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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봄 2025 - 강보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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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소설 보다'의 시리즈로 계절마다 출간되는 이 책을, 올해에는  봄이 다 지나가려 하는 끝자락에서 봄을 읽게 되었다. '소설 보다' 이 시리즈는 내가 챙겨서 보는 '젊은 작가상' , '이상 문학상' 과는 그 느낌이 다르다. 내 선입견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무르익지 않은 작가들의 솜털 같은 피부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이렇게 알게 된 작가들이 젊은 작가상이나 이상 문학상등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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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소설 보다'의 시리즈로 계절마다 출간되는 이 책을, 올해에는  봄이 다 지나가려 하는 끝자락에서 봄을 읽게 되었다. '소설 보다' 이 시리즈는 내가 챙겨서 보는 '젊은 작가상' , '이상 문학상' 과는 그 느낌이 다르다. 내 선입견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무르익지 않은 작가들의 솜털 같은 피부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이렇게 알게 된 작가들이 젊은 작가상이나 이상 문학상등에 그 이름을 올리면 더 반갑게 그들을 만나게 된다. 이 소설집에는 3개의 단편이 실려 있다. 연극 배우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은화가 공백기를 깨고 다시 연극 무대에 서 보려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그 오디션이 자신의 아픔을 독백형식으로 풀어내는 연극이었다. 그 오디션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후배, 그 후배와 함께 연극이 아니지만 연극이 되어버린 자신들의 아픔을 공유한다. 한국에 대해 알고 있는게 젼혀 없는 교포 3세인 듀이. 업무 차 한국에 방문하게 되고  우연히 갖게 된 개인 시간을 보내게 된 곳이 하필이면 광화문의 집회 한 가운데이다.  정치색을 띤 이야기가 전개되거나 , 강요하지 않지만 뭔가 아니러니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는 듀이와 그 주변의 인물들을 통해 어떤 것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보다 뭔가가 채워지면서 내가 완성되어가는 그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흥미로웠다. 길거리에 버려진 파란 소파. 거기에 앉아서 한 나절을 보내는 서현. 친구의 죽음과 강제 퇴사. 그리고 실업 급여로 지내고 있다. 그녀에게 길거리의 파란 소파가 주는 안정감. 그곳에서 전 직장의 상사를 만나 그의 이야기도 듣게 된다. 그녀는 놓지 못하고 있던 과거에 대해 생각하고 친구와의 축구공에 대한 일화도 떠 올리며 파란 소파가 남기고 간 그 흔적을 통해 두렵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이야기들이 짧고 세 편 뿐이어서 하루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일상적인 것 같지만 일상적이지 않은 , 나와는 또 다른 타인들이 어떤 형태로 살아 가는지, 어떤 고민들을  어떻게 그것들을 극복하고 때로는 더욱 풍요롭게 살아가고 있는지.  인생의 또 다른 면들을 바라보게 되는 그런 소설 읽기의 시간이었다.  '새틴 바우어가 파랗고 쓸모없는 물건들로 공들여 정원을 장식하듯, 사람들 앞에서 고통의 파편을 훈장처럼 늘어놓던 내담자들. 그들은 오직 그 순간에만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것 같았다. 삶에서 상처를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사람들처럼. ('바우어의 정원'中) p. 21' '눈 내리는 연말의 밤거리를 통과하면서 은화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하나하나 감각했고, 그러는 동안 천천히 비참해졌다. 어린 은화는 배우로서 그 비참함을 잘 간직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것만큼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그녀 자신의 것이었으므로, 작고 파란 불씨 하나가 그녀의 정원 안에서 고요히 타올랐다. ('바우어의 정원'中) p. 42' '얼마 후 파란 소파는 사라졌다. 서현은 소파가 없어지는 순간을 보지 못했고 결국 누가 가져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 갑작스럽긴 했으나 이번에는 왜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보다는 드디어??라는 느낌에 가까웠다. 소파 없는 길가는 파란 색감을 상실한 풍경으로 보였다.('남은 여름'中)  p. 145' '그 장면을 바라보며, 서현은 공터 앞에 서 있었다. 공이 자신 쪽으로 절대 날아오지 않길. 그러나 동시에 날아오기를 기다렸다.('남은 여름'中)  p. 154' #소설보다 #소설보다봄2025 #강보라 #성해나 #윤단 #문학과지성사 #소설집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 2025.05.04. 신고 공감 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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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소설 보다 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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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계절보다 발표되는 시리즈에는  『소설 보다 봄』  이 있다. 매 계절 세 명의 작를 선정하여 내는 이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에 신예 작가들을 만나보는 책이기에 즐겨 본다.  '2025년 봄' 시리즈에 수록된 세 편의 작가는  다음과 같다. 강보라 작가의 <바우어의 정원> 성해나 작가의 <스무드> 윤단 작가의 <남은 여름> 성해나 작가를 제외하고 강보라 작가와 윤단 작가는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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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계절보다 발표되는 시리즈에는  『소설 보다 봄』  이 있다. 매 계절 세 명의 작를 선정하여 내는 이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에 신예 작가들을 만나보는 책이기에 즐겨 본다.  '2025년 봄' 시리즈에 수록된 세 편의 작가는  다음과 같다. 


