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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터억 막혔던 피아노의 선율..
"숨이 터억 막혔던 피아노의 선율.." 내용보기
솔직히 말해 나는 2년 남짓 예스 24를 이용한 엄연한 플레티늄 회원이면서도 정작 도서든 음반이든 간단한 리뷰 한 번 올린 적이 없었다. 그러나 서혜경님의 새음반을 보고선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몇 번의 연주 실황을 통해 나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피아니스트 가운데 그녀를 첫째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狂팬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의 저명한 평론
"숨이 터억 막혔던 피아노의 선율.." 내용보기
솔직히 말해 나는 2년 남짓 예스 24를 이용한 엄연한 플레티늄 회원이면서도 정작 도서든 음반이든 간단한 리뷰 한 번 올린 적이 없었다. 그러나 서혜경님의 새음반을 보고선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몇 번의 연주 실황을 통해 나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피아니스트 가운데 그녀를 첫째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狂팬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의 저명한 평론가로부터 "내 생애 이렇게 아름다운 쇼팽과 리스트는 다시 들을 수 없을 것이다"라는 극찬을 받은 레파토리 앞에서 벌써 흥분이 앞섬을 어쩔 수가 없다. 다만 음악애호가에 지나지 않는 사람이 무슨 평을 더할 수 있으랴. 얼마전 양산문화회관 초대공연에서 1부가 끝난 후 내 뒷좌석의 청중 한 분이 친구에게 탄식처럼 내뱉은 말 한마디로 서혜경님의 연주를 대신할까 한다. "예술이다~예술" 그녀의 강렬한 터치는 폭포수처럼 내리 꽂히다가..어느 새 빗방울처럼 흐느끼며 사람의 영혼을 자유자재로 쓰다듬는 마술의 손이니.. 클래식 매니아의 평을 기대하며 너무 반가운 마음이 앞서 주저리~주저리~ 이해 바랍니다. ^^
c****n 2004.12.21. 신고 공감 1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