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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의미를 잃기 전에'는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에요. 책 전반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후회 없이 떠날 수 있을까?'라는 화두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요즘처럼 척박한 환경에서, 바쁘게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삶의 본질을 잊기 쉬운데, 이 책 덕분에 잠시 멈춰서 내 삶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경쟁하고 살아남느라 정신없이 달려가다 보면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잊기 쉬운데, '지금처럼 쭉 살아도 괜찮은가?'라는 자문과 함께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기회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행복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에서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건 아마 작은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지속 가능한 행복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잊지 말고 주기적으로,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문장수집 . [1] 실존주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말처럼 삶이 소중한 이유는 "언젠가 끝나기" 때문이다. . [2] 최선을 다한 선택은 우리에게 세 가지 선물을 준다. 첫째, 선택한 길이 자신에게 맞는지 아닌지 알게 해준다. 둘째, 그 과정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해준다. 셋째,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 [3]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마주했을 때도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상황을 바꾸는 대신 그 안에서 더 나은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모든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 [4] 어떤 이에게 자식이 열 사람 있는데 한 사람만 농사를 짓고 나머지 아홉은 집에 들어앉아 있다면, 그 한 사람이라도 더 열심히 농사를 짓지 않으면 안 되는 걸세. 먹을 사람은 많은데 농사짓는 사람은 적기 때문이지. 지금 천하에 의로움을 행하는 사람이 없다면 자네는 마땅히 내게 의로움을 권해야지 어찌 말리는가? - 묵자의 '귀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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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의미를 잃기 전에 > * 후회 없는 삶과 품위 있는 죽음을 위하여 * 윤영호 지음 / 안타레스 어떻게 살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 EBS <명의> 서울대 윤영호 교수의 삶과 건강 그리고 죽음 이야기... 순간의 채움을 넘어 인생의 가치를 높이는 8가지 통찰 어떤 삶을 살아야 후회 없이 떠날 수 있을까?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람답게 살기 위한 질문들 '좋은 삶(웰빙)'과 '좋은 죽음(웰다잉)'의 통찰로 '후회 없는 삶'과 '품위 있는 죽음'을 이어줄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한다. 삶의 의미를 왜 찾아야 하는지, 잘 죽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이제 우리만의 답을 찾아야 할 차례다. 삶의 가치가 사라지지 않게, 삶의 의미를 잃기 전에.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며, 방향 못지않게 동행도 중요하다. p.32 세상의 중심이 특정 장소가 아니라는 진실,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내가 있는 곳이며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고 그 사랑으로 살아가는 나 자신이 있는 자리라는 진실을 깨달았다. 사랑했던 사람과의 기억, 그 사랑이 내 안에 살아있다고 믿는다면, 그곳이 바로 세상의 중심이다. p.146~147 어떻게 살아야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어떻게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자신의 행복을 찾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줄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게 살아갈 때 인생은 단순히 개인적인 만족을 넘어 더 큰 의미를 갖게 된다. p.157 키, 외모, 돈, 사회적 지위, 능력 같은 기존의 가치 척도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만의 잣대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하면 우리 삶에 새로운 의미를 더할 수 있다. (중략) 내 삶을 내가 정한 잣대로 재고, 그 기준이 새로운 삶의 의미를 만들어 타인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우리 삶은 한층 풍요로워질 것이다. 삶의 기준과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며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인간이 가진 가장 창조적인 능력이 아닐까? p.252~254 <삶이 의미를 잃기 전에> 이 책은 끊임없이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작가는 '나는 누구이며 내 삶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지금 내 삶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내 삶이 남길 흔적은 무엇인가?' 계속해서 스스로 에게 질문하기를 주문한다. 