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독한 아버지와 함께 전주 재인청을 찾아간 주인공 12살 바우는 이곳에서 아버지를 여의게 됩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유지에 따라 바우는 이곳에서 광대가 되기로 결심하고 버나 돌리는 훈련을 받습니다. 버나 돌리는데 재능이 있는 바우는 실력이 일취월장하는데요. 하지만 천민 신분인 광대의 삶은 고달프기만 합니다. 급기야 왜구의 침략에 재인청 소속의 광대들에게 전쟁에 출전하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과연 바우는 전쟁터에 나가 싸울 수있을까요? 이 책은 1555년 을묘왜변 당시 전주 부윤 이윤경이 광대들과 함께 왜구를 무찔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책은 광대라는 특이한 소재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재미와 리얼리티를 모두 얻을 수 있는데요. 주인공 바우는 광대이지만 용기와 지혜, 꿈을 가지고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주인공 바우의 여정을 따라가며, 지혜와 용기와 나만의 꿈을 가꾸어 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도서협찬 보랏빛소 어린이 출판사(@boracow_kids)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는 “너의 꿈은 뭐니?”이다. 그러나 정작 아이들은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무엇을 잘하는지조차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한다. 어릴 때부터 정답을 강요받는 교육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탐색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나 역시 자녀를 키우며 이런 고민을 자주 마주한다.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어떻게 스스로의 길을 찾아갈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책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 『광대 특공대』를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예술적 재능과 개인의 정체성을 연결해주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자신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다. 『광대 특공대』는 조선시대 광대들의 삶과 활약을 다룬 역사 동화이다. 하지만 단순히 과거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재능’과 ‘정체성’의 의미를 고민해보게 만든다. 특히 ‘광대’라는 존재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며, 아이들에게 다양성과 자존감을 심어준다. 이 책의 배경은 1555년 을묘왜변 당시, 실제로 광대들이 왜적을 물리쳤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서 출발한다. 작가는 이 역사적 사건에 상상력을 더해, 예술이 무기가 되고, 광대가 전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전통 예술의 힘과 민중의 지혜를 엿볼 수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다. 『광대 특공대』는 아이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재능을 긍정하며 나아갈 용기를 갖게 만드는 책이다. 특히 예체능에 흥미가 있는 아이는 물론, 무언가를 ‘잘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아이에게도 ‘재주는 삶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준다. 그래서 이 책은 단지 역사책이나 성장소설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주인공 바우는 아버지를 여의고 전주 재인청에서 광대가 되는 길에 들어선다. 처음에는 강요된 길이었지만, 버나를 돌리는 훈련을 통해 점차 자신만의 기쁨과 성취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광대의 길을 부끄러워하던 바우가 자신만의 꿈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은 독자의 마음을 울린다. 『광대 특공대』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따르는 용기’에 대해 말해준다. 사회적 기준이나 주변의 평가에 휘둘리기보다, 자기 안의 감정과 호기심을 믿고 선택하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보여준다. 이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매우 공감되는 메시지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나눈 대화는 매우 의미 있었다. 아이는 “광대가 멋지게 느껴졌다”는 말을 했고, 나는 그 말을 들으며 우리 아이도 자신의 무대를 만들어 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었다. 『광대 특공대』는 단지 한 번의 독서를 넘어서 부모와 자녀가 삶의 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이다.
책을 덮고 나면, 바우의 성장 여정이 곧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모든 아이가 ‘타고난 재주’를 갖고 있다는 전제하에, 그 가능성을 인정해주는 어른이 곁에 있다면 아이는 반드시 빛을 발하게 된다. 『광대 특공대』는 그 믿음을 다시금 다져주는 특별한 책이다.
