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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장수(<김유신 말의 목을 베다>의 황윤 작가)님의 리뷰를 보고 궁금해서 찾아 읽은 책이다. 절판되고 도서관에도 없어 중고 온라인 서점을 통해 정가보다 더 주고 구해 읽었다.
온달에 대한 역사물은 아니다. 역사 소설가인 작가가 온달에 궁금함을 느껴서 강단 역사가, 재야 사학자분들의 도움을 받아 온달의 역사적 실체에 접근하는 과정을 다큐식으로 담은 글이다. 솔직히 기대했던 것만큼의 사료는 없었다. 온달은 실존인물이라고 명확히 볼 수 없지만, 온달로 여겨지는 인물은 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온달은 진짜 바보가 아니라 바보라고 따돌려진 고구려의 하급 귀족이다, 설화로 구전되면서 온달이 바보라는 것과 평강 공주와의 결혼담이 더 부각된다, 온달 설화를 기록 혹은 구전하는 층의 입장에 따라 온달은 다르게 그려진다,,,, 이 정도의 정보가 있다. 그런데 이는 꼭 온달이 아니라 서동의 경우에도 주어와 기본 배경만 다르게 설정하여 틀에 대입하면 똑같은 결론이 나온다. 딱히 이 책을 읽어 새롭게 알게되는 정보는 아니다. 국문학 전공하신 분은 고전이나 설화 개론 시간에 다 들은 이야기이다. 전공자 아니더라도 고전 쪽으로 독학 독서 하시는 분들은 체득하게 되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사실 저자분도 다 아는 이야기인데 다큐 식으로 책 한 권을 끌고 가기 위해 모르는 것처럼 설정한 것 같아 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역사가의 접근법과 소설가의 접근법의 차이를, 남의 입장에서 기록한 글을 읽게 되어 보람있었다. 나 역시 어떤 인물의 역사적 실재보다, 설화가 되어 향유되는 과정에서 변형된 모습과 그 모습에 반영된 향유자의 소망과 심리,,,, 등등에 더 관심이 있에, 하지만 견강부회 본말전도하여 설화에 역사 사실을 꿰 맞추는 것은 경계하고 있기에.
그리고, 이런 책을 기획해 내신 푸른 역사 출판사에 감사하다. 말하자면 크로스오버 쟝르인데, 여간 열린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이런 책 기획하기 힘들지 않은가? 역사와 설화의 관계에 흥미를 가지신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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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이 군인으로 읽은 마지막 책이 이 2권이다. 말년휴가를 나와서 이것저것 책을 사고 부대에 가져갔다가 읽었는데 우선 책을 다 읽은 느낌을 말한다면 책이 재미있고, 어렵지 않아 읽는데 부담이 없었다는 것이다. 일단 주인장이 고려사에 대해 단편적인 지식만 갖고 있었기 때문에 고려 통사 개설서가 필요했는데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알게 되어 역동적 고려사를 사게 되었고 온달, 바보가 된 고구려 귀족(이하 온달로 지칭하겠다)은 기존부터 어느정도 윤곽은 잡고 있었지만 참신한 구성으로 만들어진 책이 있어서 사게 되었다. 그리고 2권의 책을 다 본 지금은 대단히 만족스럽고 흡족하다. 역동적 고려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려에 대해 일관된 입장으로 서술한 통사다. 노태돈의 '고구려사 연구'처럼 다분히 학문적으로 연구 중심적의 내용도 아니었으며 김용만의 '고구려의 발견'처럼 다양한 사실을 포괄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고려사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짚어내는데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 역사연구가가 쓴 왕조실록 시리즈처럼 허무맹랑하게 자신의 주관적인 개념만 잔뜩 늘어놓은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서적과 원사료와 각종 학술논문 등을 토대로 책을 완성했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역사 공부를 한다는 차원에서도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주인장이 고려사에 대해 일관된 틀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겠다. 아울러 온달은 역사 연구가가 기획하고 역사 소설가가 글을 쓴 독특한 작품이다. 이런 작품은 처음이었는데 보는 내내 신선하고 참신하다는 생각을 멈추지 못 했다. 온달에 대해서는 기존의 학술서적이나 논문을 통해서 어느정도 개념을 잡고 있었지만 역사적인 접근만 했었지 국문학적, 설화적인 접근은 이 책을 통해서 최초로 시도해봤다. 그 결과 기존에 주인장이 알고 있었던 온달에 대한 개념에 변화가 생겨난 것이 사실이며 그가 오늘날까지 천수백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잊혀지지 않고 언급된다는 사실을 새삼 상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2권의 책을 동시에 언급한 이유는 모두 그렇게 가볍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무겁지 않은 책들이며 또한 말하고자 하는 바를 확실하게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흔히 역사라고 하면 무겁고 딱딱하고 배우기 어려운 학문을 머릿속에 떠오르게 하는데 이 책들은 그런 개념과는 동떨어진, 그야말로 재미있고 읽기 좋은 책들이었다. 