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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다이어리 2 – 메리 개리스마스>는 1편에서 이미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강아지 주니어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어 가는 두 번째 일기다. 1편에서 주니어는 힐스 빌리지 유기견 보호소 출신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은 채, 기지와 순발력, 그리고 멍멍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시 보호소로 돌아갈 뻔한 위기를 넘기고 지루하기만 했던 도그쇼를 통쾌한 난장판으로 바꿔 놓았다. 그 사건을 통해 주니어는 ‘살아남는 법’뿐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세상을 즐기는 법을 보여 주었다. 보호소 밖에서 처음 맞이하는 겨울, 낙엽이 떨어지고 눈이 내리는 계절의 변화부터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까지, 주니어는 여전히 전지적 멍멍이 시점으로 인간 세상을 엉뚱하고도 솔직하게 해석한다. 인간에게 당연한 명절 문화는 주니어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수수께끼다. 추수감사절은 ‘치치감사절’이 되고, 산타클로스는 ‘산타개로스’, 크리스마스는 ‘개리스마스’가 된다. 이 멍멍어 가득한 해석 덕분에 이야기는 한층 더 유쾌해지고, 웃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화의 차이와 관점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이제는 새로운 멍멍어가 나오면 스스로 의미를 유추해 낼 만큼 ‘멍멍어 해석의 달인’이 되어 가는 중이다. 밤마다 함께 읽다가 “여기서 덮으면 어떡해!”라며 다음 이야기를 재촉하게 만드는 힘도 여전하다. 2편은 주니어가 세상을 즐기는 방식을 보여 주는 이야기다. 삶의 크고 작은 순간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일상이 얼마나 재미있어질 수 있는지를 강아지의 시선으로 가볍고 따뜻하게 전한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아이와 함께 웃으며 읽기 좋은 책, 그리고 1편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망설일 필요 없이 이어서 읽어야 할 다음 이야기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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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시즌, 웃음과 생각을 함께 주는 동화책 📚도서정보 👉도서명: <도그 다이어리 2> 👉지은이:제임스 패터슨,스티븐 버틀러 글, 리처드 왓슨 그림 👉펴낸곳: 초록개구리 출판사 @greenfrog_pub @greenfrog_pub 📌 한 줄 평 웃다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에 딱 어울리는 동화 🐾💛 📚책소개 초등 아이와 함께 읽기 딱 좋은 유쾌한 겨울 이야기 한 권 소개해요 📚✨ 주니어가 돌아왔어요! 힐스 빌리지 유기견 보호소 출신 잡종견, 우리의 사랑스러운 멍멍이 친구 주니어 🐕 이번 책에서는 주니어가 처음 맞이하는 겨울과 🍂 낙엽 지는 계절부터 🦃 추수감사절, 🎄 크리스마스까지 연말의 모든 순간을 👉 전지적 멍멍이 시점으로 풀어냅니다. 🐾 이 책이 더 특별한 이유 📓 멍멍이가 쓴 일기장 인간은 ‘주인’이 아니라 반려 인간 TV는 📺 ‘그림 상자’ 냉장고는 ❄️ ‘차갑고 싸늘하고 기다란 기계’ 🎉 명절 이름도 완전 새로워요! 추수감사절 → 치치감사절 (이빨 두 개 받는 날🦷🦷) 크리스마스 → 개리스마스 산타클로스 → 산타개로스 🎅🐶 아이들이 읽다가 “ 이거 너무 웃겨!” 하고 깔깔대는 포인트가 정말 많아요 😆 👩👧 #매력찾기 ✔️ 술술 읽히는 글 + 익살스러운 그림 ✔️ 웃기기만 한 게 아니라 👉 다름을 이해하는 시선, 👉 역지사지(아니 역지사‘개’ 🐕)의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요. ✔️ “우리는 왜 이렇게 바쁘고 심심할까?” 아이와 함께👉 삶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아요 💬 이번 겨울, 아이와 함께 개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이 책, 정말 추천드려요 🎁📚 📚 초록개구리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 #멍멍단1기 #도그다이어리#초록개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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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다이어리 2 – 메리 개리스마스 ▪️ 읽기 독립을 시작했거나 글밥책에 적응해야 하는 저학년 이하 추천 ▪️ 신나게 웃고 스트레스 풀고 싶은 초딩이들 강력 추천 지난 1권에서 다시 보호소로 끌려갈 뻔한 위기를 절친 멍멍이들 덕분에 넘기고, 도그쇼에서 화려(?)한 난장판 데뷔를 했던 사고뭉치 멍멍이 주니어. 2권에서는 제목만 들어도 설레는 겨울 이야기, 왁자지껄 개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이야기다. 