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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눈! 우리에게 아주 가까운 지식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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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나를 포함 가족들 또는 주변의 지인들 중에 눈으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이 꼭 있지 않을까? 라식수술을 한 나.백내장 수술을 하며 노안교정술을 하신 엄마비문증으로 레이저 시술을 하셨던 아빠눈에 대한 교양 지식서! 책을 읽으면서 ‘아.. 내가 미리 알고 있었다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을텐데.‘,’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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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를 포함 가족들 또는 주변의 지인들 중에 눈으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이 꼭 있지 않을까? 


라식수술을 한 나.

백내장 수술을 하며 노안교정술을 하신 엄마

비문증으로 레이저 시술을 하셨던 아빠


눈에 대한 교양 지식서! 책을 읽으면서 

‘아.. 내가 미리 알고 있었다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을텐데.‘,’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우면 어쩌나 살짝 걱정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비교적 술술 읽힌다.


P255 

명심해야 할 점은 시력교정술은 질병을 치료하는 수술이 아니라는 것이다. 


철저히 의사의 입장에서 쓴 문구를 보고 조금 충격을 받았다. 

수술 전 이렇게 말하는 의사를 만났다면 난 수술을 했을까? 


라식이 한국에 도입된 초반이던 2000년 라식 수술을 했었는데 지금은 다시 안경을 쓴다. 

책을 읽다보니 ‘각막확장증’,‘안구건조증’ 몇 가지 부작용이 보인다. 

난 수술 전 듣지 못했던 이야기. 

난 수술 후 안구건조증으로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했다.  

그리고 다시 나빠진 시력으로 수술 했던 병원에 상담가니 의사는  

“재수술” 하려면 예약하란다. 뭔가... 안과 의사와 면담한게 아니라 성형수술 전문의와 면담한 기분. 


40대 중반. 최근에는 노안이 생겼다. 작년까지는 근시만 있었는데 이제 노안인가?? 

벌써?? 라고 생각하던차 P268 40대 중반에 시작되는 ‘노안’을 보다 

자연스럽고 듣기 좋은 말로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   책속의 문구가 마음을 위로해준다. 


처음에는 단순히 재미로 흥미로 읽기 시작했는데  

‘이래서 교양 지식서 읽어두면 유용하구나.’ 하는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 




#내눈이우주입니다 #이창목 #안과
#눈과학 #내눈우주 #히포크라테스 #동아시아
#베스트셀러 #신간 #책추천 #눈의진화
#교양지식 #생명과학


8*****d 2024.10.2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창목 원장님의 <내 눈이 우주입니다>를 읽고
"이창목 원장님의 <내 눈이 우주입니다>를 읽고" 내용보기
서울아산병원에서 전안부(각막, 백내장) 전임의를 마친 뒤 현재 강남스마일안과에서 시력교정술 및 백내장 수술 전문 의사로 일하고 계신 안과 전문의 이창목 원장님의 책이다. 저자는 유튜브 채널 <안과 이원장>을 통해 안과 지식과 시술 영상을 소개하며 많은 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최근 몇 년간 재미있게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고 한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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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에서 전안부(각막, 백내장) 전임의를 마친 뒤 현재 강남스마일안과에서 시력교정술 및 백내장 수술 전문 의사로 일하고 계신 안과 전문의 이창목 원장님의 책이다. 저자는 유튜브 채널 <안과 이원장>을 통해 안과 지식과 시술 영상을 소개하며 많은 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최근 몇 년간 재미있게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고 한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중한 우리 눈에 대한 34가지 놀라운 교양 지식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관심 있게 읽은 몇 가지 주제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


♤자외선은 눈에 어떻게 해로울까?

자외선이 유발하는 안질환으로는 자외선 각막염(급성)과 익상편(서퍼의 눈, surfer’s eye) 등을 들 수 있다. 백내장과 황반변성의 가장 결정적인 원인 역시 자외선이라고 한다. 특히 황반변성은 일생 동안 노출된 자외선의 총량과 관계가 있다고 밝혀졌다. 따라서 눈 건강을 위해 어릴 때부터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UV400 인증이 있으면 투명한 안경 렌즈도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하므로 투명한 안경만 써도 자외선을 충분히 차단할 수 있다고 한다. 모자를 함께 사용하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더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는 눈에 정말 해로울까?

