연한 시대에서 의도적인 수동성은 확실히 희귀한 기술이며, 그렇기에 억울하게 배척받는 기술이다. '느긋한 바위'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기술이기도 하다.

 

 

 

 

저자 홀름 프리베는 많고 많은 이름 중에서 왜 굳이 '바위'를 전략의 이름으로 부여했을까? 언젠가 인간, 쥐, 바퀴벌레까지 모두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도 바위는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즉 바위는 자연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으므로 진화적 우위성을 확보할 것이며 바위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안정적이다. 그래서 '바위 전략'이라고 명명한 것이다.

 

경제학자이며 미래학자로, 또한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홀름 프리베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독립 싱크 탱크 및 디자인 에이전시 ZIA의 공동 창립자다. 독일 MTV에서 트렌드 연구원 겸 편집인으로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취리히 예술대학과 카셀 미술 아카데미에서 디자인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일간지 <타게스차이퉁>, <콘크레트>, <네온> 등 독일의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중이며 <네온>이 선정한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영국 정부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되기 몇 개월 전에 독일의 대규모 공중 폭격이 예고된 가운데 영국 시민들에게 사기를 돋우기 위해 동기 부여 포스터를 제작했다. 이는 1939년에 제작된 것으로 2000년에 한 서점에서 발견된 이후 다양한 물품의 디자인으로 활용되었으며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다. "동요하지 말고 하던 일을 계속하라"는 의미이다.

 

길을 잃었는데 도대체 어딘지 종잡을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도 산속인데 하필 스마트폰 배터리가 나가서 내비게이션도 못 쓰고 구조 요청도 할 수 없다면 아무리 강심장일지라도 갑자기 뭔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할 것이다. 더구나 지형이 험하고 행인도 드문 외진 곳이라면 죽음의 불길함마저 찾아들 것이다. 이리 되면 대개 무의식적으로 부정타는 생각을 떨쳐버리려 콧노래나 휘파람을 불며 서둘러 그 자리를 벗어나 가는 발걸음에 속도를 올린다.

 

"조난되어 목숨을 잃은 사람들은 모두 정신적 혼란 때문에 죽었다"

- 로렌스 곤잘레스, <생존> 중에서

 

 <생존>은 9.11테러 같은 극한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죽고, 어떤 사람은 살아남는지에 관한 생존법칙을 탐구한다. 특수한 상황에서 생존을 둘러싼 인간의 심리와 과학적 메커니즘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근거로 로렌스 곤잘레스는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라' 등 생존의 법칙 12계명을 내놓기도 한다.

 

생존을 약속하는 전략은 바로, 'Be here now!'이다. 자신이 길을 잃었음을 인정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정신적 지도가 없는 것과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유기체의 주요 기능 중 하나가 자신을 자신이 있는 장소에 적응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길을 잃는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라

두려움을 역으로 이용하라

생각하고 분석하고 계획하라

올바르게 선택하고 단호하게 행동하라.

자신의 성공을 기꺼이 칭찬하라

희생자가 되지 말고 구조자가 되어라

고통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으려 노력하라

세상의 경이로움을 발견하라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라

죽음에 대한 공포는 무시하라

필요한 일이면 무엇이든 하라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조난 전문가 케네스 힐의 조사에 따르면, 노바스코사에서 그동안 길을 잃은 800명 중 단 두 명만이 구조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의식적으로 한 장소에 머물렀다고 한다. 막상 자신에게 이런 상황이 닥치면 '한 장소에 머물러라'는 전략을 실천하기 어려울 것이다. 대부분의 조난자가 발견될 당시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그 자리에 있지만, 이는 의도된 행동이 아니라 지쳤거나 잠들었거나 의식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건장한 남자보다 어린 아이들의 생존율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장한 남자는 길을 잃었을 때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을 무능함과 약함을 고백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제자리에 가만히 머물며 구조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건장한 어른들은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와 과신,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고집 때문에 길을 찾아 나서며 점점 구조되기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든다.

 

조난 전문가들은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한 자리에 머물며 구조를 기다리라고 조언한다.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간단한 생존법을 대부분 무시한다. 이를 따르기 어려운 데는 체면, 창피함과 관련이 있고 또 우리의 내면에 도사린 조급증이 우리의 등을 떠밀고 있어서다. 움직이지 않으면 무기력하고 무능한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인식이 과잉 행동을 불러온다.

 

 

성급하게 행동하는 경향, 이를 '행동편향'이라 부른다

 

1970년대 후반부터 편향에 대한 연구는 경제학 분야에서 가장 흥미로운 주제로 발전했다. 행동경제학의 선구자 대니얼 카너먼, 아모스 트버스키, 댄 애리얼리 등은 기발한 심리학 실험을 통해 '호모 이코노미쿠스'라는 합리적인 인간상을 추방했다. 반면에 그들이 설명하는 각종 '인지편향'들이 나열되며 인간의 사고는 오류 투성이라는 것이다.

 

고대에는 고상한 시민계급과 재정적으로 자유로운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바로 휴식이었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 휴식은 게으름으로 낙인찍혔다. "오늘날의 노동 과정은 잘게 쪼개져서 완성된 결과에서 거의 피드백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피로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는 국민심리학자 슈테판 그뤼네발트는 약 1만 명이 넘는 사람들과의 상담을 통해 '피로'가 현대의 정신적 질환임을 확인했다.