🎄🐾 전 세계 4억 부 이상 판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최다 기록 보유 작가 제임스 패터슨이 들려주는 멍멍이 시점의 일기라는 설정부터 이미 웃음 예약. 사람의 명절과 계절의 변화를 멍멍이의 시선으로 보면 이렇게 달라진다. 개들에게도 사람처럼 **‘멍(명✕)절’**이 있고, 주니어가 그중에서도 가장 기다리는 날은 바로 “치치감사절”. 그날 먹게 될 칠면조 통조림이 최대 관심사다. 보호소에서 자란 주니어에게 눈, 크리스마스트리, 예쁜 옷, 파티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처음이고 신기하다. 그래서 더 엉뚱하고, 그래서 더 웃기다. 특히 주니어가 구사(?)하는 단어들! 읽다 보면 “이게 무슨 뜻이지?” 하게 되는데 마지막에 등장하는 〈멍멍어 사전〉에서 확인하는 재미가 있다. 아이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포인트. 그리고 대망의 크리스마스 날, 주니어는 엄청난 착각을 하고 무시무시한 사고(?)를 치고야 만다…… 아이고… 사고뭉치야. 그런데도 미워할 수 없는 이유는 결국 너라서! 괜찮아 생각의 전환, 기발한 발상,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유머까지. 강아지를 정말 많이 관찰했구나 싶은 책. 👉 한 줄 요약 : 웃음 + 상상력 + 멍멍이 = 실패 없는 조합 --- TMI 주니어는 인간을 계속 “털 없는 친구”라고 부르는데 읽다 보니 괜히 빈정 상함…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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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만 봐도 어떤 계절의 이야기일지 알 수 있는 도그 다이어리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도그 다이어리는 멍멍이 주니어가 쓴 일기 형식의 책인데요, 유기견 보호소 출신 주니어가 첫 겨울을 맞이하며 겪는 크리스마스의 이야기 등을 담고 있어요. 표지만 봐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와서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경험 이야기를 하며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이번 책도 펼쳐 보았다며 감동을 받은 게 보이죠?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강아지의 행동들을 묘사하며 진짜 눈 앞에서 강아지가 이야기하는 느낌이어서 아이들이 킬킬 웃으며 책을 넘기더라구요. 엄망이 집으로 데려온 것은 머리 없는 거대한 벌거숭이 새였어! 라는 표현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바로 칠면조랍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외국에는 추수감사절이라는 행사가 있고, 칠면조를 구워 먹는 문화가 있잖아요. 그 문화를 인간의 눈이 아닌 강아지의 눈에서 표현할 때 너무 웃겼고, 추수감사절을 치치감사절이라 부르는 것도 웃겼고, 주니어는 .. 그 칠면조 안에 플라스틱 장난감을 넣어 추수감사절을 망치기도 했어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과정 또한 흥미로웠죠. 사람의 눈이 아닌 아무것도 모르는 강아지의 눈으로 본 겨울의 이야기 또한 매우 흥미로웠답니다. 처음 눈을 만나 본 주니어는 춥고 차갑고 보슬보슬한 느낌에, 걸어갈 때마다 앞발은 자국을 남기고, 러프는 그런 당황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보며 웃고 있고 ... 놀랍고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한 첫눈을 맞이하는 주니어의 표현 또한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이 글을 쓸 때에는 이렇게 표현적인 글을 쓰는 게 힘든데, 이렇게 읽어보면서 이런 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구나 - 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멍멍어 사전을 볼 수 있는데요. 주니어가 생활하면서 들은 언어를 멍멍어로 다시 표현한 거랍니다. 책을 읽을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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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다이어리 1』 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도그 다이어리 2. 메리 개리스마스! 』를 바로 읽어도, 큰 어려움이 없다. 이 책은 머멍이가 쓴 털없는 친구 이야기다. '인간처럼 되어보기'가 아닌 '개처럼 살아보기'가 이 책의 컨셉이다. 멀절기간,개리스마스,개리스마스, 뉴 이어즈 데이.도그립기념일 , 반려 인간, 할멍, 할아벙, 엄망, 조조, 러브, 강쥐도리언, 산타개로스 등 멍멍이가 쓰는 독특한 언어가 등장하고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다. 개리스마스에는 산타개로스가 선물을 집집마다 놓고 간다. 커다란 초록색 나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난리법석, 물어뜯기 좋아하는 멍멍이는 개리스마스날에 최고의 이벤트, 환장 파티가 열릴 것을 예고하고 있었다. 