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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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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은 의외로 고르기 힘든 책이다. 종종 선물용이나 소장용으로 구입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요리책이란 단지 정말 소장만을 하게 될뿐 선뜻 요리를 따라하게 되지 않는다. 구하기 힘든 재료들과 알듯 모를듯 헷갈리는 요리법이 초보자로써는 쉽게 따라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푸드러버를 위한 차유진의 테스트치킨"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오븐을 사용한 요리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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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은 의외로 고르기 힘든 책이다. 종종 선물용이나 소장용으로 구입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요리책이란 단지 정말 소장만을 하게 될뿐 선뜻 요리를 따라하게 되지 않는다. 구하기 힘든 재료들과 알듯 모를듯 헷갈리는 요리법이 초보자로써는 쉽게 따라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푸드러버를 위한 차유진의 테스트치킨"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오븐을 사용한 요리나 다양한 허브들이 들어가는 요리가 많아도, 이게 없을떄는 이렇게..던가..이러한 다른 요리로 변경이 가능하던가..라는 설명이 나와 있어서..오호~하는 심정으로 시도해 보고픈 맘이 들게 한다고나 할까? 녹녹치 않는 경력의 그녀가 다양한 일들을 거쳐 요리로 정착까지의 얘기라던가, 요리용 음악이라던가, 그녀의 닉네임에 얽힌 이야기까지.. 단지 레시피만을 나열하는 단조로운 요리책이 아닌 먹음직한 사진들과 다양한 이야기거리로 풍성히 채워진 보기드문 요리책이 아닌가 싶다. 오랜만에 만난 괜찮은 책이라 내 것 뿐만이 아니라, 결혼 친구들은 결혼한 친구대로, 싱글인 친구들은 싱글인데로 필요할 듯하여 맘먹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몇 권 더 주문을 해버렸다. 그리고 올해는 이 요리책을 비법삼아 저자가 그리한 대로 친구들과 파자마파티를 준비하려고 한다.
j******1 2004.12.24. 신고 공감 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요리를 위한 책이 아닌, 요리를 즐기는 사람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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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은 저자가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레시피를 중심으로 짜여졌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식재료를 대신할 재료를 선택하기도 하고, 다양한 외국 식재료에 대해 개략적인 내용을 소개해서 이해를 돕기도 했구요. 실제로 이 책안의 레시피를 따라서 요리만 해도 실패할 확률이 매우 낮아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네요. 다른 요리책들에서 놓칠수
"요리를 위한 책이 아닌, 요리를 즐기는 사람을 위한 책." 내용보기
이 책의 장점은 저자가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레시피를 중심으로 짜여졌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식재료를 대신할 재료를 선택하기도 하고, 다양한 외국 식재료에 대해 개략적인 내용을 소개해서 이해를 돕기도 했구요. 실제로 이 책안의 레시피를 따라서 요리만 해도 실패할 확률이 매우 낮아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네요. 다른 요리책들에서 놓칠수 있는 요리사만이 알고 있는 팁들을 알려 주기도 하구요. 일부 책들은 요리에 있어서 맛을 좌우할 수 있는 큰 요건인데 요리사들에게는 너무나도 기본적인 사항이라서 빼먹는 경우가 있는데 놓치지 않고 설명해준 것도 이 책의 장점입니다. 끝으로 단지 요리만이 아니라 저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에세이부분에서 저자와 공감하고 일종의 교류를 한다는 면에서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인상깊은구절]
요즈음 유행하는 웰빙well-being이나 유기농열풍도 낯설 뿐만 아니라 무언가 잘못되어간다는 생각만 든다. 나는 왜 제대로 된 웰빙족(난 이 '족'이라는 말로 사람들을 한 번 더 나누는 것도 싫다)이 되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 말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 무절제한 생활을 하면서도 유기농 식당에서 비싼 음식을 먹고, 요가 클래스에 등록하기만 하면(개인적으로는 요가를 무척 좋아하고 제대로 배우고 싶다) 저절로 웰빙이 된다는 생각은 아침 점심 저녁을 우연히 야채로 이루어진 식단으로 먹고 채식주의자라고 우기는 것이나, 맥도날드에서 빅맥을 먹으면서 다이어트콜라를 마시면 칼로리가 적게 섭취될 것 같은 말도 안 되는 위안을 얻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채식,유기농,웰빙이 모두 유행이 아닌 숨쉬는 것까지 포함된 일상생활임을 깨닫는다면, 이러저러한 거품은 다 뺄 수 있을 것이다. 갓 만든 두부부침과 시골된장에 야채쌈으로 된 식단, 아침에 일어나 손바닥을 싹싹 비벼 눈에 기를 불어넣고, 스트레칭에 빠른 걷기를 하고, 긍정적인 하루하루와 친구들과의 즐거운 대화에 곁들이는 가벼운 술 한잔이 오히려 잘 먹고 잘 사는 웰빙의 모습이 아닐까. 누구나 하는 유행으로서의 웰빙은 오래갈 수 없다.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일이 어찌 유행을 따라서 움직일 수 있겠는가.
YES마니아 : 로얄 h***y 2005.02.1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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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안가는 레서피-텁텁했던 오렌지 아몬드 케잌
"신뢰안가는 레서피-텁텁했던 오렌지 아몬드 케잌" 내용보기
오렌지를 삶고 갈아주는 과정이 들어가서 보통의 케잌보다 만드는 시간이 두배이상 걸렸던 오렌지 아몬드 케이크. 공들인 시간과 달리 결과물은 텁텁했다. 베이킹이 일반 요리보다 책보고 만들기에는 좀 힘든것이 사실이지만, 오렌지 아몬드 케잌은 레서피자체에 문제가 있었다. 케잌의 텁텁함이 오렌지의 하얀부분에서 나온것 같은데, 제거하고 요리하라는 얘기가 없었을뿐더러 같이
"신뢰안가는 레서피-텁텁했던 오렌지 아몬드 케잌" 내용보기
오렌지를 삶고 갈아주는 과정이 들어가서 보통의 케잌보다 만드는 시간이 두배이상 걸렸던 오렌지 아몬드 케이크. 공들인 시간과 달리 결과물은 텁텁했다. 베이킹이 일반 요리보다 책보고 만들기에는 좀 힘든것이 사실이지만, 오렌지 아몬드 케잌은 레서피자체에 문제가 있었다. 케잌의 텁텁함이 오렌지의 하얀부분에서 나온것 같은데, 제거하고 요리하라는 얘기가 없었을뿐더러 같이 들어간 아몬드가 그 텁텁함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텁텁한 케잌이후 책속의 다른 레서피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져 버렸다. 스타일링이 뛰어난 책이면 레서피를 제외하고라도 참고할때가 있을것 같은데, 보통수준에 못미치는 스타일링이라서 책을 다시 보게 될일이 거의 없을 듯하다.
e***e 2006.08.23. 신고 공감 3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오랜만에 재밌게 본 요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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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재밌는 설명과 분류에 마구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옆에서 언니가 말해주듯 쉽게 쓴 레서피 덕에 꽤 근사게 몇가지 요리를 해낼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친구들과의 아기자기한 파티도 즐길 수 있었구요. 또 요리재료들에 대한 상식들도 늘어났구요. 제목처럼 늘 테스트 하고 연구하시는것 같아요. 레시피 위주의 책들은 많습니다만 요리사의
"오랜만에 재밌게 본 요리책~" 내용보기
글쓴이의 재밌는 설명과 분류에 마구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옆에서 언니가 말해주듯 쉽게 쓴 레서피 덕에 꽤 근사게 몇가지 요리를 해낼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친구들과의 아기자기한 파티도 즐길 수 있었구요. 또 요리재료들에 대한 상식들도 늘어났구요. 제목처럼 늘 테스트 하고 연구하시는것 같아요. 레시피 위주의 책들은 많습니다만 요리사의 생각과 태도를 느낄수 있게 하는 이런책은 오랜만에 접하네요. 재밌는 책이었습니다. 요리를 좋아하시는,,,만드는것, 먹는것 모두,,,분들게 추천하고 싶네요. ^^

