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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는 배필로서의 사명을 회복시켜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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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브래들리 목사님과 사모님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접하며 특별히 홈스쿨을 결단하고 시작하려는 이 시작점에서 우리 부부가 먼저 다시금 새로워지며 온전한 하나를 이루어야 함을 느꼈다. 그 하나됨은 남편의 남편됨, 아내의 아내됨을 각자가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각자가 각자의 십자가를 지면서도 나를 향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서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용납하는 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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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브래들리 목사님과 사모님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접하며 특별히 홈스쿨을 결단하고 시작하려는 이 시작점에서 우리 부부가 먼저 다시금 새로워지며 온전한 하나를 이루어야 함을 느꼈다. 그 하나됨은 남편의 남편됨, 아내의 아내됨을 각자가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각자가 각자의 십자가를 지면서도 나를 향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서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용납하는 총체적인 하나됨이라는 깨달음이 있었다. 이 깨달음을 삶으로 살아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지극히 일상적인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이 하나됨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어려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고, 목사님과 사모님 두 분의 이야기를 더 깊이있게 들여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읽고 싶었던 책이다. 


우리는 목자의 음성을 듣는 양과 같습니다. 양이 목자의 음성을 알고 따르듯, 우리도 주님의 말씀에 집중할 때, 그분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르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22p)"

이 본문이 총체적으로 남성과 여성을 넘어 우리의 존재됨,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정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세미나에서도 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후 이 가르침은 내 일상의 무수한 상황 속에서 자주 떠올라 내 마음을 붙잡고 주님께로 묻게끔 이끌어주는 소중한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우리 인생에는 여러 가지 ‘소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첫 번째이자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소명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을 진정으로 알며 온 마음 다해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45-46p)“

이 본문을 읽으며 나의 우선순위를 점검했다. 부부관계 속에서, 여러 갈등들 가운데 어쩌면 나는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것보다 이 갈등을 해결하고자, 당장 아이 앞에서 반복되는 갈등을 멈추고자 그 문제 해결에 마음을 쏟고 답없는 고민과 낙심을 거듭했음을 깨달았다. 함께 기록해주신 요한복음 15장의 말씀처럼 내가 그분 안에, 그분의 사랑 가운데 거하지 않는다면 내 삶의 진정한 열매가 없음을 망각하고 있었던 내 자신을 직면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더 알아가고자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하는 것. 이것이 지금 내가 가장 집중해 힘써야 할 부분임을 마음에 새긴다.


6장에서 남편을 존경하라는 부분은 내가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했다. ‘제 남편은 아내의 실망감이라는 그늘에서 수년을 살았습니다(63p)'라는 본문의 고백에서 내 마음도 강력하게 찔렸다. 남편을 존경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은 알지만 그것을 삶으로 살아내지 못하고 남편을 존경하고 세워주지 못하는 나 자신에 대한 무의식적 죄책감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남편의 변화 이전에 남편을 향한 존경을 먼저 실천하라는 말씀을 읽으며 이것이 남편에게 생명을 주는 돕는 배필로서의 아내됨의 능력이자 하나님의 명령임을 깨닫고 주님 앞에 엎드린다. 주님께서 매순간 내 안에 사랑을 공급해주시기를 기도한다.


돕는 배필에 대한 내용은 8장에서도 이어진다. 내가 창조된 여러 가지 이유 중 중요한 하나가 바로 나의 귀한 남편을 위해서(91p)라는 것. 이 의미를 계속되는 결혼생활 속에서 더욱 깨달아 알아가게 되기를 사모하는 마음이 들었다. 


11장에서는 남편을 위해 아내가 어떠한 노력들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지 예시를 제시하고 있다. 기도습관을 기르고 부드럽게 권면하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하는 등의 노력이 그것이다. 이러한 삶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을 생각했을 때 때론 버겁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왜 나만? 이라는 억울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이어지는 본문의 말씀에서 큰 동력과 위로를 얻는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를 따르는 것(마16:24)“이라는 말씀 그 자체가 그것이다. 이것은 내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가장 평화롭고 기쁨이 넘치는 삶으로의 하나님의 초청이다.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 비교할 것도 없고, 재고 따질 필요도 없다. 나의 몫을 내가 살아내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나의 문제이다. 이 말씀을 소중히 마음에 새기기로 결단한다.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는 남편에게 필요한 ‘돕는 배필’이 될 수 없습니다(135p)

이 책을 읽으며 아내로서 아내됨에 충실하지 못했던 나 자신이 가장 먼저 보였다. 남편의 어떠함을 바라보고 집중하고 그것을 고치려 하고 비난하기 이전에 아내로서의 나의 모습은 어떠했는가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것은 나의 십자가를 상대에게 지우려 하는 태도였음을, 남편의 생명을 빼앗는 죄였음을 고백하고 주님 앞에 엎드린다. 나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이 모습도 용서하시고 고치시며 그분의 사랑으로 덮으시고 새롭게 도우실 것을 믿는다. 가정의 변화가 나로부터 시작할 수 있음을 기억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나의 언행심사를 주님 앞에서 다스리기를 결단한다.


소중한 삶의 가르침으로 깊은 통찰과 지혜를 열어주신 사모님의 글과 강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부부생활과 관계에 깊은 고민과 씨름을 하고 있는 아내들에게 이 책을 마음다해 추천한다. 

s*********4 2025.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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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서 여자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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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지원센터에서 랩브래들리 목사님과 베벌리브래들리 사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부부의 하나됨에 대한 두분의 깊은 통찰과 가르침에 깊은 감동이 있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고, 녹음해서 거듭 다시 듣고 싶을 정도로 주옥같은 말씀들이 많았다. 그래서 두분이 책을 쓰셨다고 했을 때 꼭 읽어야겠다는 다짐이 컸는데, 생활의 염려과 분주함과 다사다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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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지원센터에서 랩브래들리 목사님과 베벌리브래들리 사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부부의 하나됨에 대한 두분의 깊은 통찰과 가르침에 깊은 감동이 있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고, 녹음해서 거듭 다시 듣고 싶을 정도로 주옥같은 말씀들이 많았다. 