아무리 좋고 중요한 역사라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만큼 학문적 중요성과 소설적 재미는 밀접한 관계에 있는데 이 2권의 책은 역사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첫 지침서로 좋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 방송가에는 사극이 또 하나의 인기 트랜드로 작용하고 있는데 기존의 조선사, 그것도 왕조 중심의 시대사만 언급하던 사극에서 벗어나 요즘에는 남북국시대, 고려시대 등 다양한 배경의 다양한 인물을 중점적으로 다룬 사극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그런 현상은 퓨전이라는 형식에 걸맞게 기존 사극과 전혀 다른 새로움을 우리에게 선사하게 되고 나이가 지긋하게 드신 분들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 여성들도 사극의 팬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이미 홍길동, 허준, 홍국영, 대장금, 임꺽정, 상도 등 다양한 인물과 다양한 주제를 다룬 사극이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민족 최고의 영웅 이순신을 다룬 '불멸의 이순신'과 장보고를 소재로 다룬 '해신'이 방영되어 연일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현재 방영중인 두 프로그램은 극과 극인 평을 받지만 주인장은 양쪽 다 역사 알리기에 좋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적인 사실 해석과 전달에 치중하다보면 다소 정통 사극의 길을 걷게 마련이고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소설적 상상력을 가미해 극적 효과를 강조한다면 퓨전 사극의 길을 걷게 마련인데 이 양자가 어느정도 절충하는 부분에서는 좋게 이해되어야만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추세에 맞추어 더이상 역사책이나 역사소설에도 변화를 겪게 되었는데 더 이상 역사책은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게 되고, 역사소설은 더 이상 허무맹랑한 극적 효과만 강조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변화에 걸맞는 가장 적당한 책이 이 두권이 아닌가 생각하며 이만 글을 마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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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 지명도를 지닌 이름이다. 뿐만 아니라 그의 부인인 "평강공주"는 한국 남성들이 가장 원하는 여상상으로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사실 이땅의 많은 남자들은 자신의 실력을 믿어주고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지지를 보내주는 그런 여성을 좋아한다. 추가로 얼굴 이쁘고... 뭐 그런 조건이 붙을 지 모르겠다만.. 아닌가??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나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고... 그런데 단순히 신화나 설화처럼 느껴지던 이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책이 있었으니 바로 <온달, 바보가 된 고구려 귀족>이다. 특히 이 책의 장점은 소설가와 역사학자가 함께 기획했다는 점이니 역사학자가 큰 틀의 이야기의 구조를 세우면 여기에 소설적 상상력을 지닌 글로 벽을 쌓는 형식으로 글이 구성되어 있다. 당연히.... 소설가의 문체인 만큼 읽으면 쉽게 글이 읽히며 정보는 역사가의 정보에 기초를 두었으니 단단하게 고증을 만들어준다. 내가 <푸른역사>라는 출판사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가 이처럼 역사책 분야에 있어 여러 다양한 도전의식을 지닌 책을 잘 내준다는 점에 있다. 당연히 이 책의 독자는 자연스럽게 훌륭한 완성도를 지닌 이야기를 쉽게 읽을 수 있게 된다. 다만....... 뭔가 깊은 이야기를 더 보여줄 듯 하면서 풀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책이 마무리된다는 점인데... 이는 <삼국사기>속 온달 기록이 워낙 부족하다보니 당연할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일지 모른다. 물론 작가가 두 명이어서 생기는 불화협적인 모습도 조금씩 눈에 띄는 것도 있고... 책에는 온달이 신화처럼 남아 있는 이유로 하찮은 신분에서 성공을 일군... 그의 성장스토리 및 이에 대한 민중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해석한다. 나름 타당한 이야기인 듯 싶다. 그런데.. 