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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가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올드보이" 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신화 속 근친상간이라는 주제를 설득력있게 현대식으로 재현하고 있다. 오디푸스 신화로도 유명한 근친상간은 보통 인간이 지닌 가장 금기된 행동으로 인식된다. 오누이, 아버지와 딸, 어머니와 아들 간의 관계를 근친상간이라 칭하는데 이는 같은 뿌리를 지닌 인적 관계를 의미한다. 그리고 신화 속 근친관계를 맺은 인간들은 하나같이 불행한 결말로 마무리된다. 영화 올드보이도 마수와 같은 금기를 깨는 순간.. 이들이 파멸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은 당연하다. 덕분에 신화 속 인물들처럼 영화 속 인물들도 각기 인식하든 인식하지 않던 불행의 늪으로 빠져 들어간다. 너무나도 잔인하도록 말이다. 영화는 오디푸스 신화를 그대로 그려내고 있다. 마지막에 두 눈을 찔러 자신의 눈을 실명시킨 오디푸스처럼 올드보이의 주인공 오대수도 자신의 혀를 잘라버리고 만다. 눈과 혀는 보고 말하는 도구다. 즉 근친상간의 충격은 사람이 지닌 감각을 마비시키고 그 도구마저 없애고 싶을 만큼 큰 죄악으로 다가오게 됨을 보여준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하나.. 인간을 넘어 신격화된 집단들.. 예를 들어 이집트 왕조 나 신라 성골 집단과 같이 자신을 신과 동일시 했던 이들간에는 근친상간이 큰 문제가 아닌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실제 신화 속 근친상간도 인간간의 문제에서는 큰 사건으로 연결되었으나 신들의 결합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적이 많았다. 그리스의 제우스 신화나 중국 창조 신화 등에서 근친상간이 아무렇지 않게 벌어진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다. 재미있는 부분이라 여겨진다. 과연 신.. 또는 신과 동일시 된 집단에게는 근친상간의 문제도 상쇄시켜 줄 무언가가 있었다는 것일까? 결국 인간에게만 죄악이 되는 일인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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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사긴했는데 아웃케이스가 없는게 실망이었다. 일반판은 아웃케이스있는데 돌비가 없고. 두개를 합쳐서 SE로 팔면 낫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UE의 축소판? 이라고 할수있는 FE는 괜찮았다. 2시간정도의 서플량은 항상 느낀점이 똑같다. 처음엔 언제 다봐? 했는데 다보면 적다. ...
dvd맨 처음산게 친절한 금자씨라 모든 dvd가 아웃케이스 있는지 알았는데 없어서 황당하기도 하고 상태는 이것때문에 깍였다. dvd꺼내는건 편해서 맘에들긴 하지만..
금자씨를 재밌게보고 복수는 나의것을 재밌게봤고. 거기다 박찬욱감독의 몽타주에서의 올드보이에 대한 인터뷰까지 보니 궁금해서 사긴했는데. 사람들이 반전반전 운운하고 박찬욱도 반전반전 운운하길래 대체 무슨 반전일까 기대하면서 봤는데 영화가 끝났다 ㅡㅡ;
이상하다? 하면서 박감독과 주연의 코멘터리를 들으면서 보고나서야 알았다.
아무래도 반전이되 이야기의 작품성에 흠집을 내지 않은 반전이라서 반전이라고 느끼지 못했나보다. 그냥 물흘러가듯 술술 넘어가길래 도대체 반전이 언제야? 하면서 열심히 보다 산을 쳐다보는 것으로 끝날때 혹시 여기서 끝나는게 반전이였어? 하는 생각을 하기도 ㅡㅡ;; 복수는 나의것 보다 암울하지 않아서 좋았고. 금자씨보다 슬프지 않아서 좋았다. [인상깊은구절] 내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왜가 중요한거지. (박찬욱감독의 말장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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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이든 바윗덩이든 물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다.
