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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소심하고 존재감 없던 케빈이 예상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스스로를 발견해가는 성장 이야기!!! 미국에서 태어난 중국인인 케빈은 친구들 사이에서 조용한 아이다. 어느 날, 할머니가 싸 준 냄새나는 달걀 덕분에 친구들에게 ‘에그 보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그 이후로 케빈의 일상은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체육 시간에는 실수로 친구를 다치게 하고, 엄마는 공부만을 강요하며 그의 고민을 알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만화 속 영웅 ‘매버릭’처럼 되고 싶은 마음과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는 욕구는 점점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놀이공원 체험 학습에서 케빈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사건을 통해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힘” 케빈은 ‘에그 보이’라는 별명을 듣고 부끄러워하고 벗어나려 하지만, 결국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를 긍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와닿았다. “가족과 친구, 그리고 정체성” 엄마의 기대와 할머니의 조언, 그리고 친구들과의 갈등 속에서 케빈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이 과정이 현실적으로 그려져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공감을 줄 것 같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그래픽 노블” 이 책은 그래픽 노블이라 부담없이 몰입되었다. 단숨에 끝까지 읽었고, 그림과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7살 아이에게 어떻게 읽어줄지 고민하며” 이 책을 읽으며 ‘7살 아이에게 어떻게 들려줄까?’를 계속 고민했다. 이야기 속 차별과 편견, 그리고 자존감의 문제를 어린아이에게 어떻게하면 잘 설명할 수 있을까? 결국 이 책은 아이가 자라면서 여러 번 읽으며 각기 다른 의미로 다가올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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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자~ 오늘도 멋진 그래픽노블 한 권 들고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물론, 만화책 좋아하는 어른이인 저까지 참 재미있게 읽었으니 ㅎ 꼭 읽어보시라는 말씀! 전해드리며 바로 책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책의 배경은 실제로 레이 슈 작가님도 살고 계신다는 캐나다 토론토이고요~ 주인공 케빈은 <<이씨네 수선집>> 둘째입니다. 저는 순간 한국인인가? 생각했지만 소년은 미국에서 태어난 중국인이었어요~ 237페이지의 이야기는 소년의 기나긴(!) 일주일을 다루고 있고요 ㅎ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인종 차별을 비롯한 여러 갈등 상황에서 녹록하지 않았던 작가님의 삶이 마구 녹아있었답니다.
일요일부터 시작입니다. 저희 가족만 봐도 토요일, 일요일 그러니까 주말엔 쉬는데 케빈은 너무나 사랑하는 만화책 속에 퐁당! 하는 짧은 동안만 누리고 나머지 시간은 엄마가 두 남매와 자신의 삶을 건사하려 쉬지도 먹지도 못하며 보내시는 수선집에서 단추 꿰매는 일을 도와야 합니다. 소년은 어린 나이답게 궁금한 것이 많고 알 수 없어 답답한 일도 넘쳐납니다. 이혼으로 아빠의 부재가 커다랗게 느껴지는 것은 힘들고요~ 때문에 엄마가 일만 많이 하시는 것이 어렵고요... 학교에 가야하는 월요일이 다가오니 또 두렵습니다. 친구의 많고 적음이 중요하고 사귀고 헤어지는 문제를 크게 생각하는 또래의 걱정은 케빈의 관심사가 아니니까요~ 그나마 미술 시간이 즐겁고 금요일에 가게 될 놀이공원 체험학습!은 기대되는 소년이었습니다. 케빈의 운명을 바꾼 월요일에는 할머니께서 삭힌 오리알인 송화단을 점심 식사로 챙겨주셨거든요. 저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냄새가 엄청난 모양이에요. 케빈이 송화단을 한입 베어물자마자... 주변의 모든 학생들이 냄새 테러라며 질색을 하고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거든요. 케빈은 이 난리로 난생처음 교장실로도 불려 갑니다. 교장 선생님께서 송화단을 금지하시며 케빈의 중국을 멋지면서도 이상한 나라라고 하시는데 저까지 빈정상했어요... 화요일엔 가족들의 고단함이 극에 달해요. 누나와 아침부터 싸운 케빈은 전교생에게 ‘에그 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고 엄마는 진상 손님에게 당했고요... 하지만 할머니에게 투덜대던 케빈은 문화혁명 시절 바다를 헤엄쳐 홍콩으로 건너가려 노력했던 엄마의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엄마처럼! 어떤 일이 벌어져도 두려워하지 않겠다!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내보겠다! 소년은 결심하게 되지요 ㅎ