 

결단력과 진취성을 보여야 하는 우리 사회의 제도적 논리는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도 계획하고 실천하라고 요구한다. 직장 어디에서나 우리는 행동편향을 볼 수 있다. 근무시간의 대부분이 근거 없는 활동, 기회주의적 행동, 자극에 대한 반응들로 채워진다. 이는 비생산적일 뿐 아니라 개인, 조직, 사회가 협동하여 자원을 낭비하는 일이고 심리적 압박에 밀려 비용을 초과하게 만든다. 나아가 개인과 국민경제에 큰 손실을 안겨 주는데, 이런 행동의 대부분이 부정적인 결과를 낳거나 이를 위해 의미 있는 다른 정책이 버려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손해를 통해 영리해지고, 시련을 겪으며 강해진다. 칠전팔기라는 말 속엔 뭔가 영웅적인 것이 들어 있다. 헨리 포드 역시 끈기를 좌우명으로 제안했다. "실패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포기할 뿐이다" 그러나 실패를 숭배할 일도 아니지 않은가. 결코 멋진 일도, 추구해야 할 일도 아니니까 말이다. 그럼에도 이 실패의 팬들은 형편없는 지식으로 구호를 외치며 불행의 절벽으로 과감히 뛰어든다. 비록 희망을 품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참고 기다릴 줄 모르는 성급하고 경솔한 사람들이다.

 

한때 투자은행의 직원이기도 했던 월스트리트의 변호사 프랭크 파트노이는 '왜 어떤 이는 빨라도 실패하고, 어떤 이는 느려도 성공하는가'라는 부제를 단 독특한 책 <속도의 배신>에서 신속함을 이기는 기다림의 사례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눈 깜짝할 순간에 수십억씩 이동하는 기관투자자들도 사실 일과에서 한걸음 물러나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더 좋다.

 

"진정한 프로는 결정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기다릴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파트노이가 최고의 사례로 소개한 워렌 버핏은 뼛속까지 이 원리에 충실했던 인물이다. 그는 기다림과 긴 호흡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능숙했고, 이를 타인에게 늘 강조했다. 버핏의 굳건한 투자 전략은 거래를 적게 하고 매수한 주식을 오래 보유하는 것이다. 실제 워렌 버핏의 투자 전략은 매입한 주식을 오래 보유해 나무늘보로 묘사되기도 한다.

 

이는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이미 설교한 것이기도 하다. 버핏은 증권계의 상식인 '매수 후 보유' 원칙을 따랐을 뿐이다. 최근엔 이런 원칙이 많은 트레이더들로부터 공격 받고 있다. 즉 오늘날처럼 불안정한 시장에서는 이 원칙의 유통기한이 끝났다는 것이다.

 

코스톨라니의 설교에는 존중할 만한 경제적 진실이 있다. 개별 기업의 주가 변화는 마치 술취한 사람의 걷는 모양처럼 예측할 수 없는 '랜덤워크'를 따른다. 이는 어떤 분석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다. 만약 알 수 있었다면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을 것이다. 매 순간의 모든 정보는 이미 시세에 반영된 이상, 세계 경제가 붕괴되지 않는 한 코스톨라니의 전략으로 잘못될 일은 없다. 경제성장이 가치를 상승시킨다. 수위가 오르면 배들도 덩달아 높이 오르게 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주식을 사고 수면제를 먹어라. 그리고 10년 후에 무슨 일이 생기는지 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버핏과 코스톨라니 말고도 마술가는 또 있다. 21세기 최고의 아이콘인 애플의 스티브 잡스, 2005년부터 승리를 놓친 적 없는 독일의 3선 총리 앙겔라 메르켈. 이들의 공통점은 각 분야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라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모두 결정적 순간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은 기막힌 '타이밍의 마술사'였다. 즉 성공할 수 있는 완벽한 시기를 잡기 위해 전략적으로 행동한 것으로 유명하다.

 

리처드 루멜트의 <전략의 적은 전략이다>에는 스티브 잡스의 성공 요인으로 천부적인 재능 외에 '영리하게 기다리는 능력을 꼽기도 한다. 1998년 잡스가 애플 경영자로 복귀했을 때 애플은 PC 사업 규모와 범위를 핵심 부문만 남기고 모두 없앴다. 루멜트가 어떤 전략으로 현 위기 상황을 돌파하겠느냐고 묻자 잡스는 "다음에 올 대박을 기다릴 겁니다"고 답했다. 결국 그는 대박상품인 아이폰을 출시했다.

 

 

"영리한 장수는 상황을 지켜보며(形) 다음에 올 큰 파도를(勢) 기다린다. 즉, 형세를 이해하고 이용할 줄 안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이는 당 내부의 반대파와 상대 정당에게 헬무트 콜이 한 말이다. 그는 1982년부터 1998년까지 독일의 총리였다. 그는 종종 부처에 비유되었다. 거대한 체형뿐만 아니라 특유의 느린 정치 스타일 때문이었다. 즉 그는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행동하는 느긋함을 대표하는 독일 정치가였다. 그는 정확한 타이밍에 자신의 내면을 믿고 마침내 통일을 이끌어 냈다.

 

오랫동안 '콜의 정치적 양녀養女'로 과소평가되었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2005년 선출된 후 내리 3선에 성공하며 현재에도 총리직을 맡고 있다. 바위 전략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이와같은 '과소평가되기'다. 그녀는 당 내부의 권력자들과 모든 경쟁자를 성공적으로 제쳤다.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그 자리를 지킨 덕분이었다. 물리학 박사이기도 한 그녀는 과학자답게 치밀하고 철저하게 준비했다. 여러 정치적 기대주들이 비자금 스캔들이나 자충수로 나가 떨어지는 동안 그녀는 늘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자신을 키워 준 정치적 아버지 콜에 결코 뒤처지지 않는 정치적 업적을 거두었다. 독일 통일에 버금가는 원자력 포기를 이루어 냈다. 그녀는 일본의 후쿠시마 재앙 발생 후 행동력을 보여 주었고, 위협적으로 커진 녹색당으로부터 핵주제를 빼앗았던 것이다. 국제적으로는 유럽 내 위치를 공고히 다져 국가 부채 위기의 수혜국이 되었다. 그녀의 통치를 '메르키아벨리즘'이라고 한다.

