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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의 딜레마 어디에 촛점을 맞춘 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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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올해들어 산 책들중 최악의 책으로 꼽고 싶은 책이다. 이는 마치 책 표지에는 심리학이나 수학에 관한 내용들이 있을것만 같지만 이 책의 첫 페이지를 열면서 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딕텍토라는 게임을 접해야 했다. 또한 폰노이만이라는 수학자에 관한 사생활이 이 책에서 나오게될 죄수의 딜레마와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난 이책을 사고 한참이 지난 후에도 이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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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올해들어 산 책들중 최악의 책으로 꼽고 싶은 책이다. 이는 마치 책 표지에는 심리학이나 수학에 관한 내용들이 있을것만 같지만 이 책의 첫 페이지를 열면서 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딕텍토라는 게임을 접해야 했다. 또한 폰노이만이라는 수학자에 관한 사생활이 이 책에서 나오게될 죄수의 딜레마와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난 이책을 사고 한참이 지난 후에도 이해할 수가 없다. -이는 어떤분은 이 글의 초반부를 읽고 그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 하셨지만, 심리학책을 즐겨읽는 나에게는 도저히 "잘난사람"이라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내용들의 연속이었다. 그는 무슨 게임을 하든 그 법칙을 쉽게 이해하고 이기는 천재였으며 당시 영국에서도 그의 천재성 때문에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도 그의 똑똑한 그의 와이프는 어떠한 일을하며 검열로인해 끝내는 뒤죽박죽이 된다는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편지를 주고 받았다.등이 이 책의 내용과 무슨 관련이 있는것인가.. 물론 그 학자를 이해하여야 그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음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단지 대단한 사람이다 천재다, 언제나 그를 이길 자는 없었다 등의 문구는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에게 진정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책 전반에 걸쳐진 엉성한 번역은 책의 엉성한구성에 결정타를 날리고 있다. 이런 책을 돈을주고 샀다는것에 한동안 나는 서점에 들러 직접 책의 내용을 확인하고 구매해야만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나의 책 고름에 문제점에 대해 깊이 반성중이다.
s**********4 2005.05.17. 신고 공감 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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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번역 폰 노이만 이야기
"똥번역 폰 노이만 이야기" 내용보기
이야기가 있는 게임이론 책일 것이라 생각했다. 기본적인 굵은 개념들은 잡아놨으니(힘겨웠다) 가볍게 가지치기에 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나는 결코 폰 노이만의 농담 스타일이나 와이프의 애매한 성격에 대하여 알고 싶었던게 아니었다. 실제 2차 세계 대전에 응용된 게임이론이나 그 쓰임의 예상치 못한 부작용들 그리고 뒷 이야기들이 궁금했던 것이다. 방금 나는 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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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게임이론 책일 것이라 생각했다. 기본적인 굵은 개념들은 잡아놨으니(힘겨웠다) 가볍게 가지치기에 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나는 결코 폰 노이만의 농담 스타일이나 와이프의 애매한 성격에 대하여 알고 싶었던게 아니었다. 