요즘들어....머리 속에 대뇌지는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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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붙이를 죽인 사람과는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다고 한다. 옛날 이야기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받은 대로 갚아주던 시절의 이야기다. 요즈음은 맞붙어 앙갚음을 할 수 없고, 많은 사람들이 만든 법으로 잘못한 이를 벌주어야 한다.
그런데 제가 겪은 아픔은 가슴을 파고 들어 날마다 잠을 이룰 수가 없는데, 잘못 한 이는 돈으로 법을 사서 질질 끌면서 나중에는 벌을 제대로 받지 않거나 풀려나는 일도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법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옛날처럼 몸소 손으로 억울한 일을 풀고자 한다.
가슴에 사무친 아픔을 앙갚음 하는 영화가 바로 박찬욱 감독이 2003년에 만든 <올드보이 Oldboy>다. 오누이의 사랑을 떠벌렸다가 피눈물을 흘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과 싸우지 않고 늘 참으며 곱상하게 자란 감독이 일본 만화를 바탕삼아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을 영화 속에서 마음껏 드러내 보인다.
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면서도 피붙이끼리 살을 섞거나, 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사람을 마구 죽이므로, 아이들이나 마음이 여린 어른들은 안 보는 게 좋을 영화다. 그러나 이런 쪽을 좋아한다면 몹시 반길 것이다. (이런 영화들은 '아이나 어른은 영화처럼 따라 해서는 안 됩니다'는 글을 처음에 넣어야 하지 않을까?)
2. '오늘만 대충 수습하면서 살자'는 생각인 오대수(최민식)는 발길이 닿는 대로 생각 없이 막산다. 지하철에선 옆자리에 앉은 아가씨한테 집적거리고, 술 마시고 싸우다 잡혀간 파출소에서 오줌을 누려고 하다가 실랑이를 벌이고...
그래도 술을 마시면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지만 기다리는 아내가 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딸 연희가 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누린다.
그런데 딸이 태어난 날을 기리려 딸에게 줄 선물을 사서 챙겨가지만, 비오는 날 보라빛 우산을 든 사내를 만나 엉뚱한 나락으로 떨어진다.
무려 15년을 잡혀서 어딘지도 모를 곳에서 날마다 갖다 주는 만두 한 접시를 먹으며 살아간다. "아저씨, 나 여기 며칠 있어야 하나요?" "씨발, 여기 뭐 하는 곳이야, 나가면 너희들 죽어..." 방문 아래 구멍으로 달래도 보고 욕을 하며 대들어보기도 하지만, 들려오는 메아리가 없다.
그 방에 들어온지 한 해가 되어 아내가 죽었다고 텔리비전에서 나온다. 그것도 오대수가 죽인 것으로...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나한테 이렇게 앙갚음을 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지 알 수가 없다. '그래...나도 가만히 있지는 않아. 이 방을 나가는 날 누군지 찾아 죽여버릴 거야...'
3. 만두를 갖다주면서 젓가락이 세 개가 들어온 탓에 오대수는 남은 한 개로 벽을 파서 구멍을 낸다. 15년만에 다시 밝은 세상으로 나온다. 이를 갈며 날마다 닦은 주먹 솜씨를 펼칠 날이 온 것이다.
오대수는 횟집에서 칼질을 하는 미도(강혜정)를 알게 되어 앙갚음을 하려고 같이 나선다. 처음 보는 사이지만 서로 낯이 익다며 살을 섞으며 가까워진 두 사람이 오대수가 갖힌 까닭을 파헤친다. 만두를 갖다준 중국집을 다 뒤지고, 혼자 남은 딸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본다.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던 이수아(윤진서)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그 일과 오대수가 엮여있다. 이수아의 아우인 이우진(유지태)이 오대수가 갇히도록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난다.
오대수가 무슨 일을 하는지 다 알아내는 이우진한테 손말쇠로 "누구냐? 넌..." 했을 때, 이우진은 대꾸를 한다. "누구냐보다 왜냐고 밝혀야 하죠...모래알이든 바위 덩어리든 물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죠...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새가 그물을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스스로 구원을 해야죠..." 선문답이 따로 없다. (각색도 같이 한 감독이 철학과를 나온 때문일까?)
