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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바 던의 겸손한 지혜로움은 나를 늘 탄복시킨다. 예배에 관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던 내게 마르바 던의 책은 역설적인 제목에서부터 예배에 대한 깊은 통찰을 깨닫게 한다. 주일예배가 아닌 우리가 속한 현장에서, 학교에서 드리는 예배에 대해 회의가 들 때마다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바쁜데 예배를 드려야 할까? 예배는 시간낭비일뿐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시간낭비라고....
또 그는 예배와 전도는 구분되어야 함을 강조하는데 수긍이 간다. 전도와 예배는 별개이고 달리 보아야 한다. 결혼이 전도의 수단이 아니듯이 말이다.
짧지만 지혜로운 그의 예배에 관한 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