마음먹은 것이 무색하게 왕창 내린 비처럼 수, 목 케빈과 가족들의 마음에 축축해집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는 직접! 살펴보세요 ㅎ 그리고 대망의 금요일!!! 놀이공원으로 우리의 에그 보이는 출발하지만 짝인 카이가 결석을 하면서 교장 선생님과 다니게 됩니다. 이미 하늘이 무너진 기분인데 꿈의 놀이기구 드래곤 탐험 열차가 수리 중이라 운행이 안된대요... 아 그런데... 이 거친 바람과 화난 파도 속 소년이... 사고를 칩니다. 만화책 속이라 다행이지... 장아들이 같은 사고를 쳤다면 전 기절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사건들 속에서도 아이들은 자라납니다. 손님의 옷을 수선하면서 케빈의 어머님이 하신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굳이 고칠 필요가 없는 건 있는 그대로가 더 좋답니다.” 하셨거든요? 그 장면에서 케빈이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씨익 웃고 있고요 ㅎ 아무쪼록 장남매가~ 또 이 책을 읽는 많은 어린 친구들이 스스로의 멋짐을 발견하여 나도 사랑하고 남도 너그럽게 대할 수 있는 근사한 인생들로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3월, 새로운 시작이 정말 다가오니까요~ 응원드립니다!!! 엄빠도 같이 힘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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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보이가 된 에그 보이>는 자아를 찾아가는 케빈의 성장 이야기로, 어린 시절의 상처와 갈등을 겪고 성장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케빈은 미국에서 태어난 중국인으로, 평범한 학생으로 학교에서 큰 존재감을 느끼지 못한다. 어느 날 할머니가 싸 준 냄새 나는 달걀로 인해 ‘에그 보이’라는 별명이 붙으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그로 인해 자존감은 낮아지고, 가족과의 갈등도 깊어진다. ![]() 케빈은 자신을 증명하고자 놀이공원에서 돌발 행동을 하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지만, 이 경험을 통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케빈은 자신을 숨기거나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케빈은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가 만화를 그리며 현실에서 벗어나는 장면은, 우리한테 자기 긍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소외당하고 놀림 받는 아이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준다. 케빈처럼 자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며, 그들이 겪는 갈등과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족과 친구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시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케빈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한테 감동을 주며, 자신감을 찾고 싶은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을 준다. ![]() 《원더 보이가 된 에그 보이》는 단순한 성장 이야기가 아닌, 자기 긍정과 진정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책으로,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케빈처럼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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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가된에그보이 #뭉치 #레이슈_지음 / #신수경_옮김 #2024시카고공공도서관_최고의책 아니 어쩌면 달걀때문이였다는 핑계가 필요했을지도요. 그동안 모른척하고 외면하며 쌓여왔던 크고 작은 문제들이 달걀로 인해 터져버린걸까요..? 《 깊고 어두운 우주공간만큼 매력적인 곳은 없어. 우주 은하계는 정말 광활하고 아름다운 곳이지. 하지만 아름다운 곳에는 항상 악의 존재도 도사리고 있단 말이야. 》 - P.31 본문 내용중에서 - SF동화냐구요? 아니요_ 스타 오디세이 라는 우주만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 케빈의 이야기입니다. 평범하지 않은 점이라면.. 외국에서 태어난 중국인이라는 점. 캐나다의 학교에서 동양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케빈에겐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일상이겠지요. 일요일이 지나면 월요일이 오고, 월요일이 지나면 화요일이 옵니다. 그렇게 흘러가는 케빈의 하루하루를 담은 이야기 속에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고, 하루이지만 꼭 한 달 같기도 한 긴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수선집을 하는 엄마를 도와야하는 케빈과 누나의 일상. 이혼으로 인한 아빠의 부재.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고된 매일. 동양인이라 차별받는 학교에서의 일상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싸주신 송화단 이라는 냄새나는 달걀 때문에 에그보이 라는 별명이 생겨버린 케빈. 일 때문에 점점 지쳐가는 엄마와 누나와의 다툼까지_ 케빈에게 탈출구는 같은 동양인 친구 몇 명과 스타오디세이, 그리고 만화그리기 입니다. 있지 않았을까요.. 케빈처럼 외로웠던 순간도요. 의도치않게 일이 잘못 흘러가기도 해 억울하기도 하구요. 케빈의 크고 작은 위기들은 우리의 일상과 많이 닮아있어요. 