이우진이 오대수를 15년이나 갇워놓은 까닭은 오로지 한 마디로 끝난다. "오대수씨는 말이 많아요" 세 치 혀에서 모든 일이 일어난다지만, 너무나 끔찍한 일이 벌어지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지만, 그 말 때문에 말한 이도 똑같이 앙갚음을 겪어야 하는지...
4. 짐승이든 사람이든 누굴 노리고 있지만, 그 뒤를 다른 누가 노린다는 <장자> 속 이야기를 보는 듯 하다. 억울한 일을 겪었다며 앙갚음을 하는데, 그 보다 더 아픈 일을 겪었다며 뒷통수를 치는 일이 벌어진다.
오대수가 갇힌 방에서 15년 세월을 보낼 때 꼭 <포레스트 검프>를 보는듯 했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성수대교가 무너지고, 11년째엔 전두환 전대통령이 잡혀가고, 영국의 황태자비인 다이애너는 제가 탄 차가 부딪쳐 죽고, 12년째엔 김대중씨가 대통령 자리에 앉고, 평양으로 가서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고, 미국에서 911 테러가 벌어지고, 노무현 대통령이 새로 들어서고... 나중에 이 영화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을 되새김질 하기에 좋을 듯 하다.
막 살다가 혼이 나는 오대수를 맡은 최민식의 연기는 이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가 어렵겠다 싶고, 능긍능글하게 오대수를 골려가면서 괴롭히는 이우진 노릇을 한 유지태는 사랑의 아픔 때문에 그 사랑을 잊지 못하고 제 삶을 버린 사내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씨익 웃지만 그 속에는 슬픔이 짙게 배어있다.
오대수가 억울한 일을 겪고 앙갚음하는 제 삶을 되돌아보면서 한 마디씩 하여 잔잔한 듯 하지만 때로는 세상에 이보다 더 나쁜 일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 120분을 꼼짝도 못하고 보게 된다. 오대수가 산낙지를 입으로 씹어먹는 모습이나, 많은 깡패들과 건물 복도에서 망치 하나 들고 싸우는 모습 따위는 영화가 끝나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런데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놈이더라도 살 권리는 있는 것 아닌가요?" 하며, 오대수를 비롯한 두 사내가 외치지만, 그렇지 않은 사내들도 영화 속에서 죽이는 감독이 할 말은 아닌 듯 하다.
5. 디브이디 화면은 다른 복수 3부작 영화에 견주면 그리 깨끗하지 못하고, 소리도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아 우리말 자막을 넣고 보았으니, 보너스를 빼면 그리 좋지 않다. 그나마 품절이 되어 또 사라졌으니 사려고 해도 또 기다려야 한다.
보너스는 푸짐하다. 영화를 보면서 감독이나 배우들이 뒷이야기를 들려주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만화를 그린 일본 사람은 어떻게 보았는지, 나온 배우들은 어떻게 뽑게 되었는지, 칸느 영화제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따위를 보여주는데 한참을 보아야 한다. 오대수로 나온 최민식은 미도를 맡은 강혜정과 살을 섞는 장면이 가장 어려웠다고 하며, 이수아로 나온 윤진서는 합천댐에 떨어져 죽는 모습을 보여줄 때 줄을 매달았지만 목이 아팠다고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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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의 광팬중 한사람입니다...
처음에 올드보이 일반판은 그냥 지나쳐버렸지요...
좀있다가 확장판을 기다리면서...
그런데..막상 나오는건..UE버젼...
99000원의 총알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질러버렸어야 했는데...시기를 놓쳐버렸죠..ㅠ.ㅠ
그이후 올드보이UE버전에서 중요부분만 따서 만든 올드보이DVD의 최종판..
