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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고 한국에 살면서 당연하게 느껴졌던 행동이나 말씨 생각들을 다르게 보는 시선이 만들어 집니다. 물고기에게 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그것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그냥 예전 부터 있었던 느끼지 않는 무언가의 물질에서 살아간 이들은 차이점을 알기 어렵습니다. 🍒🍒🍒🍒🍒 당연함은 사라지고 부족할 때 귀하다는 걸 느낍니다. 한국에 살면서 으레 그렇게 살아왔으니 선조들이 준 생활을 영유할 뿐이죠. 처음 만나면 나이를 물어보는 것으로 서열을 정리하고 호칭을 정하기도 합니다. 세계화 민주 시민과 상대 문화주의 관점에서 보면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틀렸다거나 잘 못된 일은 아니라는 것을 그러므로 한국인으로 몰랐던 한국을 접하게 됩니다. -한민족의 '마당 '문화와도 그 맥을 같이 합니다. 공연을 하는자와 공연을 즐기는 자를 구분하지 않고, 내 공간과 너의 공간을 구별하지 않으면서도 모두가 함께 같은 뜻으로 즐기고 하나가 되는 그과정들은 자연스럽게 성별이나 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를 어루러지게 해줍니다. -25 -📍식사 전에 차가운 물을 마셔온도가 낮아지면 장기의 기능이 약해져 소화불량을 초래하기 쉽습니다. 반면 식사 전에 마시는 뜨거운 물은 소화기관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어 소하, 흡수, 배설이 원활하도록 도와주지요 중국은 ...식수의 질이 나쁜 편이라 반드시 끓여 마시는 것만이 건강상의 안전 ...중국의 차 문화가 우월한 위치를 점할 수 있었습니다. -76 한국인의 찬물 접대 문화에 대한 글에서 외국에 가면 왜? 물을 주지 않는지 궁금했던 부분을 풀리기도 합니다. 한국인에 대한 정보에서 넓게는 다른 나라 외국의 사례도 알 수 있어 정보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자국 문화를 낮추어 평가하는 열등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야말로 문화가 일종의 트라우마가되어, 자신도 모른게 서양 문화를 선망하게 되었던 것이죠, 자기도 서양 문화의 핵시머인 기독교를 공유한 다면 기존의 바닥에서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묘한 콤플렉스의 해소를 한국인들은 꿈꾸었던 것입니다. -88 -📍대한제국 시대부터 한국에 온 수 많은 일본인들과 그를 따르는 이들은 양력설을 쇠었기 때문에, 음력설을 쇠는 것이 일종의 저항이고 독립 운동으로까지 확대 해석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246 40여 개의 한국인의 행동의 질문을 통해서 새로은 한국인을 만나 보세요~~~ 역사, 철학, 행동인지, 인류학, 과학 등으로 인문학적 정보를 얻게 됩니다.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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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저자 : 발검무적 해외로 여행을 가서 멀리서 하는 행동만 봐도 명확하게 '어, 한국인이네.' 하는 특징이 있다. 한국인은 세계 어느 곳을 가도 파악하기 쉬운 정체성을 가진 민족이라고 저자도 말한다. 한국이 어떤 나라이고, 한국인이 어떤 존재들인지 나는 누군가 물어온다면 몇 가지는 대답해 줄 수 있지만 깔끔히 정리된 내용으로 설명하긴 힘들다. 발검무적 저자도 속 시원하게 이해시켜 줄 만큼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는 글을 본 적이 없어서 쓴 책이다. 요즘 대한민국 핫이슈가 대통령 계엄 선포와 탄핵이다. 위기의 날을 겪고 숨 막히는 시간을 보내며 시위는 이어져갔다. 왜 한국인들의 시위는 그렇게 독특한 걸까? 그런데 이것은 시위일까, 콘서트일까... 생각해 보니 시위를 할 때마다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독특함을 느낀다. 한국인에게 있어, '흥'은 기쁠 때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 때도 노래로 '흥'을 드러내고 '한'을 표출하는 것이다. 시위가 한국의 K-공연문화와 원래부터 아주 많이 닮아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이다. 한국인에게 시위는 '고도의 정치문화 표현행위'를 하는 것이다. 왜 한국인은 서로 계산하겠다고 싸울까? 9년 동안 장사를 하며 계산대에서 1~2만 원으로 서로 내겠다고 싸우는 일은 비일비재했다. 바쁜 시간 서로 합의도 안되고 옥신각신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내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는데 왜 그럴까? 한국인은 과거부터 잔치라는 문화가 있고 음식을 거하게 장만하여 함께 나눠먹는 것을 덕으로 생각했다.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사람은 식구라고 표현하기도 하니 대접에 의미를 두는 것 같다. 또한 내가 다른 이에게 얻어먹는 신세를 지지 않고 상대에게 베푸는 무형의 빚을 만들어두는 것이 더 편하다는 심리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이 책에는 42가지의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해 알려준다. 