강보라 작가의 <바우어의 정원> 

성해나 작가의 <스무드> 

윤단 작가의 <남은 여름> 


성해나 작가를 제외하고 강보라 작가와 윤단 작가는 이 시리즈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작가이다. (그토록 책을 사고도 모르는 작가가 있다니 ㅠㅠ )


첫번째 단편 강보라 작가의 「바우어의 정원」 은 배우 은화가 오디션을 보러 가는 도중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바우어 새' 에 관한 이야기가 흘러 나온다. 




호주 동부에 사는 수컷 새틴 바우어  새가 그 주인공인데요.

꽃잎이나 열매, 심지어 플라스틱 병뚜껑까지, 

땅에 떨어진 사물 중 파란 것만을 모아 둥지를 꾸미고

암컷을 초대하는 독특한 구애 방식 때문에  '정원사의 새'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해요. 


은화는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배우이다. 배우이지만 그녀의 인생은 쉽지 않다. . 독립영화의 성공으로 은화는 인지도를 얻었지만 세 번의 유산과 상처로 잠시 휴지기를 가지고 있다. 신인 배우가 아닌데도 연극 오디션을 보러 가는 건 더 이상 늦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소속사와 남편의 권유에서다.  그리고 연극 오디션을 보면서 예전에 같이 활동했던 후배 정민을 만나게 된다. 


오디션의 컨셉은 분명하다. 

여성의 몸을 소재로 한 작품이기에 자신의 몸에 관한 상처를 연기하는 오디션이다. 

그 곳에서 은화는 자신의 상처를 연기했고 후배 정민과 돌아오는 길에 서로가 병원에서 심리 치료 임상 연극을 했던 경험을 살려 자신들의 상처를 이야기한다. 


" 그 말을 들으니 나는 눈발 속에서 길을 잃은 발자국이 된 기분이야." 

"그 말을 들으니 나는 영원히 멈춰버린 분수대가 된 기분이야." 


서로 자신의 상처를 늘어놓으며 그 상처 속에서 겪었던 감정을 털어놓으며 두 사람은 웃는다. 릴레이식으로 연결되는 그들의 감정과 상처가 마치 바우어새가 구애하기 위해 파란 것만을 모아 둥지를 꾸미는 방식과 비슷하다. 

바우어 새가 비슷한 것들로 구애를 하듯 상처 받은 사람도 자신의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방식이 되어주는 것임을 말해준다. 그럼에도 여성의 몸을 소재로 하여 상처를 연기하게 했음에도 상처를 극적으로 보이도록 상처를 각색하고자 하는 연출진의 의도는 바우어의 새와 같은 방식이 될 수 없음을 작가는 말해주는 듯하다. 




두 번째 소설 「스무드」는 성해나 작가의 작품이다.  「스무드」의 작품의 세계적인 예술가 제프의 매니저로 일하는 한국계 미국인 듀이의 이야기다. 한국 부모님이지만 철저히 미국인으로 키워진 듀이. 그는 제프의 방한 일정에 함께 참석하게 된다. 제프보다 미리 한국에 도착하여 전시를 돕는 일을 맡는다.  한국을 방문하기 전 듀이와 제프의 한국의 인식은 편협적이다. 

<하와이 파이브 오>에 나오는 한국이 떠올랐다. 

뱀술이나 개고기를 파는 상점이 즐비한 우범지대, 

낡고 부서진 건물들을 상기하며 제프에게 물었다. 

거기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그러한 듀이의 선입견은 아파트 전시실에서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 


아파트 주민들만 이용 가능한 아파트 내부에서 이뤄지는 전시. 

아파트 주민들만 이용 가능한 식당. 

그 곳에서 누리는 특혜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듀이에 대한 편견을 집어넣는 아파트 담당자들. 