실제 2차 세계 대전에 응용된 게임이론이나 그 쓰임의 예상치 못한 부작용들 그리고 뒷 이야기들이 궁금했던 것이다. 방금 나는 p.178에서 책을 덮어버렸다. 물론 그 뒤의 내용들 또한 앞으로의 내 기대치를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이 섰기 때문이다. 설혹 무언가 얻는 것이 있다해도 그 정도의 비효율성을 감내하기에 내 머리는 너무 팔딱팔딱하다. 지금 내 머릿속에는 노이만의 패션 스타일과 랜드 회사의 동물적 자유, 그리고 배려되지 않고 조합되지 않은 멍청이의 문장들이 나뒹굴고 있다. & 터커의 이야기는 현실적인 범죄학 이야기로 의도되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탄원 협상에 관한 어떤 교정관들의 염려에 현실적 죄수의 딜레마에 대한 불평이 포함된다는 점은 흥미롭다. 사형 판결을 받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강한 증거가 필요하다. 위의 문장을 읽어보시라. 아무렇게나 펼쳐서 인용한 문장이다. 원본의 문제일까 번역의 문제일까? 책 자체의 컨텐츠도 떨어졌지만 위와 같은 지독한 초딩적 번역투는 나의 간절한 독서심에 치명적인 상처를 남겼다. 책선택 성공에 있어 4할을 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게 되었다. 무엇보다 기분 나쁜 것은 책 자체의 내용에 대한 글을 쓰지 못하고 이와 같은 주변부에 대한 이야기를 주가 되게 써야 하는 상황이다. 이제 내용으로 들어가겠다. & 파인먼은 "폰 노이만이 나에게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주었다. '당신은 당신이 속해 있는 세계에 대해 책임질 필요가 없다.' 그래서 나는 폰 노이만의 충고에 따라 아주 강한 사회적 무책임감을 개발했다. 그 이후 그것은 나를 아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분명 그 씨를 뿌려준 것은 폰 노이만이었다'라고 말한다. 나는 이 한 문장에서 폰 노이만을 읽었다. 그의 어떠한 자질구래한 일화들 보다 분명하게 이 문장은 그를 말해준다. 그는 스트릭랜드(달과 식스센스의 단세포 무뇌중 주인공)였다. 게다가 내가 보기에는 노이만이 가르쳐 주지 않았어도 사회에 대한 무책임감을 스스로 개발해냈을 것이라 예상되는 파인먼까지 조연으로 등장하는 문장이다. 러셀이 핵전쟁을 주장한 수학자로서 노이만과 같은 계층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표현할 수 있는 한 가장 단호한 형용사를 써서라도 아.니.다. 물론 이성적인 두뇌만으로 비교했을때 노이만은 러셀과 비교될 수 있다(실상 이 비교에 있어서는 오히려 러셀이 미안해 할것이다) 그러나 인간 총체적 에너지로 비추어 보았을때 노이만과 러셀은 정반대의 극을 이룬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고 자동차보다 소중하다. 여기서 사람은 러셀이다. 이제 하나 배워보자. & 게임이론은 생물학에서 중요한 유비를 갖는다. 비교적 희귀한 겸상적혈구빈혈증 유전자를 부모 중 한 명에게서 물려받은 사람은 말라리아에 대해 면역성이 크지만, 그 유전자를 부모 양쪽으로부터 물려받은 사람은 치명적 질환인 겸상적혈구빈혈증에 걸린다. 이를 포함해 많은 치명적 유전자들의 어리둥절한 생존방식은 100만 달러짜리 동전 맞추기와 아주 유사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 그 게임에서 한 경기자는 그 만이 앞면에 걸때 얻는 이득을 취하기 위해 아주 드물게 동전 앞면에 거는 위험이 큰 전략을 택한다. 겸상적혈구빈혈증 유전자는 마찬가지로 위험하지만, 오직 한 유전자만이 현존할때 이득을 주게 된다. 그 유전자가 전체 인구에서 아주 희귀한 질병의 사례들은 개선된 면역성의 사례들에 비해 비교적 드물다. 이것이 불리하다고 여겨지는 이 유전자가 말라리아가 흔한 지역에서 존속해온 이유라 믿어진다. Sin 오~호. 말라리아에 걸릴 확률보다 겸상적혈구빈혈증에 걸릴 확률이 적기 때문에 이 희귀한 유전자가 번성할수 있었다? 음. 나는 게임이론을 논리공학이라고 생각한다. 어빙코비의 논리학 입문을 읽다보면 어느새 머리속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렇게 꽉짜여진 논리에 상처를 주어 확장시킨 것이 게임이론이 아닐까 돌팔이 해석을 해본다. 때론 이 게임이론을 중심 컨셉으로 한 실제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없을까 심각하게 고민도 한다. 비겁한 말이지만 아직 현실은 멀다. 현실이 어떻든 이 책은 후졌다. 게임 이론에 대한 책이 아니라 폰 노이만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 - 똥번역된 잡설 - 책이라 악평하고 싶다. 논리학 책이나 한번 더 읽으시라~