글을 읽다 보니 한국인의 과거 문화나 습성이 현재까지 전해져 온 것들이 많고, 나보다는 우리가 중시되는 심리와 유교 문화의 잔재로 예의, 양심을 중시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궁금했지만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독특하고 유별난 한국인과 한국 문화를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고 생각해 볼 계기를 갖게 되었다. #한국인이어떤사람들인지알려주마 #발검무적 #피람북 #오인환추천 #한국인 #한국문화 #독특한한국 #시위문화 #도서서평 #독서리뷰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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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도 '왜 한국에는 교회가 많을까?', '왜 한국인은 생일에 미역국을 먹을까?'등의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하기란 쉽지 않다. 우리에게는 그 모든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는 이렇게 우리가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한국인의 특성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외국인에게는 낯설 수 있는 한국 특유의 문화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비교문화적으로 탐구한다. 저자 발검무적은 “한국인의 특징을 어느 한 가지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누군가는 한번쯤 설명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한국만의 행동 방식과 사고방식을 쉽게 풀어내어 설명한다.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를 추천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이 책이 단순히 한국 문화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그 문화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되돌아보게 해주기 때문이다. 책 속에서 저자는 '왜' 한국에 이런 문화가 생겨났는지를 설명해줄 뿐, 그 문화가 우월하거나 열등하다고 평가하지 않는다. 비판이나 단정이 아닌, 이해와 설명의 태도로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에 독자는 방어적인 감정 없이 설명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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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한국은 어떤 나라이고, 한국인은 어떤 존재들인지 대한민국(大韓民國) 국호다. 큰 “대”에 나라 “한”을 써 큰 나라 사람의 나라, 한국인의 정체성은 그릇이 큰 사람이란 것인가? 이 책<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의 지은이는 발검무적이란 필명으로 소설, 번역서, 인문교양서 등 학제와 장르를 넘나들며 집필활동을 해왔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공부하였고, 외국에서 오랫동안 한국학 강의를 해 오면서, 한 발짝 떨어져 관찰자의 눈으로 한국 사회를 톺아보면서 “한국은 어떤 나라이고, 한국인은 어떤 존재들인지”를 그 이유를 밝힌다. 마치 이어령 선생이 일본문화 핵심을 날카롭게 지적한 <축소지향의 일본인>과 같은 맥락이라는 느낌이다. 책 구성은 3장이며, 42개의 키워드로 본 한국 문화론이다. 가장 대표적인 8282는 왜?, 왜로 시작하는 것들, 1장 ‘다채롭고 역동적인 것들’에서는 14개의 주제로 우리 사회와 한국인의 성격을 분석해본다. 물론 개인적 성향이라기보다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 형성의 토대를 탐색하는 것이다. 시위문화를 비롯한 식당의 호출벨, 다른 나라에 비해 치안이 좋은 이유, 냉장고, 아파트, 한겨울에도 찬물을 찾는 이유(요즘 유행하는 ‘얼죽아’), 많은 교회, 산후조리원, 높은 자살률, 빨리빨리는 왜, 너무나 잘 알려진 소재들이다. 이에 관해서는 100인 100색의 이유가 존재한다. 2장 ‘열광하고 집착하는 것들’에서도 14개 주제를 왜와 함께 탐색한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를 비롯하여 치킨, 먹방, 술잔 돌리기, 폭탄주, 음주 후 해장국, 성형수술, 교육열, 영어 많은 기념일, 커피, 외국인, 하얀 피부에 집착하는 한국인, 3장 '쉽게 변하지 않는 것들'에서는 방과 신발, 설날떡국, 내가 아닌 우리, 음력고수, 약속남발, 매사에 질문을 기피하는 이유는, 무표정,나이부터 확인, 호칭에 민감반응, 연고를 따지는 이유 등 14개의 정신문화를 다루는데, 이런 것들은 한국 사회에서 살면서 보이지 않는, 밖에서는 분명하게 보이는 것들이다. 왜 한국인들의 시위는 그렇게 독특할까? 화두다. 이번 윤석열 탄핵과 파면 요구 시위에서도 신화가 탄생했다.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시위는 진화한 것인지 기후위기를 의식한 것인지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응원봉”등장, 세계적인 이목을 끌려는 의도는 없지만, 한국의 시위문화는 늘 외국 미디어의 관심사다. 지은이는 한 마디로 “한민족의 DNA에 각인된, 항거 역사의 연장”이 시위라는 것이다. 한반도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외세의 침략에 대한 항거는 무의식 속에 각인된 학습된 행동일 것이다. 시위 현장에서 입을 모아 부르는 노래는 동지의식의 공유방식이다. 2024년 한겨울에서 2025년 엄동설한까지 찬바람을 물리친 시위대의 지정곡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는 자발적 범국민의 움직임이었다. 미묘하게 달라진 시위문화는 여전히 살아서 움직이는 민주주의 정신의 구성요소다. 강물은 배를 띄울 수도 엎을 수도 있듯이, 귀스타브 르 봉의 <군중심리>처럼 파괴하는데 중심이 있는 게 아니라 이성적, 합리적 그리고 배려, 주장은 주장대로 집회장 정리는 정리대로 나름의 질서를 갖추고 진행되는 게 “한국 시위문화”다. 왜 한국은 치안이 좋은 걸까? 