한정된 공간에서 그들만의 리그에 있는 담당자들은 듀이의 선입견을 깨지 못한다. 


 듀이는 서울을 구경하다 태극기 부대를 만나게 되면서 함께 어울리게 된다.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이 태극기 부대를 모르는 곳에서 듀이가 번역기를 켜며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이야기하는 에피소드는 듀이가 아무런 편견도 없는 무지의 상태이기에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다. 


아파트 주민 내부의 한정된 공간이외의 사람에게는 허용을 하지 않는 배타적인 환경.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친절한 이 사회의 모습이 그려지며 우리 사회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준다. 

엉겹결에 윤석열의 배지를 사게 되고 그들의 방명록을 장식하게 되지만 그게 가능했던 건 아무래도 서로의 편견 없는 시선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 제프가 돌아와서 한국이 어떠냐고 말할 때 듀이는 비싼 음식과 거주지를 제공한 아파트 시설 사람들의 호의보다 태극기 부대 사람들의 친절을 떠올리며 말한다. 


"알 수 없지만 아주 좋은 하루였어요." 


성해나 작가는 탄핵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만 이 사회가 내 편 네 편으로 갈라 내 편에만 친절시하는 상황을 말하는 듯하다. 




마지막 소설  윤단의  「어느 여름」은 봄이지만 여름을 지나가는 소설이다. 


길 한가운데 놓여진 파란 소파. 그 곳에서 서현은 매일 가끔씩 앉아 책을 읽는다. 그러던 중 전 직장 상사인 추팀장을 보게 된다. 

알고보니 전 회사 근처였던 것. 그 곳에서 가끔씩 추 팀장과 만나는 횟수가 길어지며 서로 찜닭을 먹기도 한다.  소설 속 인물들의 상황은 암울하다. 친구의 죽음, 실업급여를 받고 쉬고 있는 서현, 외로운 추팀장.. 하지만 소설 속 인물들의 정적이고 똑같아 보이는 삶 속에서 조금씩 움직임이 있다. 


소파가 조금씩 움직이다 추팀장의 집으로 옮겨가고 서현도 날아오는 공이 겁나지만 피하지 않기로 마음 먹게 되는 것들을 바라보며 그래도 이들이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세 편의 소설 중 가장 끌렸던 건 성해나 작가의 소설  「스무드」였다. 독특한 설정에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이 매우 새로웠다. 

<소설 보다 봄>에 다만 바라는 게 있다면 작가와의 인터뷰가 어렵다는 점이다. 다음 여름 시리즈에는 어떤 소설가들을 보게 될지 궁금해진다. 







YES마니아 : 골드 i***9 2025.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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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표지에 가려진 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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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찍은젊은작가 강보라 작가님을 응원합니다!처음엔 솔직히 제목보다 표지에 눈길이 갔어요일단 표지부터가 너무 제 스타일이고 제목도 느낌있어서구매해봤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가지구 시리즈별로 하나씩다 사서 읽어보고있어요! 소설보다 여름도 너무 좋음♡이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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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찍은젊은작가 강보라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처음엔 솔직히 제목보다 표지에 눈길이 갔어요