웰빙과 웰다잉은 이제 누구나 꿈꾸는 현실이다. 이 책을 통해 고요히 마주해보는 진정한 삶을 함께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삶이의미를잃기전에 #윤영호 #안타레스 #북스타그램 #서평단 #책스타그램 #독서그램 #웰빙 #웰다잉 #죽음 #책추천그램 #책을읽읍시다 #도서협찬 #도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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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두 번 읽었다. 그래도 금세 까먹겠지. 일상의 힘은 강하다. 그 속에 매몰되게 만든다. 그 분께서는 항상 깨어있으라고 한 번 호흡 내쉼과 들이쉼을 알아차리라고 가르쳤지만, 난 하루 한 번 잠깐 나를 바라보는 것조차 쉽지 않다. 와이프가 물었다. "사는 게 재미있어?" 그 입에서 난 사는 게 재미없어 란 말이 나올까봐 서둘러 주저리주저리 부질없는 말들을 쏟아냈다. 병든 자라고. 삶에 의미 재미를 따지고 우울해하는 사람은. 아픈 사람은 치료해야 하지만, 우리라는 집단은 아픈 사람을 탓하고 경계하고 나무란다. 그러니, 아픈 자라고 낙인 찍는 것조차 지금 여기서는 폭력이다. 와이프가 말했다. "당신은 자기연민이 별로 없는 게 좋은 점이야" 자기연민에 빠지기엔 생존이 빠듯했던 시간이 많았다. 와이프 말대로 잘 지나온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한편으론, 지나치게 일상에만 매몰되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도.. 이런 류의 책은 읽어도읽어도 또 잊는다. 그래서 기회가 올 때마다 읽어보려 손을 든다. 다행은 다행이다. 아주 얕게나마 이 삶이 끝이 있음을 중요한 것은 따로 있음을 겉으로 드러나는 그 모든 것들이 대부분 다 부질없음을 머리만으로라도 눈으로라도 끄덕이고 기억하려 하는 수준인 것을. 요즘 조바심이 커지고 있다. 심신 과로도 전보다 조금 더 심하다. 이 책 겉면에서 묻고 있는 "어떻게 살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란 질문에 부끄럽지 않은 과로인지 잠시나마 생각해본다. 대단한 각성을 소망했지만, 찻잔 속의 태풍일 것 같다.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잠깐 눈 감아 생각에 잠겼던 그 순간들이 바로 삶 아니겠는가. 내게 산다는 건 그런거다. 스스로 곡기를 끊고 싶을 그 순간까진 숨 쉬고, 걷고, 눈 감아 생각하고, 내부로 외부로 웃어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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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의미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바로 답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책 제목을 보고 나에게 있어 삶의 의미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봤다. 저자는 이 책을 쓴 이유를 사회가 각자의 가치를 낮게 보거나 의미없게 보더라도 우리 모두는 그냥 생존하는 이유를 넘어 위대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존재임을 알아야 하고, 존재 자체에만 그치지 않고 그 가능성을 탐구하여 우리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서라고 한다. 완벽하지 않지만 옳은 방향으로 나간다면 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 무언가와 만나게 되지 않을까. 정말 찾고 싶다. 나를 빛나게 하는 가능성을. 우리 모두는 언제가될지 모르지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태어나는데는 순서가 있지만 죽는데는 순서가 없다. 언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죽음은 그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고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존재 가치와 의미로 평가받는다. 품위있는 죽음을 맞이하게 위해서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품격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품위있는 삶이란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저자의 글을 읽으면 이 세상이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 모든 이들이 이런 마음으로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전제 조건이 나의 가치관과 달라 저자의 생각에 공감하는데 쉽지 않았다. 죽음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믿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지금의 삶을 대하는 모습의 차이가 크다. 믿음이 다르기에 죽음을 생각하는 방향도 다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품위있는 죽음을 위해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들여다보는 좋은 시간이였다. 삶의 살아가면서 많은 이들을 만나고 헤어지는 시간을 갖는다. 떠난 자리가 아름다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 죽음 또한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 언제가될지 모르겠지만 내가 죽음을 맞이한 이후 떠난 자리가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저자처럼 후회없이 사랑하고, 품격있는 삶의 가치를 유지하며 살기. 평생의 숙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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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암통합센터 교수이자, 국립암센터 삶의 질 향상 연구과장인 그는 삶의 질 연구 및 완화의료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그는 생의 유한성이 삶을 유의미하게 만든다고 말하며, "내 삶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삶의 끝에서부터, 죽음 앞에서부터 인생을 다시 바라봐야 한다. 삶은 죽음으로써 완성된다" (P.9)고 강조한다.