#광대특공대 #장은영 #보랏빛소어린이 #초등추천도서 #역사동화 #성장소설 #자기이해 #아이의꿈 #부모의시선 #자존감교육 #자기주도성 |
|
함께 본 아이들도 즐거워하며 저 사람들은 누구인지 궁금해했었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광대가 인상 깊었다고 했거든요. <광대 특공대>에서는 조선의 광대들이 전쟁에 출정한다니 궁금해지더라고요. 조선 시대 광대들의 삶을 엿보고,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했어요. 궁금증에 아이는 학교에 가지고 다니면서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광대들의 통쾌한 활약이 펼쳐지는 <광대 특공대>는 성장 동화였어요. 등장인물을 살펴본 후에 책을 읽던 아이들이었는데요. 등장인물 외에도 생소했던 악기들을 알게 돼서 신기해했었습니다. 장구는 학교에서 쳐본 적이 있는데, 버나는 생소하다고 신기해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봤어요. 아픈 몸을 이끌고 전주 재인청을 향하는 아버지와 주인공 바우, 그곳에 도착한 후에 놀라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광대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넋 놓고 바라보는 바우의 모습이 책을 펼친 아이의 모습과 같았답니다. 그림 속에서 탈춤을 추는 광대와 상모를 돌리고 줄을 타는 줄꾼들이 실제로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았거든요. 이곳에서 아버지의 장례까지 치르게 된 바우는 전주 재인청에 들어가 광대의 재주를 배우게 되었어요. 바우는 자신이 광대가 돼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지만, 자신을 위해 살았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로 하지요. 바우는 버나 돌리는 훈련을 받기 시작했어요. 바우의 연습을 도와주던 장이라는 아이는 도산주 어른이 바우를 감싸는 것 같아서 질투하게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버나 솜씨가 느는 바우를 모습 속에서 도산주 어른이 겹쳐 보였던 장이었어요. 바우가 채로 버나를 돌리는 모습이나 던질 때 모습이 도산주 어른과 똑같았거든요. 장이와 바우의 갈등이 해결되는 부분을 통해서도 아이가 배우는 부분이 있었답니다. 어느 날, 왜적이 전주를 침범하게 됩니다. 그리고 재인청 소속의 광대들도 전쟁에 출정하게 됩니다. 재주를 부리던 광대들이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쟁에 나가 싸우게 되었죠. 과연 이들은 전쟁에서 잘 싸울 수 있었을까요? 광대들이 전쟁에 나가야 한다는 말에 아이들은 의아해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 광대를 앞세워 왜구를 물리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고 해요. 버나를 배우는 바우 그리고 전쟁에 출정하는 광대들의 이야기까지 읽는 내내 즐거움과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다는 아이였습니다. 비천한 신분으로 살아가야 했던 광대지만, 백성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 준 고마운 사람들이란 건 변함없는 사실이라는 것도 알았고요:) <광대 특공대>를 읽으면서 생소한 용어들이 많았어요. 아래에 자세한 설명이 담겨있어서 읽으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몰랐던 부분을 배워가며 이야기를 읽는 시간이 되었거든요. 초등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바우의 모습을 통해서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광대 특공대>는 초등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은 1555년 을묘왜변 당시 광대들을 통해 왜적을 무찔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창작된 작품이다. 역사적 사실 기반이면서 조선시대 광대들의 삶을 그리고 있다. 조선 시대의 전통 예술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현대적인 소설만 접하던 아이에게 흥미로운 주제였던거 같다. 열두 살 소년 바우가 아버지를 잃고 고아가 된다. 바우는 아버지의 마지막 뜻에 따라 재인청에 들어가 광대의 재주를 배우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자신이 왜 광대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버나 돌리기 훈련을 받기 시작한다. 조선의 광대는 다양한 공연으로 백성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주는 예술가지만 현실은 비천하기 그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왜적이 전주를 침범하자 재인청 소속의 광대들에게 전쟁이 출정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장구치고 버나를 돌리며 줄을 타던 광대들이 과연 전쟁에 나가서 싸울 수 있을지 광대의 재주가 어떻게 전쟁에서 빛을 발할지 그 속에서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찾아가는 용기와 감동을 주는 성장동화이다. 일반적인 어린이 판타지 소설과 다른 방식으로 역사, 성장, 우정, 모험을 엮어낸 특별한 작품이다. 아이가 직접 버나돌리기 공연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었는데 소설을 읽으면서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그 모습이 생생히 떠오르며 더욱 빠져들어 읽을 수 있었던거 같다고 했다. 약 150여쪽에 글크기가 저학년 소설보다 작긴하지만 초등학교 3-4학년이면 충분히 읽어볼만한 책이다. #광대특공대 #보랏빛소어린이 #장은영작가 #책읽는교실 #아이책추천 #성장동화 #초등책추천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철저한 신분사회였던 조선시대 1555년 왜적을 아주 신기하게도 광대들로 물리친 조선왕조실록에 쓰여진 내용을 기반으로 재구성된 이야기입니다. 그 당시 광대나 기생, 무용수, 악사 등은 천민으로 분류되었던 시절, 버나잽이 재주꾼의 아들로 태어난 바우는 아버지가 바뀌게 됨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전쟁에 참가하게 되면서 광대의 매력에 빠져 예인의 길을 평생 걸어간다는 바우의 청소년기를 담은 책입니다. 바우가 광대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버나잽이의 길로 걷게 된 거는 '타고났다'라며 도산주 어르신의 뜻밖의 인정과 칭찬으로부터 꿈을 꾸게 됩니다. 