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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선택과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하는 책입니다. 용기와 주체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의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주며 그 과정에서 인간적인 감정을 지닌 로봇들이 펼치는 이야기는 감동을 더합니다! 스토리 전개가 탄탄해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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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이 정해져서 제작되는 로봇, 로봇 공장 로봇의 실수로 병사 로봇과 정원사 로봇의 직업표가 바뀌었다. 이 핑계로 병사 로봇을 피하고 싶은 바르바가 꾀를 내어 바르바와 크리코는 서로의 이름으로 서로의 일터로 가게 된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들이 서로 몰랐을 환경으로 가게 되면서 직접 느끼고 비교하게 되면서 알게 되는 전쟁의 이면들. 단순히 로봇 소재라 아이가 좋아하겠지 했던 내 생각이 너무나 짧았음을 느낀 어쩌면 내가 더 감명 깊게 보았을지 모를 뒤바뀐 로봇, 아이가 지금 읽고 있는 책들보다 글밥이 많은 편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아이는 이틀만에 푹 빠져서 읽어냈다. 어떤 주인공이 좋았냐는 질문에 바르바가 병사로봇이라 좋았다는 아이. 또 로봇들도 마음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짧은 평을 했다. 뒤바뀐 로봇 이야기는 로봇 이야기가 아니었다. 이렇게 사람 냄새가 나는 로봇 이야기라니.. 명령대로 움직이는 로봇이 지뢰를 심는 임무를 어기고 생명을 위할 방법을 생각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인간들은 오히려 느끼지 못하는 전쟁의 잔혹함.. 또 전쟁이 가난한 사람들만의 몫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 부분에선 나도 머리를 맞은 듯 띵.. 했다. 전쟁터에서 모두를 잃은 채 오로지 강아지 산자크에게 의지해서 지내는 갈리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찡했다. 마지막 작가의 인터뷰 부분은 이 책에서 꼭 읽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아이도 로봇의 마음에서 전쟁의 슬픈 이면을 자연스레 느끼게 되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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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옮김 #머핀북 #전쟁 #평화 #종전 #기득권 #가난 #머핀북 #도서협찬 이 책을 읽는 동안에도 눈물이 나고 서평을 쓰는 동안에도 눈물이 난다. 긴 장편 소설처럼 전쟁의 참상을 세세히 묘사하는 것이 아닌 절제된 문장속에 감정이 다 느껴저서이다 이 책에는 잔인함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에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불복종하는 영웅적인 그들이 있고, 자유를 갈망하는 희망이 있다 🌱 '이 나라 알마르크는 이렇게 수준 높은 로봇 공학 기술'을 자랑스러워 했다. p.7 꼬리표를 다는 로봇의 실수로 정원사 로봇과 병사 로봇이 바뀌게 되고, 병사 로봇은 이를 알고 있었지만 전쟁 트라우마로 정원사와 역할을 바꾸어 상처를 치유하고 싶다. 결국 바르바는 전쟁터로 가서 지뢰를 심는 임무를 맡게 되고, 크로크는 대통령 관저의 정원을 가꾸는 임무를 맡게 된다. 🌲 바르바는 파란 원피스를 입은 소녀 갈리바를 만나게 된다. 갈리바는 모든 가족을 잃었는데... 그 이후로 인간을 자기 손으로 해할 수 없던 바르바는 생각한다. '이 땅에 지뢰가 아닌 감자를 심고 싶다...' 지뢰의 뇌관을 제거하고 지뢰를 심어 감시망을 피하게 되는데... 🌾 한편, 대통령 관저의 정원 담당을 하던 크로크는 충격적인 장면을 마주한다. 각국의 정상들이 모여 연회를 하는데 그들이 이 전쟁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었구나. 이 곳에는 전쟁이 없고, 전쟁은 오직 가난한 자들의 일이었구나. 그들이 바로 땅에 감자 대신 지뢰를 심게 한 사람들이었구나. 