그의 문장은 죽음을 가까이 하며 우리가 일상에 묻혀 잊고 지낸 삶의 의미를 반추하게 하고, 소중한 것들이 왜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총 8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장마다 최소 4~8개의 소주제를 다루며, 사람이 왜 사람인지를, 삶을 더 가치 있게 하는 방법, 사랑과 행복, 그리고 건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동서양의 철학자들, 유명한 시와 책, 영화 대사 등이 등장하며, 의사이자 연구자로서의 일화와 연구 결과,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보여진다.
저자는 이처럼 형식보다는 주제에 대한 심도를 높이기 위해 유연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각 주제는 뻔하지 않고 가볍지 않다.
이 책을 천천히 곱씹어 읽으면 눈물이 난다. 인간 삶의 가치를 생물학적 증명이 아닌 삶의 의미에 둔 존엄에 대해, 의사이며 인간인 윤영호 작가의 고백이 깊이 있게 느껴진다.
삶의 의미는 저마다 다르다. 의미를 찾고 해석하며 실천하는 것이 삶의 여정이다.
生의 유한함이 삶을 유의미하게 만든다는 말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지만, 많은 죽음을 지켜본 그의 언어는 인간 삶의 실존적, 실체적 가치를 다루고 있다. 한 문장도 그저 지나칠 수 없는 이유다.
죽음은 삶을 더욱 빛나게 한다. 우리는 죽음을 더 의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끝없이 생각해야 한다.
인간을 사람이도록 하는 의미, 가치를 되새겨보게 하는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안타레스 #윤영호 작가님 고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책을 이렇게 읽어보세요.
1.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 좋은 얘기지만 혹 한번에 읽히지 않는다면 (철학적입니다.) -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보는 <고민해결책> 아시죠? 4.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보세요. -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살고 싶은 문장이 있습니다. 5. 그렇게 몇 번만 펼치면 책에 궁금증이 생겨 결국, 첫 페이지를 펼쳐 읽게 됩니다.
인생에서 한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 주제를, 다양하게 풀어 보다 풍성하게 살펴볼 수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다 싶네요. 리뷰 에필로그... 한번 써봅니다.
- 책을 읽고
그의 책에는 나는 두렵다. 나는 부족하다, 라는 문장이 여러 차례 나온다.
죽음을 바라보면, 신이 보인다. 신의 존재를 믿는다면 생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할 수 없다.
신을 믿는 자는 두려움을 알고 겸손하게 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게 된다. 두려움이 작은 행복의 세포를 하나하나 일깨워주는 셈이다.
바라건대 신을 두려워하며 사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하여 조금 더 인생을 품위 있게 살 수 있기를. 품위가 나를 포함한 우리 밖을 향해 나아가는 나눔의 실천이 될 수 있길.
또한 바란다.
의료적 개입이 필요한 경우뿐만 아니라 동물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아우르는 존엄성으로 자연스럽게 확장시켜 생각해봤다. 뉴스, 신문의 사건사고를 보며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 필요한 이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줘 그들이 존엄성을 지키며 살 수 있기를 바라곤 한다.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요소를 모두 고려해 모든 생명이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기를. #삶이의미를잃기전에 #윤영호 지음
#나는죽음을이야기하는의사입니다 저자 #나는품위있게죽고싶다 저자
#초판 2025년 4월 3일 #규격296쪽525g135*201*26mm
#안타레스 펴냄 #도서지원 #교양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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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시간이 삶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든다는 점이 와 닿았다. 좀 더 여유로운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고 목표지향적인 삶보다 관계지향적인 삶으로의 발을 내딛어보려고 해요~~~ 따뜻한 길잡이 👍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온기가 가득 담긴 책을 만났다. 삶과 죽음은 서로 맞닿아 있으며, 우리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질 수 있다는 진리가 숨어있는 책 본문 : 사람과의 만남도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그 만남으로 마음이 감동과 기쁨으로 넘칠 때, 문득 삶의 의미를 깨달을 때, 영혼의 울림이 아름다운 공명을 이룰 때 신의 존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건강을 지탱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요인이다. 악하지 않게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은 오늘 바로 지금이 행복한 순간임을 쉽게 깨닫고 삶 뒤에 무엇이 있을지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 죽음을 생각하더라도 현재의 삶이 좋다면 죽은 뒤에도 좋을 것이라고 믿으면 된다. 신은 선하고,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리라고 믿으면 된다. 지금, 이 순간의 삶도 소중히 여기면서 감사와 기쁨의 마음으로 가득 채워보자.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자. 어떤 결과를 마주하든 그 또한 감사히 받아들이며 괜한 후회 없이 기쁨으로 하루를 살아내자. 