이 장면을 보면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도 많이 칭찬과 인정을 받고 자라나면 더 많은 꿈을 꾸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런 바우가 전쟁에 전쟁에 나가 생전 처음 창을 잡고 무서웠지만, 전투는 검술이나 활 솜씨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정신력으로 가족과 이웃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듣습니다. 막상 창을 들고 있을 때는 무서웠지만, 심리전으로 바꾸어 광대로서 전투에서 신나게 놀음을 하자고 할 때는 또 다른 훌륭한 자신이 되면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으면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만 같은 무아지경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예능의 '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투에서 광대를 부릴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심리전으로 전투에서 이길 수 있었던 우리 조상의 훌륭한 작전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웅장하고 화려한 풍물놀이를 가까이서 듣고 재주꾼들을 눈앞에서 본다면 넋이 안 나가고는 견딜 수가 없을듯합니다. 이 책을 읽는 초등학생들과 주인공의 나이대가 비슷해서 자신의 운명과 꿈을 주체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에 아이들이 꿈과 용기를 얻고 갈 것 같습니다. 또한, 조선시대의 모습을 보면서 그 당시 상황을 유추할 수 있어 역사 배경지식을 쌓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초등 4학년이상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의 시대적 배경은 조선 시대예요. 신분의 고하가 있었던 그 시절 열두 살 소년 바우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고아가 된 바우는 전주 재인청에 들어가 광대의 재주를 배우게 되요. 바우는 아버지의 마지막 뜻이기에 그 곳에서 버나를 돌리며 훈련을 받지만 자신이 왜 광대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가요. 그러던 중 전주에 왜적이 공격하면서 바우가 있던 재인청 소속의 광대들도 전쟁에 출정하라는 명령을 받게되요. 이들이 전쟁에 나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이 책을 읽으며 저희 아이는 광대, 버나 등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해요. 또 작가의 섬세한 문장과 표현력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연희를 마주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었답니다. 등장인물들의 활약을 통해 용기와 지혜를 배우고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이 책을 읽어보세요!!! |
|
열두 살 소년 바우는 아버지를 잃고 고아가 되었어요. 갈 곳 없는 바우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도착한 전주 재인청에 들어가 광대가 되기로 합니다. 바우는 자신이 왜 광대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아버지의 마지막 뜻이었기 때문에 묵묵히 그 길을 따르기로 해요. 조선의 광대는 다양한 공연으로 백성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주는 예인이었지만, 현실은 그저 비천한 취급을 받고 살아가야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왜적이 전주를 침범하고, 재인청 소속의 광대들에게 전쟁에 출정하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장구나 치고 줄이나 타며 재주를 부리던 광대들이 과연 전쟁터에 나가서 싸울 수 있을까요? 창과 검 대신 광대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임무가 있었는데, 대체 그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책 읽는 교실 27 광대 특공대 글. 정은영 / 그림. 인디고 보랏빛소어린이 / 2025.3.31.
"버나를 돌리는 매 순간 바우는 그저 재주 부리는 데에만 집중했다. 지금 이곳이 어디인지, 왜적과 대치하는 전장이라는 것마저 잊었다. 버나는 바우가 자신의 존재마저 잊게 만들었다. 재주를 부리는 동안 바우는 자유롭고 행복했다." <광대 특공대> 본문 중에서 p. 125
이 작품은 1555년, 왜적을 물리친 전주 부윤 이윤경에 관해 기록된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쓰여졌어요. 을묘왜변 당시 전주 부윤 이윤경이 광대들을 통해 왜구를 무찔렀다는 것이죠. 화려한 옷을 입은 광대들이 채를 튕기며 버나를 높이 던졌다가 사뿐히 다시 받아 내는 순간이 그림같이 펼쳐져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요.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버나재비의 길을 걷게 된 바우는 한 권의 책이 끝나갈 때쯤 멋지게 성장했어요. 처음으로 버나를 돌리 때의 두려움과 긴장감, 손끝에서 버나가 부드럽게 회전하며 자유자재로 버나를 돌리게 되었을 때의 짜릿한 성취감은 읽는 내내 바우가 된 기분이 들게 했어요. 우리 친구들도 역사의 한 장면 속에서 광대들이 펼치는 놀라운 활약을 통해 용기와 지혜를 배우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꿈은 무엇인지 찾아보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고양이가 된 고양이, 엄마는 비밀요원, 색깔을 훔치는 아이, 거짓말을 팝니다, 들개들의 숲에 이어 보랏빛소 책읽는 교실 27번째 이야기입니다. 조선시대 광대들의 이야기인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바우는 전주 재인청에 들어가 광대의 재주를 배우게 됩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뜻으로 시작한 바우는 예술가이지만 비천한 신분에 살아가지요. 그러던 어느 날, 왜적이 전주에 침범하게 되고 전쟁에 나가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대체 광대가 뛰어나가 무얼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1555년 을묘왜변 당시 전주 부윤 이윤경이 광대들을 통해 왜구를 무찔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직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지 않는 사랑이는 역사 단어들이 낯설어요. 그래도 하나하나 뜻이 다 쓰여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익히며 읽을 수 있었어요. 