나는 이 <온달, 바보가 된 고구려 귀족>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좀 더 작가의 상상력을 불어넣은 원고를 현재 준비 중에 있다. 앞서 쓴 두 작품처럼 기승전결의 스토리 및 캐릭터와 주변 인물 성격이 살아있는 소설 문체의 역사책으로.. 아마 페이지는 이 책과 비슷한 250~ 300페이지 내외? 언제 내 책이 나올 지는 솔직히 약속할 수 없지만... 그 전까지는 온달이란 사람에 대하여 성인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은 유일무의하게 이 책뿐일 듯 싶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구름과 바람> 블로그에 오면 무슨 책 리뷰가 이러냐 하시는 분이 생길까봐 조금 걱정이 든다. 그냥.... 한 작가의 에세이로 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일본과의 마찰은 불행했던 지난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반성이 부재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하겠다. 이렇듯 역사는 결코 과거의 어느 단절된 시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며,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삶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있다. 특히나, 현재의 관점에서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재해석으로 인하여 역사는 그 생명력을 얻거나 잃기도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이야기들은 그 시대를 초월하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온달과 관련된 이야기 역시 이러한 부류에 속한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 정도는 들어보았을 바보 온달 이야기, 하지만 이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부분 모호함으로 남아있다. 온달이라는 인물이 실재했는지, 만약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그가 정말 바보였는지, 평강공주와 결혼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등등.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이토록 많은 질문을 쏟아낼 수 있는 적도 아마 드물 것이다. 이는 온달 이야기가 역사와 설화라는 두 가지 영역에 걸쳐 논하여져 왔기 때문인 것이다. 아니, 이는 어쩌면 고구려 역사에 대한 우리의 무관심 때문일지도 모른다. 당위적으로 ‘고구려는 우리의 역사이다’라는 주장만을 반복한 체 이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는 외면했던... 덕분에(?) 여전히 고구려는 미궁 속의 존재로 남아있다. 중국의 강력한 동북공정 물결에 감정적일 수밖에 없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단지, 고구려 영토의 대다수가 중국에 걸쳐 있었기 때문이라는 이유로는 우리의 무관심을 정당화할 수 없는 것이다. 고구려 자체가 이러하니, 온달에 대해 우리가 정통하지 못한 것도 당연하지 않나 싶다. 어떻게 보면 온달과 관련된 이야기는 많은 부분 후대에 창작된 것일 수도 있다. 그의 미천한 신분,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순박한 생김새, 거기에 바보라는 특성까지 지닌, 하지만 그는 왕의 사위가 되었고 전장에서 공을 세우는 등 성공가도를 달렸다. 개천에서 용이 났다는 표현은 아마 이럴 때 쓸 수 있는 것이리라. 이런 점에서 온달은 서민들의 영웅으로 부각될 수 있는 충분한 요소를 갖추었다 하겠다. 결코 부유하지 못한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온달은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하나의 표상이자 역할 모델로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전적으로 온달을 후대의 창작물로 보는 것 역시 무리가 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가 온달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는 사실로 인해 많은 이들은 온달이 실재 인물이었음을 확신하니 말이다. 하지만 온달과 관련된 많은 의문들이 존재한다. 그를 영양왕 대에 존재하던 장군 고승 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으며, 온달이 아주 미천한 신분이 아닌, 새로이 떠오르는 하급 귀족이었을 것이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실제로 장수왕 대의 평양 천도는 기존 국내성에 기반한 귀족들의 반발을 가져왔을 것이고, 왕권을 강화코자 하는 입장에서는 평양에 기반한 신흥 귀족들의 힘을 필요로 했을 테니 말이다. ‘바보’라는 온달의 특성 역시 의심을 받는다. 