g*****e 2005.07.05.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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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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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처음으로 죄수의 딜레마를 알게 되었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 마침 란 책이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구입했다. 그런데... 그 실망감이란.... 정말 몇 페이지 넘기다 말고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책 내용은 접어두고, 도대체 누가 번역한 건지 정말 어이없었다. 예를 들면 -- 이런 식이다. 이렇게 완벽한 직역은 처음 봤다. -_-; 설마하니 과기원의 교수가 이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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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처음으로 죄수의 딜레마를 알게 되었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 마침 <죄수의 딜레마>란 책이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구입했다. 그런데... 그 실망감이란.... 정말 몇 페이지 넘기다 말고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책 내용은 접어두고, 도대체 누가 번역한 건지 정말 어이없었다. 예를 들면 <과학에 대한 어린 나이의 관심은 그로 하여금 집에서 실험을 수행하도록 이끌었다>-- 이런 식이다. 이렇게 완벽한 직역은 처음 봤다. -_-; 설마하니 과기원의 교수가 이런 식으로 번역했을까. 학생을 시켰거나 조교가 했겠지. 그러나 본인의 이름을 거는 거라면 번역본을 확인해 봤어야 한다. 출판사측 역시 마찬가지다. <옮긴이의 글>을 보면, 혹 번역에 잘못이 있다면 언제라도 고언을 부탁드린다-는 그 흔한 말조차 없이 무슨 소린지 모를 아리송한 얘기들만 잔뜩 늘어놓고 있다. 교수 자신의 이름에 먹칠하는 이런 번역서를 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번역서의 단점은, 원본이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어색한 번역으로 책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자연과학서는 내용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 없이 책을 번역했을 때, 책 내용조차 모호하게 만들어 버린다. <코스모스>가 제아무리 시대를 뛰어넘는 명저라 할지라도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결코 깊은 감명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을 읽어보면 저자 못지 않게 역자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정말 <코스모스>랑 비교되더라.) 아무튼 이 책은 역대 최악의 번역서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정말 번역서는 책을 직접 읽어보고 구입해야 겠다. 에구 에구...
h********e 2006.02.08.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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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움직인 숨은 실력자, '폰 노이만'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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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나 한량들은 종종 자신의 담력을 과시하기 위해 기이한 행동을 한다. 소설 에서 엄석대는 자신의 담력을 과시하기 위해 철로 위에 벌렁 드러눕는다. 그리고 기차가 목전에 다다랐을 무렵 잽싸게 몸을 일으켜 친구들을 경탄케 한다. 영화 에서도 이와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그 외 숱한 소설과 영화에서도 담력 겨루기 혹은 담력과시를 위한 게임이 자주 등장한다. 그런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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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나 한량들은 종종 자신의 담력을 과시하기 위해 기이한 행동을 한다.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엄석대는 자신의 담력을 과시하기 위해 철로 위에 벌렁 드러눕는다. 