 

 

축구의 승부차기는 가위바위보

 

이스라엘의 행동연구가 마이클 바엘리가 발견한 행동편향이다. 그는 월드컵, 유럽컵, 챔피언스리그 경기의 286개 페널티킥을 선수가 선택한 방향, 골키퍼의 대응, 골 여부로 분석했다. 선수는 거의 비슷한 비율로 오른쪽, 왼쪽, 가운데로 찼다. 그러나 골키퍼가 가운데에 서 있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들은 선수가 공을 차기 전에 이미 어느 쪽으로 몸을 날릴지 결정했다. 설령 그들이 방향을 맞혔더라도 25퍼센트밖에 막지 못했다. 반면 가운데에 가만히 서 있을 경우 공이 가운데로 오면 60퍼센트를 막았다.

 

확률로 보면 골키퍼가 가운데에 그냥 서 있는 것이 오히려 합리적이다. 극도로 긴장된 상황에서 골키퍼는 가만히 서 있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무능력하고 멍청이처럼 보이는 이런 태도는 몸값이 비싼 프로 선수들의 자아상과 직업윤리에 어울리지 않는다. 골키퍼가 열심히 움직였는데 방향을 못 맞혔다면 운이 나쁜 것이다. 그러나 골키퍼가 말뚝처럼 가만히 있는데 공이 한쪽 구석으로 들어갔다면 욕을 먹는다. 팬, 동료 선수, 감독은 골키퍼가 몸값을 하길, 즉 '움직이길' 바란다. 주주들이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는 CEO가 죽을힘을 다해 뭐라도 하기를 바라는 것과 똑같이 말이다. 바엘리는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결론짓는다. "여기서처럼 보편 규범이 합리적 태도와 반대될 때는 보편 규범이 이긴다"

 

 

 

렌 피셔는 <가위, 바위, 보>에서 프로가 프로를 상대로 만나면 과연 어떤 전략을 사용할지 말하고 있다. 여기서 스스로를 묶어 두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그는 상대가 절반 이상 자신을 이기지 못하게 하는 데 집중한다고 말한다. 그렇다. 잘 계산된 전략은 오히려 진다. 무無전략이 이기는 전략이다.

 

'조금씩 전부 다'

 

 지나친 행동이 성공을 망친 사례로 디터 제체 다임러 회장을 지목했다. 2012년 11월 <매니저 매거진>은 그를 '추락하는 영웅'이라 부르며 그의 오락가락하는 전략을 비판했다. 그의 경영 방식은 집중과 선택보다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둔 채 과도한 지출을 부추긴다. 경쟁사가 전기차 개발에 집중할 때 다임러는 전기 엔진 실험과 자체 배터리 제작은 물론 에너지절약형 내연 기관 개발에 수십억 유로를 투자했다. 경쟁사가 최고를 외칠 때 그는 하나도 결정하지 못한 채 모든 총구에 약간씩 불을 붙였다. 로또 대박을 기대하면서 모든 번호의 조합을 다 선택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것이 경쟁사 BMW와 아우디가 성장할 때 다임러가 후퇴한 이유다.

 

제체 회장의 사례처럼 현대의 수많은 직장인들은 기회를 잡으려고 끊임없이 다양한 시도를 한다. 하지만  빠른 기술 속도와 시시각각 바뀌는 트렌드로 기회를 잡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공을 잡으려면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할까? 저자는 바로 '기다림'에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현대인 모두가 속도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지적했다. 잠시라도 지체되고 기다리는 것을 참지 못해 조바심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업종 특성과 규모, 성장 단계와 상관없이 변화와 혁신, 남들보다 반박자 빠른 행동을 쫓다 보니 제대로 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불필요한 업무를 만들며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공을 위한 최상의 전략은, "어떤 목적을 위해 어떻게 행동할지, 무엇을 하지 않을지 구체적으로 결정하는 것"이다. 선택과 집중을 할 줄 알아야 하며, 움직일 때를 통찰해야만 한다.

 

 

진짜 기회를 잡기 위해 덜 행동하라.

타이밍은 학문이 아니라 예술이다.


 

"현대 생활의 빠른 박자 탓에 우리는 너무 빨리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충분한 시간을 누리려 하지 않고 점점 복합성을 띠는 타이밍에 대해 숙고할 줄 모른다. 테크놀로지는 우리를 포위하고 속도를 높이라고 부추긴다. 우리는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매일매일 압박을 느낀다" - 프랭크 파트노이, <속도의 배신> 중에서

5****0 2014.08.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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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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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름 프리베는 조직과 회사에 구애받지 않는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노동 방식을 추구하는 새로운 세대인 디지털 보헤미안의 탄생과 사이버 생태계의 미래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그는 경제학자이며 미래학자로,또한 저널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홀름 프리베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독립 싱크 탱크 및 디자인 에이전시 공동 창립자로써 대단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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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름 프리베는 조직과 회사에 구애받지 않는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노동 방식을 추구하는 새로운 세대인 디지털 보헤미안의 탄생과 사이버 생태계의 미래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그는 경제학자이며 미래학자로,또한 저널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홀름 프리베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독립 싱크 탱크 및 디자인 에이전시 공동 창립자로써 대단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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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눈앞의 유행이 아닌 더 큰 흐름을 파악하고 때를 기다린 스티브 잡스의 판단 느리지만 치밀한 개혁으로 독일을 성장시킨 메르켈 총리의 기다림의 리더십 긴 호흡의 투자 전략으로 최고의 수익을 낸 워렌 버핏의 철저한 자기통제 이젠 무조건 빠르게가 아닌 전략적인 기다림이 필요하다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최선을 다하는 당신에게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인내하며 기다리라고 한다.