정원사로 일하면 힐링이 될 줄 알았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광경이었다. 🌿 크로크는 전장으로 가서 바르바를 만나고 갈리바를 안전한 고아원으로 보내주기로 한다. 그들의 바람대로 무사히 갈리바를 구해 낼 수 있을까? 현실에 불복종 하는 로봇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 영웅은 꼭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아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도 그 것만으로도 영웅이다. 삶에 대한 소중함. 귀하게 여겨야 되는 윤리적인 가치. 희망 그리기. 그리고 연대 이 소설이 전해주는 메시지이다. 전쟁은 그 어떤 것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범죄이다. 초고학년부터 추천하지만 성인까지 모든 연령에서 읽고, 느껴야 할 소중한 책이었다. 서평단을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 - 머핀북(@muffinbook2022)으로부터 소중한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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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들. 그리고 앞으로 식량위기로 인한 전쟁이 더 많아질거라 예측되는 현실 속에서 어린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이야기의 진한 감동을 더해주는 감성적인 그림체까지 넘 좋아요! T인 나와 딸도 F가 되는 '뒤바뀐 로봇' 적극 추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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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체성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사회적/후천적으로 주어지는 것인가? 공장의 실수로 이름이 바뀌며 전쟁터에서 총을 들던 병사 로봇은 대통령 관저의 정원을 가꾸는 임무를, 누군가를 위한 정원을 가꾸는데 능하던 정원사 로봇은 분쟁지역에 지뢰를 매설하는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감정을 느끼는 로봇의 존재 자체에서 이미 이 이야기는 허구의 sf이지만 그럼에도 이 이야기가 다분히 현실적이라 느껴지는건 본의 아니게(?) 대통령 관저에 침투하게 된 병사 로봇이 본인의 특기를 활용해 각국의 정상들을 싹 쓸어버리고 한 방에 전쟁을 끝낸다든지 식물에 대한 노하우가 가득한 정원사 로봇이 이를 활용해 분쟁지역의 사람들 모두의 탈출을 돕는다든지 하는 내용이 없다는데에 있다고 생각한다. 현실 속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두 로봇은 묵묵히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작은 일이라고 해서 그 의미가 퇴색되는건 아니니까. 이 이야기는 이러한 지점에서, 주인공들이 로봇임에도 인간성을 더 돋보이게 한다. 나아가 이 이야기는 로봇이 아닌 인간의 이야기처럼 보인다. ✔️절제된 묘사와 색상만을 활용한 그림도 무척이나 세련되고 아름다움 ✔️전쟁에 대한 직설적이고 적나라한 묘사 없이 전쟁의 참상을 그릴 수 있다는 점 역시도 이 작품의 강점이라할 수 있을 듯! ✔️두 로봇은 각자의 자리를 찾아 돌아가기보다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다.과연 그 결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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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북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예요.
요즘 시대가 시대인만큼 로봇관련 소설도 많고 영화도 많은데요. 이 책을 처음받고 딱 떠오른 영화와 소설이 '와일드 로봇'이라는 영화와 책이었답니다. 큰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파릇파릇한 풀꽃을 들고 있는 로봇과 작은 덩치로 지뢰폭탄을 들고 있는 로봇! 두 로봇에게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 나만의 책 속 뽀인트!! >> P65 - 크리크의 속마음을 알고 나니 애처롭게 느껴져서 크리크를 응원하게 되었네요.