그리고 기차가 목전에 다다랐을 무렵 잽싸게 몸을 일으켜 친구들을 경탄케 한다. 영화 <시라소니>에서도 이와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그 외 숱한 소설과 영화에서도 담력 겨루기 혹은 담력과시를 위한 게임이 자주 등장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혼자 하는 과시용 시위가 아니라 상대가 있는 '게임'일 때다. 얼핏 기차 선로에 드러눕는 것은 담력을 증거하기 위한 가장 화끈한 게임인 듯 보인다. 하지만 속내를 살펴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그 게임은 누군가가 양보 혹은 포기를 전제한 게임이다. 그래야만 게임이 성립될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때 양보하거나 혹은 먼저 선로를 벗어나는 사람은 흔히 패배자 혹은 비겁자로 낙인찍히게 된다. 그리고 끝까지 버틴, 아니 패배자보다 약간 더 버틴, 사람에게는 승리자 혹은 위대한 담력의 소유자라는 찬사가 따라붙는다. 그러나 그 게임이 현실의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면 - 더구나 그것이 수십만 혹은 그 이상의 생존을 담보로 한 일이라면 - 상황은 여지없이 달라진다. 현실에서는 게임의 비 겁자에게 양보의 미덕을 발휘한 진정한 승리자 혹은 인류 평화의 수호자라는 찬사가 붙어 마땅하다. 그러나 역사는 늘 양보의 미덕을 발휘한 자(혹은 국가)에 대한 평가에 인색하다. 20세기 중반 쿠바 미사일 기지 건설을 놓고 벌였던 '미-소간의 냉전'에서 소련은 위대한 양보를 감행했다. 버트란트 러셀의 충고와 조언 덕분이기도 했지만 당시 흐루시초프의 양보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과감한 결정이었던 셈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흐루시초프의 양보이후 러셀 자신이 제3차 대전의 예방을 위해 소련침공을 주장했다는 점이다. 20세기의 주요한 철학자였던 러셀이 소위 '예방전쟁론'을 옹호했던 데는 분명한 이유와 논거가 있다. 바로 존 폰 노이만 등이 개발한 '게임이론'에 근거한 주장이었던 것이다. "2명의 죄수가 각각 독방에 갇혀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상황. 경찰은 증거가 충분하 지 못해 둘 모두를 1년형에 처할 계획을 세우고 각 죄수에게 협상안을 제시한다. 만일 동료의 죄를 증언하면 자신은 석방되고 동료는 죄목에 따라 3년형을 받을 것이지만, 두 죄수 모두 동료의 죄를 증언한다면 둘 다 2년형을 받는다는 것이다. 죄수들은 서로의 결정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같은 협상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이것이 바로 존 노이만이 연구했던 게임이론의 대표적인 케이스인 '죄수의 딜레마'다. 위와 같은 경우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결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공교 롭게도 우리사 살고 있는 현실의 세계에는 이와 같은 딜레마가 곳곳에 놓여있다. 현실이라 는 것이 늘 합리성과 상호 신뢰에 의해 굴러가는 합리적 공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더구나 협상의 상대 혹은 게임의 상대자는 늘 무언가 속임수를 쓰려 한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 협 조하고 변절할 것인지, 자신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를 늘 고민해야만 한다. 그 고민의 순간 그 게임의 법칙을 명쾌하게 정리해줄 사람 혹은 이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당신은 또 어떻게 할 것인가? 망설임 없이 그 이론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존 폰 노이만이 오래도록 그와 같은 복잡하고 미묘한 게임의 법칙을 연구해 왔다는 사실조차 새까맣게 잊은 채 무원칙한 게임에만 열중해 왔다. 그리고 그 결과 인류는 점차 헤어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존 폰 노이만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수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제2차 대전 중에는 핵무기 개발에 가담했으며, 전쟁 이후 미국 국방분야의 싱크탱크 역할을 했던 '랜드회사'의 설립에도 기여했던 인물이다. 또한 그는 미-소간의 핵전쟁' 발발을 우려해 그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소련을 침공해야 한다는 소위 '예방전쟁'을 주장했던 매파 전략가이기도 했다. 그의 일생과 그가 행했던 일련의 행위들을 망라해 놓은 책이 <죄수의 딜레마>라는 제목으 로 출간됐다. 