케빈의 마음을 읽다보면 내 마음이 적힌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잔잔한 감동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그래픽노블 이 주는 최고의 장점들만 가진 책이랄까요? 그래픽노블 이라 아이도 재미있게 읽지만 저도 참 재미있게 위로받으며 읽은 책입니다. [굳이 고칠 필요가 없는건 있는 그대로가 더 좋답니다.] 이 글귀와 장면은 너무 좋아서 마음에 꼭꼭 저장해뒀습니다♡ 편견을 뛰어 넘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케빈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초등고학년정도의 친구들이 읽으면 자아성찰의 기회가 되지않을까 생각도 해보았네요. ㆍ ㆍ ㆍ #원더보이가된에그보이 #뭉치 #레이슈지음 #신수경옮김 #성장동화 #편견 #가족 #사랑 #성장 #나다움 #추천도서 #어린이책추천 #그래픽노블 #초등추천도서 #도서리뷰 #2024시카고공공도서관최고의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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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쪽짜리 양장본 그래픽 노블의 멋스러움이 시선을 강탈하다! 고급진 외관만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또한 아름답다. '2024년 시카고 공공도서관 최고의 책' 마크를 달고 있는 앞표지는 물론, 찬사로 가득한 뒤표지만으로도 기대와 궁금증이 유발되었다.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입 베어 물면 뜨거운 가족애를 맛보게 되는 감칠맛 나는 작품이다._북리스트] [첫 작품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생생한 캐릭터가 눈에 띄는 그래픽 노블이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그래픽 노블이라고 하니 어렸을 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어두침침한 만화 가게에 붙박혀 있다보면 저녁 먹을 때마다 동생이 찾으러 왔다. 조용하고 대체로 순종적인 편이었지만 만화에 대한 집착만큼은 어느 누구도 못 말렸던 것 같다. -만화를 그릴 때는 모든 골치 아픈 문제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어. 하지만 항상 마지막 순간에는 월요일이라는 악당이 찾아와 버려. 정말 지겨워.- 초등학생인 케빈에게 그토록 골치 아픈 문제는 뭘까? 공간적 배경은 캐나다 토론토,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동양계 아이 케빈은 얼마전 부모의 이혼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된다. 뿐만 아니라 수선집을 빠듯하게 운영하는 엄마를 도와 단추 꿰매는 일을 하는 등 고달픈 일상으로 의기소침하다. 케빈에게는 학교도 지겨운 곳이다. 문제는 아무 때나 말만 하면 그림을 척척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애들이야.- 학교에서는 알게 모르게 인종차별을 받는 처지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왕따는 아니다. 케빈에게는 '동양인 애들'이라고 불리는 친한 친구가 셋이나 있다. 그것은 월요일에 할머니가 점심 도시락으로 싸 준 송화단 때문이었는데, 독특한 냄새로 인해 교내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장 선생님께 불려가기까지 하였다. *송화단 피단이라고도 부름. 달걀, 오리알, 메추리알을 진흙, 소금, 재에 몇 주 동안 묻어 둔 뒤 요리한 것 이 책은 프롤로그로 시작하여 일주일간 케빈에게 일어난 사건들을 드라마틱하게 구성하여 실감나게 보여준다. 에필로그는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좋았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스토리이지만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케빈의 일상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편견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케빈의 재미와 감동의 성장 드라마!" 뒤표지에 실린 출판사 서평에도 진심으로 엄지 척👍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의 대상이었던 에그 보이가 며칠 사이 어떻게 원더 보이가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아니한가! 그렇다면 이 책을 꼭 만나보시라. 내면의 성장이 더욱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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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슈 작가가 처음으로 작업한 그래픽 노블 '원더 보이가 된 에그보이', 이 작품은 2024년 시카고 공공도서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출간 즉시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북리스트, 커커스 등의 수많은 매체로부터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 명성에 맞게 꾀나 인상 깊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도서였습니다. 주인공 케빈은 작가 레이 슈와 같이 타국에서 태어난 중국인 입니다. 차별과 갈등속에서 늘 어려움을 겪는 이민가족의 모습을 적날하게 담았으며 오늘날 다문화 가정을 마주하는 시대에 필히 읽어야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역시나 주인공 케빈도 여느 이민자와 같이 늘 숨은 듯 지냅니다. 