그렇게 매일 밤을 마무리하자. #안타레스 #죽음 #관계 #사랑 #행복 #품위 #통찰 #스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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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삶의 의미를 잃기전에 by윤영호 ~책의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는 저자가 철학자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저자는 서울대병원 암케어 센터 교수로 'EBS 명의' 에도 출연하여 "의사의 사명은 병을 치료하는 것만이 아니라 병을 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것에 있다"는 신념을 보인 분이었다. 암을 치료하는 의사로 많은 죽음을 접하면서 '후회없는 삶과 품위있는 죽음' 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글을 쓴 것이었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한다. 프란츠 카프카의 말처럼 삶이 소중한 이유는 '언젠가 끝나기' 때문이다. 다만, 사람마다 그 때가 다르고 떠나는 방식이 다를 뿐이다. 그렇다면 한번 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후회없이 떠날 수 있을까? 살아가는 방식과 목적이 다 다르니 정답은 없다. 누구는 건강이, 누구는 사회적 관계와 경제적 여유가 중요할 수 있다. 그러나 애초에 삶은 불확실한 위기의 연속이기에 안정되고 싶다는 집착을 버리고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야 한다. 소유도 사실 큰 의미가 없다. 저자는 배려하고 남을 도울 수 있는 마음이 생을 더 풍요롭게 한다고 말한다. 높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야말로 위기를 맞이할 준비도 되어 있다. 내가 생각하는 후회없는 인생은 사는 동안 최대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행복은 습관처럼 행복한 사람이 늘 행복하다. 삶에서 욕심을 조금만 줄여도 행복의 순간은 배로 늘어난다. 청춘의 나이에는 꿈과 희망을 바라보며 욕심도 내고 열심히 사는 것이 좋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조금 내려놓을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 것 같다. 그래야 죽음이 가까워진 순간에 덜 고통스럽고 평화로워진다. 이제 나의 청춘도 지나갔고 부모님들이 인생을 마무리하는 시기가 되는 것을 보면서 '죽음' 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었다. 이 시기에 '죽음을 준비시키는 의사' 로 유명한 저자의 글을 접하게 된 것은 운명인지도 모른다. 인간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고 했다. 남은 삶을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바랄 것인가? 모든 것은 이제 내 선택의 문제다. '삶이 의미를 잃기 전에' 이제 나 만의 답을 찾아야 겠다. @antares_book #삶의의미를잃기전에 #윤영호 #안타레스 #웰빙 #웰다잉 #죽음 #서평단 #도서협찬 < 안타레스 출판사에서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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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어떻게 살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에 대한 표지의 물음이 뇌리를 스친다. 지금까지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세상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하는 근본적인 삶의 물음표에 이 책은 나름의 대답을 해 주고 있어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다. 삶에서 의미를 잃는다면 삶의 가지와 의미는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의미를 찾는 행위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볼만한 물음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그 물음에 대한 저자의 답이 들어있다. 한편으로는 공감가기도 했지만 또다른 면에서는 내 자신에게 물어보는 내용으로 답을 찾지 못하는 답답함도 함께 존재했다. 후회없는 삶과 품위있는 죽음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답을 찾고 책을 읽는 내내 나 자신에게 자문하는 계기의 시간이 되었다.
저자는 교수이자 국립암센터 연구관, 삶의 질 연구와 완화의료의 최고 권위자다. 어렸을 때 암에 대한 관심으로 의대에 갔다고 하며 평생을 암을 연구하고 퇴치하기 위해 의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법제화에 앞장선 공로로 상을 받았으며, 저술과 강연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책은 총 8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사람으로 산다는 것’에서는 인간만의 길을 이야기하면서 우리의 삶은 유한하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면서 삶과 죽음을 성찰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2장은 ‘삶의 가치를 생각 할 시간’에 대한 내용으로 ‘인생’이라는 것에 대한 성찰의 내용, 인생의 가치, 불확실한 세상을 헤쳐나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제3장, 4장, 5장, 6장에서는 성장의 조건, 삶의 품격, 사랑, 행복의 방향 등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제7장 ‘건강하게 나이든 법’에서는 나이와 건강, 낙관주의, 9가지 건강관리 패러다임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확실히 의사이다 보니 건강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갔던 장이 제9장인데, ‘죽음으로 완성되는 삶’이라는 소재로 삶과 죽음의 경계, 삶의 끝에서 배우는 것, 삶의 마지막 기회 등에 대한 내용들은 영성적으로 볼 때도 손색이 없는 저자 나름의 생각이 명확히 들어있고 공감가는 내용들이라서 좋았다.