기다린다는 것은 무한한 자기와의 싸움이다.무조건 빠르게만 진행되는 현실의 무게는 기회를 만들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야구의 9회말 투 아웃의 타석에 들어선 노련한 타자같이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볼이 들어오기까지 긴장되지만 무조건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한방의 기회 그한방의 역전의 기회를 노려야 하는 것이다.



독일의 3선 총리 앙겔라 메르켈은 한발 물러나 있는 기다림의 리더십으로 독일을 유럽 최고의 국가에 올려놓았다. 레고의 장수비결은 무분별한 혁신이 아닌 꾸준하고 느린 변화 전략에서 나왔다.소통에서는 100마디의 말보다 침묵이 더 강력한 무기가 된다.독일의 경제학자 홀름 프리베는 타이밍을 잡기 위한 바위 전략으로 최고의 기회를 손에 쥐는 법을 흥미롭고 상세하게 설명한다.




완벽한 타이밍을 노려라고 이 책은 말하면서 전략적 기다림은 잘못된 선택을 막아주고 평정심과 여유가 장기생존을 약속한다.투자계의 전설 워런 버핏의 성공 비결은 발 빠른 투자가 아니라 현명한 기다림이었라는 것이다.내가 기다려 온 최고의 타이밍은 과연 언제인가를 잘 가늠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나는 지금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가를 생각해보자.움직일수록 길은 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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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위험,조급증이다.뭐라도 해야한다는 마음이 기다리지를 못한다.이 책은 능동적인 기다림의 기술을 이야기하고 있다.나에게 유리한 파도를 타라고 조언하면서 신중한 여우 vs 자신에 찬 고슴도치를 예를 들고 있다.

 

s********k 2014.07.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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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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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개인 생활에서든, 직장 생활에서든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실수라도 일단 사과하기 전에 기다리라고 충고한다. 그러지 않으면 당사자가 아직 사건(모욕, 외도 등)에 강하게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분노의 폭격을 당할 수 있다. 피해자나 대중들은 발생한 사건을 이해하고 피해 정도를 가늠할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사과를 해야 진정성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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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개인 생활에서든, 직장 생활에서든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실수라도
일단 사과하기 전에 기다리라고 충고한다.
그러지 않으면 당사자가 아직 사건(모욕, 외도 등)에
강하게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분노의 폭격을 당할 수 있다.
피해자나 대중들은 발생한 사건을 이해하고 피해 정도를 가늠할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사과를 해야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
“사과를 하기 전에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면(몇 시간 혹은 며칠을 미룰 수 있으면)
상대방의 감정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사과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반면 일이 터지자마자 사과를 하면 그런 인상을 주지 못한다.”
그러나 너무 오래 기다려서도 안 된다. 그러면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짓 사과처럼 보인다.
적당한 반응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섬세한 감각이 필요하다.
"타이밍은 학문이 아니라 예술이다.”

어지러운 과속 상태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르트무트 로자는 그 이유로 “시간당 처리해야 할 일의 증가”를 들었다.
현대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는 그에 대한 책임을 완전히 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최근 신경쇠약증을 동반한 일반적인 권태, 과민, 긴장 같은 증상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프랭크 파트노이는 《속도의 배신》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현대 생활의 빠른 박자 탓에 우리는 너무 빨리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충분한 시간을 누리려 하지 않고 점점 복합성을 띠는 타이밍에 대해 숙고할 줄 모른다.
테크놀로지는 우리를 포위하고 속도를 높이라고 부추긴다.
우리는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매일매일 압박을 느낀다.”


자기계발 도서는 수차례 읽어왔지만

독일의 젊은 경제학자가 쓴 이 책은 성공을 위한 좋은 전략은

“어떤 목적을 위해 어떻게 행동할지,

무엇을 하지 않을지 구체적으로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선택과 집중을 할 줄 알아야 하며, 움직일 때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진짜 기회를 잡기 위해 덜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속도’와 ‘변화’를 요구하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화두로
‘현명한 기다림’을 강력하게 제기한다.
속도에 예민한 현대인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였다.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는 것만큼이나 현대인들은 더욱 조바심을 내며

잠시라도 지체되거나 기다리는 것을 참지 못하게 됐다. 업종과 규모,

성장 단계에 상관없이 모두가 ‘변화’와 ‘혁신’, ‘반박자 빠른 실행’만을

외치다 보니 정확히 뭘 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한 채 ‘뭐라도 해야 하는 건 아닐까’

막연하고도 이름모를 커다란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일에 자존심을 걸고, 남들보다 빨리,멋지게 하고 싶어 안달하던 시절을 거쳐서,

그런다고 일이 결코 빨리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나는 건강이 나빠져 약을 먹고 있었다.

사회나 조직의 체계하에서 일한다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괜히 나의 건강만 나빠지고 말았다.

또한 젊은 세대들에게는 계산하거나 따지지 말고

일단 시작부터 하라거나 열정적인 도전만을 강권하는데 과연 이것이 옳은 일일까?

저자는 이러한 현상을 ‘성급한 행동’, ‘순진한 열정’, ‘당혹스러운 과잉 활동’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런 자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역발상적 메시지를 전한다.

21세기 최고의 아이콘인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한 끼 식사에 22억의 가치를 지닌 투자계의 전설 워렌 버핏, 2005년부터 승리를

놓친 적 없는 독일의 3선 총리 앙겔라 메르켈... 이들의 공통점은 각 분야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라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모두 결정적 순간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은 기막힌 ‘타이밍의 마술사’였다는 점이다.

저자는 그러한 현명한 기다림을 우직한 바위에 비유하여 ‘바위 전략’이라고 부른다.

덜 행동하기를 권하는 이 전략은 ‘행동하지 않는 전략’을 표방한다.