이에 관해서는 다양한 각도의 분석이 나와 있다. CCTV의 감시 눈이 사방팔방으로 거미줄처럼 부정적 의미로는 조지 오웰의 근미래 소설 <1984>의 빅 브러더처럼, 한때 영국 사회가 CCTV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불만이 높았었는데, 이후 중국 온 사회를 그물망처럼, 그리고 한국 사회가... 카페에서 노트북 컴퓨터나 휴대전화, 지갑 등을 두고 자리를 비워도 그대로 있더라는 이야기, 우리에게는 당연하지만, 한국을 방문한 이방인의 눈에는 신기한 현상이다. 그 나라에는 CCTV 감시망이 그리 촘촘하지 않기 때문일까... 지은이는 한국의 치안이 좋은 이유를 두 가지로 정리하는데, 첫째는 범죄에 대한 한국인의 심리라는 것이다. 동양사회에서 범죄를 저지른다면, 자신들이 감내할 것들, 주위의 시각과 편견 “전과자”라는 낙인이 찍히면 사회적 압박이 만만치 않다. 살인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제와 혐오대상이 되기에...이런 실리적인 이유가 심리바탕에 깔려있다고 봤다. 둘째로 범죄자는 반드시 잡힌다는 사실이다. 지문감식분야는 세계 최고수준이며, DNA분석 또한 그러하기에 검거율 90%은 보통이라는 인식이 자리한다. 왜 한국 식당에는 호출벨이 있을까? 한국에만 있는 현상?, 글쎄다. 일본에도 있고, 중국에도 있는데... 지은이가 분석한 호출벨이유가 흥미롭다. 첫째는 8282문화다. 뭐든 한꺼번에 내오고 빨리내와야 한다. 분초를 다툰다.즉 촌각을 다투는 일때문일수도 있지만, 늘 뭔가에 쫓기는 듯한 심리 때문이다. 얼죽아(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고집하는 이유는 빨리 마시고, 달려야 하기 때문일지도 모를 씁쓸한 사회 현상이다. 두 번째를 보면 주문을 받는 식당측의 효율과 관련있다. 음식가져다 주기의 효율적인 동선 결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셋째로 번거로운 호칭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껄끄러움을 없앤다는 것이다.어느 가게에서나 정겹게 부를 수 있는 ~이모라 부를 수 있는 분위가가 없어졌다는 것 때문이다. 요즘 여기요, 사장님, 등으로 명확한 호칭을 못찾을 때, 호출벨이 편하기에, 일본은 말 그대로 ~미안하다는 의미의 “쓰미마센”으로 끝나는데도 호출벨이 있으니... 왜 한국인은 식당 가위를 사용할까?, 왜 식당 아줌마를 ‘이모’라 부를까? 왜 한국의 가정에는 냉장고가 많을까? 식당에서 가위가 등장한 것은 모두들 그런가보다라고 여기겠지만, 나처럼 여전히 위화감을 가진 사람도 있다. 지은이는 접대받는 쪽이 최상의 편의를 제공받는다는 목적에 부합하도록 접대를 하는 쪽에서 먹기 좋게 바로바로 고기를 제공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봤는데, 이 역시 글쎄다. 냉면, 국수는 장수와 관련있다. 국수처럼 길게 끊어지지 않고 명이 이어지라는 것인데, 가위를 넣어 짜르는 모습을 보면, 섬뜩하다. 국수는 끊지 않고 쭉 빨아들여야하거늘... 이 역시 8282문화와 서비스와 장유유서의 문화가 만들어낸 것일까?, 특히 3장에 담긴 정신문화를 별도로 설명이 필요할 정도다. 이 책에 실린 42개의 한국문화 키워드는 분명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지은이의 학식과 다양한 경험이 녹아들어 있어 꽤 흥미롭고 신박하다, 논쟁 촉발과 담론을 일으키기는 계기로도 작용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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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한국인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전통적이면서 혁신적이고 공동체적이면서 창의적인 세상에서 가장 유별난 민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인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책입니다. 한국인의 다채롭고 독창적인 면, 열광하고 집착하는 것들, 쉽게 변하지 않는 것들을 알아봅니다. 다양한 특성 중에 호기심이 갈만한 내용이 많이 있었습니다. 프롤로그에 보이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문화가 권력이 된 지금, 우리 한국인은 어떤 특색을 가진 민족일까요?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왜 치안이 좋을까요? 우린,범죄에 대한 한국인의 심리는 범죄를 저지른 후 감내해야할 부분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형사적 처벌 뿐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으로 불이익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압박과 편겨은 서양에 비해 강한 것도 이유가 됩니다. 왜 한국인들은 아파트에 살고 싶어할까요? 보통은 살기 편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쓰레기 처리 및 안전 그리고 택배를 바로 받을 수 있다는 것등 다양한 이유로 아파트를 선호합니다. 주거 문화를 중심으로 편리성을 가진 것들이 많이 생기기에 더욱 선호하는 편입니다. 왜 한국인은 빨리 빨리를 외칠까요? 전 세계에서 없는 퀵 서비스만 보아도, 총알배송이라는 단어만 보아도 얼마나 빠른 것에 집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강에 음식을 시키면 식지 전에 온다는 사실에 외국인들은 놀랍니다. 빨리 빨리 문화는 옛 경제개발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산업화 시대에 모든 것이 바뀌어갔고 절박한 환경 속에서 미리미리 준비하며 부지런하게 움직어 살아갔던 우리 조상의 피가 내려온 것이 아닐까요? 