마국애는 크리스마스만큼 특별한 날, 11월 세째 주 일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고 있다. 청교도 정신에 의해서, 3일간 대규모 이벤트, 축제가 이어진다. 『도그 다이어리 2. 메리 개리스마스! 』에서는 치치감사절이라 부르며, 풍요로운 일상을 보내는 털없는 친구처럼, 멍멍이 또한 풍요로룬 일상과 해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책 『도그 다이어리 2. 메리 개리스마스! 』은 아이들에게도 유익하며, 어른에게도 유익한 책이다.재미와 교훈,감동을 주는 책이다. 크리스마스(개리스마스), 추수감사절(개리스마스),독립기념일(도그립기념일) 은 털 없는 친구들에게도 의미있는 날이지만 멍멍이들에게도 의미있는 날이 될 수 있다. 선물이 있고,즐거움이 있으며,행복한 순간이 있다. 인간과 다른 방식으로 그 즐거움을 표현하고,느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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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가 쓴 첫 어린이책이라고? 아마존에서 많이 팔린 인기있는 책이라고 해서 궁금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 아이와 읽으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 표지는 코믹한 느낌이어서 아이가 흥미를 보였다.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닌 개리스마스라고? 아이들이 빵빵 터질만한 말장난 요소가 제목에서부터 나타났다. 말장난? 아재개그? 를 이해하려면 기본 정보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 아이는 아직 이 책을 읽기에 어려서 초반에 좀 관심을 보이다가 말았다. 초등학생 저학년 이상은 되어야 이해하면서 낄낄대고 웃을 것 같았다. 웃음코드가 딱 그 정도 아이들을 겨냥한 느낌이었다. 글씨도 좀 큰 편이고, 멍멍이가 인간처럼 이야기하는 설정이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중간중간에 있는 삽화도 귀엽다. 나도 읽으면서 피식피식 웃으며 유쾌하게 읽었다. 이 책을 잘 각색하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볼만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좀더 기승전결이 있는 에피소드를 많들어서 넣어야겠지만. 책은 ‘다이어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멍멍이가 보는 시선에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크리스마스에 필요한 음식, 장식 등을 설명하는데 칠면조를 ‘벌거숭이 새‘라는 등의 표현으로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읽다보면 서양에서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준비하고 맞이하는지 문화를 엿볼 수 있고, 이미 아는 사람이라면 개의 시각으로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책 뒷부분에는 멍멍이 사전이 있어서 책 속에 있는 멍멍이 언어를 이해할 수 있게 해두었고, 주니어 그리는 법이 있어서 주인공인 강아지를 따라 그릴 수도 있다. 나중에 다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아이와 읽어보려고 한다. 그 문화를 많이 알수록 읽는 재미는 더해지는 것 같아서 어느정도 크면 재미있게 읽을 것 같다. 오늘은 12월 25일이다. 모두 즐거운 성탄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친다. 메리 크리스마스~ 아! 메리 개리스마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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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가 쓴 첫 어린이책 도그다이어리 2편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나왔네요. 도그다이어리 1편을 봤던터라 아이가 많이 기다렸었는데요. 1편을 재미나게 읽어서 그런지 2편이 기대되는 표정이더라구요 전 세계 4억부 이상 판매 작가인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최다 기록 보유 작가우리 시대 가장 인기 있는 이야기꾼인 제임스패터슨이 들려주는 유쾌통쾌한 멍멍이 시점 일기 맨 처음 글은 멍멍이가 지금 읽고 있는 털 없는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글을 써놓았어요.글을 읽기 시작하면 나에게 멍멍이가 하는 말이라니하면서 집중하며 읽게 하더라구요 유기견 보호소 출신인 잡종견 주니어 멍멍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보호소에 다시 끌려들어갈 뻔한 것을 모면하고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의 멍멍이가 바라보는 시점은 어떤지 멍멍이가 직접 이야기해주니 더 실감나고 글이 빠르게 전개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더욱 생생이 기억되는 책 도그다이어리~!