현명한 기다림과 물러섬의 기술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더 높은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그 전략을 냉철하게 점검하고, 그 결과로 찾아오게 될 최고의 기회를 잡기 위한

자기절제의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타이밍은 결국은 기다릴수있는 삶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는 얘기가 아닐까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이 시사해주는 점은 포괄적이면서 조금은 해학적이기까지했다.

내가 없는 자제력과 인내심을 키우는것 만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h*****7 2014.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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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내용보기
이번에 접한 책은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였다. 우리는 늘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한다.그러나 그런 기회를 잡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공의 발판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달랐기에 성공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 비결은 바로 기다림에 있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요즘 현대인들은 속도 전쟁에 민감해져서 잠시라도 느린 것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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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접한 책은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였다. 우리는 늘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한다.그러나 그런 기회를 잡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공의 발판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달랐기에 성공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 비결은 바로 기다림에 있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요즘 현대인들은 속도 전쟁에 민감해져서 잠시라도 느린 것을 참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성급한 행동의 법칙이라고 하고 있다. 완벽한 타이밍을 잡기 위해 전략적으로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그런 자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에 이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보다 자세히 읽어 나갔다.

 

사실 기회를 잡는다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렇기에 저자는 현명한 기다림을 바위에 비유하면서 바위 전략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여기에는 행동하지 않는 전략을 내포하고 있었다. 이는 언제든 움직일 수 있지만 기다리기로 결정한 의식적 행위를 말한다. 저자는 바위 전략을 통해 달라질 것을 충고하고 있으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완벽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법과 침묵으로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기술도 알려주고 있었다.

또 저자는 무의미하게 기회를 놓치지 말고 확실한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하고 있다. 단거리 경주에서는 순간 스피드가 승패를 좌우하지만 성공이라는 장거리 경주에서는 결국 속도를 줄이는 전략과 타이밍을 정확히 감지한 선수만 최종 승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바위 전략은 결정적 기회를 잡기 위한 합리적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현명한 기다림과 물러섬의 기술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어 정말 괜찮은 전략이라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 기회를 잡기 위해 기다림의 법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성급한 행동에서 기회는 날라가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조급증을 버리고 차분히 그 기회를 잘 기다리도록 해야겠다.그러면 언젠가 좋은 기회가 올 것 같다.

a***0 2014.07.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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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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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정보의 시대, 속도의 시대라고 한다. 뭐든지 원하는 정보는 모바일 등으로 쉽고 간편하게 조회하여 획득할 수 있고, 남보다 그 정보를 빠르게 활용함으로써 경쟁에서 이기거나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의 모습을 다른 말로는 생존경쟁이라고도 한다. 이 세상은 정글의 법칙이 적용된다고도 한다. 기본적으로 갖출 삶의 행동패턴은 남보다 더 앞서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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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정보의 시대, 속도의 시대라고 한다.

뭐든지 원하는 정보는 모바일 등으로 쉽고 간편하게 조회하여 획득할 수 있고, 남보다 그 정보를 빠르게 활용함으로써 경쟁에서 이기거나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의 모습을 다른 말로는 생존경쟁이라고도 한다.

이 세상은 정글의 법칙이 적용된다고도 한다. 기본적으로 갖출 삶의 행동패턴은 남보다 더 앞서야 하고 빨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이런 의식과는 좀 다른 뉴앙스의 조언을 해 주고 있다. 일명 바위이론(?)이다.

보통 바위(rock)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행동이 굼뜨거나 입이 무겁거나 행동이 진중한 복합적인 것들을 생각한다.

바위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거나 속도전에 적응하기 보다는 참거나 묵묵히 견디는 상징으로도 자주 인용되는 광물이다.

저자는 바위이론은 전개하고 추천하면서, 자신의 이 이론은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고백한다.

위에서 제시하고 설명한 바위이론의 이면의 뜻들을 종합해 보면, 자칫 시대를 역행하는 처세술로 오해받거나 비난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다 읽어 보지 않고 속단하는 우를 범치 말아야겠다.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조급함과 설익은 속도전을 감행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 것임을 설명해 주고 있다. 행동을 감행하기까지 상황파악과 이해득실을 신중하게 따져 보는 시간과 절차가 필요하다는 의미인 것이다.

움직일 것인지, 움직인다면 어느 방향으로 언제 움직일 것인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나 절차가 필요한지, 만약 예상대로 진척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떤 돌발사태가 일어 날 수 있는지, 만약 그런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경우는 어떤 조치들를 취하며 해결할 것인지 등을 충분하고 면밀히 검토한 후에 결정하라는 것이다.

뛰쳐나가는 일은 용감해 보이기도 멋져 보이기도 하다.

참고 기다리는 것은 비굴해 보이거나 소심해 보이거나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으로 비칠 수도 있기 때문에 휠씬 큰 용기가 필요하다.

저자는 인터넷을 제외하면 세상에는 변하지 않은 게 훨씬 더 많다고 말한다.

새로운 기술들은 강력하고 거대하게 다가오지만 아주 느리게 온다고 소개한다.

우리는 보통 변화는 급속하고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그 흐름에 자신도 모르게 휩쓸리는 경향이 있다.

바위전략은 행동하지 않음으로서 행동하는 전략이라고 한다. 쉽게 말하기 보다는 진중하게 침묵하는 자가 승리자라는 것이다. 바위전략은 포기나 정체가 아니라 그 이상의 목표를 갖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h*******0 2014.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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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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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작가홀름 프리베출판비즈니스북스발매2014.07.15리뷰보기 완벽한 타이밍을 잡기 위한 현명한 기다림의 기술이라는 매력적인 광고문구에 넘어갔다. 내용은 타이밍을 잡는 스킬보다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에 가까운데, 그리 많지 않은 양이지만 생각해볼 거리는 충분히 던져주는 매력적인 책이다. 과잉근면은 현대인의 정신병이다. 분업화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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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작가
홀름 프리베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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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타이밍을 잡기 위한 현명한 기다림의 기술이라는 매력적인 광고문구에 넘어갔다. 내용은 타이밍을 잡는 스킬보다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에 가까운데, 그리 많지 않은 양이지만 생각해볼 거리는 충분히 던져주는 매력적인 책이다.