<< 책을 읽고 난 후 >> 꼬리표가 바뀐 것을 안 크리코와 바르바의 선택이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특히 크리코의 이기주의적인 마음으로 정원사 로봇 바르바를 전쟁터로 떠미는 것에 대해 불편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크리코의 마음도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전쟁으로 인해 9번의 수리를 하고 이제 또 망가지게 되면 폐기처분 될 예정이라는 것. 전쟁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는 것. 바르바의 자리를 뺐었다는 사실이 트라우마와 달리 또 다른 방식으로 크리코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 크리코의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며 어쩌면 바르바보다도 더 많이 비참하고 아픈 삶을 살았다는 것을요. 전쟁하면 제일 먼저 영웅을 이야기하게 되지만 이 책에서는 전쟁 장면은 나오진 않지만 전쟁의 참혹한 이면과 현실을 알게 씁쓸했습니다. 현재 전쟁으로 힘든 나라들도 있고 우리나라의 상황도 마냥 편하지만은 않아 더욱 와 닿았던거 같으네요.ㅣ << 마무리하며 >> 앞으로 정말 감정을 가진 로봇이 생겨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 감정도 프로그램에 의해 주입된 감정일지도 모르지만요.. 요즘 새삼 느끼는것이 요즘 사람들이 어쩌면 겉모습은 사람일지언정 어쩌면 로봇보다 더 무감각한 감정으로 생활하고 있고 앞으로 더 그렇게 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덜컥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부당한 명령을 거스를 용기와 크리코와 바르바의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적인 모습에서 사람보다 더 진한 의리와 우정, 전쟁 이면의 씁쓸함! 양가 감정을 느끼며 마무리 합니다. #머핀북 #뒤바뀐로봇 #미미책방5 #초고학년도서 #교과서연계도서 #전쟁 #평화 #전쟁의이면 #협동 #우정 |
로봇 생산 공장의 실수로 전쟁터에 나가야 할 병사 로봇과 식물을 가꾸는 정원사 로봇의 꼬리표가 바뀌어 서로 가야 할 곳이 뒤바뀌어 버린 로봇들의 이야기입니다. 근래에 유튜브로 세계1차대전의 참혹했던 현장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게 됐는데 영상을 보고 나서 책을 읽으니 정원사 로봇 '바르바'가 안쓰럽더라구요. 또한 병사로봇 '크리코'를 거의 악역처럼 읽게 되었던 것 같네요. 😂 전쟁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잔혹함, 피해자 측에서만 안타깝다라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읽고는 전쟁의 이면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관저에는 전쟁이 없어. 전쟁은 산과 마을과 전쟁터에서만......" -본문 발췌 대통령 관저에 모인 사람들은 전쟁터에 있는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인양 그들은 모르는 일인양 행복한 삶을 살고 있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어디에선가는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나는 지금 편안하게 살고 있지만, 전쟁의 고통으로 죽어가는 어딘가의 사람들. <나와는 다른 환경에 놓인 희생자들과 피해자들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 청소년 문학이라 상세하게 전쟁의 잔인함을 기재하고 있진 않습니다. 글의 느낌으로 추측 할 수가 있지요. 아이들의 시선에서 전쟁의 이면에 대해 설명하기 아주 좋은 소설인 것 같아요. 초3어린이는 조금 어려운 듯 하여 엄마랑 같이 틈새 독서를 하였습니다. 한페이지씩 읽어주기도 하고 집안일 하면서도 틈틈이 읽어주고, 꽤나 집중해서 잘 들어 주었던 것 같아요. 열린 결말로 끝나는 소설이라 결말을 서로 상상해 보았는데 초3어린이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결말을 엄마는 해피엔딩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웠을거란 결말을 내놓았습니다 모두가 평화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며 #어린이동화추천 #고학년동화 #청소년소설 #전쟁 #평화 #용기 #연대 #주체성 #생명존중 #로봇 #우정 #감동❤ #양양작가 #미야세세르트바루트 #머핀북 |
![]() 🤖 뒤바뀐 로봇 리뷰 🤖 <뒤바뀐 로봇> 꼬리표가 바뀌어 운명이 뒤바뀐 두 로봇, 바르바와 크리코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영화 "와일드로봇"을 감동적으로 봤는데요. 로봇의 존재는 인간사회를 비춰주는 거울같아요. <뒤바뀐 로봇>에서도 인간의 이기심과 전쟁의 잔혹함, 그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인간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이지만, 그들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면을 보여준답니다. 전쟁의 무의미함을 깨닫고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인간인 우리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지요. 특히, 감정이 없다고 흔히 생각되는 로봇들이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평화를 꿈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정한 로봇다움, 인간다움이란 무엇일까?✔️인간들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할까? ✔️ 어떻게 하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을 통해 <뒤바뀐로봇>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두손으로 꽃을 가꿀지, 총을 겨눌지 선택하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이에요. 로봇과 사람들, 이땅의 모든 존재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아름다운 동화, <뒤바뀐 로봇>입니다.🌱 #뒤바뀐로봇 #머핀북 #초등책추천 #아침독서 #동화책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