혼란과 혼돈의 20세기가 물려준 유산인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폰 노이만의 생애가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고 영향력 또한 엄청난 것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위대한 수학자, 게임이론의 창시자, 매파 군사전략가의 생애를 살펴본 것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그에 대한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비판의 채찍질을 가해야만 한다. 그것이 책을 출판한 주된 의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왜인고 하니. 첫째 폰 노이만의 삶에서 '프리츠 하버(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독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토대를 마련해 준 화학자)'의 그림자를 엿보게 되기 때문이다. 둘째 폰 노이만의 '게임이론' 연구가 갖는 함의, 즉 속임수와 꼼수로 점철되었던 20세기 세계정치사의 이면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셋째, 과학과 수학적 재능을 잘못 사용한 한 천재의 비애를 간과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y****y 2004.12.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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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기대치 부응이 예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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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유,의지는 인간들이 절대신이라고 하는 상위신들도 막지 못한다. 그만큼 자유,의지는 남용 되어선 안되고 신중 하여야 한다는 뜻! 비양심적인 욕망을 맘껏 누리고 뒷감당이 두려워 모든것 없던걸로 리셋 해달라고 예수께 회계 하는것은 피해자에게의 미안함보다 자신의 안위와 그동안 이럴려고 이런거 대비해 내가 예수께 미리 찬양,했다는 보험,자기합리화에 불과하다.그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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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유,의지는 인간들이 절대신이라고 하는 상위신들도 막지 못한다. 그만큼 자유,의지는 남용 되어선 안되고 신중 하여야 한다는 뜻! 비양심적인 욕망을 맘껏 누리고 뒷감당이 두려워 모든것 없던걸로 리셋 해달라고 예수께 회계 하는것은 피해자에게의 미안함보다 자신의 안위와 그동안 이럴려고 이런거 대비해 내가 예수께 미리 찬양,했다는 보험,자기합리화에 불과하다.그 어떠한 죄도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 보다 자신의 알지못할 처벌이 두려워 책임면피용눈물로 회계하면 모두 사함?자신의 비양심적인 욕망을 위해 자유,의지 맘껏 남용 하였더라도 이기적으로 회계하고 천국가게 도와주세요!믿습니다.아멘 한방으로 천국티켓행! 불교는 자신이 부처라 생각하라 합니다 이건 자신이 부처,예수와 같은 신의 동급이 아니라 부처는 마음이란 뜻으로 알고짓던 몰랐다고 자기합리화 죄든 모든 결과에는 책임이 뒤따른다고 하죠! 업보와윤회로 그리하여 현존의 가치와 같은죄,자기합리화죄를 짓지 말고 양심에 꺼리끼는 죄를 짓지 말고 의식수준을 높이라고 부처는 자신에게 찬양,영광,헌금 돌리는 아부 떨고 숨은 목적의 포석으로 사회봉사 활동 하여 자신의 명예,그로인한 봉사활동 명분삼아 신도들 헌금 걷어 목사 처차식 호의호식 하는 정치적 포석을 두고 예수는 왼손이 하는일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부처는 드러내지 말고 함없이 하라 하였습니다.일본소설,우동한그릇의 우동집주인과 키다리 아저씨, 수년간 사랑의 열매에 매년 1억넘는 돈 합하여 7억이 넘는 돈을 무기명으로 기부하였다는 아저씨는 글씨도 광고 전단지 이면지를 사용하고 운동화도 재래시장 만원짜리 신으면서 기부를 하였답니다. 정말 자신의 기부로 신도들에게 존경받고 자신의 명예를 사회신분 높은사람들에게 인지 시키고 알량한 봉사사진,영상 만들어 더많은 신도들과 헌금으로 보답받아 자신의 숨은 정치적목적 계산적인 구역질 나는 선행이 아닌 사뭇 경의감과 나역시 숙ㅈ연해지고 숨은선행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 수 없는 고결한 모습 이었다.추운겨울 이런분들의 의식수준 때문에 한결 훈훈하고 세계평화 의식에 크나큰 도움과 버팀목이 되어왔지 않았나 싶습니다.