[인상깊은구절]
나는 소박한 음식을 정직하게 만드는 요리사가 되는 것을 택하겠다. 내가 만든 요리에 비싼 값을 치르는 사람들보다는 편안하게 먹고 마시고, 나와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좋다. 사람들이 요리에 대해 진정으로 좋은 취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면 가난한 요리사로 남아도 뭐가 아쉬우랴.
s********1 2006.10.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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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했다지만, 쉬운 요리들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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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테스트키친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만큼 저자가 고충이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책을 읽다보면 '푸드스타일링'과 '테스트키친'의 차이점을 모르는 분들이 저 뿐만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이해했으니 같은과로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이 책은 요리 초보자를 위해 꼼꼼히 설명했다고 하는데, 꼼꼼하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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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테스트키친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만큼 저자가 고충이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책을 읽다보면 '푸드스타일링'과 '테스트키친'의 차이점을 모르는 분들이 저 뿐만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이해했으니 같은과로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이 책은 요리 초보자를 위해 꼼꼼히 설명했다고 하는데, 꼼꼼하긴 한데 책 속의 요리들은 초보자가 따라잡기에 쉬운 요리는 아니예요.^^ 대부분 한국에서 쉽게 접할수 없는 요리들로 외국에서 공부한 저자 답게 서양요리와 새로운 요리들이 많았습니다. 