그래서 두분이 책을 쓰셨다고 했을 때 꼭 읽어야겠다는 다짐이 컸는데, 생활의 염려과 분주함과 다사다난함으로 밀리고 밀려 뒤늦게 마지막장을 덮었다. 시험들게 하는 사탄의 교묘한 계략에서 매순간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는 존재임을 인식하게 되고, 그럴수록 더욱 깨어 부부의 하나됨을, 가정을 힘써 지켜가야 함을 깨닫는다. 


‘여자는 미치지 않았다’는 책의 제목이 다소 부정적인 어감으로 들리기도 했었지만 (여자가 미쳤다는 인식이 이토록 지배적이라는 뜻인가? 하는 해석에서 오는 반감이랄까..) 이러한 네이밍이 곧 남자와 여자가 참으로 다르게 창조되었음을 더욱 각인시키는 의미를 갖는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 여자로서 여자인 나 자신을 더욱 이해하고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어쩌면 나조차도 나를 잘 알고 있지 못하면서 남편에게 나를 알아달라고 어깃장을 부려오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여성이 너무 신비스러운 존재로 표현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남편에게 물어보니 남편은 나를 신비스러운,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로 인식하고 있었다(ㅎㅎ). 그렇다면 내가 나를 모르는게 맞는가보다 하며 책을 읽어나갔다. 생각해보면 이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부부생활에 있어, 결혼생활에 있어 얼마나 많은 갈등을 몰고왔는지 모르겠다. 이미 서로 충분히 알고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결혼생활이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시덥잖은 것으로도 몇날 며칠을 세상이 무너질 것처럼 다투었고, 끝내 하나됨을 깨뜨릴법한 언행도 오갈 정도였으니.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아내를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아내를 이해하는 것이고, 아내를 진정으로 이해하게 될 때 우리의 사랑은 더 견고하고 풍성하게 될 것이다. 행복이 가득한 결혼생활은 단순히 생존하거나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온전히 기뻐하는 것이다.(29p)"

이 본문을 읽으며 그저 버티고 참아내고 생존하고자 애썼던 지난 우리 부부의 모습이 떠올랐다. 도무지 서로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 포기하고, 그냥 서로 그러려니 하며 관계를 방치한 채 수개월이 흐르기도 했다. 서로를 기뻐함이라는 이 말이 너무나 멀게 느껴질 때가 있었고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기도 했었는데, 목사님과 사모님의 강의와 이 책을 통해 이 기뻐함을 다시금 사모하고 소망할 수 있게 되었다.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새기게 되었고,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원형의 형상, 성삼위 하나님의 하나됨의 기뻐함을 묵상하며 삶으로 이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게 되었다.


4장에서 아내의 두려움 알기에 대한 본문은 내가 나의 두려움을 직면하고 들여다보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결국 이 두려움에서 모든 갈등이 시작되곤 했음을 깨닫는다. 재정적 위기, 타인의 시선, 연약한 건강, 유년시절의 결핍 등 나를 사로잡고 있는 무수한 두려움이 있었고 그것이 자극받을 때면 어김없이 날카로운 말과 방어기제로 남편을 공격하고 회피했다. 내가 나를 잘 아는 것은 남편과의 관계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부분임을 결혼생활을 거듭해갈수록 깨닫는다. 어느덧 결혼 10년차에 이러한 깨달음 앞에 서 있음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리고 실상 남편은 나보다도 더 나를 알고 이해하려고 애써왔지만 내가 나만의 울타리를 세우고 온전한 하나됨을 이루어나가기 힘쓰지 못했던 모습을 발견하며 회개하게 되었다. 이제는 내가 남편에게 더 나를 열고 보여주고 같이 이야기하고 온전히 알아갈 수 있기를. 그 알아감의 기쁨과 하나됨의 충만함을 더 깊이 누려가는 새로운 10년을 열어가기를 바라고 결단하게 된다.


아내는 남편에게 자신의 걱정을 말하는데 남편은 아내가 왜 자신을 공격하는지 당혹스럽다”

아내가 의도한 것은 자기편을 향한 호소인데, 남편은 적의 공격으로 받아들인다는 이 부분을 읽으며 깊이 공감이 되었다. 내가 어떠한 말을 남편에게 건네었을때 공격으로 받아들였던 남편의 모습이 떠오른다. 자연히 서운함과 실망감이 쌓여가던 대화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러한 남편의 이면에는 나름 생존을 위한 발버둥이 있었음을 역으로 헤아려보게 된다. 


그는 아내의 필요와 바람을 만족시키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아내가 남편과 있는 걸 불행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좌절감에 빠진다. 아마도 남편은 아내가 원하는 것보다 더 자주 침실에서의 관계를 즐기고 싶기 때문에 아내에게 특히 더 불만을 느낄 수 있다. ...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지만 아내가 자신을 통제한다는 것이 분노를 가진 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118P)"

이 본문을 통해서 또 하나의 우리 부부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았다. 성관계로 친밀함을 회복할 수 있다고 믿는 남편과 친밀함 없이는 성관계를 하기 싫다는 나의 갈등의 골이 꽤나 깊었다. 성관계를 회피하고 부인하는 내 모습에 상처와 서운함을 토로하던 남편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것이 나의 과도한 통제였음을 인정한다. 남편으로 하여금 참고 견디게 하며 적당히 나의 비위를 맞추는데에 과도한 에너지를 쓰게 하진 않았을까 돌아보게 되었다. 남편의 초대에 기쁨으로 응하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9장의 아내가 통제하는 이유를 읽으며 내가 왜 과도하게 통제하고자 하는지 내 안의 통제본능을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정서적 안정감과 육체적 안전을 위해 여성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영역을 통제하고자 한다“

내가 너무 예민하고 과도한 통제본능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한편 여성에게 주어진 유전자 중 하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소 위로가 되었다. 