y***d 2017.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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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의 딜레마가 존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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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노이만의 이야기와 게임이론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게임이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유용한 이론이다. "역사의 비극은 자연재앙이 아니라 인위적인 것이고, 공동선에 반대되는 행동을 개인이나 집단이 취함으로써 일어난 귀결이다."라는 글에서 이야기 되는 집단과 개인의 이익에 관한 협조와 배신과 탐욕에 관한 이해를 게임이론은 많은 부분에서 설명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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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노이만의 이야기와 게임이론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게임이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유용한 이론이다. "역사의 비극은 자연재앙이 아니라 인위적인 것이고, 공동선에 반대되는 행동을 개인이나 집단이 취함으로써 일어난 귀결이다."라는 글에서 이야기 되는 집단과 개인의 이익에 관한 협조와 배신과 탐욕에 관한 이해를 게임이론은 많은 부분에서 설명해준다. 그리고 폰 노이만은 오펜하이머와 같이 원자폭탄 개발에 관여하기도 했었고, 소련의 핵개발에 동서냉전에 따른 갈등시기에 "예방전쟁"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 위험천만한 선제공격의 이론적 밑바침이 되었던 것도 게임이론이다. (이것은 노이만이 청소년시절에 느꼈던 공산주의 정권의 혼란과 위험에 따른 산물일지도 모르겠다.) 이 이론이 계속 이야기 되고 인정받는 이유는 심리적이거나 연속적인인 수량화 하기 어려운 현상이나 자료들을 수량화하여 설명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죄수의 딜레마, 겁장이 이론, 막다른 골목 이론, 수사슴 사냥 이론 등등 계량화하여 설명할 수 없었던 많은 문제들을 설명가능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진화에 관한 이해를 돕는데 이용될 있는 이론이 게임이론이다. 진화의 문제를 계량화해서 설명할 수 있다. 이렇듯 게임이론은 손실과 이익이 개입되는 많은 문제들을 설명해 주었다. 현재 우리사회에서 게임이론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은 이 책에서도 예를 든 노사문제다. 노조와 사측의 평행선 달리기가 생기는 이유에 대한 달러경매 딜레마의 설명은 사회현상을 수량으로 분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럼 어떤 숨은 이유가 있어서 세상은 게임이론으로 해석이 가능할까? 그것은 불신과 탐욕이다. 이 두가지가 없는 세상에서 죄수의 딜레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 죄수의 딜레마에 대한 유일한 만족스러운 해결책은 죄수의 딜레마를 피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법, 윤리, 그리고 모든 다른 협조를 촉진하는 사회적 장치를 통해 시도해온 바이다. 인류의 장기적 생존이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 것보다 더 나은 협조를 촉진하는 방법들을 고안해내는데 달렸다고 본 점에서 폰 노이만은 아마도 옳았을 것이다."라는 이 책의 결론은 그런 이유로 우리사회을 다시 보게 만든다.

[인상깊은구절]
P. 406 죄수의 딜레마에 대한 유일한 만족스러운 해결책은 죄수의 딜레마를 피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법, 윤리, 그리고 모든 다른 협조를 촉진하는 사회적 장치를 통해 시도해온 바이다. 인류의 장기적 생존이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 것보다 더 나은 협조를 촉진하는 방법들을 고안해내는데 달렸다고 본 점에서 폰 노이만은 아마도 옳았을 것이다.
