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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보고싶은 고등학생 미카게는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다른남자와 살겠다고 집을 나간 엄마, 미카게를 혼자 책임지고있는 언니, 왕따 문제로 야간 고등학교에 간 현실에 살고있다 그러나 그 학교에서 친구를 만나고 살고 있는 슬럼화된 아파트 단지에서 젠지로 할아버지른 만나서 꿈이 생기고 인간관계와 삶의 시선이 바뀌어 가는 이야기다. 나는 항상 누가 죽거나 죽이고, 사건을 파헤치는 얘기들을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지만 이 소설로 마음도 따뜻하게 데우고 또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느낀 시간이었다. 2025년의 마지막 날을 따뜻한 얘기로 마무리 한것같아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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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을 둘러싼 성장담. 이 한문장이 이 소설을 잘 설명해주지않을까 싶습니다. 도쿄의 허름한 단지를 배경으로 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평범하다 말하기 어려운 소녀,미카게. 그런 소녀에게 단지 경비원을 자처하는 수수께끼 노인 젠지로와의 만남과 야간학교의 친구들 무짱, 구라하시은 조금은 느리고 다르게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이 소설속에는 차별,빈곤,독거노인,왕따,자살등등 쉽지않은 사회문제들이 등장하기도 하고 주인공인 미카게 역시 평범하지않기에 씁쓸한 느낌도 받긴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을 응원하게되네요. 마지막까지 좋았습니다. 특히, 젠지로 할아버지는 참 멋진 인물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