내 상식과 달리, 현재까지 블루라이트의 (눈에 대한) 유해성은 학문적으로 크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자기 전에 전자기기(특히 스마트폰)를 사용하면 블루라이트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멜라토닌(졸음 유발 호르몬) 분비량이 늘어나지 않아 수면을 방해한다고 한다. 따라서 질 높은 수면을 위해서는 취침 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화면 밝기를 낮추어 사용(블루라이트 필터 또는 다크 모드)하는 것이 좋다.


♤뽀로로가 물안경을 쓰는 진짜 이유

사람은 물속에 들어가 눈을 뜨면 빛이 모이지 않아 초점이 망막 뒤쪽에 맺히는 극심한 원시 상태가 된다. 물안경을 쓰는 이유는 물속에서도 지상에서처럼 각막의 굴절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각막 앞쪽에 공기층을 만들기 위함이다. 반대로 펭귄은 물속에서 정시 상태가 되어 사냥감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펭귄은 지상에 올라오면 각막 앞쪽의 공기 때문에 각막이 볼록렌즈 역할을 해 초점이 망막 앞쪽에 맺히는 근시가 된다. 뽀로로가 (지상에서) 쓰고 있는 주황색 고글은 디자인적 요소가 아니라 도수가 들어간 시력교정용 안경인 것이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노안

노안이 오는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수정체가 두꺼워지고 딱딱해져 수정체 조절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노안은 수정체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노안을 막는 ‘눈 운동’이나 ‘훈련’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수정체의 조절력 저하가 10대 때 이미 시작된다는 점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40대 중반 무렵에 노안을 느끼게 될까? 10대에 14디옵터였던 수정체 조절력은 꾸준히 감소해 40대 중반에 3.5디옵터가 된다. 3.5디옵터를 초점 거리로 환산하면 28센티미터인데, 이는 평균 팔 길이를 가진 사람의 독서 거리라고 한다. 조절력이 3.5디옵터 미만으로 떨어지면 책을 읽기 힘들어지면서 노안이 왔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위에 소개한 내용 외에도 드레스 색깔 논란, 근시 디스토피아의 결정적인 원인, 시력 1.0을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동물의 시력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글들도 있고 색약과 색맹 정리, 안약 사용과 관련한 의학적 상식, 신생아는 어디까지 보일까, 마이봄샘 기능장애와 결막결석 등을 다룬 각종 눈꺼풀 질환 등 의학정보를 다룬 글들도 있다. 개인적으로 책에 주제로 제시된 34가지 교양 지식 외에 중간중간 짤막하게 담겨 있는 토막 상식들을 더 재미있게 읽었다. 또 마지막 7장 ‘진료실에서 못다 한 이야기’에서는 의료사고, 의학의 불확실성, 안과의 응급실 등의 주제에 대해 현직 의사 선생님의 견해를 읽어볼 수 있어 뜻깊었고, 여태 생각해 보지 못했던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눈’이라는 전문 분야를 다루고 있는 책이니만큼 의학, 과학에 관한 기본 지식이 많지 않은 독자에게 어려운 부분도 분명히 있다. 책의 모든 내용을 한 번에 다 섭렵하려 하기보다는 어려운 부분은 건너뛰고 흥미 있는 부분 먼저 읽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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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광학), 생물학(눈의 구조), 화학(안약 관련), 의학과 더불어 역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문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는 책이므로,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나 눈에 대한 일정 수준 이상의 교양 지식을 갖추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내눈이우주입니다 #이창목 #히포크라테스 #동아시아 #눈 #안과 #눈과학 #내눈우주 #베스트셀러 #신간 #책추천