버나와 장구의 그림과 설명이 있고, 전주 재인청이 어떤 기구인지, 도산주 어른이 어떤 분인지, 동헌이란 단어도 사랑이는 처음 들어본 말입니다. 남밖장, 부윤 나리, 재비아재, 점고, 영친의, 문희연, 행전, 쇠뇌, 마름쇠, 섶 정말 낯선 단어들이 많이 나와요. 그래도 각각 페이지에 이 단어들이 등장할 때마다 바로바로 설명도 함께 나와 있어서 어려움없이 읽어나갔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대배경의 이야기책이라 저도 재미있게 읽고, 사랑이도 새로운 배경을 배우며 읽어봤어요. 광대들의 기술들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나오고 어떤 두려움과 움직임, 짜릿함을 느끼게 해주면서 당시 광대들의 대우가 어떠했는지, 그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사랑이 또한 배우는 시간들이 되었답니다. 아직 사랑이 마음에 훅 들어오는 시대배경이 아니었어도 한 걸음 다가가게 해준 것 같아 고마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광대 특공대는 역사적 배경과 성장 이야기를 결합한 동화로 작가의 말에도 나와있는 1555년,왜적을 물리친 전주부윤 이윤경이 전남 영암에서 광대들을 이끌고 왜구를 물리쳤다는 기록을 보고 작가의 상상을 더하여 각색한 이야기다 이 책은 12살 소년 바우가 아버지를 잃고 전주 재인청에서 광대의 재주를 배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처음엔 광대가 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던 바우가 점차 자신의 역할과 꿈을 발견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넘어, 역사 속 광대들의 삶과 역할을 통해 꿈과 열정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특히, 바우가 역경을 극복하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작가는 생생한 묘사로 나도 모르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한다. 광대 특공대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인 내가 읽어도 꿈과 용기의 메시지가 전달되는것 같아 좋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광대 특공대>는 단순한 이야기책이 아니다. 이 책은 조선 시대의 광대들이 어떻게 그 시대의 역사를 살아갔는지, 그들의 삶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그리고 주인공 바우가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출판사 '보랏빛소 책 읽는 교실'의 시리즈 중 27번째 작품으로, 역사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본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12살 소년 바우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바우가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찾아가는지 보게 된다. 바우는 아버지를 잃고 고아가 되어 전주 재인청에서 광대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광대라는 직업은 오늘날처럼 인기 있는 연예인이나 예술가가 아니었고, 그 당시에는 낮은 신분을 가진 사람들만 맡는 일이었다. 그래서 바우는 자신이 왜 광대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아버지의 마지막 뜻을 따라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바우는 단순히 자신이 선택한 길을 넘어서 자신의 재주를 통해 누군가를 돕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특히 1555년 을묘왜변을 배경으로 왜적이 전주를 침범했을 때 광대들이 그들만의 방법으로 전투에 임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창과 검 대신 광대들이 펼친 예술적 재주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적을 물리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된다. 이 부분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나만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됐다. 바우가 전주 재인청에서 훈련을 하던 중 겪는 심리적인 변화도 인상 깊었다. 처음에는 자신이 왜 이런 길을 가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며 힘들어했지만 결국 자신의 재주와 능력을 믿고 그 길을 선택하게 되는 과정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또한, 바우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는 모습은 초등학생들이 읽기에도 좋은 교훈을 준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어떻게 성장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책은 조선 시대의 광대들이 어떻게 백성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주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 그 당시 사람들의 마음과 시대적 상황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느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역사적인 사건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삶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출판사의 이 시리즈는 늘 아이들의 감성과 수준에 맞는 내용과 깊이를 잘 다루고 있어 자주 선택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책 역시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역사적 사실을 쉽게 풀어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결국 <광대 특공대>는 단순한 성장 동화가 아니라, 자신의 역할을 찾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역사적 사건을 통한 교훈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용기, 지혜, 자신감을 기르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꿈은 무엇인가'라는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며 자신의 삶에 대해 더 깊은 고민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