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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우울증은 나를 한층 더 성장하게 만들 수 있다.
"우울증은 나를 한층 더 성장하게 만들 수 있다." 내용보기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보다 소제목에 이끌려서 관심을 갖게 된 책이다.'하루 16시간 자던 중증우울증에서 완치까지, 다짐과 방법의 기록'표지를 보면 '이 분이 정녕 중증우울증 환자였던가?' 싶을 정도로 밝고 환하게 웃고 계시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있다.그간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과정을 극복하면서 얼마나 많은걸 부딪히고 깨달았을
"우울증은 나를 한층 더 성장하게 만들 수 있다." 내용보기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보다 소제목에 이끌려서 관심을 갖게 된 책이다.
'하루 16시간 자던 중증우울증에서 완치까지, 다짐과 방법의 기록'

표지를 보면 '이 분이 정녕 중증우울증 환자였던가?' 싶을 정도로 밝고 환하게 웃고 계시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있다.
그간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과정을 극복하면서 얼마나 많은걸 부딪히고 깨달았을지 작게나마 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지나간 일이지만, 나도 한 때 마음이 아팠던 적이 있었다.
진단을 받았을 땐 이미 한 차례 휩쓸고 갔다가 조금은 극복했던지라 '경계'로 진단 받았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이 책이 너무나도 끌렸고, 내 손에 쥐게 되었다.

에세이 형태지만 읽으면서 눈물을 찔끔 흘리게 하고, 많은 공감을 갖게도 하고, 때로는 새롭게 다짐을 하게 만든다.
그만큼 여러모로 매력적인 책이다.

내가 겪었던 증상이나 느낌과 비슷한 부분에서는 한 때 나의 과거 모습이 생각나 공감을 갖게 했다.
힘들었지만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과 공감이 꽤 되는 부분에서는 눈물을 살짝 훔치곤했다.
아마 예전 같으면 이 책을 보면서 엄청 울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때 이런 책을 봤더라면,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를 생각하며 좀 더 빠르게 극복했을 것 같다.


난 과거에 아팠을 때, 너무나도 어둡고 길고 긴 터널을 지나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에서도 말하지만,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고 모든건 '나 자신'이 행동하고 헤쳐나가야 한다.
그리고 '나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얼마나 아픈지를 깨닫고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문적인 검사를 했을 때, 최소 우울감이 있다는 진단이 내려지고 극복한 사람들은 내 말과 이 책에 적힌 내용에 대해 무슨뜻인지 알 것이고 공감을 할 것이다.


나는 우울증에 대해 극복 불가능한 질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높은 산을 오르기위해 지름길이 아닌 능선따라 쭉 간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단기간에 금방 완화가 되고 치료가 되진 않아서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사실 모든 병이 다 그렇지 않나 싶다. 단기간에 바짝 잡는다고 해서 온전히 다 낫진 않으니까 말이다.
나는 단기에 고치려다 오히려 화를 입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치료에 임하여 나아진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마다 경중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엔 그랬다. 여유롭게 잡는게 훨씬 효과가 좋았다. 


앞으로 잘 지내다가도 가끔 삶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무조건 이 책을 꺼내볼 것 같다.
내가 다짐했던 예전의 그 마음과 태도를 다시 상기시키고 실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책을 보면서도 내가 잠시 잊고 있었던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명심하자,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이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줘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오직 나 자신만이 나를 살려낼 수가 있다'





#리뷰어클럽
#부끄럽지않은우울증극복기



 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 
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
글쓴이
<전이레> 저 저
출판사
디아스포라