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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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멍멍이의 시점에서 바라본 인간 세상의 모습을 쓴 책 [도그 다이어리]는 스릴러 작가인 제임스 패터슨과 배우이자 성우이며 어린이 책 작가인 스티븐 버틀러의 합작품입니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 동물의 시점에서 본 책으로 '전사들'시리즈가 있는데 묵직한 전사들과는 달리 진지함 1도 없는, 정신없이 유쾌한 책입니다. 제임스 패터슨은 유명한 스릴러 작가인데 스티븐 버틀러와 유머코드가 찰떡인 것 같아요. ![]() ![]() ![]() 읽다보니 2권이었네요. 1권을 읽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멍멍이 주니어가 1권에 나온 듯한 '복종훈련'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니 꼭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니어는 힐스 빌리지 유기견 보호소에 있을 때, '쭈글쭈글 할머니'라는 개로부터 '인간들한테는 '멍절기간'이라는 게 있는데 '치치 감사절'(추수 감사절)부터 산타 개로스라는 덩치 크고 수염 덥수룩한 아저씨가 찾아오는 날까지 한 달 가까이 아~ 주 정신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느 날 부터 주니어가 사는 집에도 '멍절기간'이라는 말이 들려 옵니다. 인간의 명절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주니어는 좌충우돌 일을 저지르기 바쁩니다. 그리고, 개리스마스에 오는 수염 덥수룩한 응가대장 아저씨로 부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주니어의 모습은 눈물겹습니다.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도 똥쟁이 산타 개로스를 물리쳤다는 생각에 뿌듯해하는 주니어. 비명이 절로 나올만큼 일을 저지르고 다니는 주니어와 함께 사는 가족들이 가엾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주니어가 쫓겨나는 거 아닐까 걱정스러웟어요. 이 책은 주니어의 입장에서 쓴 일기인 만큼 멍멍이의 언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다른 말은 대충 알겠는데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방'은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책 뒷편에 '멍멍어 사전'이 있길래 봤더니 바로 '욕실'이었어요.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두루두루 갖춘 책이라 4억부 이상 팔렸다는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졌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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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그림책이 많이 보여요. 그림책 졸업한 초등학생들에게도 너무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이야기책이 있죠. 바로 <도그 다이어리2: 메리 개리스마스!>입니다. 멍멍이가 쓴 첫 어린이책 <도그 다이어리 2>- 메리 개리스마스! - 이 시대의 가장 인기 있는 이야기꾼이라는 제임스 패터슨의 유쾌 통쾌한 이야기입니다. 제목 '도그 다이어리'처럼 이 책은 멍멍이의 일기랍니다. 개가 쓴 일기라니?! 벌써 웃기죠. 멍멍이는 크리스마스에 무슨 생각을 할까요? 산타에게 선물을 기다릴까? 멍멍이가 보는 인간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멍멍이의 일기라는 컨셉처럼 책의 첫 문장은 '안녕, 털 없는 친구!'입니다. 사람은 개의 털 없는 친구였군요. 도그 다이어리 1편도 엄청 재미있다는데, 우리 집 꼬맹이는 아직 읽어본 적이 없어서 책을 펴자마자 1편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더니 엄마, 1편도 사줘야 해!!!를 외치더라고요. 강아지가 주인공인 만큼 사람들의 이야기는 조금씩 곡해되고 우스꽝스러워지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행동은 밋밋하고 무의미해 보이기도 하죠. 그리고 개들의 일상은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가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행동으로 인해 반려 인간들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는 중요하지 않죠.ㅋㅋㅋㅋ 멍절 이름이 개리스마스와 치치감사절이라니?! 치는 이빨을 뜻하니 치치감사절(추수감사절)은 이빨을 두 개 받는다고?! ㅋㅋㅋㅋ 익살스러운 장면이 참 많았어요. 읽을수록 원서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겠다 싶었고 번역가의 엄청난 노고에 감탄하게 되는 멍멍어가 가득한 멍멍이 일기였답니다. 냉장고는 무려 차갑고 싸늘하고 기다란 기계에요! 스토리 자체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이 언어유희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멍멍어를 보고 연상해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답니다. 