 과잉근면은 현대인의 정신병이다. 분업화된 사회에서 완성품에 대한 피드백은 희소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피로에서 자부심을 느낀다.

 속도의 배신 이라. 테니스에서는 실력 있는 선수일수록 공을 찔러 넣을 구석을 결정하기 전 0.01초 더 망설인다

 관찰(Observe) 방향설정(Orient) Decide(결정) Act(행동) OODA. 진정한 프로는 결정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기다릴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신기술의 도입커브

 매년 2/3의 신상품이 1년 내에 시장에서 사라진다. 그로 인한 피해가 15조. 단순노출효과는 진화생물학으로 설명이 가능한 걸까

 유럽에서는 일평균 TV 시청시간이 계속 늘어나 2012년에는 232분. 엄청 많네...

 전국민의 80%가 평균 199분​ 라디오를 듣는다

 업종별 전화번호부는 아직도 매년 12억 유로를 벌어들인다

초보자는 바위를, 여자는 가위를 많이 낸다

 통계적으로 가위를 내는 경우는 29.6%. 보를 내볼까

 아마추어는 3번 반복하지 않는다

 프로끼리의 싸움에서는 계산된 전략이 진다

 업무시간에 놀아야 생산성이 높아진다.


l******7 2014.08.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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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진짜 기회인지 생각하고 움직일 것!
"지금이 진짜 기회인지 생각하고 움직일 것!" 내용보기
제목만을 볼 때는 무슨 말이지 했었다. 하지만 아래에 있는 <'성급한 열정'에 휘둘리지 말고 완벽한 타이밍을 노려라!> 라는 말이 마음을 파고 들었다.   요즘은 자꾸 일단 시작하라거나 도전하라거나 하는, 저 카피대로 <앞뒤재지 않은 열정>을 칭송하곤 하는데,성급한 열정에 휘둘리지 말라니.. 묘한 위안이 되었다.생각해보면 세상일이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지 않은
"지금이 진짜 기회인지 생각하고 움직일 것!" 내용보기

제목만을 볼 때는 무슨 말이지 했었다. 하지만 아래에 있는
<'성급한 열정'에 휘둘리지 말고 완벽한 타이밍을 노려라!> 라는 말이 마음을 파고 들었다.

 


요즘은 자꾸 일단 시작하라거나 도전하라거나 하는, 저 카피대로 <앞뒤재지 않은 열정>을 칭송하곤 하는데,
성급한 열정에 휘둘리지 말라니.. 묘한 위안이 되었다.
생각해보면 세상일이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지 않은가.

계속 열심히 해도 결정적인 순간을 놓쳐서 실패하는 사람이 있고, 별로 열심히 하지 않는 것 같은데 기회를 잘 만나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보고 '운이 좋다'는 식으로 치부하곤 한다.
하지만 책에도 나와 있듯 그들은 '운'이 아니라 '타이밍'을 잘 노린 것이다.

(물론 개중에는 정말 100% 운인 사람도 있겠으나...)

책 카피에 "맘에 드는 공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노련한 타자처럼, 진정한 프로는 진짜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라는 말이 정답인 듯하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잘 알겠지만 잘못된 공이 오면 가만히 있어야 한다.
공이 온다고 무조건 휘둘렀다가는 스트라이크를 받을 뿐이다.
나는 저자가 한 말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그 유명한 워렌 버핏이 한 말이라고 한다.
주식 투자야말로 타이밍이 생명이다.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이라는 책이 있는 것처럼.

이 책은 그렇게 타이밍을 잡기 위해, 기다려야 할 때가 있고
정확히 말하면 '성급한 열정'에 뛰어들지 않기 위해
잠시 멈춰서 상황을 지켜보는 게 더 이익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책이다.

 

하지만 이게 한국사회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책에도 나오지만 "레드 퀸 효과".
모두가 앞으로 달려나가고 있는데, 방향설정을 위해 혹은 완벽한 타이밍을 위해 현명하게 기다리는 일이 가능할까?
자기만의 확신이 필요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지, 어떻게 전략적으로 기다려야 하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어차피 정답이 없는 것이니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에 <그래서 뭐??> 이렇게 되는 게 조금 아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바를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옆에서 영어공부를 하면 나도 영어공부를 해야 할 것 같고(그게 정말 필요한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옆에서 자격증을 따면 나도 따라서 무슨 자격증이라도 따야 하는 것 아닌가 불안감에 시달린다.
공무원 시험 준비 한번 안해본 사람 없고, 휩쓸림 현상이 심한 한국사회에서
한번쯤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한다.

 

 

k****r 2014.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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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읽으며.......
"[서평]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읽으며......." 내용보기
[서평]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읽으며....... 인생의 타이밍은 마치 화살과도 같다. 내가 원하는 방향을 가려면 그 자리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하듯이 내가 입고 있는 옷이 작거난 크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지난 5년 동안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되었고 흥미진진한 일들을 했다. 하지만 그 일들을 할 때마다 공통점은 있었다. 첫 번째는 순수
"[서평]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읽으며......." 내용보기
[서평]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읽으며.......

인생의 타이밍은 마치 화살과도 같다. 내가 원하는 방향을 가려면 그 자리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하듯이 내가 입고 있는 옷이 작거난 크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
지난 5년 동안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되었고 흥미진진한 일들을 했다.

하지만 그 일들을 할 때마다 공통점은 있었다.

첫 번째는 순수한 열정 이였고...

두 번째는 조급한 성격이 문제였다...