s******m 2005.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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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노이만이 궁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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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성격은 상당히 모호하지만, 나름대로 게임이론과 폰 노이만, 핵폭탄의 역사적 배경, RAND에 관해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마치 CEO Report를 읽는 느낌이다. 잘 설명된 보고서의 요약본이랄까? 내가 받은 느낌은 대략 그러하다. 하지만, 최대한 잡다하게 설명하지 않았고, 조금 구성이 왔다갔다하는 부분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 거의 모든 부분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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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성격은 상당히 모호하지만, 나름대로 게임이론과 폰 노이만, 핵폭탄의 역사적 배경, RAND에 관해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마치 CEO Report를 읽는 느낌이다. 잘 설명된 보고서의 요약본이랄까? 내가 받은 느낌은 대략 그러하다. 하지만, 최대한 잡다하게 설명하지 않았고, 조금 구성이 왔다갔다하는 부분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 거의 모든 부분에 관해 일정이상의 깊이로 설명하고 있다. 내 블로그에 서평을 짧게 올려놓았으니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 참고하시길.. http://blog.dreamwiz.com/visualj/5540099 아무튼 좋은 책이다.
v*****j 2006.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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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토끼를 잡으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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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론은 경제학에서 아주 중요한 분야가 되었다. 그래서 내쉬나 노이만이라는 이름이 낯설지가 않다. 내쉬는 이미 뷰티플마인드에서 각색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만, 폰 노이만에 대해서는 천재성을 알려주는 간략한 일화들 말고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아는 것이 없었다. 폰 노이만의 삶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그러나 이 책에서 크게 충족시켜주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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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론은 경제학에서 아주 중요한 분야가 되었다. 그래서 내쉬나 노이만이라는 이름이 낯설지가 않다. 내쉬는 이미 뷰티플마인드에서 각색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만, 폰 노이만에 대해서는 천재성을 알려주는 간략한 일화들 말고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아는 것이 없었다. 폰 노이만의 삶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그러나 이 책에서 크게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책은 게임이론에 대한 설명과 폰 노이만의 삶,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하다가 게임이론쪽으로 기울어져버렸기 때문이다. 수식적으로 간략하게 설명되는 것을 말로 설명하려니 당연히 지면이 늘어나고 그만큼 폰 노이만의 삶은 비중이 줄어든 것이다. 책의 성격이 게임이론에 대한 설명으로 했다면 더 깊이있게 게임이론을 다루었어야 하고 폰 노이만에 대해서 다룰려고 했다면 좀더 다양한 일화나 그 당시의 사회상이 그에게 미친 영향, 주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 등이 있어야 했을 것이다. 이런 아쉬움은 있었지만 맨하튼 프로젝트에 가담했던 사람들에 대한 일면이라든가 그의 개략적인 인생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는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다.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n****y 2005.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실망..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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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한 대부분의 독자는 존 폰 노이만의 평전이거나 게임이론/죄수의 딜레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했을 것이다. 물론 게임이론이라는게 그냥 책으로 읽기에 어렵긴하겠지만 이책은 평전도 아니고 게임이론에 대한 책도 아니다. 도대체 이책을 왜썼는지 알 수 없는 정도이다. 천재의 시대에 천재들의 사회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인물에 대한 책의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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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한 대부분의 독자는 존 폰 노이만의 평전이거나 게임이론/죄수의 딜레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했을 것이다. 물론 게임이론이라는게 그냥 책으로 읽기에 어렵긴하겠지만 이책은 평전도 아니고 게임이론에 대한 책도 아니다. 도대체 이책을 왜썼는지 알 수 없는 정도이다. 천재의 시대에 천재들의 사회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인물에 대한 책의 내용이 이렇게 허접해서야... 마치 신문 박스기사를 스크랩 해놓은 것처럼(그것도 아무 주제없이 신문에 실리는데로 스크랩한것처럼) 전혀 깊이가 없는 책이다. 이렇게 리뷰를 쓰는 시간도 아깝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는 책을 읽으면 꼭 리뷰를 달아서 나같이 억울한 독자들이 없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리뷰를 적는다. 게다가 이책은 좀 비싸기까지 하다. 이런책을 읽었을때는 반드시 저자를 잘 외워두었다가 다시는 사지 않아야 한다. 작가는 윌리엄 파운드스톤 이다.
p*****m 2005.09.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