여성은 두려운 만큼 통제한다“라는 문장이 깊이 와닿았다. 내 안에 참 많은 두려움이 있구나.. 인정하게 되는 문장이었다. 불안하거나 두려움을 느낄수록 자기 삶의 변수들을 더 통제하려고 하는 그 본능이 내 안에도 너무나 크다. 이 부분들을 스스로 받아들이기도 하되 한편으로는 주님께서 자유롭게 해주시기를 간구하게 되었다. 또한 그 과정에 있어 내게 붙여주신 남편을 통해 도움을 받고 더욱 자라날 수 있음을 믿음으로 선포하게 되었다.


남편을 대상으로 쓴 책이지만 아내인 나 자신을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남편에게 이해를 바라기 이전에 내가 나를 제대로 이해하고 나의 필요를 남편에게 선명하게 전달할 줄 아는 것도 지혜라는 생각이 든다. 남편을 내 뜻에 맞추어 가스라이팅하지 않고, 나의 필요와 상대의 필요를 서로 깊이 공감하고 교감하며 하나됨이라는 하나의 방향성과 목적을 향해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힘있게 달려가며 동역하는 부부로서의 삶이 귀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걸음을 끝까지 도우실 성령 하나님을 의지한다. 

s*********4 2025.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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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돕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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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 어때요? 작가인 베벌리 브래들리는 렙 드래들리 목사의 아내이자 여섯 자녀의 어머니이다. 누구나 기쁜 순간, 슬프고 마음을 지치게 하는 순간이 있게 마련. 작가는 차 한 잔 나누며 이야기 하자고 제안을 한다. 누구에게? 바로 나와, 당신에게 말이다.#저와 함께 소리 내어 기도해 주세요. 이 책은 각 챕터마다 -작가와 차 한 잔 하며 이야기를 마무리 할 때- 기도를 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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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 어때요?

 작가인 베벌리 브래들리는 렙 드래들리 목사의 아내이자 여섯 자녀의 어머니이다.
 누구나 기쁜 순간, 슬프고 마음을 지치게 하는 순간이 있게 마련. 작가는 차 한 잔 나누며 이야기 하자고 제안을 한다.
 누구에게? 바로 나와, 당신에게 말이다.

#저와 함께 소리 내어 기도해 주세요.

 이 책은 각 챕터마다 -작가와 차 한 잔 하며 이야기를 마무리 할 때- 기도를 하며 끝이난다.
 상담을 할 때 내담자의 이야기만 듣거나, 또는 상담가의 이야기만 늘어놓으며 끝나지 않는다.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며 기도로 끝낸다.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모든 도움을 구하면서 말이다.

#개인 묵상 또는 소그룹 나눔을 위한 질문

이 책은 각 챕터가 끝내기 전에 기도와 함께 질문을 수록해 놓았다. 
혼자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소그룹 별로 읽고 함께 나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유익한 것인지 모른다.
나눔 질문이 없으면 소그룹 리더가 직접 질문을 뽑아야 하는데 그 수고를 덜어 주셨다..(작가님 감사합니다!)

#기억에 남는 구절
"진짜 사랑은 결코 우리 안에서 찾을 수 없다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적을 사랑하고, 우리를 힘들게 하며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그렇게 사랑하기를 바라실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의 사랑 안에 거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십니다.
                — 본문 中 "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고 싶습니다.
- 결혼을 준비 중인 기독교 신자 여성
결혼 전, 성경적 부부관계와 아내의 역할에 대해 미리 배우고자 하는 신앙인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영적 사명’으로서의 결혼을 이해하고자 하는 예비 신부

-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혼 여성
부부 사이의 의사소통, 권위 문제, 갈등 해소 등에서 신앙적인 지침이 필요한 사람
남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자신의 태도와 역할을 되돌아보려는 여성

- 자녀에게 성경적 결혼관을 가르치고자 하는 어머니 또는 교회 교사
다음 세대에게 남녀 관계의 성경적 원리를 전하고 싶은 부모
청소년부, 청년부에서 결혼과 가정에 대한 교육을 맡고 있는 교회 리더

- 기독교 상담사 또는 부부사역을 담당하는 목회자 및 사모
신앙 상담이나 결혼 세미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와 조언이 필요한 사람
부부관계 회복 사역에 성경 기반의 자료가 필요한 사역자

- 기독교적 성 역할과 가정 질서에 관심 있는 여성 독자
페미니즘과는 다른 관점에서 '순종'과 '돕는 배필'의 의미를 깊이 탐구하고 싶은 사람
개인 신앙생활의 연장선에서 가정생활을 신중하게 다듬고자 하는 독자
b********4 2025.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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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를 이해 못 하는 미친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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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 있는 여느 심리학적인 책들처럼, 그렇게 ‘여자’에 대한 이해를 말하고자 했다면, 당장에 책을 덮었으리라. 저자는 나와 같은 남자였다. 대부분의 남자들처럼 여자를 오해하고 있었다. 기독교지만 유교적인 분위기에서 자란 나는, 가부장적인 것인 것이 훨씬 질서처럼 여겨졌었다. 남자는 연약한 여자를 책임져야 한다. 남자는 여자보다 강하고 지혜롭고 뛰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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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 있는 여느 심리학적인 책들처럼, 그렇게 ‘여자’에 대한 이해를 말하고자 했다면, 당장에 책을 덮었으리라. 저자는 나와 같은 남자였다. 대부분의 남자들처럼 여자를 오해하고 있었다.


기독교지만 유교적인 분위기에서 자란 나는, 가부장적인 것인 것이 훨씬 질서처럼 여겨졌었다. 남자는 연약한 여자를 책임져야 한다. 남자는 여자보다 강하고 지혜롭고 뛰어나기 때문이다. 여자는 남자의 보호가 필요하며, 그렇기에 여자는 남자의 말을 들어야 한다. 남자는 여자를 돌보며, 헌신하고 희생해야 한다. 그렇기에 여자는 남자를 인정해주고 높여주어야 한다.....