세 번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보같이 준비하지도 않고 그 일에 최고 되지 않았던 점이다. ㅠ

그래서 결론을 내렸다.

진정 하고 싶은 일은 하고는 있지만 좀 더 가치 있는 일을 찾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남은 기간은 딱 6개월이다.

이 6개월 새 사람으로 변화지 않고 묵묵히 찌질 하게 다시 예전처럼 쓰레기만 줍고 좀비처럼 아마 시체가 일 할 것이다.

그래서 난 정말 변화할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목적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간절히 원하면 바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절실함과 간절함이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이제는 한산을 넘었으니 다음 번째 산을 위한 도전을 준비 중이고 이루기 위해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고 있다.

하지만, 묵묵히 준비만 한다고 내가 원하는 기회를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기에 완벽한 타이밍을 잡고 싶은 마음으로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마치 나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석 되어 있는 책 같았다.
마치 노련한 타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공이 올 때까지 타자의 공을 기다리면서 진정한 기회가 올 때 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정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기다릴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또한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는 자기 방어를 위해서 독해 진다는 점을 다른 관점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예화로는 신중한 여우와 vs 자신 찬 고슴도치의 내용이 나온다.
이 내용을 빗대어 볼 때 난 신중한 여우에 속한다. 이 책에서 말하다 시피 여우는 여러 분야 의를 보고 있으며 자신 찬 고슴도치는 한 분야만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세상에서는 고슴도치가 전문적으로 가치를 높게 평가 하고 있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신중한 여우는 여러 분야를 두루 이해하면서 전문성은 떨 어지만 사람의 마음을 아는 부분 속에서는 오히려 고슴도치보도 배는 잘 할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 관점 속에 파 묻혀 있는 고슴도치는 통찰력이 떨어 질것이고 교감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점을 난 뽑을 수 있다.

책의 내용과 공감하는 부분은 그러한 고슴도치가 틀렸다고 하지 않는 나이 때문이다.  

 

ps
이 책은 마치 내년을 준비하는 부분에서 마음의 여유와 섬세하게 임할 수 있는 자세를 선사하는 책이다.

그리하여서 분발하고 마음을 다하여서 최고의 참 지식인으로서 한걸음 더 도약해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w******m 2014.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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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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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거시적인 안목과 시대를 관통하는 직관, 그리고 자제력이다. 저자가 말하는 '전략적인 기다림‘은 “장기적 우위성을 갖춘 지속 가능한 정략이다. 조급함과 행동주의, 산만함과 성급함에 맞서는 자기통제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조급하게, 성급하게 행동할수록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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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거시적인 안목과 시대를 관통하는 직관, 그리고 자제력이다. 저자가 말하는 '전략적인 기다림‘은 “장기적 우위성을 갖춘 지속 가능한 정략이다. 조급함과 행동주의, 산만함과 성급함에 맞서는 자기통제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조급하게, 성급하게 행동할수록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말한다. 조급증은 치명적 리스크를 가져온다고. 디지털 노마드와 교통, 통신의 발달 속에서 변화는 너무나도 당연해보이지만,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유목 노동자는 언론과 기업이 만들어 낸 환각이며 허상이다.” 멈춰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가만히 있다 보면 곤경에 처한 현재 상황이 명확히 보이고, 행동하지 않을 때 비로소 행동할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가적 사유가 적용된 듯하다. 올라가기 위해선 내려가야 하고, 이기기 위해선 져야 하고, 행동하기 위해서는 멈춰야 한다. 그러나 실생활과 사회의 변화 압박 속에서 홀로 무변화, 정지를 추구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은 기분, 스트레스와 부담이 몸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심신상관반응조차 현대에 새로 생긴 증상이 아니다. 피로와 무기력, 과민반응 증상을 보이면서 유행병처럼 번지는 번아웃 신드롬은 100년 전에도 오늘날처럼 널리 퍼져 있었다. … 결론을 말하면 변화를 위한 변화, 변화의 명령을 비판적으로 대하라! … 과도한 선전을 믿지 말라! 하던 일을 태연하게 계속 하라! 세계가 오랫동안 고대했던 혁신은 어쩌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뜻밖의 분야에서 진행될지도 모른다.” 저자는 “그대로 내버려 두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의 표현대로라면 “대중들에게 노출된 유명 정치인에게는 어떤 일이 저절로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는 자유방임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 공직에 있는 동안 형세를 바르게 파악하여 무거운 바위만 몇 개 성공적으로 굴리면, 많은 이득을 얻고 역사책에 이름을 남길 자리도 마련될 것이다.” 어떤 정치인이 떠오르긴 하지만 “그대로 내버려 두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인지, 그저 소극적인 것인지 분간이 쉽진 않다. 첫째는 장기적으로, 둘째는 천천히, 셋째는 책임지는 것이 “그대로 내버려 두는 기술”의 핵심이다. 이 책은 단순히 마땅히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독일의 대표 지성인이라 그런지 경영, 경제학적 마인드 뿐만 아니라 독일의 정치사회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이 수록돼 있어 그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좋을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a*****e 2014.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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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일을 태연하게 계속 하라!!!
"하던 일을 태연하게 계속 하라!!!" 내용보기
성공은 트렌드가 아니라 타이밍에 있다 살아남고 싶으면 움직이지 말라  그리고 상황을 파악하라 바라는 미래가 아닌 현재 상태를 기반으로 하여 에너지를 아끼고 자원을 잘 분배하라 가만히 있다 보면 곤경에 처한 현재 상황이 명확히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피로에서 자부심을 느낀다 피로가 현대의 정신적 질환임을 확인한다 과거에
"하던 일을 태연하게 계속 하라!!!" 내용보기
                                   