b******1 2024.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럼에도 변화할 수 있다
"그럼에도 변화할 수 있다" 내용보기
우리 사회는 아직 우울증을 감기처럼 여기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정신과에 대한 편견이 남아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우울증이라고 이야기하거나 병원에 찾아가기 힘들죠. 이 책의 저자 역시 우울증 이야기를 꺼내자 엄마는 한의원에 데려갑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조차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기에 더 고통스럽고, 나아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저자는 스스로 다양한 방법을 찾
"그럼에도 변화할 수 있다" 내용보기
우리 사회는 아직 우울증을 감기처럼 여기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정신과에 대한 편견이 남아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우울증이라고 이야기하거나 병원에 찾아가기 힘들죠. 이 책의 저자 역시 우울증 이야기를 꺼내자 엄마는 한의원에 데려갑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조차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기에 더 고통스럽고, 나아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스스로 다양한 방법을 찾아나갑니다. 아들러 목적론을 적용해보기도 하고, 책읽기, 그림그리기, 산책 등 시각, 촉각, 청각, 후각으로 주의를 돌려보고 모닝페이지를 써보기도 합니다. 본인이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아지고 싶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을 때 따라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감정에 동화되어 우울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작가님의 문체 덕분인지 내용 덕분인지 우울해지기 보다는 위안을 얻고 나도 변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지를 갖게 합니다. 저자가 다양한 책을 읽고 도움을 받은 것처럼 이 책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다양한 방법이 똑같이 도움이 된다는 확신은 없지만, 시도해봤다는것만으로도 의미있는 변화가 시작된 것이라고 믿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리뷰어클럽리뷰
l********5 2024.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
"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 내용보기
이제 우리 사회도 우울증이 질병이라는 사실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국면에 들어섰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우울증은 숨겨야 할 부끄러움 정도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우울증이 정말 질병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잘난 사람이라고 병에 걸리지 않고, 못난 사람만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닌 것처럼요. 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 라는 책을 쓴 전이레 작가님은 누가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 내용보기



이제 우리 사회도 우울증이 질병이라는 사실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국면에 들어섰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우울증은 숨겨야 할 부끄러움 정도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우울증이 정말 질병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잘난 사람이라고 병에 걸리지 않고, 못난 사람만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닌 것처럼요.
 
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 라는 책을 쓴 전이레 작가님은 누가 보기에도 괜찮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쁜 외모와 좋은 학벌, 젊음, 있어야 할 건 다 가진 것만 같은 사람이 왜 자신을 우울증 수석 졸업자라고 자부하고 있는 걸까요?
 
모든 사람에겐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아픔과 상처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자 역시 학업 성과를 강요하는 부모 밑에서 고통을 겪었고, 고독감과 외로움, 방치의 감정을 겪으며 성장했습니다. 엄마에게 우울증이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엄마는 정신건강의학과가 아닌 한의원으로 딸을 데려갑니다. 정신과에 대한 기성세대의 오해와 편견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깊고 단단했습니다.
 
그렇게 땅굴을 파고 깊이 숨어버리는 삶을 살 수도 있었습니다. 핑곗거리도 있고, 상황 탓으로도 환경 탓으로도 얼마든지 둘러댈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저자는 결국 자신을 우울증 수석 졸업자라고 고백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됩니다. 수석 졸업자라는 것은 그만큼 많은 공부를 했다는 뜻이고, 결국엔 학사모를 썼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그 어두운 과정을 뚫고 나올 수 있었을까요?
 
저자 역시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책을 집어 든 독자 역시 나름의 아픔과 상처로 도움이 될 이야기를 찾고 있을 것입니다. 저자는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를 읽으며 아들러 심리학을 적용해 보기도 하고, 줄리아 카메론의 아티스트 웨이를 읽으며 매일 아침 글을 쓰는 모닝 페이지에 도전해 보기도 합니다. 동굴을 벗어나기 위해 자신을 실험체처럼 사용하며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갑니다.
 
시도하기 전엔 절대 안 될 것 같고, 너무 커다랗게 느껴졌던 일들이 막상 해보니 어떻게든 풀려가는 것을 경험하며 저자는 느리지만 분명한 걸음을 떼기 시작합니다.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어떻게든 해보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고, 매일 대충을 쌓아가는 재미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우울증에 걸린 후 괜한 자격지심에 회피하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람을 마주하는 것이나 시험에 응시하는 것, 새로운 지역에 가보는 것 등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은 어떻게든 피하려고 합니다. 저자는 중증우울증을 겪은 후 말이 어눌해졌다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말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눌한 말로 평소보다 더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나의 약한 부분, 증상이 드러난 부분을 오히려 더 선명하게 노출하며 직면해 가니 어느 순간 약점도, 어려움도 더 이상 나를 짓누르지 못함을 알게 됩니다.
 
