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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먼저 마을 사람들은 늘 화가 나 있어요. 신호등이 있어도 서로 가겠다고 다투고, 이웃 간에 인사도 없고, 서로간의 불만으로 가득하죠. 어느날, 나먼저 마을에 살던 몽이가 아이스크림 트럭을 따라가다가 낯선 곳에 도착했어요. 친절한 '페리'라는 친구가 사는 다같이 마을이랍니다.
서로 배려하고, 돕고, 인사하는 다같이 마을 사람들을 보고 우리 아들도 한 마디 하네요. "우리 마을도 다같이 마을이면 좋겠다." "왜?" "OOO는 조금만 건드려도 불같이 화를 내고, OOO는 내 의견은 안들어주고" "그럼 우리 마을은 어떤 마을이야?" "나먼저 마을이랑 다같이 마을이 반반 섞인 마을"
하지만, 그냥 마을이 바뀌기만을 기다리면 안되겠죠? 처음엔 어색해서 수줍기도 하고, 잘 받아주지 않지만, "용기를 내서 나나에게 인사하는 몽이처럼, 내가 먼저 인사하고 배려하면 다같이 마을처럼 될거야~"
'이웃과 친해지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이웃끼리 지켜야 할 예절' 등이 나와 있는데,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우는 것과 내용이 거의 비슷해요. 그림책으로 읽고 공부하면 한결 편하게 수업할 수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