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멸의 칼날 노벨라이즈 5권입니다. 라노벨로 나와도 볼만한 요소들이 많이 있네요. 만화책에서는 다루지 않은 세세한 내용들이 은근히 숨어 있어서 이걸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애니메이션으로 보는게 역시 몰입감은 최고일듯 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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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3기>로 방영되었던 도공 마을 편의 이야기를 <귀멸의 칼날 노벨라이즈 5권> 한 권으로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 <귀멸의 칼날 노벨라이즈 5권>의 시작점은 애니메이션 3기와 마찬가지로 상현들이 모여 키부츠지 무잔으로부터 규타로가 죽었다는 사실과 함께 짧은 질책을 듣는 장면이다. 만화책과 애니메이션과 달리 삽화 일부와 글로 읽는 건 꽤 새로웠다. 하지만 이미 익숙하지만 새롭게 읽어볼 수 있었던 이야기는 도공 마을에서 펼쳐지는 탄지로와 귀살대가 쿗코와 한텐구와 벌이는 싸움이다. 여기서 우리는 수세에 몰렸던 탄지로가 네즈코의 힘을 빌려서 폭혈도와 함께 히노카미 카구라를 사용하는 모습은 소설에서도 인상적이었다. 특히, 글로 정리된 상태로 읽어볼 수 있는 해의 호흡과 요리이치 영식에 대한 이야기도 읽기 편했다. 도공 마을 편에서 감동적인 장면은 무이치로가 잊었던 기억을 되찾는 장면과 네즈코가 탄지로에게 "오하요."라고 말을 건네는 장면이다. 이미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만화책으로 읽었다고 해도 <귀멸의 칼날 노벨라이즈 5권>으로 읽어볼 수 있었던 그 장면도 좋았다. 물론, 연출을 비교한다면 글로 읽는 것보다는 역시 성우들의 연기와 음성이 더해진 애니메이션이 가장 최고였다. 이 부분을 참고해서 흥미가 있다면 한번 <귀멸의 칼날 노벨라이즈 5권 도공 마을 편>을 읽어보자. 만화책으로는 5권을 읽어야 하고, 애니메이션으로는 꽤 긴 시간 동안 보아야 하는 도공 마을을 무대로 한 이야기를 소설 한 권으로 모두 읽어볼 수 있다. 가성비는 이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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