셩경적으로도 ‘여자는 남자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것을 옳다고 여겼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나는 늘 여자들과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 어머니를, 누나를, 여동생을, 아내를, 딸을, 성도의 교제를 하는 자매들을 말이다. 힘들었다.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런데 ‘왜 그럴까?’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욱 수렁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리하여 책에서도 저자가 이야기했듯, 성경의 ‘연약한 그릇’이라는 말을 나름대로 오해해 버리게 되었다. 여자는 원래 부족한 존재이며, 이해할 수 없는 존재이자,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는 존재. 그래서 여자에게 핑계하는 것은 아니지만, 선악과를 따먹도록 남자를 부추기는 존재. 남자는 그럼에도 여자를 사랑해서 여자의 말을 듣고 죄를 짓는 존재. 그렇게 좀 심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여자들을 남자를 유혹하기나 하는 미친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내가 미쳐있었다. 남자에게 하나님은 왜 ‘돕는 배필’을 주셨는가? 남자를 돕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가 어떻게 남자를 도울 수 있는가를 생각했다. 그러니 남자인 나의 필요함으로서만, 그러니까 나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존재로서 ‘여자’를 생각했다. 그렇게 미쳐 있었으니, 여자를 어떻게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겠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여자의 마음이 아닌, 여자를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 것 같다. 무엇하나 부족할 것이 없는 에덴 동산에서 ‘미친’ 여자 없이 차라리 남자 혼자 사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았을까? 여자를 주신 것은 남자에게 부족한 것이 있어서가 아니었다. 부족함을 채워주기 위해 여자를 주신 것이 아니다. 남자에게서 나왔지만, 여자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고귀한 독립적인 존재이다.


남자가 독처하는 것이 왜 좋지 않았을까? 하나님이 주신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정말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것을 다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한 모든 것은 다 주어졌다. 그러나 최고의 기쁨을 누리지는 못했다. 여자를 만들어 남자에게 데려갔을 때, 남자는 최상의 기쁨을 맛보았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는 어떻게 알고 사랑할 수 있을까? 일차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자연 만물의 오묘한 섭리 속에서 하나님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남자에게는 남자와 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진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 남자에게 부족함이 있어서가 아니라, 남자에게 하나님을 직접 보게 하고 만나게 하여 느끼게 하며 사랑해야 할, 이를 도울 수 있는 하나님을 닮은 존재가 있어야 했다.


여자는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이다. 남자에게 없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녔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남자에게 자신을 알게 하고,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존재로 ‘여자’를 주셨다. 여자는 미치지 않았다. 여자는 남자와 다르다.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다르다는 것은 풍성함이다. 하나님을 더욱 알기 위한 그래서 더욱 사랑케 하기 위한 존재로서 여자가 남자에게 온 것이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여자에게도 남자라는 존재는,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여자든 남자든 모르는 것을 ‘미친’ 것으로 평가하려 들지 말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오히려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남자는 대부분 흥미를 잃어버리고 싫증내게 된다. 여자가 신비로운 존재로 우리에게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다. 그런 섭리를 모르는 것이 진짜 미친 것이다. 미쳤기 때문에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든 비그리스도인이든 이혼이 많은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하나님 앞에 회개할 수밖에 없었다. 각 챕터마다 나와 있는 ‘기도’를 진심을 다해 해야만 했다. 남자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여자를 창조하여 주신 하나님께 죄송했고, 너무나도 감사했다. 얼마나 달라지게 될런지, 자신할 수는 없겠지만, 더 풍성한 사랑을 하나님과 하나님 주신 여자들과 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기대가 된다. 이 책을 만나게 해주신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찬양한다.


하나님을 믿든 믿지 않든 남자들은 무조건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k****4 2025.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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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하나님이 주신 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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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맘에 들지 않는 남편 때문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내들을 위한 ‘돕는’ 책을 썼다. 그녀는 누구보다 아내들을 잘 이해하고 있어 보였다. 그녀는 이 책을 쓸 때, 무거운 짐을 더 하나 아내들에게 얹기 위해 쓴 것이 아닌, 모든 짐을 내려놓고 주님이 주신 가벼운 짐만을 아내들이 메도록 하기 위해 썼다. 저자는 먼저 아내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구할 것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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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맘에 들지 않는 남편 때문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내들을 위한 ‘돕는’ 책을 썼다. 그녀는 누구보다 아내들을 잘 이해하고 있어 보였다. 그녀는 이 책을 쓸 때, 무거운 짐을 더 하나 아내들에게 얹기 위해 쓴 것이 아닌, 모든 짐을 내려놓고 주님이 주신 가벼운 짐만을 아내들이 메도록 하기 위해 썼다.


저자는 먼저 아내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구할 것을 조언한다. 왜냐하면 남편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자기 뜻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현명한 아내 같아 보이며, 남편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지만, 아내들이 자신의 뜻을 내려놓지 않으면 오히려 자칫 더 큰 불행을 초래할 수 있다.


남편을 주신 하나님을 믿고 인정하며, 하나님께 구할 때, 인간적으로 드는 여러 가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남편과 맞지 않다고, 그래서 남편을 통제하려고 드는 일은, 겉으로 보기에는 ‘남편’ 때문인 것 같지만, 어떤 다른 이유에서가 아닌, 정직하게 말해, 바로 아내들의 마음에 자리잡게 된 ‘불안’과 ‘두려움’ 때문이다. 이 ‘두려움’은 주님을 믿을 때 극복되며, 그리하여 주님이 주신 사랑을 하게 됨으로써 ‘불안’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남편은 아내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남편은 아내의 사랑을 갈망하며, 아내의 존중과 존경을 받고 싶어 한다. 아내의 마음과 생각은 전혀 알지 못한 채, 그럴 자격과 조건을 전혀 갖추지 못했으면서도 말이다. 그렇다고 남편을 변화시키려고 해서는 안된다. 아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남편을 존경해줄 때, 남편은 점차적으로 달라지고 성장하며 성숙한다. 이 원리가 하나님이 여자를 만드신 ‘돕는 배필’의 의미이다.


남편은 여자를 통해 하나님을 더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아내들은 주님께서 자신을 통해 그 크신 사랑을 남편에게 드러내려 하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아내는 남편과 가정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메신저이다.


저자는 남편을 위해 기도할 것을 마지막으로 아내들에게 요청한다. 이 기도는 남편을 변화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남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깨닫고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기대하는 통로가 된다.