저자가 참 독서를 많이 했음을 책을 읽으면서 근거를 대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것을 볼 때 알 수 있었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철학자 등의 말을 인용하며 예를 들고 있어서 독자들에게 확신과 함께 신뢰감을 들게 했다. ‘삶과 죽음’이라는 가볍지 않은 소재를 가지고 책을 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데 의사로서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참 멋지게 정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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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우리 인간의 삶이 시작되는 순간 죽음 역시 시작이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삶의 유한성 즉 죽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삶에 더 애착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자신의 실존이나 본질에 대해 평생 고민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할수 있겠죠. 만약 영원한 생명의 존재라면 인간에게 철학이 존재했고 지금과 같은 문명을 이루어낼수 있었을까요? 하루 하루의 삶을 잘 살아내는 것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제대로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삶이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은 죽음이 있기 때문이며 설령 죽음으로 우리 자신의 삶이 끝난다고 해서 우리의 삶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속에서 기억되고 추억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래서 더욱 오늘 하루 하루를 잘 살아야겠죠. 삶과 죽음의 사이에 존재하는 것들. 우리 인간은 사랑을 하게 되고 행복을 누리게 되고 때론 고통을 느끼고 매순간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혼자만의 삶만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자신의 실존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고 삶을 아름답게 살기 위해서라도 우선 건강한 삶을 살아야하며 건강한 삶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 그리고 건강에 대한 습관적인 노력이 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 100세 시대의 삶까지 가능한 인류. 하지만 오래 사는 것이 반드시 의미있고 소중한 삶은 아니겠죠. 삶의 목적이 없다면 더욱 삶은 그 의미가 약해질 것이고 죽음앞에서 후회만이 가득할 것이며 지금 이 순간을 의미있게 보내지 못할 것입니다. 삶을 제대로 완성하고 또 준비된 품위있는 죽음을 위해서도 지금을 살아야하고 삶의 의미를 매 순간 자신에게 물을수 있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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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의 분주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삶의 본질적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책입니다. 35년 이상 '좋은 삶'과 '좋은죽음'의 융합을 연구해온 저자는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찾고, 죽음을 품위 있게 맞이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삶의 길을 걸어가지만 결국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다." 이 한 문장은 책의 핵심을 관통합니다. 죽음이라는 종착점을 인식할 때 비로소 현재의 삶이 더욱 소중해진다는 역설을 설득력 있게 풀어냅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죽음을 삶의 '끝'이 아닌 '완성'으로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현대사회의 물질지향적 가치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속도와 경쟁에 매몰된 우리에게 "내 삶이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저자의 성찰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인간 존재의 의미부터 사랑, 성장, 행복, 건강을 아우르며 8개의 장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랑할 때 우리는 영원히 사랑할 것처럼 사랑한다. 그러나 사랑은 때로는 시들고, 끝이 나며, 후회와 슬픔을 남기기도 한다. 이별은 우리를 아프게 하지만, 사랑의 추억이 남긴 아름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부분은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특히 "인간은 절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절망 속에서도 꿈을 꾼다. 그러나 죽음 앞에서는 비로소 겸손해진다"라는 구절은 인간의 위대함과 한계를 동시에 인정하는 겸허한 태도를 보여줍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참회하는 과정도 의미 있게 다루어집니다. "나는 부끄러움을 안다. 나는 살아오면서 죄를 많이지었다. 누군가가 나를 재판하거나 신이 판결하지 않아도 죄인임을 잘 안다. 나는 참회한다. 다시 죄를 짓고, 또 참회한다"라는 고백은 불완전한 인간으로서의 솔직한 자기 인식을 드러냅니다. 의사이자 사상가로서 윤영호 교수는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 존재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의학적 관점과 철학적 통찰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삶이 의미를 잃기 전에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이 책은, 분주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