일단 표지부터가 너무 제 스타일이고 제목도 느낌있어서

구매해봤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가지구 시리즈별로 하나씩

다 사서 읽어보고있어요! 소설보다 여름도 너무 좋음♡

이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

z********8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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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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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시리즈의 봄 편 표지에 끌려서 보게 되었습니다. 계절 별로 달리하는 그림 표지에 다음 책은 어떤 표지일까 궁금해하면서 보고 있긴 합니다. 책은 전체적으로 단편 소설집이라 짤막하게 읽기 좋습니다. 각 계절에 맞춰 여행을 갈 때 가볍게 한 권씩 들고 떠나면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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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시리즈의 봄 편 표지에 끌려서 보게 되었습니다. 계절 별로 달리하는 그림 표지에 다음 책은 어떤 표지일까 궁금해하면서 보고 있긴 합니다. 책은 전체적으로 단편 소설집이라 짤막하게 읽기 좋습니다. 각 계절에 맞춰 여행을 갈 때 가볍게 한 권씩 들고 떠나면 좋을 책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h******1 2026.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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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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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분량이지만 각 작품마다 분위기와 시선이 달라 읽는 재미가 있었고, 인물들이 겪는 일상적인 갈등과 감정이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특히 한 계절을 닮은 듯한 담담한 문장들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각각의 이야기는 길지 않지만 여운이 깊어, 읽고 난 뒤에도 인물들의 마음과 상황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서로 다른 작가들의 시선을 한 권에서 만날 수 있어 한국 단편소설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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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분량이지만 각 작품마다 분위기와 시선이 달라 읽는 재미가 있었고, 인물들이 겪는 일상적인 갈등과 감정이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특히 한 계절을 닮은 듯한 담담한 문장들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각각의 이야기는 길지 않지만 여운이 깊어, 읽고 난 뒤에도 인물들의 마음과 상황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서로 다른 작가들의 시선을 한 권에서 만날 수 있어 한국 단편소설의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7 2026.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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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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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소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한 권에 담아 계절의 감각과 문학적 흐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집입니다. 각기 다른 개성과 문체를 지닌 작가들의 단편이 나란히 배치되어 읽는 재미와 대비의 효과를 줍니다. 일상과 관계, 사회적 감각을 섬세하게 포착한 이야기들이 봄이라는 계절성과 어우러져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현재 한국 소설의 결을 가볍게 훑어보고 싶은 독자에게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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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소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한 권에 담아 계절의 감각과 문학적 흐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집입니다. 각기 다른 개성과 문체를 지닌 작가들의 단편이 나란히 배치되어 읽는 재미와 대비의 효과를 줍니다. 일상과 관계, 사회적 감각을 섬세하게 포착한 이야기들이 봄이라는 계절성과 어우러져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현재 한국 소설의 결을 가볍게 훑어보고 싶은 독자에게 의미 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y 2026.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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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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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나 작가의 단편이 실린 오만에 찾아서 본 소설 보다 시리즈.이번 표지 역시 너무 이뻐서 구매 충동이 확 !!봄인데 여름 같은 분위기“여름은 계절 자체로 위기잖아”어렵고 난해 하기만 하더니내가 늙은 건가?분위기가 물씬 달라진 “보다” 시리즈단편의 아쉬움은 인터뷰로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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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나 작가의 단편이 실린 
오만에 찾아서 본 소설 보다 시리즈.
이번 표지 역시 너무 이뻐서 구매 충동이 확 !!
봄인데 여름 같은 분위기
“여름은 계절 자체로 위기잖아”
어렵고 난해 하기만 하더니
내가 늙은 건가?
분위기가 물씬 달라진 “보다” 시리즈
단편의 아쉬움은 인터뷰로 풀어본다.
YES마니아 : 골드 n**********2 2026.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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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소설 :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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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마다 나오는 소설 보다 시리즈로 그 계절에 맞는 단편을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올해는 표지에도 눈길이 가서 모으는 재미가 있네요ㅎㅎ개인적으로 수록된 3작품 중 <스무드>가 가장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25년 봄은 그랬던 거 같아요. 요즘같은 때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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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마다 나오는 소설 보다 시리즈로 그 계절에 맞는 단편을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올해는 표지에도 눈길이 가서 모으는 재미가 있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수록된 3작품 중 <스무드>가 가장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25년 봄은 그랬던 거 같아요. 요즘같은 때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였어요.
p*******e 2025.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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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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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단편소설 소설 보다: 봄 2025 아주 얇은 책이네요.모르고 샀는데 가격도 그래서 저렴했나봐요강보라 작가 바우어의 정원, 성해나 작가 스무드, 윤단 작가 남은 여름읽고 나면 뭔가 가슴에 남아있는 듯한 이야기 다 저는 잔잔하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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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단편소설 소설 보다: 봄 2025 아주 얇은 책이네요.
모르고 샀는데 가격도 그래서 저렴했나봐요
강보라 작가 바우어의 정원, 성해나 작가 스무드, 윤단 작가 남은 여름
읽고 나면 뭔가 가슴에 남아있는 듯한 이야기 다 저는 잔잔하게 좋았어요.
0*******i 2025.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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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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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시리즈는 몇 년 전에 한 번 읽은 뒤로 가끔 소식을 접했는데, 이번 2025년 표지가 정말 예쁘게 잘 뽑혀서 올해는 봄부터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야기들이 길지 않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것이 이 시리즈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봄은 특히 내용들도 다 좋았어서 관심이 있었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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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시리즈는 몇 년 전에 한 번 읽은 뒤로 가끔 소식을 접했는데, 이번 2025년 표지가 정말 예쁘게 잘 뽑혀서 올해는 봄부터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야기들이 길지 않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것이 이 시리즈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봄은 특히 내용들도 다 좋았어서 관심이 있었다면 추천합니다.
y******2 2025.08.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