이 책을 접하게 되는 많은 아내 된 여자들은, 이 책을 통해 ‘돕는 배필’로서의 아내의 정체성을 잘 알아, 남편이 남의 편이 아닌 내 편인 것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저자의 조언과 권면 처럼 행하게 될 때, 많은 부부들의 관계가 처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으셨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을 때와 같이, 진정한 ‘한 몸’을 이루게 될 것이다.

k****4 2025.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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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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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결론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은, 부부가 주인이 아니라 그 사이에서 주인되신 하나님.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는 남편에게 필요한 '돕는베필'이 될 수 없습니다.(135쪽)남편을 돕는다는 것은 단순한 조언을 넘어서, 기도와 믿음으로 인내하는 것입니다. (89쪽)때로는 말이 아닌 행동이, 기도속에서 흘러나오는 평안이 남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90쪽)책에서 많은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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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결론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은, 

부부가 주인이 아니라 

그 사이에서 주인되신 하나님.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는 

남편에게 필요한 '돕는베필'이 될 수 없습니다.

(135쪽)


남편을 돕는다는 것은 단순한 조언을 넘어서, 

기도와 믿음으로 인내하는 것입니다. (89쪽)


때로는 말이 아닌 행동이, 

기도속에서 흘러나오는 평안이 

남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90쪽)


책에서 많은 성경구절들이 인용되고 있는데 

평소 암송하기도 했던 구절들이 

개인을 위해서가 아닌

남편과의 부부관계를 위한 말씀으로 

다시 와닿고 붙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매 챕터별로 마지막에 기도문이 있어서 

정말 그대로 읽는 것만으로도 내용 요약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의 형식으로 정리가 되니 좋은 것 같다. 


남편에게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몇가지 간단한 방법들도 나와 있는데 

일상생활 속에서 정말 출퇴근할때,

아이들 앞에서 등 실천해봐야겠다. 

k****7 2025.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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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브래들리 <여자는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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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이 아내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할 책..!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아내를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아내를 이해하는 것이고, 아내를 진정으로 이해하게 될 때 우리의 사랑은 더 견고하고 풍성하게 될 것이다.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것이다. 남편이 아내의 감정 상태에 대해 인정을 해주면 아내들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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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이 아내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할 책..!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아내를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아내를 이해하는 것이고, 아내를 진정으로 이해하게 될 때 우리의 사랑은 더 견고하고 풍성하게 될 것이다.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것이다. 남편이 아내의 감정 상태에 대해 인정을 해주면 아내들은 안전함과 안정감, 보호받고 있다고 느낀다.행복이 가득한 결혼생활은 단순히 생존하거나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온전히 기뻐하는 것이다.

‘돕는 배필’(에제르 에게드 ezer neged), 두 단어가 함께 쓰일 때 ‘마주보고 서거나 주위에 서서 돕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다. 아담은 사명을 가지고 창조되었다. 그리고 하와는 아담 곁에 서서 그가 창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으로 태어났다. 아담은 아내 없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시대의 남편들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목적으로 창조된 남녀

이를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은 아담은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창조되었고, 그것을 위해 하와의 동료애가 필요했다. 그런데 하와는 아담과의 관계를 위해 창조되었다. 이러한 성향의 차이는 남녀가 결혼에 대해 근원적으로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관계지향적인 여성은 미래의 남편을 생각하며 “내 마음을 만족시켜줄 사람, 내 필요를 충족시켜줄 남자”라고 말한다. 동료애가 중요한 남자는 자신의 팔로 아내가 될 여자의 어깨를 감싸안고 자기 일, 사역 혹은 자신의 취미를 바라보며 “내가 삶의 목적을 향해 나아갈 때 함께할 여자”라고 말할 것이다.

여성에게 친밀감은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기분이나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다. 친밀함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자신의 연약한 마음까지 드러낼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여성이 관계 지향적이란 말은 남편에게서 가치와 중요성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아내들은 남편으로부터 오는 감정적 공격이나 상처에 특히 취약하다. 대부분의 아내가 표현하는 불평이나 비난은 정서적 친밀감에 대한 갈망에 뿌리를 둔 것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아내와 연애하려면 아내를 알아야한다. 아내를 안다는 것은 아내의 연약함은 어떤 것인지, 아내가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는지, 어떻게하면 아내가 안정감을 느끼는지 알고 있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아내에게 보여줘야하는 존중은 전쟁에서 전사가 자기 심장을 지키는 것과 같다. 인간의 심장은 섬세한 조직으로 만들어져서 연약하며 보호가 필요하다. 심장은 생명과 직결되지만 아주 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갈비뼈 아래 보호받도록 하셨다. 갈비뼈로 감쌌음에도 전사는 심장의 취약성을 이해하기에 가슴판과 방패로 철저히 보호한다. 아내도 전사가 심장을 보호하듯 우리 남편들의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두 성별 중, 여성이 더 연약하다. ‘더 연약하다’는 말은 육체적인 힘 뿐만 아니라 감성적 민감성도 함께 말하는 것이다. 당신의 아내가 때로 성경적 진리에 순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이상하고 나쁜 여자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공격적이고 강압적인 태도와 아내 안에 있는 통제하려는 마음이 부딪혀 두려움을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내의 정서적 안정감이 우선적으로 충족될 수 있도록 아내를 연약한 존재로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남편이 아내를 존중해야함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아내는 ‘생명의 은혜’를 받은 동등한 상속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이 하나님 앞에 동등하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우리가 아내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보지 않는다면, 우리의 기도는 막히게 된다.

아내는 남편에게 자신의 걱정을 말하는데, 남편은 아내가 왜 자신을 공격하는지 당혹스러워한다. 이해와 공감을 얻고자 남편에게 마음을 드러내지만, 남편은 자신이 비난을 받는다고 생각해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다.