우리 주변엔 너무나 많은 우울증 환자가 있습니다. 아직 병원을 찾지 못해 진단만 받지 못했을 뿐 중증우울증을 앓고 있는 이들도 참 많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우울증과 싸우고 우울증 졸업의 실마리를 발견한 사람이 있습니다. 전이레 작가님의 책, 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를 통해 지긋지긋한 우울증을 마침내 벗겨낸 투쟁의 과정을 살펴보세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작가님의 우울증 이야기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우울증에 무릎 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치열한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리뷰어클럽리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w********0 2024.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내용보기
제목을 보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특별히 노력하며 살았던적도 없어서마음이 아프다고 당당히 못말하겠더라고요.저도 제가 이렇게 사는데에는 제탓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억울한것도 많지만, 어쨌거나 제탓일테니까.그냥 아무것도 안하며 지낸지 고등학교 졸업후 3년이나 지났습니다.무엇을 해야할지는 여전히 모르겠고가득 쌓여버린 상처들은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지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내용보기


제목을 보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별히 노력하며 살았던적도 없어서
마음이 아프다고 당당히 못말하겠더라고요.
저도 제가 이렇게 사는데에는 
제탓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억울한것도 많지만, 어쨌거나 제탓일테니까.

그냥 아무것도 안하며 지낸지 
고등학교 졸업후 3년이나 지났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는 여전히 모르겠고
가득 쌓여버린 상처들은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지만..일단은 버티고 있습니다.

사소한 상처들이 어느순간 쌓이고 쌓이다보니 
엄청나게 커져버려서 
무언가 도전하는것에 공포도 느끼고, 
누군가를 처음 만나는것도 무섭습니다.

다른사람처럼 여행도 다니고 일도 하고
누군가와 미래도 약속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서 큰일이네요.

그래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언젠가는 이렇게 힘들었던걸 웃으면서 말하고 싶어요.



책읽으면서 여러 생각 많이 했어요.

사소하지만 요즘 방청소도 열심히 할려고 노력중이예요..
조금씩이라도 바꿔보고 싶어요.

작가님의 말씀처럼 일단 살고 싶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t*******1 2024.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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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 리뷰
"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 리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부터 솔깃했다.우울증 극복기라니...같은 증상으로 2년넘게 진료를 받고있다.감기 걸렸다고는 모두에게 말할 수 있지만우울증이야 라는 말을 감기처럼 쉽게 할 수 없다.완치라는 개념이 있긴 한걸까늘 의문이 들었다.언젠가 우울증의 시작 전처럼 개운한 기분의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 그런날이 오긴할까두려운 마음이 있다.
"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 리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부터 솔깃했다.
우울증 극복기라니...
같은 증상으로 2년넘게 진료를 받고있다.
감기 걸렸다고는 모두에게 말할 수 있지만
우울증이야 라는 말을 감기처럼 쉽게 할 수 없다.

완치라는 개념이 있긴 한걸까
늘 의문이 들었다.
언젠가 우울증의 시작 전처럼 개운한 기분의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 그런날이 오긴할까
두려운 마음이 있다.
지금은 평균보다 행복하다는 작가의 말을 보고
마음의 위안이 되었다.
나도 언젠가 증상이 없었던 것처럼 잘 지내는
날이 오겠지라는 기대감...?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처한 환경까지
대단히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나라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고민했을 사항들인데 용감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우울했을때 증상은 누구나 비슷하구나
싶었다. 난 아직 작가처럼 모든걸 다 내려놓지
못해 마음의 불편함이 남아있나 생각해보게 되었다.
몇가지 본인이 꼭 실천했던 행동들이 나온다.
나도 매일 지키지는 못하지만 조금 나은 날은
몸을 움직이려고 애쓴다. 굳이 밖이 아니어도
집에서도 충분하다는걸 안다.

비슷한 나이 또래에게 더 큰 위로를 줄것 같다.
과거에 멈춰있지 않도록 나도 다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s*********5 2024.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본성대로 살면 된다. 기회는 많고 할 일도 많다.
"본성대로 살면 된다. 기회는 많고 할 일도 많다." 내용보기
본성대로 살면 된다. 기회는 많고, 할 일도 많다.   저자는 출발선을 알 수 없는 시기부터 고통을 겪는다. 가장 어려운 것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10대 시기에 당하는 고통이다. 누가 보더라도 빤한 학업에 대한 강력한 부모의 요구, 그렇지만 그녀는 10대였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인물에게 끊임없이 고통을 받았지만 벗어날 수 없다. 10대이기 때문에. 그 결과 근원을 부정당한 느낌
"본성대로 살면 된다. 기회는 많고 할 일도 많다." 내용보기

본성대로 살면 된다. 기회는 많고, 할 일도 많다.