*본 서평은 히포크라테스 출판사(@hippocrates_book), 동아시아 출판사(@dongasiabook)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p*******s 2024.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눈이 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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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도서협찬 #서평 #내눈이우주입니다 #이창목 #안과 #눈과학 #내눈우주 #히포크라테스 #신간 #동아시아 #베스트셀러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도서추천 #감사합니다★ 안과의사도 모르는 신비한 눈의 과학★ 인체에서 가장 신비한 눈.★ 인간 눈에 대한 34가지 놀라운 교양 지식I 색으로 풀어보는 눈 이야기II 눈 vs 카메라 전격 비교!III 안과의사가 알려주는 신비한 잡학
"내 눈이 우주입니다" 내용보기
#협찬 #도서협찬 #서평 #내눈이우주입니다 #이창목 #안과 #눈과학 #내눈우주 #히포크라테스 #신간 #동아시아 #베스트셀러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도서추천 #감사합니다

★ 안과의사도 모르는 신비한 눈의 과학
★ 인체에서 가장 신비한 눈.
★ 인간 눈에 대한 34가지 놀라운 교양 지식

I 색으로 풀어보는 눈 이야기
II 눈 vs 카메라 전격 비교!
III 안과의사가 알려주는 신비한 잡학 지식
IV 눈의 한계와 진화
V 안과 치료의 역사와 미래
VI 흔하지만 소외받는 눈꺼풀 질환
Ⅶ. 진료실에서 못다 한 이야기
-
근시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 2018년 보라색 빛이 근시 진행을 막는다는 연구 등장!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필요한 일은 무엇일까?

카메라의 성능은 우리 눈보다 더 뛰어날까?
: 약 1억 개의 시세포를 가진 눈을 뛰어넘은 카메라의 화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이길 수 없는 우리 눈의 특별한 기능은?

라식, 라섹, 스마일 수술은 어떻게 다를까?
: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세가지 요소인 부작용과 통증, 그리고 교정 가능 범위! 각 수술은 어떻게 다르고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노안과 백내장은 어떻게 치료할까?
: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노안 및 백내장 수술, 단초점과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모두 어떻게 다를까?
-
우리 아이들의 눈에 대한 걱정으로 너무 궁금했던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라식, 라섹, 노안도 궁금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눈도 의학적인 부분이고, 의학은 전문가가 아닌이상은 설명이나 글을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이 책에도 의학적 용어들이 담아있지만, '무슨말이지?' 라는 의문보다는,  눈에 대한 지식들을 탐구하면서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눈은 우리 몸에서 세상을 볼 수있는 역할로 중요한 감각기관 이라는것만 알고 있었는데, 《내 눈이 우주입니다》를 읽으면서 정말 흥미로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이 책은 눈에 대해 궁금해하는, 과학을 좋아하는, 공부해야하는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 히포크라테스 @hippocrates_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 히포크라테스는 동아시아 출판사의 의치약,생명과학 브랜드입니다 -



y****5 2024.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눈이 우주입니다 #베스트셀러 #책추천 #히포크라테스
"내 눈이 우주입니다 #베스트셀러 #책추천 #히포크라테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작성했습니다동아시아 출판사의 의치약, 생명과학 브랜드인 히포크라테스에서 신간이 나왔다. 바로 안과 의사가 쓴 "내 눈이 우주입니다"이다. 참고문헌 목록을 포함해서 386쪽이나 되는 책인데, 내용이 너무 흥미로워서 며칠 동안 밤을 새며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나는 학부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뒤엔 과학책은 들여다본 적이 없을 정도로 과학에 무
"내 눈이 우주입니다 #베스트셀러 #책추천 #히포크라테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동아시아 출판사의 의치약, 생명과학 브랜드인 히포크라테스에서 신간이 나왔다. 바로 안과 의사가 쓴 "내 눈이 우주입니다"이다. 참고문헌 목록을 포함해서 386쪽이나 되는 책인데, 내용이 너무 흥미로워서 며칠 동안 밤을 새며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나는 학부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뒤엔 과학책은 들여다본 적이 없을 정도로 과학에 무지하다. 그런데 이 책은 과학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내가 얇은 책보다 이렇게 두께가 있는 책을 선호하는 이유이다. 얇은 책은 내용이 생략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는 작가의 설명이 아주 친절하게 들어있다. 물론 어려운 내용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청소년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만한 가독성 좋은 훌륭한 책이다.