그 점이 일반적으로 비슷한 요리들로 이루어진 요리책들보다 신선하기도 했지만, 실생활에 응용하기 쉽지는 않다고 볼수 있네요. 저 역시 외국에서 생활해서 자주 접하게 되는 허브, 향신료들을 보고 반가웠지만, 걔중에는 만들어 먹는 요리들도 있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재료들이 아니었어요. (그만큼 비싸기도 하지요.)


예전에는 쉽게 마트에서 구입할수 있는 재료들을, 꼭 전문점에 가서 구입해야하니 생략하게 되덜구요.^^ 하지만 좀 더 열의를 갖고 가장 비슷하게 요리를 만들고 쉽다면 발품을 파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 


그래서 초반에 어디서 물건을 구할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이왕이면 요리에 사용되는 독특한 재료들을 설명할때 구입처도 함께 설명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특한 요리를 배우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책을 선호하겠지만, 집에서 편하게 만드는 요리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실생활에 유용한 요리스타일은 아니라는것을 염두해두시고 구입하세요.^^





다양한 종류의 허브와 향신료들
넛멕은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 사진은 이 책을 통해 처음 보네요.



다른 요리책들에 비해 요리를 이쁘게 담지는 않았어요. 아마도 책의 저자가 스타일리스트가 전문은 아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의도(?)가 아닌가 싶네요.^^



요리에 사용되는 독특한 재료들도 함께 소개됩니다.



지난주에 만들어 먹었는데, 이 책을 읽고 만들었다면 살사소스를 사지 않고 만들어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b*****e 2010.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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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인 요리책이 아닌, 흥미로운 요리책
"기계적인 요리책이 아닌, 흥미로운 요리책" 내용보기
약간의 베이킹과, 식사대용됨직한 그러나 비교적 간단한 요리들. 그리고 각 나라맛을 대표하는 몇가지 요리들로 대략 나눠져있습니다. 완전초보보다는 좀더 다양하게 간단히 만들어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갖춰야하는 재료들이 요리마다 꽤 달라서, 여러가지 시도를 원하는 시는 때에 좋구요. 요리기구와 기본허브, 파스타들의 종류에 대한 설명도 되어있구요, 이 책의 최대
"기계적인 요리책이 아닌, 흥미로운 요리책" 내용보기
약간의 베이킹과, 식사대용됨직한 그러나 비교적 간단한 요리들. 그리고 각 나라맛을 대표하는 몇가지 요리들로 대략 나눠져있습니다. 완전초보보다는 좀더 다양하게 간단히 만들어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갖춰야하는 재료들이 요리마다 꽤 달라서, 여러가지 시도를 원하는 시는 때에 좋구요. 요리기구와 기본허브, 파스타들의 종류에 대한 설명도 되어있구요,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요리를 즐기시는 분의 책인만큼,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즐기는 요리를 만들도록 해주는거 같아요 ^^ 그리고 단점음, 요리 과정의 설명이 비교적 간단하다는 거. 조금더 자세히 세세히 과정을 설명해주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좀 남네요
f*****e 2006.01.30.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