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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 마스터하는 사주명리학 초급에 이어 중급편이다. 초급은 '사주란 무엇인가' 해서 음양오행 등 지극히 사주명리에 있어서 기초적인 용어와 그 의미, 원리에 대해 알아봤다면 중급편에선 '육친'의 개념과 심화학습, 그리고 수많은 사례들을 만날 수 있다.
육친을 통해 성격, 직업 적성, 사람관계(가족, 배우자 등)를 알 수가 있다고 한다. 공부하다보면 누구나 알법한 유명인들의 육친과 사례들을 구경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말이 30일이지 중급편은 심화적으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내용이 조금 어렵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에게는 30일가지고는 힘들다. 야근 때문에 혹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해서, 주말에는 쉬어야지하는 생각과 미룬 약속과 만남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거나 취미생활을 즐기며 사는 재미를 느끼기에도 매우 부족하다. 그렇지만 이 책을 사서 읽든 빌려 읽든, 사주명리학에 관심이 있거나 취미로 혹은 자기계발로 나와 같은 독자들은 자발적으로 만난 것임은 분명하다.
미래와 운명을 안다는 것은 어렵고 부정확한 일이기에 조심스럽고 분명 가벼운 내용은 아니다. 저자 선생님의 말마따나 피상적으로 미래를 족집게같이 예측하고 맞추는 데 의의를 두기보다 미래를 참고하여 지금 현재 어떻게 현명하게 살아가야 하는지 우리는 방향을 잡고 행동해야한다. 일반인들은 사주명리의 영역을 그저 미신으로 다들 치부하면서 정작 필요하거나 급박한 상황에 닥치면 상기와 같이 피상적으로 미래를 알기를 원한다. 사주명리학은 자신과 타인 그리고 다가올 미래를 내다보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있지 않다. 사주 명리를 통해 우주가 던져주는 조언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깨달음으로써 자신이 도움이 될 건 참고하여 상황에 맞게 개선하고 이타적으로 행동함에 있는 것이다. |
명리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동학사]에서 김동완 지은 "30일에 마스터하는 사주명리학 중급"이 나왔네요, 초급에 이어 중급판도 일목요연한 그래픽으로 알기 쉽게 잘 나와 있습니다. 이번 판은 육친에 대해 잘 설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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