이 책을 쓴 이창목 작가는 한림대 의대를 졸업하고 강남스마일안과에서 시력교정술 및 백내장 수술 전문 의사로 일하고 있다. 나는 읽을 책을 고르기 전, 반드시 저자의 약력을 살펴보는 편이다. 어느 대학을 나왔냐보다는 무엇을 전공했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이창목 작가는 오랫동안 안과 의사로 활동하면서 쌓은 지식이 많았기 때문에 '눈'에 대한 많은 지식이 있을거라 믿었다. 그리고 이 책은 내 예상보다 훨씬 더 놀라운 과학적 진실들을 보여주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색으로 풀어보는 눈 이야기', '눈과 카메라의 비교', '눈과 관련한 잡학 지식', '눈의 한계와 진화', '안과 치료의 역사와 미래', '흔하지만 소외받는 눈꺼풀 질환', '진료실에서 못다 한 이야기'이다.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다. 모든 주제는 독립적이다. 그래서 굳이 처음부터 읽을 필요가 없이, 관심 있는 주제부터 읽으면 된다.



나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와있는 '안과의 응급실'부터 읽었다.
평소 컴퓨터 모니터나 책을 오랜 시간 보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채적으로 눈이 피로할 때가 많은 편이다. 앞으로 눈건강을 위해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지 가볍게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 게 응급실 파트였다. 작가의 경험담이 솔직하게 들어 있어서 마치 내가 병원 현장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에서 안외상의 원인으로 '산업재해, 폭행 레저스포츠, 교통사고' 등을 이야기한다. 평소에 경각심을 가지고 눈의 외상을 입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또 흥미로웠던 주제는 '시력교정술(라섹, 라식, 스마일) 발전사이다.(251 p) 주변에서 시력교정술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 주제를 읽는 동안 자연스레 집중이 되었다. 세계 최초로 시력교정술을 시행한 의사는 1949년, 스페인의 호세 바라케르이다. 그 후로 1983년에 스티븐 트로켈이 엑시머 레이저를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1990년대 유럽에서 라식이라는 수술법이 정립되었다. 우리나라는 최신 장비 도입도 빠르고 시력교정술 수준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260 p) 최신 장비들을 적용한 수술이 발달하고 있다는 점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도 시력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인지, 신생아는 어디까지 보이는지, 왜 우리는 안경을 쓰는지, 셀카를 과학적으로 잘 찍는 방법은 무엇인지, 뽀로로가 물안경을 쓰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등 눈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재미있는 질문들에 대한 답들이 많아서 즐겁게 읽었다. 컬러로 된 그림들도 많아서 이해도 잘 되었다.

사실 의학에 관한 책은 전문가가 아니면 대부분 읽는 게 쉽지 않다. 재미가 없거나 어렵다. 그런데 이 책은 확실히 달랐다. 눈에 대한 새로운 지식들을 독자가 탐구하면서 읽을 수 있게 잘 안내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정말 중요한 기관이지만, 평소에는 그 중요성을 잊고 지내는 눈. 유쾌하게 눈에 대한 지식을 담아낸 이 책을 읽다보면 얼마나 눈이 소중한지 새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청소년들, 평소 안과 지식에 관심이 많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내눈이우주입니다 #이창목 #안과 #눈과학 #내눈우주 #히포크라테스 #동아시아 #베스트셀러 #신간 #책추천 @hippocrates_book
s********d 2024.10.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눈이 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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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의사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우리 눈에 관한 이야기.딱딱할 것만 같은 눈에 대한 의학지식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건 왤까??.드레스 색깔 논란 완전 해결셀카를 과학적으로 잘 찍는 방법동물의 시력은 얼마일지뽀로로가 물안경을 쓰는 진짜 이유가 뭘지.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에서는의료 사고에 대한 이야기도각막 이식에 대한 이야기도안과의 응급실 이야기 까지...뻔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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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의사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

우리 눈에 관한 이야기

.

딱딱할 것만 같은 눈에 대한 의학지식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건 왤까??

.