아내가 의도한 것은 자기편을 향한 호소인데, 남편은 적의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남자는 적을 보호하지 않는다. 적으로부터 생존하거나 정복할 뿐이다. 남편이 단순히 자신의 생존을 위해 버티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지면, 아내는 당연히 보호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잃게 된다. 아내는 남편에게 어렵게 꺼내놓은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하고, 스스로를 중요하지 않게 느낄 것이다. 아내는 남편의 리더십을 갈망하지만, 남편이 생존하려고만 하고 이끌어가지 않을 때, 남편을 큰아들처럼 여기게 된다. 그래서 그를 통제하려고 한다. 남편이 아내를 무시하거나, 생존의 태도를 취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자신을 맡기는 것에 회의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아내에게서 단지 생존하려고 한다면, 아내와 함께 있는 시간을 버티는 것 뿐이다. 버티기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남자가 아내에게서 지배당하거나 업신여김을 당한다고 느끼면 남자는 단순히 살아남으려고 노력한다. 그는 마음으로는 아내를 사랑할지 모르지만, 결코 아내를 만족시킬 수 없다고 느끼며 아내를 원망하게 되는 것이다. 아내의 필요와 바람을 만족시키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아내가 남편과 있는 걸 불행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좌절감에 빠진다. 아내에 대한 헌신의 동기가 아내의 반응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될 때 참고 살아가며 체념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생존은 자기보존(self-preservation)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는 당신의 사랑이 그 순간 이타적이지 않고 자기중심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할 때,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 같이 하라고 명백히 말씀하신다. 성경은 예수님을 통해 사랑의 가장 진정한 본을 보여주신다.

아내를 참아야하는 두려움보다 용기를 내어 아내를 적극적으로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 아내의 약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은 아내가 가장 약한 순간에 아내를 비난하거나 무시할지도 모르겠다. 아주 어리석은 행동이며,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어떤 순간에도 한결같이 아내를 존중하며 아내를 보물처럼 여기는 남자는 지혜로우며 하나님이 남편에게 명령하신 말씀을 따르는 것이다.

결혼으로 하나 되게 하신 것이 원래부터 잘 맞는 완벽한 짝이어서가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사랑을 배워야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보살핌을 아내가 느낄 수 있도록 남편으로서 그 역할을 잘 감당해보아야겠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려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당신 아내의 남편이 되게 하셨다는 것을, 우리 남편들이 모두 알게 되기를 기도한다. 아내의 감정을 진실하게 받아주고 반응하는 그 순간부터 아내는 당신과 함께하며 더 안정감을 누리고 편안해 할것이다.

안전한 사람이란 감정적으로 자신을 드러낼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무시, 비난, 멸시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아내를 판단하지 말고 그녀의 타고난 연약함에 대해 생각해보라. 아내를 제압하려는 것을 멈추고, 안전을 갈망하는 연약한 동반자로 바라볼 때, 남자의 보호 본능이 살아나기 시작하고, 너그러움과 보살핌으로 아내를 대하게 된다. 아내를 연약한 존재나 남편의 ‘보호적 리더십’이 필요한 존재로 보지 않는다면 남편으로서 아내를 실질적으로 이끌거나 보호하기 어려울 것이다.

남성은 여성의 보살핌이 필요하고, 여성은 남성의 보호가 필요하다.

안타깝게도 아내는 주로 격한 감정 상태로 걱정거리를 이야기하기 때문에, 남편은 공격을 당했다고 느낀다. 아내가 남편에게 주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아내의 마음을 보면 두려움이나 자신만의 생각에 사로잡혀있다. 안타깝게도 남편은 아내가 염려하는 문제 자체보다, 그녀의 거친 어조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은 아닐까? 자신이 위협으로 인식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 아내가 과도하게 반응하면, 이를 지나치게 감정적이라고 여기고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버리곤 한다. 아내가 당신을 비판하는 것 처럼 보인다면, 잠잠히 아내의 말에 경청하라고 모든 남성에게 권한다. 아내의 말이 아닌 아내의 마음에 집중하라. 그 순간 아내를 두렵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라.

우리는 예수님께 집중하고 언제나 그분을 바라보아야 한다. 주님이 우리 믿음의 근원이기에 시선을 그분께 두지 않을 때 우리는 가장 약해지며,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강해진다.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말씀 가운데, 또 기도중에 주님께서 찾아오시고 드러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다.

현재 너무 절망과 좌절에 눌려있는 내 모습에 집중하고 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직 결혼 전이지만, 너무 나에게 딱 맞는 완벽한 짝을 요구하며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돌이켜본다. 브래들리 부부도 50년 이상 살면서 터득한 지혜인걸, 나는 당장 그런 짝을 원하는 것은 욕심이다. 하나님이 주신 현재의 짝을 바라보고 더욱 진실되고 깊어지는 관계가 되길..

y*******1 2025.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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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에 맞지 않는다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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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에 맞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를 바꾸려고 하거나, 비난하기 보단 기도함으로서 그렇게 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 그리고 아내의 역할은 돕는 배필로서 세워주고 격려해주고 존중하며 존경하는 역할이라는 것’이다. 인간적인 기대와 판단으로 보면 실망할 수밖에 없다.“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시는 것을 주님을 의지하고, 나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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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에 맞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를 바꾸려고 하거나, 비난하기 보단 기도함으로서 그렇게 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 그리고 아내의 역할은 돕는 배필로서 세워주고 격려해주고 존중하며 존경하는 역할이라는 것’이다. 인간적인 기대와 판단으로 보면 실망할 수밖에 없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시는 것을 주님을 의지하고, 나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며, ‘옳게 보이는 것’을 조심하라는 것이다. 모든 일에 주님을 인정하라고 하신다. 우리에게 당신의 길을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종종 두려움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우리는 두려운 만큼 통제하려 한다. 우리의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평안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다. 우리의 인생에서 매우 힘든 시기를 겪을 때, 끊임없이 그분을 인정할 것을 권면한다. 악한 영은 결혼생활을 깨려고 방해한다.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다른 누군가가 옳다고 느끼는 것에 기대지 않아야 한다. 그 대신, 우리를 남편을 돕는 배필로 부르신 그분께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남편과 겪는 갈등이나 의견대립은 절대 배우자와 나 사이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부부사이에 오해를 만들고 불화 속에 머물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깨어 있어야 한다.


