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결정’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쟁이 아니거든!』은 자신만의 선택을 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고민을 따뜻하게 풀어낸 책이다.
주인공 민서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친구 서아의 결정을 따라가곤 한다.
하지만 반복되는 ‘따라 하기’ 속에서 점차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한 걸음씩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나간다.
이 책은 ‘따라 하기’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제시한다.
단순히 부정적인 행동이 아니라, 스스로 고민할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과정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과정에서 ‘자기 생각’을 키워나가는 것.
민서는 처음엔 서아의 결정을 따라가지만, 점차 자기 안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뭘까?’라는 고민이 싹트기 시작한다.
어른이 보기에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순간들도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경험이다.
‘어떤 스티커를 고를까?’ ‘어떤 동물을 만들까?’와 같은 작은 선택이 쌓여, 결국 ‘나만의 결정’을 내리는 힘이 된다.
그리고 그 힘은 아이가 자라면서 더 크고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따라쟁이 아니거든!』은 결정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용기를 심어 주는 책이다.
단순히 ‘따라 하면 안 돼’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하루에 하나씩 스스로 선택해 보는 연습을 해 보고 싶어질 것이다.
오늘은 어떤 간식을 먹을지, 어떤 색 옷을 입을지 말이다.
그리고 그렇게 한 걸음씩 나아가며, ‘나만의 선택’을 만들어 가는 능력이 자라나는 게 아닐까?
#도서협찬
이는 내용이 유치원아이들이나 이제 막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책이였다.책에 나오는 단어들을 아이가 한번 더 이해 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