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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와 해방기를 보낸 대표적인 한국근대문학 작가 채만식.
작가 자신의 삶의 속살까지도 드러내 보임으로써 민족사의 생생한 역정을 기록하고자 한 민족적 작가.
채만식의 작품의 특징은 한마디로 '풍자'. 그래서 화통하고 맛깔나다.
7개의 단편과 1개의 희곡으로 구성. *<레디메이드 인생><치숙><쑥국새><당랑의 전설>:일제 강점기 작품 *<논 이야기><미스터 방><민족의 죄인><낙조>:해방 후 작품
●해방 후의 단편<논 이야기>: '땅(토지)'의 이야기를 통해 근대 한국의 경제사적 변동을 날카롭게 투시한 작품. ●<미스터 방>: 일제 총독부가 물러나고 미 군정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됨으로써 득세하게 된 친미파의 군상을 풍자. ●초기 대표작<레디메이드 인생>: 지식인 실업의 현실을 통해 자본주의 체제의 문제점을 지적한 작품. ●<쑥국새>: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다룬 여성 비극 작품 ●<치숙>: 사회주의 활동으로 감옥살이를 하고 나온 진보적 지식인의 이야기로 자본주의적 경제인의 시각에서 진보적 지식인의 허상을 풍자. ●해방 후 쓴 첫번째 문제작<민족의 죄인>: 친일 문학,전시 문학의 창작을 일제에 의해 강요당하던 시대에 8식구를 건사하고자 강연을 다녀야만 했던 작가의 자전적 작품. (8식구를 거느리고 괴롭힘을 당하는 그 시대 속에서 나는 과연 속은 아닐지언정 겉으로는 변절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낙조>: 남한 단독정부 수립이라는 분단의 현실화가 가져올 역사적 위기의식을 드러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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