남자에게 목적을 부여하신 것은 하나님이셨다. 그리고 남자를 돕는 배필이 필요한 존재로 창조하신 것도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가장 첫 번째이자 절대적으로 필수적으로 소명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을 진정으로 알며, 온마음 다해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내들은 남편 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기에 누구보다도 특별한 위치에 있다. 아내들은 남편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있기에 남편이 아버지 하나님을 더 깊이 알도록 가장 잘 도울 수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부부가 하나되길 원하신다. 부부는 나의 사랑이 아닌 십자가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듣고 있는 음성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우리를 속이려는 것인지 분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적인 분별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그가 우리는 먼저 사랑하심이다. 먼저 그분의 사랑을 얼마나 많이 받고 있는지 알지 못하면, 우리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역사할 때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 억지로 하거나, 배우자의 행동을 참고 견디거나,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야.’라고 그저 겉으로 보기에 별 문제 없이 ‘잘 지내는 것’에 만족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실제로 배우자를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다. 남편의 가장 큰 필요를 성경이 알려주는 대로 아내로서 채워줄 수 있다. 아내의 격려와 따뜻한 섬김으로 그들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영웅이 되는데 필요한 사랑과 존경을 느낀다.


아버지, 저는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저를 당신의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남편을 당신의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아내가 자신의 남편을 존경하는 것은 남편의 말과 행동이 존경을 받을만한 자격이 되는지 아내의 의견에 좌우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반대로 남자는 자신이 받는 대우에 걸맞게 행동하게 된다. 남편이 존경을 받을 때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남편이 변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존경을 먼저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존경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있는 모습 그대로 존경하는 것. 그것은 그의 잠재력을 믿어주는 것이다. 아내의 말과 행동이 남편을 성장시키는 도구가 된다. 남편에게 어떻게 말을 하느냐, 특히 자녀들이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남편에게 말할 때, 남편의 엄청난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 말의 힘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작은 칭찬과 감사 한 마디가 남편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 남편을 향한 존경의 표현이 지속될 때, 부부 관계는 더욱 깊어진다.


우리도 돕는다는 명목으로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할 때가 있다. 이것은 오히려 부부 간의 큰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돕는 것은 중요하다. 남편이 하나님과 멀어질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때로는 말을 건네는 것조차 어려울 때가 있다. 남편의 신앙이 흔들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침묵 속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남편의 마음을 만지도록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을 신뢰하는 것이야말로 돕는 배필로서 우리가 감당해야할 신앙의 연습이다. 남편을 돕는 것은 단순한 조언을 넘어서 기도와 믿음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때로는 말 한마디보다 따뜻한 미소가, 조언보다 조용한 손길이 더 큰 힘을 발휘할 때가 있다. 남편이 지쳐 있을 때, 그의 곁에 앉아 조용히 손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


하나님은 ___________을/를 아내인 내가 필요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나의 남편은 나를 필요로 한다. 나의 남편을 향해 하나님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계시든, 그분은 당신이 남편을 돕도록 창조하셨다. 내가 창조된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나의 귀한 남편을 위해서이다. 우리의 남편은 우리가 그들을 돕기 위해 창조된 것이다.


남편은 아마 한 평생 이런 메세지를 들으며 살았다. ‘남자는 강해야 한다.’ ‘성공해라.’ ‘돈을 많이 벌고, 많이 모아라.’ ‘실수는 숨기고 감정을 드러내지 마라’ 그 외 많은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말들로 인해 자신이 실패자라고 느끼기 쉽다. 남편이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더욱 힘이 생기고,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존경과 사랑으로 다가갈 때, 남편도 자신이 아내에게 신뢰받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아내와 함께할 때 남편의 마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장소와 같아야 한다는 높은 부르심을 깨달아야 한다.

남편과의 관계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때, 가정의 균형도 흐트러질 수 있다. 자녀와의 유대,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다보면 남편을 살피는 것에 대한 우리의 소명은 종종 뒷전이 되거나 아예 간과되기도 한다. 그러나 남편 역시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남편이 필요하듯이 남편도 우리를 필요로 한다. 남편은 ‘완벽한 아내’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냥 내가 필요하다. 그저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고,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아내이다. 하루의 끝에 함께 쉴 수 있는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통해 남편의 마음을 만지기를 원한다. 남편의 마음과 연결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울 수 있다.


“아내가 당신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인가?”

  1. “아내의 비판이 아니라 존경이 필요하다. 아내가 나의 실수나 과거의 잘못을 상기시켜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에게 아내의 말은 다른 누구의 말보다 더 강력하다.” 남편은 아내로부터 존경받는다는 느낌이 들 때 가장 큰 동기 부여를 받는다. 그의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격려, 작은 칭찬 한마디가 그에게 큰 힘이 된다.
    1. “당신 참 멋져요, 당신 덕분에 우리 가정이 든든해요” 이런 말들이 안애와 남편을 더욱 가깝게 만든다.
  2.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내가 휴식이나 식사, 아니면 하루가 어땠는지 물어봐 주는 것 같이 나의 필요를 알아봐 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남편은 온종일 일을 하고 나면 남편은 휴식이나 회복할 만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우리가 하루동안 쌓인 이야기들을 남편에게 쏟아내기 전에, 그의 상태를 먼저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
    1. 남편이 집에 돌아오는 순간, 먼저 따뜻한 미소로 “여보, 고생했어요.”하며 맞이하자.
    2.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가볍게 물어보며 그의 마음을 열어보자.
  3. 부부가 함께 대화하며 마음을 나눌 때,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래서 반드시 지혜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통해 적절한 순간을 찾아 남편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인도를 받아야 한다. 부부가 함께 쉬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물에 담긴 그분의 놀라운 설계를 들여다보면 하나하나에 담긴 깊은 의미와 조화로움에 감탄하게 된다. 그분의 손길이 닿는 곳엔 언제나 질서와 사랑이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은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안에 있으며, 그분의 뜻은 항상 선하고 아름답다. 하나님은 아내와 남편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도록 디자인하셨다. 때로는 우리가 서로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에 계획이 있으며,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선하고 완전하다. 하나님 나라에서 사랑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강력한 것이다.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계획 속에 맡겨진 역할을 온전히 감당할 때, 부부는 더욱 강한 연합을 이루게 된다.


