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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지는 연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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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리도 어리석고 바보같은 오빠가 있을까. 또 그 오빠를 한결같이 사랑하고 배려하고 떠받드는 동생은 어떻고? 이야기의 시작은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오빠를 둔 처연한 여주인공의 위기상황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오빠를 위해 강인하지만 못된 남자와 거래를 하며 사랑이 싹트지만 이는 오히려 덫에 가깝다. 아무리 어린시절 오빠에게 많은 것을 받았다 한들 극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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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리도 어리석고 바보같은 오빠가 있을까. 또 그 오빠를 한결같이 사랑하고 배려하고 떠받드는 동생은 어떻고? 이야기의 시작은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오빠를 둔 처연한 여주인공의 위기상황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오빠를 위해 강인하지만 못된 남자와 거래를 하며 사랑이 싹트지만 이는 오히려 덫에 가깝다. 아무리 어린시절 오빠에게 많은 것을 받았다 한들 극한의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오빠에 연연하는 여주인공이 답답하기만 하다. 그리고 끊임없이 오해하고 성질을 부리는 남주인공도... 후애라는 제목처럼 이들의 사랑은 나중에야 소통하게 되지만 그 과정의 지루함과 답답함이 못내 아쉽다.
d********7 2006.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인공들에게 공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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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원 작가님의 후애는 표지가 예쁜 책입니다. 역사물인줄 착각했습니다. 디자인과 제목이 먼저 시선을 끌었어요. 어려운 살림에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남매가 등장합니다. 조금이라도 여유돈이 생기면 오빠에게, 여동생에게 각자 돈을 쓰려고 합니다. 사람좋은 오빠가 사기에 이용되면서 그는 졸지에 사기꾼이 됩니다. 여동생 지수는 오빠의 결백함을 밝히고 싶지만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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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원 작가님의 후애는 표지가 예쁜 책입니다. 역사물인줄 착각했습니다. 디자인과 제목이 먼저 시선을 끌었어요. 어려운 살림에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남매가 등장합니다. 조금이라도 여유돈이 생기면 오빠에게, 여동생에게 각자 돈을 쓰려고 합니다. 사람좋은 오빠가 사기에 이용되면서 그는 졸지에 사기꾼이 됩니다. 여동생 지수는 오빠의 결백함을 밝히고 싶지만 쉽지 않습니다. 엄청난 손실을 입게된 강혁은 순진한 지수를 이용하려합니다. 어린시절 상처투성이였던 남자와 마냥 여리기만한 여자의 사랑이야기입니다. 그런데 2권까지 그다지 두 사람의 관계가 변하지않습니다. 반복된다고 할까요. 지나치게 여리기만한 여주인공에게 공감도 가지않고... 아쉽습니다. 다음 작품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