 

저자는 출발선을 알 수 없는 시기부터 고통을 겪는다. 가장 어려운 것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10대 시기에 당하는 고통이다. 누가 보더라도 빤한 학업에 대한 강력한 부모의 요구, 그렇지만 그녀는 10대였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인물에게 끊임없이 고통을 받았지만 벗어날 수 없다. 10대이기 때문에. 그 결과 근원을 부정당한 느낌은 우울로 다가온다.

고통은 총량의 법칙이다. 그녀는 수없이 고통이란 단어를 이야기한다. 이 말은 이미 고통은 그녀에게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결국 본성대로, 예민하고 강하게 살아낸다. 고통의 근원인 부모로부터 물리적, 정서적, 경제적 독립을 용기 있게 실현하면서 살아낸다. 내 삶을 살기 시작한다. 우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기를 그대로 노출하는 용기가 필수라고 한다.

더불어 세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기회가 많고,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그녀는 이야기한다. 늘 만나는 사람에서 벗어나야 한다. 부모의 눈은 안정과 주변 시선에 머물러 있다. 내 본성은 관심이 없다. 내가 약한 사람인지, 강한 사람인지 모른다. 그녀의 책을 읽으면서 사람은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용기 있게 세상에 나아가면 여러 숨구멍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본성대로 살자. 취약하면 취약한대로, 강하면 강한대로. 자신의 일을 하고, 밥을 먹으면 살아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k******9 2024.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정폭력으로 인한 우울
"가정폭력으로 인한 우울" 내용보기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많이 괴로웠다. 힘겹게 읽었다.저자는 처절하게 우울과 싸웠다고 한다.자신이 우울과 싸운 방법을 적어 놓았다.아들러의 방법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작가는 자신의 우울한 생각이 사실이 아니라 견해라는 관점에 입각해 생각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또 우울을 떨치기 위해 어떻게 행동했는지 알려준다.개인적으로는 중증 우울증 상태에서 읽는 것은 추천하지
"가정폭력으로 인한 우울" 내용보기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많이 괴로웠다. 힘겹게 읽었다.
저자는 처절하게 우울과 싸웠다고 한다.
자신이 우울과 싸운 방법을 적어 놓았다.
아들러의 방법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작가는 자신의 우울한 생각이 사실이 아니라 견해라는 관점에 입각해 생각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또 우울을 떨치기 위해 어떻게 행동했는지 알려준다.

개인적으로는 중증 우울증 상태에서 읽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중증 우울증인 사람은 나는 왜 저렇게 못하나 비관하기 쉽다.
저자의 노력이 가득 적혀 있는데, 그 노력할 힘을 내지 못하는 우울증 환자에겐 힘들 수 있다.

중증 우울증 환자라면 먼저 정신과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 오랜 기간 복용하고, 상담을 받아 생각의 교정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고 나서, 노력할 만큼의 힘을 약과 주변에서 얻고 난 뒤에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다 맞는 말인데, 맞는 말이라서 더 아프고 힘들게 다가올 때가 있다.
도움 되는 말인데, 내 상태에 따라서 해가 될 수도 있다.

가벼운 우울증 상태로 나아지고 난 뒤, 지속되는 우울감을 떨쳐내기 위해 저자가 쓴 내용들을 읽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 따라 한다면 도움이 될 말들이 많다.
저자는 가정폭력으로 인한 우울증을 앓았고, 그래서 가정폭력으로 힘든 이에게 특히 더 도움이 될 책이다.

저자는 일찍 병원도 잘 찾아갔고, 좋은 상담 선생님을 만났고, 자신도 굉장히 노력해서 우울증에서 벗어났다. 책은 병원과 상담에 대한 내용이 짧고, 노력에 대한 글이 많다.
노력해서 우울증에서 벗어난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써져 있지만, 자신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가득하다. 오랫동안 우울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자책할 수 있으니, 비슷한 노력을 하고도 효과를 얻지 못한 사람은 좌절할 수 있으니, 중증 우울증 환자보다는 우울증에 들어가는, 가벼운 우울증 환자들에게 추천한다.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조언들이 가득하다.

기독교 색채가 묻어나는 책이다. 종교에 거부감 없는 사람이 읽는 게 좋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리뷰어클럽
c*******w 2024.03.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