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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작품으로 묻혀살고 있다. 8번째 소설은 공허한 십자가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으로도 손꼽힐만큼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극찬을 한다. 사형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다. 우리사회에서 사형은 과연 필요한 제도인가? 아님 인간이 인간을 법으로 죽여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가? 정답은 역시 없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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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명확한 주제의식과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한 작품이 있을까. 이 책 속에서는 어찌보면 꽤나 극단적인 사황을 제시하면서 사형제도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줄줄이 꼬리를 이어 떠오르는 질문에 선뜻 답할 수 없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런 수많은 질문만 머릿속에 둥둥 떠오르게 해놓고.. 이 책이 이렇게 길었었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잡게 된 책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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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추리소설을 좋아한 저로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실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다양하면서 신박한 소재와 입체적인 등장인물들, 한번 보면 멈출 수 없는 흡입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늘 기대를 한 상태에서 읽기 시작하는데 이 기대를 한 번도 저버린 적이 없습니다. 이번 작품 역시 몰입도가 높았기에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어버렸습니다. 등장인물 간의 연결고리가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해 생각하면서 읽으면 책에 몰입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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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운 받자 마자 단숨에 읽어 내려가기 시작해서 어느새 끝나버린....
몰입도도 높았으며 청소년들의 성문제를 소재로 개성있게 끝까지 무슨 사건일까라는 궁금증을 일으키며 계속 독자를 이끌어가는 구성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늘 느끼는 거지만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은 초반에 등장인물들이 쭉 등장하여 점차 등장인물들의 연결고리를 묶어가는 형식으로 이끌어나가 처음에 등장인물들의 이름들(일본 이름)과 인물의 성격 등을 파악하여야 하는 점이 있지만 복잡하지는 않아 어느정도만 기억해두면 읽어나가는 데 문제 없지만 가끔 그인물이 이름이 무엇이더라 하는... 이 책에서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이름이 중반 이후에나 다시 등장하여 초반 두 사람의 이름 정도만 기억해두면...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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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치 사오리. 그녀에게는 엄마에 관한 기억이 거의 없다. 철이 들었을 무렵에는 이미 이 세상에 없었기 때문이다.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 친구 엄마가 친구를 데리러 올 때마다 부러운 눈길로 쳐다보며 '나에게는 엄마가 왜 없을까?' 하고 생각했던 것은 기억이 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야 자신이 세 살 때 병으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엄마의 병명이 뇌종양이었다는 사실을 안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이다. 당시 엄마는 고작 서른한 살이었다고 한다.
아빠인 요스케는 가끔 이렇게 말했다. "네 엄마는 아주 착하고 음식도 잘했지. 평소에 감기도 걸리지 않을 만큼 건강해서, 그런 병에 걸릴 줄은 꿈에도 몰랐단다." - 프롤로그 중에서 -
히가시노 게이고의 집요한 리뷰를 원하시던 분께는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그냥 맛보기 발췌만 해 놓았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에 대한 리뷰를 쓰고도 싶기는 한데, 책을 온전히 즐기다 보면 정식리뷰는 소홀히 하게 됩니다. 그냥, 히가시노게이고는 보면서 즐길 때 가장 재밌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마냥 즐기면서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는 매력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에는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냥 "별로 신경 안 쓴 리뷰"에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담아봅니다. 언젠가, 아주 감동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을 읽게 된다면 정식리뷰를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입한 히가시노게이고의 작품 중 아직까지 읽은 책이 없다는 아이러니. 허허허. 왜 이럴까요. 아끼고 아껴서 읽고 싶은 것일까요. 주로 중고나 이북으로 구입한 책이 대부분이어서일까요. 허허허. 어찌되었든,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으 여름에 한번 몰아서 보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허허허. 그럼, 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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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는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을 재밌게 보고 책을 찾아보면서 알게 된 작가님입니다. 영화보다 책을 훨씬 재밌게 읽었고 그 후 여러 작품들을 찾아 읽어보게 되었죠. 읽을 때마다 작가님의 창의력과 트릭에 감탄하네요. 굉장히 다작을 하는 작가님이신데 어떻게 이렇게 매번 흡입력 있게 잘 쓰시는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소설가 중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이세요. 암튼 이 소설은 사형제도라는 묵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평소 제가 생각하던 가치관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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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많은 작품을 통해 어느정도 익숙함에도 끊임없는 신규독자가 유입되는 것은 그가 적지 않은 나이에도 끊임없는 장르적인 변화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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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휘말리기 싫은 타인의 이기심이 세상에 태어나 아직 제대로 숨도 붙여보지 못한 어린 목숨을 빼앗았다. 사형제도가 국가가 개인을 죽이는 것이라면 개개인의 이기심과 무지가 죽인 이 어린 목숨은 어떤 것일까. 결국 동등한 한사람 몫의 목숨이건만. 이 책에서 던지는 화두가 묵직함에도 불구하고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작가를 만나 날개 돋친 서사를 보여준다. 오랜만에 재미있지만 가볍만은 않은 가독성 있는 책을 만났다. 작가는 이렇게 호소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당신만은 그러지 말라고. 차가운 무관심으로 생명이 흩날려 꺼뜨려지지 않도록 내 책을 읽은 당신만은 그러지 말아달라고. 그래서 인간은 책을 읽고 또 그것에서 배우고 행간에 숨겨진 호소를 찾아내는 능력을 교육 받는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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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는 매우 좋아하는 작가이다. 대여할 수 있을때 좋은 기회에 대여하여 읽기 시작한 책이다. 나는 사형제도를 반대하지 않는다. 극악무도한 죄를 지은 사람이 있다면 그에 해당하는 벌을 받는것이 당연한 이치라는 생각을 갖기 떄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 과연, 벌로만 끝나는것이 맞는 문제인것인가. 이 세상의 인간관계에서 당사자가 벌을 받아 사형을 받으면 그와 관련된 다른 이들은 무관하게 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세상은 참 복잡한 것같다. 그래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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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책이에요 저는 사형제도에 대해서 찬성 반대 중 한쪾의견만 가지고있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찬반 둘다의 생각을 갖게됐어요 두 생각이 공존한다는것 자체가 이상할 수 있겠지만 읽어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책이라는걸 느낄 수 있어요 ! 한번읽어보고 공감가는 곳이 많아서 한번더 읽어보려고해요 ~ 다른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싶은 책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