뭐 화질 음질등은 UE랑 같음...그러나 UE버젼의 다른 4가지의 코멘터리가 빠져있다는점
FE버젼에는 감독과 배우와 감독 두가지 음성해설이 실려있네요...
UE버젼의 해리놀즈라는 양반의 코멘터리를 들은 저로서는 아쉽더군요
아무튼 이명작이 땡처분 됀다는게 좀아쉽지만....뭐그래도 저에겐 아주 기분좋은
지름이었습니다..
아무튼 올드보이FE 이거 이가격에 안지르심 땅을 치고 후회라실듯...
DVD케이스나 디자인이 좀구리긴 하지만 내용은 아주 알차답니다... [인상깊은구절] 누구냐 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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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는 박찬욱을 박찬욱으로 만든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데뷔작부터 끊임없이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화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영화의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해 왔던 박찬욱이 박찬욱 영화라는 일종의 장르를 만들어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뷔작 달은 해가 꾸는 꿈에서 박찬욱은 자신의 색깔을 죽이고, 흥행이라는 것에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박찬욱은 헐리우드 스타일에 적절히 자신의 색을 더해서 감독 박찬욱의 자리를 확고하게 만들어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복수는 나의 것에서 박찬욱은 흥행보다는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화를 만드는 선택을 한다. 그렇게 박찬욱은 흥행과 작품성의 경계에서 어느 한쪽에 조금 더 중심을 두는 것을 통해서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화를 계속해서 만드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리고 그 균형을 제대로 잡은 것이 바로 이 영화 올드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 올드보이는 상당히 특별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박찬욱이라는 감독에게도 그리고 한국 영화에도 모두 그렇다. 이 영화를 기점으로 박찬욱은 흥행보다는 확실히 자신이 하고 싶은 영화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화가 흥행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런 박찬욱 감독의 경험은 그대로 한국 영화로 이어져, 이 올드 보이 이후로 조금 더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화를 자신감을 갖고 만들어내는 감독들이 꽤 많이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 결과로 우리나라 영화들이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이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 올드보이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영화 올드보이는 확실히 우리나라 영화들이 표현할 수 있는 소재의 문턱을 낮췄다고 할 수 있다. 상당히 논쟁적인 소재를 올드보이는 너무나 충격적으로 하지만 또한 그만큼 매력적이고 자연스럽게 다룬 작품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드보이의 흥행은 우리나라 관객들이 이러한 소재를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을 증명했다고 할 수 있다. 올드보이는 박찬욱에게는 자신의 이야기에 대한 자신감을 그리고 한국영화에는 소재의 자유를 선물한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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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당시 청소년이였던지라 올드보이를 볼수없었습니다
(물론 다른방법으로 다 볼수는 있었지만 착한 청소년이였기에~ -_ -v)
그때 혼자 보고서 너무 재밌다고 자랑하시던 영어선생님을 통해 얘기나 들었어요.
그러다가 볼수 있는 나이가 되어 봤는데 엄청난 감동이였습니다.
올드보이는 정말 완벽한 구성과 천재적인 미술,음악이 가미된 명작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수십 수백번 보고 시나리오 구해보고 외국어 자막까지 구해보다가
DVD를 살 생각에 이르러 구매하게되었는데...
저같은 팬에게 완벽한 화질의 영상만으로도 감지덕지인데
감독과 배우들의 이야기들과 여러 배경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영화말고)special features CD가 약간 지루하다는 겁니다.
감독 해설까지 넣으면 앞으로 뒤로 돌릴수도 없는데 마냥 10분 보고있어야 하는데
이게 약간 지루하더군요.
그리고 원래 DVD같은것엔...화보같은거나 사진집같은것도 들어있던데
올드보이 DVD엔 없더군요...그게 약간 아쉬운점이였어요 [인상깊은구절] 명대사가 너무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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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케이스도 없구
안에 속지도 없지만
이정도 가격에 올드보이를 가질수있다면 만족 [인상깊은구절] 누구냐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