군사 독재 정권에 맞섰던 함석헌 선생이 미치광이가 될 수밖에 없었음을 기억한다면, 온달이 실제 바보라기보다는 바보로 해석되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평강공주와의 결혼은 또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고구려 시대의 자유분방했던(?) 남녀관계가 둘의 만남을 가능케 했다고 보는 이들도 있으며, 왕권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의 결혼이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그들의 결혼시기와 이유 등은 여전히 우리로 하여금 많은 의문을 던지게 만드는 것이다. 아차산과 단양, 온달과 관련된 수많은 유적들이 널려있는 곳을 저자는 오고 갔다. 고구려의 것인지 신라의 것인지 여전히 논쟁이 존재하는 산성들의 사진을 보면서 우리는 그 곳을 달렸을 수많은 말발굽소리를 떠올리는 것이다. 그 중에 온달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대 고구려가 지녔을 영광(!)을 되찾겠다는 강한 야심을 지닌, 하지만 패권은 이미 신라가 차지하고 있었던... 그런 시점에서 온달은 고구려 민중들의 희망이었을 것이다. 기울어져가는 나라를 다시금 강성하게 만들어줄 희망. 이 책을 읽고 난 지금도 나는 이들 질문에 명확히 답을 할 수 없다. 하나의 견해를 고집하는 것은 오히려 숱한 가능성들을 배제하는 오류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가능성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것은 분명 분명하지 않은 역사, 그 흩어진 퍼즐들을 조각하는 첫걸음이었다. 삼국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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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줄의 역사를 가지고도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소설가와 그러한 글과는 반대로 한조각의 유물을 가지고 많은 이야기를 생각을 할수가 있는 어떠한 면에서는 같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어떤 면에서는 완전히 다른 역사학자와 소설가인 두명이 힘을 합쳐서 설화인지 역사인지에 대하여서 의문이 많이 남아있는 온달의 진정한 실체를 찾아가는 일종의 탐사기라고 할수도 있을것 같은 책입니다. 1. 온달이 실존 인물인가에 대한 의문들 온달이 기록이 된 역사책은 삼국사기에서 시작이 되는데 그 곳에 기록이 있다고는 하지만 정확한 실체를 가지고 있는것이 아닌 의문을 가지고 볼수가 있는 모습으로 기록이 되어있는것이 사실이지만 그러한 의문에 대하여서 문제를 제기를 하는것이 아니고 온달이라는 인물은 실존인물이고 왜 역사에 이름을 알리는 인물에 대하여서 바보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되었고 평강공주와의 혼인에는 어떠한 진실이 숨어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조사를 합니다. 2. 역사와 설화 우리나라의 역사는 조선시대의 왕조실록을 제외를 하고는 그전의 시대의 역사에 대하여서 알수가 있는 서적이나 유물들의 숫자가 부족한것이 현실이고 그러한 현실을 타개를 할수가 있는 연구자도 부족한데 그러한 일면으로 인하여서 사람들이 진정한 역사가 아닌 전설로 알려지고 있는 부분들에 대하여서 역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는것을 이 책을 통하여서 다시 한번더 파악이 되는것 같습니다. 역사는 최대한 그 당시에 벌어진 일들을 기록을 하고 객관적인 부분만을 이야기를 하지만 설화는 객관적인 사실에 많은 부분을 더하여서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을 하고 교훈을 주기위하여서 만들어지는 부분이 많은데 그러한 부분들이 강조가 되면서 더욱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설화가 만들어지고 유통이 되고 있다는 사실과 그러한 사실에 의문을 제기를 하고 진실을 파악을 하여야 하는 학자들의 숫자가 너무나 적다는 사실도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전설과 현실 저자는 우리나라에 있는 온달장군의 마지막을 장식을 하였다고 이야기가 되고 있는 아차산성과 단양의 온달산성 두곳을 답사를 하고 그곳에서 보고 느낀 점들과 우리나라에 있는 자료와 북한에서 통용이 되는 자료들을 내용에 첨가를 하였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그 당시의 지배층의 입맛에 맞게 가공이 되었다는 진실과 평범한 사람들의 인식과 지배층의 인식간의 괴리를 확인을 하면서 남아있는 자료를 통하여서 진실을 찾기에는 아직은 미진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바보인 온달이 부인을 잘 만나서 성공을 하였고 그러한 성공을 확실히 하기위한 전투에서 실패를 하고 마지막까지 부인의 도움을 얻는 설화를 통하여서 느끼는 점들은 왜 온달이 바보라는 인식을 가지고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지와 그러한 바보라는 인식이 만들어낸 여러가지의 설화를 통한 기억의 재생산이 남긴 흔적을 발견을 할수가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