학교생활에서도 크게 다를바 없었죠. 그 일환으로 케빈에게는 속상한 별명이 하나 있는데 바로 '에그 보이'라는 것입니다. 할머니께서 직접 싸 주진 냄새나는 계란으로 인해 생긴 별명이죠. 그렇게 바람잘날 없는 학교생활을 하던 케빈은 우연찮게 선생님과 짝궁이 된 채로 체험학습을 가게 되죠. 그리고 자신을 증명하는 사건을 마주하게 됩니다. 우리는 수많은 증명을 마주하면서 차곡 차곡 삶을 쌓아요. 그것이 타인을 위한 보여주기식인지, 아니면 내 자신을 찾는 방법인지, 그 기준은 모호하지만 누구나 다 매순간 시험에 빠집니다. 이 작품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간단하면서도 명료합니다. 내 자신을 믿는 것, 나를 사랑하는 것, 나에게 솔직해 지는 것, 케빈이 그려나가는 이야기 속에서는 계속 성장하는 아이들을 찾아 볼 수 있고, 또 그안에서 무한 응원을 아끼지 않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케빈이 마주한 위기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을지 모든 케빈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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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가된에그보이 #레이슈_지음 #신수경_옮김 #뭉치
최근에 만난 그래픽 노블 <원더 보이가 된 에그 보이>는 미국에서 태어난 중국인 ‘케빈’의 일주일 생활을 통해 이민 가정의 고단함과 사회의 차별과 편견을 보여주고 그 과정에서 가족의 사랑을 통해 성장해 가는 케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도시락으로 싸간 송화단(냄새가 심한 계란 음식)을 먹고 일명 ‘에그 보이’라는 별명으로 친구들의 놀림을 받던 케빈은 겁 많고 소심하며 구석에 들어가 만화 그리는 걸 좋아하는 아이다. 주말엔 엄마를 도와 수선집의 단추 다는 일도 하지만 누나와 다툼이 잦아 엄마의 걱정을 듣기도 하고...
‘에그 보이’를 탈출하기 위해 선택한 ‘드래곤 탐험 열차’ 탑승은 케빈을 한 뼘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겁 많고 소심했던 ‘에그 보이’ 케빈이 자신의 상황을 직면하고 용감하게 마주해서 극복해 냄으로써 마침내 ‘원더 보이’가 되는 드라마틱한 순간엔 내 일처럼 쾌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이 책에서 에그 보이에서 원더 보이로 변신하는 케빈의 성장도 좋았지만 난 책을 읽는 내내 이민 온 나라에서 남편과 이혼하고 두 아이를 기르며 살아가는 팍팍한 엄마의 삶이 더 다가왔다. 요즘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과 관식처럼, 자식들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겼던 우리네 부모들처럼 케빈의 엄마와 할머니도 다를 게 없었다. 모든 부모들의 마음인 걸까? 괜시리 마음이 시리고 아렸다. 그래도 서로 위로하고 걱정하며 따뜻하게 품어주는 가족의 울타리가 있었기에 가능한 시간이었을 게다. 작가의 경험담이라 하니 더 그 상황이 잘 그려지기도 했던 책이다. 흠이라면 활자가 너무 작아 노안으로 읽기 힘들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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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거실 쇼파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었는지 한권 순식간에 읽더라구요. 만화로 구성되어 있고 익살스러운 표정들이 좋네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며 간접적으로 작가의 핵심 내용을 습득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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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케빈의 재미와 감동의 성장 드라마 원더 보이가 된 에그 보이 미국에서 태어난 중국인 케빈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아이들이 읽기에 조금 두껍지 않을까?했지만 그래픽 노블이라 술술 읽혀서 좋았어요. 에그보이라는 원치 않는 별명이 생긴 케빈이 평소와 다른 관심을 받는 것이 어색하죠. 타인의 시선에 신경이 쓰이고, 자존감이 뚝 떨어지게 되어요. 학교에서 꼬여만 가는 상황이 계속 되고, 체험학습만을 기다리게 되죠. 몰래 드래곤 탐험 열차에 올라타면서 자신을 증명해보이며 원더 보이가 되는 과정이 드러납니다. 소심하고 겁이 많은 케빈이 멋진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며 독자들은 조용히 응원을 보내게 됩니다. 인생에서 자존감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니까요. 내가 사는 인생에서 나만큼 중요한 것은 없지요. 나를 사랑할줄 알고 나를 아낄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우리 아이들에게 그만큼 필요한 것이 있을까요. 공부보다 훨씬 중요한 것,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이혼 가정과 이민자의 상황에서도 에그보이가 원더보이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아이들도 용기를 받을 것 같아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장점을 더 크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가족, 친구, 나의 꿈 속에서 사랑하는 나를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