크리스마스에 이상한(!) 장식만 할 것이 아니라 컹왕짱 재미있게 노는 법을 알려주는 멍멍이는 인간들에게 개처럼 되어보기를 권하는데요. 그조차도 그 속의 언어유희가 너무 웃겼어요. 작가의 기발함과 함께 우리의 반려동물인 강아지가 반대로 인간을 안타까워하며 가르치는 역할의 변화가 책을 읽는 내내 킬킬 웃게 만들었습니다. 어른도 재미있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이것 좀 봐! 으악 너무 웃겨!라며 낄낄대며 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어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멍절연휴를 떠올리면서 웃음 지을 수 있는 책.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휴식 같은 책, 책과 친해지려 하는 친구들에게 딱 좋은 책, 읽기 독립을 위한 책으로도 손색없는 너무나 재미있고 흡입력 있는 크리스마스 책! 초등학생에게 권하고 싶은 크리스마스 책 <도그 다이어리 2: 메리개리스마스!>였습니다. |
![]() 도그 다이어리 2. 메리 개리스마스! 글 제임스 패터슨·스티븐 버틀러 | 그림 리처드 왓슨 | 옮김 신수진 ![]() 미국에서만 75만 부 판매, 7개국 언어로 소개된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전 세계 4억 부 이상 판매 작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최다 기록 보유 작가, 우리 시대 가장 인기 있는 이야기꾼 제임스 패터슨이 들려주는 유쾌통쾌한 멍멍이 일기 ![]() ![]() ![]() ![]() “가장 신나는 때가 왔어!” 뒤집기의 대가 주니어,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시원하게 뒤엎다 주니어가 돌아왔다. 주니어는 힐스 빌리지 유기견 보호소(멍멍이 감옥?) 출신의 잡종견(다양성의 증거?)이다. 지난 1권에서 번뜩이는 기지와 본능에 충실한 감각, 멍멍이 절친들의 도움으로 보호소에 도로 끌려갈 뻔한 위기를 모면하고, 지루한 도그쇼 경연장을 흥겨운 난장판으로 만든 주니어. 이번 책에서는 보호소 밖에서 처음 겨울을 맞이하며 낙엽이 지고 눈이 오는 계절의 변화,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까지의 연휴 기간, 각종 명절 문화를 전지적 멍멍이 시점으로 재해석하고, 더없이 흥미롭게 만든다. 이 책은 멍멍이가 쓴 일기장이다. 하루하루 개의 시각에서 인간 가족과 더불어 살면서 느낀 점, 발견한 것들을 담아냈다. 개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주인이 아닌 ‘반려 인간’이고, TV는 ‘그림 상자’이며, 냉장고는 ‘차갑고 싸늘하고 기다란 기계’이다. 명절은 또 어떤가. 새해 첫날인 ‘뉴 이어즈 데이’는 새로운 양쪽 귀(이어즈)를 갖게 되는 날이고, 추수감사절은 ‘치치감사절(새 이빨을 두 개나 받게 되는 날)’이다. 산타클로스는 ‘산타개로스’가 되고, 크리스마스는 ‘개리스마스’가 된다. 역지사지, 아니 역지사‘개’의 유머와 거기서 비롯된 뜻밖의 교훈이 담긴 책으로, 익살스런 그림과 함께 단숨에 술술 읽힌다! “심심해? 지루해? 그럼 개처럼 살아 봐!” 인간이 놓친 삶의 재미, 개의 일상에서 다시 찾다 이 책은 개의 일기장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개의 시점에서 쓰였다. 인간과 함께 살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큰 영향을 받는 개의 시각에서 보는 인간의 삶이란 어떠한 것일까. 안타깝게도 다소 밋밋하고 지루하며, 때로는 수상쩍기까지 하다. 마음껏 즐기기 위한 기념일과 명절에도 의미를 알 수 없는 장식, 시끄럽게 펑펑 터지는 폭죽 같은 것뿐이다. 인간은 진짜 재미있게, ‘컹왕짱’ 신나게 즐기는 법을 다 잊어버린 걸까. 주니어는 자신의 일기장을 펼쳐든 인간 독자를 ‘털 없는 친구’라고 부르며 개처럼 되어 보기를 제안한다. 이 책을 개처럼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는 단기 집중 훈련 교재로 생각하라며 능청스레 권한다. 개가 인간에게 훈련받는 게 아니고, 인간이 개에게 가르침을 받는 어이없는 상황 같지만, 그럼 또 어떠랴! 흥에 겨워 컹컹 짖어 대고 흔들흔들 멍멍 댄스를 추는 주니어와 친구들처럼 삶의 순간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면, 배워 봄 직하지 않은가. “추수감사절에는 칠면조를 먹는다고?” 이색적인 기념일, 명절 문화를 간접 체험하게 돕는 책 이 책의 중심 사건은, 주니어의 표현을 빌리자면 ‘개리스마스’ 전날 밤에 벌어진다. ‘선물’의 의미를 단단히 오해한 주니어는, ‘산타개로스’가 집에 오는 걸 막고자 집 구석구석에 온갖 장치를 해 둔다. 이 외에도 주니어는 추수감사절 식사를 고대하다가 엉뚱한 일을 벌이고 만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엿볼 수 있고, 그로 인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더 나아가 개를 더욱 폭넓게 이해하도록 이끈다. 최악의 일에서도 반짝이는 좋은 면을 찾아내는 주니어의 비결을 배우고 싶다면, 소소한 일상을 생동감 있게 만끽하고 싶다면,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유쾌하게 보내고 싶다면 술술 읽히는 이책을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