이 책 안에는 한국인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힌 책이였습니다. #한국인이어떤사람들인지알려주마 #책과콩나무 #파람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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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파람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2024년 12월 3일, 현직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발생한 12.3 내란 사태는 국제 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미국의 LA 타임스는 한국 시민들의 저항 정신을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전통으로 평가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들의 힘을 강조했다. 이 사건은 한국 시민들의 정치적 의식과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해외에서는 한국인들을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주체로 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 문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 작가의 작품이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면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평가했다. 한국 문학의 깊이와 한강 작가의 독창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한편, 한국인에 대한 인식을 지적이고 감성적인 민족으로 확장시키는데 기여했다.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의 저자는 12.3 내란 사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세계가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본격적으로 궁금해지기 시작한 현상에 주목했지만 정작 외국인들이 한국 혹은 한국인에 대해 물어올 때 적절하게 답해 줄 말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책은 K-POP, 영화, OTT 등 K콘텐츠가 글로벌 리더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인의 정체성과 문화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는 데서 시작됐다. 저자는 30여 년 전부터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만든다는 출판 철학을 가지고 책을 써왔다며, 이 책이 한국학에 대한 전문 지식과 대중적 설명을 결합하여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며 한국인 독자들과 소통해온 경험, 그리고 한국인의 자존감 회복을 돕고자 하는 사명감이 이 책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을 떠나 외국에 머무는 동안 더욱 절실히 느낀 ‘한국인의 자기 이해’가 이 책의 중심 주제라고 설명했다. ‘한강의 기적’에서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까지, 한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가 주목할 기적과 문화를 연이어 만들어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어딘가 유별나고 기이하면서도 똑똑한 한국인들이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한국인의 정체성을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조명하며, 세계인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고자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인의 시위 문화, 산후조리원, '방' 문화, 빨리빨리 문화 등 한국 사회의 독특한 현상들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특성들이 역사적, 사회적 배경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설명하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깊이 있게 분석해 소개했다. 이 책은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다채롭고 역동적인 것들’에서는 촛불 시위나 ‘응원봉 시위’처럼 문화로 진화한 정치행동, 그리고 ‘빨리빨리’로 상징되는 급진적 변화의 기질을 분석해 소개했다. 광장과 마당, ‘흥’이라는 전통의 유전자가 민주주의 문화로 승화된 독특한 현상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2부 ‘열광하고 집착하는 것들’에서는 떡볶이, 불닭볶음면, 치맥, 먹방 등 한국인의 음식 문화와 열광적 소비 패턴을 짚었다. 단순한 유행이 아닌, 산업화와 IMF, 팬데믹 등 위기의 산물로서 한국 음식의 글로벌화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설명했다. 3부 ‘쉽게 변하지 않는 것들’에서는 전세 제도 같은 오래된 관습과 제도의 뿌리를 추적해 소개했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경제 논리와 문화가 현대 한국인의 행동 양식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조명했다.