남편과의 관계 안에서 시기, 좌절, 분노, 쓴 뿌리를 품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의 뼈를 썩게 만든다. 남편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은 돌아보고 회개할 수 있지만, ‘남편은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마음의 큰 짐을 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내들에게 자신의 명철을 내려놓아야 하며, 남편을 사랑하도록 초청하시는 그 초대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아내가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신다. 현실에서 남편이 만족스러운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느껴질 대가 있다. 이럴 때 우리의 마음에 ‘실망과 원망’이 쌓이기 쉽지만, 먼저 ‘비판’이 아닌 ‘기도’로 나아가 바라봐야 한다. 남편을 향한 잔소리나 비난 대신, 매일 남편의 이름을 부르며 구체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1. 기도의 습관 기르기: 잠언 3장 5~6절을 떠올리며, 매일 아침, 저녁으로 5분씩 남편을 위해 기도하라. 아내의 기도는 남편에게 보이지 않는 울타리가 된다.
  2. 부드러운 권면: 부담스럽지 않은 제안을 해보자. 작은 영역에서 시작 될 때, 남편도 점차 책임감을 키워갈 수 있다.
  3. 칭찬과 격려의 말: 에베소서 4장 29절을 기억하며, 남편이 작은 일이라도 가족을 위해 애썼다면 “당신 덕분에 든든해요. 고마워요.”라고 진심을 담아 표현하자. 세워주는 말 한마디가 남편에게는 큰 에너지가 된다.

예수님을 바라볼 때 소망과 믿음이 생긴다. 나 자신을 바라보면 절망에 빠지기 쉽다. 주님께 용서받았음을 우리가 알길 원하신다. 하나님의 용서는 우리의 과거를 새롭게 하고,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우리는 그 은혜 안에서 남편과 가족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 나는 이미 나의 말과 행동으로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었던 것을 후회한다. 나 또는 배우자의 잘못을 말한다고 좋을게 뭐가 있을까? 예수님은 나를 정말 아끼신다. 그리고 나의 배우자도 정말 아끼신다. 예수님은 아내를 통해 그 크신 사랑을 남편에게 드러내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바로 돕는 배필이다.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는 남편에게 필요한 ‘돕는 배필’이 될 수 없다.”

남편의 잘못에 집중하거나 좋은 아내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결코 온전한 사랑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오랜 시간 ‘자신의 명철’을 의지해 왔고, ‘남편이 변하도록 만들어야 돼. 그게 안 된다면 적어도 이런 상황에 대해 불편함은 느끼게 해야해. 안 그러면 남편은 절대 변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해왔다. 우리는 그저 예수님의 향기가 되어야 한다. 남편이 내게 가까이 오고 싶고, 예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게 하려고, 나는 예수님의 향기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때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급함’일지도 모른다. 때로는 마음이 급해 남편에게 변화를 강요하거나, 나 자신에게도 지나치게 엄격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주님은 잠시 멈추어,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 마음을 내려놓길 원하신다. 우리도 이처럼 분주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에 시선을 고정시키자. 남편이 잘 변하지 않고, 나 자신마저 부족하게 느껴질 때, 모든 기대와 염려를 예수님께 맡기고 그분만을 바라보는 것이다.


“주님, 제가 마르다처럼 분주하고 조급한 마음으로 살지 않게 해주세요. 오늘도 당신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세요.” 우리 모두가 남편과 가정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할 수 있기를.


우리가 좋은 돕는 배필이 되는데 방해되는 요인은 무엇일까?

  1. 세상의 부정적 영향: 세상은 당신에게 남편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내가 되는 것이 삶에 우선순위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내가 남편에게 웃어주고, 그가 집에 돌아왔을 때 안아주고, 그가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주고, 그를 위해 집을 조금이라도 천국처럼 만들어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들이 많다고 세상은 말한다. 세상은 우리가 남편에게 헌신하는 태도를 보일 때, 우리가 너무 손해보고 있다고 하며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을 얻는것 보다, 우리 마음에 진정한 사랑이 자리 잡았는가 달려 있다. 우리의 결단 역시 그러하다. 세상의 소리보다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남편을 사랑하며 섬길 때, 하나님께서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가정을 인도하신다. 주님의 사랑을 받았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있다. 우리의 사랑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2. 두려움과 절망의 감정: 하나님은 아내들에게 두려움에 자리를 내어주지 않도록 선을 행하라고 격려하신다. 두려움이 미려올 때마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이렇게 고백하자. “주님, 이 두려움을 주님께 맡깁니다.” 남편을 바꾸는 분은 내가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우리의 불안을 주님께 고백하고 내려놓는다. 그러면 하나님은 남편을 향한 기대와 결과보다는 작은 격려와 사랑의 행동들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신다.
  3. 믿기를 두려워함: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불신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심을 진심을 믿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 하나님은 정말 신실하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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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그 온전한 사랑을 누리며 그분을 먼저 제대로 알고, 그분이 하신 일을 알며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 믿음, 그리고 가정. 이 시대 많은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 가정의 핵심, 부부 관계이다. 이것은 성경 말씀에 순종할 때 가능하다. 하나님이 부부의 질서를 알려주신 대로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고 세워주고 격려해야 한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 상황을 이끌어주시길 기대해야 한다. 내 기대와 결과에 미치지 못할 때 비난하고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인내함으로 조급하지 않고 믿어주고 지지해주고 기대해주며 존경하는 것이 나의 역할임을 다시 한번 기억한다. 나는 아직 결혼하기 전이다. 결혼 전에 이 원리를 잘 배워서 부디 하나님이 남편에게 주신 사명과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돕는 배필로 잘 서있기를 기도한다. 아침 저녁마다 5분씩 배우자를 위해 기도할 것이고, 따뜻한 말과 하루가 어땠는지 물어보며 남편을 잘 돌보아주어야겠다. 내 배우자는 나를 필요로한다. 내가 완벽해서가 아니라,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필요로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정체성이며 질서이자 원리이다. 나도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고 알아서 남편을 더 사랑하고 이 시대 무너지고 있는 가정을 세워가길 기도한다.

y*******1 2025.04.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