드레스 색깔 논란 완전 해결

셀카를 과학적으로 잘 찍는 방법

동물의 시력은 얼마일지

뽀로로가 물안경을 쓰는 진짜 이유가 뭘지

.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에서는

의료 사고에 대한 이야기도

각막 이식에 대한 이야기도

안과의 응급실 이야기 까지..

.

뻔한 스토리가 아닌 

진짜 이야기가 나오기에

의학 도서 이지만 더 빠져 읽게 되는거 같다.

.

내가 책을 읽으면서 눈여겨 본 문구들이다.

** 의학은 완벽하지 않다.

의사는 전지전능하지 않아서 

의사와 환자 사이에는 

더 많은 정보 공개와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의사의 진료는 보다 투명해져야 하고 

질병에 대한 최신 정보도 대중과 꾸준히 공유해야 한다.

.

** 환자의 자기결정권은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몸과 마음이 약해진 환자는 결정권 행사를 

부담스러워하거나 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에 

의사가 최대한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야한다.

.

** 각막 기증은 시력을 잃어버린 환자에게 

시력을 되찾아 주는 신성한 일이다.

.

우주와 같은 눈은 예민하고 섬세하고 과학적이다.

그런 우리의 눈에 대해 좀더 알아가는건

어쩌면 당연한게 아닐까?

이렇게 내 지식을 또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

내 눈이 우주입니다  많.관.부 :)


a*****4 2024.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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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 눈이 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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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내눈이우주입니다#지음 #이창목#출판사 #히포크라테스#도서협찬우리는 어떻게 색을 인지하는 걸까?수억 년간 생명체의 눈은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백내장과 녹내장은 왜 발생하는 걸까?라식, 라섹등 시력교정술 기술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 이 책은 눈에 대한 지식 서적이다. 특히 눈의 진화에서부터 동물의 시력, 각종 시력 교정술의 발달 총 망라하고 집대성한 소중한 우리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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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내눈이우주입니다
#지음 #이창목
#출판사 #히포크라테스

#도서협찬


우리는 어떻게 색을 인지하는 걸까?

수억 년간 생명체의 눈은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

백내장과 녹내장은 왜 발생하는 걸까?

라식, 라섹등 시력교정술 기술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


이 책은 눈에 대한 지식 서적이다. 특히 눈의 진화에서부터 동물의 시력, 각종 시력 교정술의 발달 총 망라하고 집대성한 소중한 우리 눈에 대한 서적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 책을 쓰면서 내용의 깊이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가급적 쉽고 재미있는 책을 쓰고 싶었지만 필력이 부족하여 군데군데 어려운 부분이 남았습니다. 안과 전공자가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이 책 8쪽에서


이 책은 크게 7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39개의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색으로 풀어보는 눈이야기부터 눈과 카메라를 비교한 부분, 그리고 눈의 한계와 진화, 안과 치료의 역사와 미래,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 등등 눈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부터 구체적인 안과 치료의 역사 이야기까지 풀어낸 눈의 지식서이다.


우리 눈이 볼 수 있는 빛을 가시광선이라고 한다. 이 가시광선은 전체 전자기파에서 아주 적은 부분만 차지하고 있다.

- 이 책 21쪽에서


이 책의 저자인 이창목 안과전문의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눈에 대한 많은 지식들을 전달하고자 노력한 것이 보여진다.


특히 다양한 그림과 사진, 비교분석 사진, 다양한 자료와 익숙한 자료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쉽게 눈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려고 노력한 것이 보여진다.


어렵게만 느껴질수 있는 지식들을 자세하고 쉽게 다가오고 있었다.


“내 시력은 1.0입니다.”를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구글과 파파고 번역기는 “MY eyesight is one point zero” 라고 알려준다.

- 이 책 130쪽에서


시력을 표기하는 방식이 나라마다 다르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소수시력을 사용한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된 지식이다.


이 책은 눈의 소중함과 눈의 중요성 그리고 인공장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고도 있었다.


인공각막과 인공망막 모두 아직 걸마 단계다 인공장기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는 성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내가 전공의였던 시절만 해도 이 모든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 이 책 297쪽에서


이 책의 저자인 이창목 안과전문의를 통해 우리 눈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낙엽도 떨어지고 완연한 가을이다.