성공은 트렌드가 아니라 타이밍에 있다

살아남고 싶으면 움직이지 말라 

그리고 상황을 파악하라

바라는 미래가 아닌 현재 상태를 기반으로 하여 에너지를 아끼고 자원을 잘 분배하라

가만히 있다 보면 곤경에 처한 현재 상황이 명확히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피로에서 자부심을 느낀다

피로가 현대의 정신적 질환임을 확인한다

과거에는 작품 하나를 완성하려면 휴식을 취할 수 밖에 없었다

색이 마를 때를 기다려야 하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작업실 문을 닫아야하기 때문인데 오늘날 현대는 하루 24시간을 일해야만 뭔가를 이루었다고 느낀다

그렇다보니 늘 만성두통에 시달리거나 거의 탈진 상태로 피곤해 하며 살아간다

과잉근면이 현대에 새로 생긴 문명병이다

상황이 불투명하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때까지 정말 아무것도 하지 말고 뒤로 물러나 있어라

이책에서 이야기하게 될 바위 전략,,,확실히 의식적이고 영리한 대안이다 사람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웬 바위인가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바위가 우리에게 주는 교휸을 바탕으로 전략적 사고에 도달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바위 전략은 성급한 행동,순진한 열정,당혹스러운 과잉 활동을 없애주는 해독제

이 전략은 게을러도 좋다는 자기합리화가 아니다 꾸물거리면서 미루는 병을 긍정하는 것도 아니다

행동하지 않는 전략은 언제든 행동할 수 있지만 지금은 행동하지 않기로 결정한 의식적인 전략이다

제2차 세계대전때 나치에 반대하여 히틀러에게 직접 파면당했던 쿠르트 폰 함머슈타인 -에쿠오르트가 분류한 장교의 네가지 유형 ,,,머리 좋은 사람,부지런한사람,머리 나쁜 사람,게으른 사람

군인의 약90%에 해당하는 머리나쁘고 게으른 사람에게는 일상의 반복적 업무가 적합하다

장교는 머리 좋고 부지런한 사람이 맡아도 괜찮지만

최고 지휘관으로는 머리 좋고 게으른 사람이 가장 적합하다

그런 사람들만이 맑고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하여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

반면 머리 나쁘고 부지런한 사람은 가능한 한 멀리해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는 어떤 일도 책임도 맡겨서는 안된다 그들은 늘 문제만 만들기 때문이다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기대하게 다가오지만 아주 느리게 온다

그러나 빠른 속도에 중독된 현대인들은 트렌드의 느린 속도를 기다리지 못해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단기 효과를 과도하게 높이 평가 한다

변화를 의심의 눈으로 보자

빠른 변화에 발맞춰야 한다는 착각에 빠져 서두르지 말고 아무 일 없다는 듯 맡은 일을 하자

신중한 여유와 자신에 찬 고슴도치를 보자

여우는 많은 것을 알고 고슴도치는 중대한 것을 안다

고슴도치는 한 분야에 집중하여 중대한 아이디어를 쫓는다 반면 여우는 폭 넓은 분야에서 지식을 쌓고 겸손한 자세로 미래를 대한다

여우는 조십스럽고 신중한 진단 덕분에 확실히 고슴도치를 이겼다 반면 고슴도치는 오히려 그들의 전문 분야와 관련될 수록 더 엉뚱한 진단을 내렸다 그들은 위대한 전문 지식

신중한 여우가 아니라 자신에 찬 고슴도치가 더 주목을 받는다

인간은 안전을 원한다 그것이 전문가 진단이 지닌 심리적 부가가치다

여우는 이것을 주지 못한다

여우는 미래에 대한 경우의 수를 제한하고 개별확률을 신중하게 조합한다 이것은 불안정을 축소시킬뿐 제거하지는 못한다

반면 고슴도치는 자신 있게 예언한다

스스로 오류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런 과신은 대중에게 전문가로 인식되기 위한 전제조건인 동시에 미래 진단에서 범하는 가장 큰 오류다

요즘 시대는 변화를 빨리 받아 들여야만이 현시대를 살아남아 간다고 생각들 하고 또 그렇게 살아간다

하지만 그동안 잘못 생각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조건 빠른 변화를 받아들여야만 살아남는 다고들 하지 않았나

인간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싫어한다

익숙한 땅 익숙한 음식이 생존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변화를 위한 변화 변화의 명령을 비판적으로 태하라

손에서 뜨거운 트렌드라고 해서 반드시 입에서도 뜨거운 건 아니다 미래는 떠나지 않는다 모든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기회를 엿보지 않아도 된다 과도한 선전을 믿지 말라

하던 일을 태연하게 계속 하라

세계가 오랫동안 고대했던 혁신은 어쩌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분야에서 진행될 지도 모른다

모든 문제는 부족할때가 아니라 넘칠 때 생긴다

현대 생활의 빠른 박자 탓에 우리는 너무 빨리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충분한 시간을 누리려하지 않고 점점 복합성을 띠는 타이밍에 대해 숙고할 줄 모른다

테크놀로지는 우리를 포위하고 속도를 높이라고 부추긴다 우리는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매일매일 압박을 느낀다

언젠가는 경영자들도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는 것과 적은 게 때로는 많은 것일 수 있음을 이해하리라

기회는 반드시 돌아온다

사실 이말은 작년부터 내가 하고 다니는 말이다

직접 경영하고 있는 일터가 1년이 넘었는데 계속 적자를 유지하고 있는터라 사실 복잡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인데 복잡하면서도 이젠 이 기회가 나한테 올  꺼라는 예감이 자꾸 들고 ,,,사람들한테는 기회는 돌게 되어 있다고 결국 돌아서 이번에 나한테 올 차례라고 했건만

이책에서 기회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에 돌아올 기회를 위해서 선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하던대로 태연하게 계속 일을 하며 성공의 트렌드가 아닌 타이밍이 딱 맞아지길 바랄뿐이다

 

k*****6 2014.08.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