나의 두 눈으로 불게 물들어가는 낙엽과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그 속에서 나의 눈으로 ≪내 눈이 우주입니다≫ 라는 책의 책장을 넘겨보시지 않겠습니까?


아름다운 우주를 가지고 있는 나!! 그 우주의 속의 작은 눈, 그 눈이 이 책을 통해 우주이며,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빨리 이 책을 구매해서 우주로 탐험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비젼탱크 지명대사의 형편없는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한번쯤 눌러 주셔도 감사합니다.

위의 책은 #히포크라테스 로부터 직접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이벤트
#서평  #책서평  #도서서평
#비젼탱크
 #비젼탱크_서평 #지명대사 #지명대사_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stagram  #작가스타그램

YES마니아 : 로얄 v********k 2024.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에 관한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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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우주입니다.히포크라테스 출판사에서 나온 "내 눈이 우주입니다"라는 책 읽었어요. 출판사와 출간된 책 이름이 너무 운명적으로 보이네요.눈에 관한 책은 많은데 이 책은 좀 색다른 시각을 가지고 작성되었어요. 색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눈과 카메라에 대한 비교, 안과의사 알려주는 안약은 왜 흔들어서만 넣을까? 같은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좀 색다른 시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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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눈이 우주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출판사에서 나온 "내 눈이 우주입니다"라는 책 읽었어요. 출판사와 출간된 책 이름이 너무 운명적으로 보이네요.

눈에 관한 책은 많은데 이 책은 좀 색다른 시각을 가지고 작성되었어요. 색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눈과 카메라에 대한 비교, 안과의사 알려주는 안약은 왜 흔들어서만 넣을까? 같은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좀 색다른 시각이죠.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없어서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은 것 같아요. 게다가 사람의 눈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잘 보여주는데요. 우리는 흔히 동물들은 잘 볼 수 없고 사람들은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인간은 자외선 색맹으로 해석하는 점이 재미있었어요. 

인간의 눈만 가진 특성들에 대한 유쾌한 질문들도 많은데요.
특히 인간의 눈이 흰자가 잘 보이는 겅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을 보면 재미있어요. 그건 사회적 협력을 위해 진화했기 때문이죠. 다른 동물과 다르게 인간을 사냥할 때 시선을 주고받은 후 협력하는 전략을 택했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을 쉽게 읽을 수 있기 위해 지나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눈은 서로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이고 있 상대 마음을 읽기 위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사람의 눈에 대한 해부학적인 정보 그리고 질병과 치료 예방에 대한 이야기가 후반부에 담겨 있고요. 앞쪽에는 우리의 흥미를 끄는 "잡학 지식"이 담겨 있어서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저도 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어요.

#내눈이우주입니다 #이창목 #안과 #눈과학 #내눈우주 #히포크라테스 #동아시아 #베스트셀러 #신간 #책추천
c****a 2024.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방대한 눈의 세계를 의학의 관점에서 절묘하게 풀어낸 <내 눈이 우주입니다>
"방대한 눈의 세계를 의학의 관점에서 절묘하게 풀어낸 <내 눈이 우주입니다>" 내용보기
*히포크라테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필자는 어릴 때부터 지독한 근시에 시달려 안경을 내 몸처럼 착용하고 다니며, 환절기가 오면 매번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눈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좋은 기회 덕에 <내 눈이 우주입니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평소 생명과학을 좋아하고 관련 저서를 찾
"방대한 눈의 세계를 의학의 관점에서 절묘하게 풀어낸 <내 눈이 우주입니다>" 내용보기
*히포크라테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필자는 어릴 때부터 지독한 근시에 시달려 안경을 내 몸처럼 착용하고 다니며, 환절기가 오면 매번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눈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좋은 기회 덕에 <내 눈이 우주입니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평소 생명과학을 좋아하고 관련 저서를 찾아 읽는 입장에서, 필자는 나만의 의학 저서를 고르는 기준이 있다. 첫 번째로, 그 분야의 전문가가 저술한 저서일 것. 두 번째로는 생명과학 및 의학 저서를 자주 출간한 출판사일 것. 마지막으로는 일반인들이 읽기 쉽도록 그림 자료나 주석을 달아주는 책일 것이다. <내 눈이 우주입니다>는 위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책이었다. 글쓴이는 대학병원 안과 전문의인데도 놀랍게도 매우 친절한 표현을 사용해 눈의 세계에 대해서 풀어냈다. 그래서인지 꽤나 복잡한 눈의 원리지만 이해가 쏙쏙 될 수 있었다. 

또한, 위 책은 길지 않은 분량 안에 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꽉꽉 눌러담았다. 눈으로 보는 '색'과 눈과 카메라의 비교, 눈에 대한 각종 잡학 지식과 눈의 한계와 진화, 안과 치료의 역사와 미래까지 유익하고 다채로운 정보들이 책 속에 녹아있었고 몰랐던 내용들을 많이 알아갈 수 있어 좋았다. 특히, '근시'와 관련된 내용은 개인적으로 매우 충격적이었다. 
필자는 눈이 나빠진 이유를 당연히 잦은 휴대폰 사용으로 꼽고 있었으며, 전자기기가 근시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같이 휴대폰을 사용해도 서양에서는 근시 유병률이 50%를 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안경을 끼지 않은 사람을 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근시 환자가 많다. 무려 97%나 되는 수치에 이른다. 이 둘의 차이는 바로 전자기기의 사용이 아닌 야외활동의 부재로부터 비롯된다. 햇빛 아래서 야외활동을 자주 하는 서양 아이들과 달리 우리나라의 아이들은 점점 야외활동과 멀어지고 있다. 그러나 야외활동을 통해 보라색 빛에 노출되어야 근시가 발병되지 않는다니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눈이란 참 신비로우면서도 방대한 세계란 생각이 들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놀라운 사실들이 숨겨져 있는 신체 기관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의학은 실명의 위협으로부터 맞서싸우기 위해 발전해왔으며, 현대 의학은 시력이 나쁜 눈을 다시 좋게 만드는 것까지 가능할 정도의 기술적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러나 아직도 안과 의학의 미래는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이 남았다. 현존하는 라식, 라섹 수술의 부작용, 정복하지 못한 안과 질환, 소흘히 여기지만 일상에 불편함을 주는 눈꺼풀 치료, 인공 눈 문제 등은 아직 현대 의학이 풀지 못한 숙제이며 안과 의학의 과업으로 남아있는 셈이다.

우주와도 같이 방대한 눈의 세계를 의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 읽고 싶다면 <내 눈이 우주입니다>를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a********1 2024.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눈이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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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눈과 관련된 책들 중에 제일 내용과 정리가 잘  되어있는 책입니다.일단 이 책은 재미있다.광학, 의학, 카메라, 영상, 눈과 관련된 역사, 뇌과학, 진화학, 화학, 생물학, 레이저의발전사, 인공수정체, ...여러 학문에 걸쳐져 있어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원포인트로 해결  할 수 있는 고마운 책입니다.개인적으로 30대초에 노안과 근시 판정을 받아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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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눈과 관련된 책들 중에 제일 내용과 정리가 잘  되어있는 책입니다.

일단 이 책은 재미있다.

광학, 의학, 카메라, 영상, 눈과 관련된 역사, 뇌과학, 진화학, 화학, 생물학, 레이저의발전사, 인공수정체, ...

여러 학문에 걸쳐져 있어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원포인트로 해결  할 수 있는 고마운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30대초에 노안과 근시 판정을 받아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어 눈과 관련된 책들을 관심있게 읽는 편이다.

이 책은 건강(의학)적 접근하는 것 보다 과학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물론 어려운 파트도 존재한다.
그렇땐 읽는자들의 특권,  
어려운 부분을 건너뛰고 재미있는 내용들을 찾기를 권한다.

'시각'은 단순히 망막에 빛이 비치는 현상뿐 아니라 뇌가 이에 대한 의미를 판단하고 해석하는 행위까지를 뜻한다. 따라서 약시 치료의 핵심은 눈이 아닌 뇌의 시각중추의 발달을 자극하는 것이다.
'본다'라는 행위는 최종적으로 눈이 아니라 뇌에서 일어난다. 
성인의 뇌가 믿을 수 없을 만큼 가소성 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많은 사람이 물리적인 정보가 인간이 받아들이는 감각과 전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매년 0.02밀리미터씩 성장해 10대에는 3.5밀리미터 정도인 수정 체 지름이 70대에는 5밀리미터 이상이 된다. 이렇게 수정체가 딱딱하 고 뚱뚱해지면 섬모체근이 아무리 수축해도 수정체 두께를 조절할 수없게 된다. 그래서 가까운 곳을 볼 때 눈이 흐려지거나 쉽게 피로해진 다. 가끔 섬모체근의 기능이 떨어져서 노안이 발생한다는 설명이 보이 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다. 섬모체근은 나이가 들어도 기능이 거의 떨 어지지 않는다. 노안은 순수하게 수정체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노안 을 막는 '눈 운동'이나 '훈련'은 존재하지 않는다. P.219

잘읽었습니다.

c******a 2024.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눈이 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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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주변에 안경을 쓴 친구들이 많았다. 시력이 좋았던 나는 안경을 쓰는 느낌이 어떤지 궁금해서 친구의 안경을 빌려 써본 적이 있는데,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꼈지만 안경 쓴 나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 친구의 안경을 종종 빌렸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시력이 좋지 않아서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생활의 불편함은 물론이고 시력이 더 나빠지거나 안과 질환이 생길까 불안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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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주변에 안경을 쓴 친구들이 많았다. 시력이 좋았던 나는 안경을 쓰는 느낌이 어떤지 궁금해서 친구의 안경을 빌려 써본 적이 있는데,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꼈지만 안경 쓴 나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 친구의 안경을 종종 빌렸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시력이 좋지 않아서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생활의 불편함은 물론이고 시력이 더 나빠지거나 안과 질환이 생길까 불안한 마음이다. <내 눈이 우주입니다>는 눈에 관한 A to Z를 다루는 교양서적으로 ‘몸의 보배’인 눈 건강을 염려하는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

저자는 시력교정술 및 백내장 수술 전문의이다. <내 눈이 우주입니다>에서는 저자의 수련과 임상 경험에서 비롯된 눈에 관한 유용한 정보와 환자의 케이스, 흥미를 자극하는 토막 상식을 만날 수 있다. 색에 관한 이야기에서부터 눈과 카메라의 비교, 눈의 한계와 진화, 안과 질환과 치료 등 폭넓은 범위를 아우르는데, 눈을 주제로 한 책인 만큼 과학, 수학, 의학적인 설명이 자주 등장한다. 낯선 용어들과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잘 읽히는데, 색, 눈, 카메라 등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데다 많은 이미지 자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어렵다는 느낌보다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책의 핵심을 이해했다는 느낌이었다.

이 책은 꽤 솔직하다. 근시의 정확한 원인을 아직 모른다고 말하기도 하고, 교정술에 따른 부작용을 알려주기도 한다. 환자의 치료보다 이윤을 중시하는 병원을 만나는 게 어렵지 않은 세상에서 든든한 지원군을 만난 느낌이다. 지식만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불안함을 어루만져주고 건강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 9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쓴 마르셀 프루스트는 “진정한 발견을 하는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 330
의사의 설명은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해 주기 위해 부족한 의학 지식을 보완하는 과정이다.

전 세계에서 이슈가 되었던 흰검/파검 드레스 논란에 대해 저자는 ‘사람들이 물리적 정보가 인간이 받아들이는 감각과 전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런 긍정적인 영향에 더하여 드레스 논란이 저자가 <내 눈이 우주입니다>를 쓰게 된 계기 중 하나가 된 것 같아 눈 건강에 관심 있는 독자로서 여간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컴퓨터와 휴대폰, TV를 끊임없이 들여다보는 시대이다. 건강한 눈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을 먼저 읽어 보기를 권한다.



@hippocrates_book(히포크라테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내눈이우주입니다#이창목
#안과#눈과학#내눈우주#히포크라테스#동아시아#베스트세러#신간#책추천
b******o 2024.1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