특히 이 책은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독자들도 “왜 우리는 이럴까?” 하는 질문을 새롭게 던져 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이 외국인에게 한국을 설명하기에 더없이 좋은 텍스트이자, 한국인 스스로에게도 정체성을 재발견하게 만드는 거울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는 단순히 K문화를 소개하는 에세이 차원을 넘어, K-컬처의 배경을 이해하고 한국 사회의 구조를 들여다보고 있다. 그러고 보면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한국, 한국인들의 위상은 나날이 높아져 왔다. K팝이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비빔밥과 떡볶이, 불고기와 함께 한국 영화와 드라마는 K컬처를 대표하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주고 있다. 12.3 내란 사태 이후, 올해 4월 현직 대통령이 탄핵되었지만 6.3 대선을 앞두고 있는 현시점에서 볼 때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도 극단적인 양극화로 인해 외국인들이 부러워하는 만큼 K드림의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인의 정체성과 문화적 기질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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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인의 특성을 다룬 책으로, 한국에서 서울대에서 박사학위 받고 해외에서 강의가 한국보다 많은 작가 발검무적 님이 집필한 것이다. 그동안 한국인들의 성향을 다룬 책이 많지 않았던 만큼, 이 책은 한국인의 특징에 초점을 맞춰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책에서는 한국인들의 역동적이고 열광적이며 집착적인 성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이 식당 아줌마를 이모라 부르는 이유, 가정에 냉장고가 많은 이유, 그리고 한 겨울에도 찬물을 찾는 이유 등을 다룬다. 식당 아줌마를 이모라고 부르는 이유는 고모보다 이모가 더 친밀한 형태의 호칭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다. 또한 냉장고가 많은 이유는 한국의 저장 문화와 관련이 있고, 한 겨울에 찬물을 찾는 이유는 한국인의 문화적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적으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외국인에게는 낯설고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한국 문화의 독특함을 잘 설명해 준다. 또한 한국인으로서 "아, 맞다. 그런 점이 있었지!" 라고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하지만 책에는 작가의 주관적인 성향을 다루고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 아쉬운 점이 있었다. 이러한 부분이 빠졌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인들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유익하고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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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평했던 #경이로운한국인 들을 읽고 한국인을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이 궁금했다. 내가 보는 한국인, 프랑스인 사위가 보는 한국인, 그리고 이번에는 한국인이 바라보는 한국인. 존재에 대해 궁금해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로써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살피고 논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이번 책은 #한국학 스페셜리스트 라는 저자 발검무적의 작품이다. 책 구조적으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자주 제기되는 의문을 소제목으로 하여 루즈해지지 않게 구성해 둔 점이 좋았다. 핵심이 있는 대답을 제시하면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그중에는 대단히 자부심을 높여주는 답변도 있고 더 나은 한국을 꿈꾸도록 하는 내용도 있다. 저자가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깊이 고찰하면서 같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변 환경을 얼마나 세심한 시선으로 지켜보았는지 알 수 있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질문을 받는 국가인데 한국인이 스스로 궁금해하고 어딘가에 가면 질문 받고 온라인에서 언제든 멋진 답변이 필요한 부분들을 잘 짚어두었다. 저자가 한국에서만 한국을 바라본 것이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자연스럽게, 동시에 정성스럽게 수집한 정보들이 돋보이는 책이다. 대다수 국민이 "도대체 우리는 뭐 하는 사람들일까?" 많이도 궁금했던 때를 여러 번 보냈다. 이 책은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과 더불어 여기저기 부대끼며 참 많이 싸우면서도 결국엔 서로 아끼게 될 우리 민족을 위한 사회적 이해, 안정, 통합의 통찰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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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지난주에 명동에 나갔는데 그야말로 발디딜 틈이 없이 외국인관광객들로 붐볐고 길거리 음식을 사먹고 있더라구요. 이제 K-푸드는 전세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라면의 경우 수출량만해도 어마어마할 정도로 팔리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뉴스를 통해 들을수 있습니다. 이제 K-컬처를 포함해서 전세계인이 한국인을 이해하고 한국의 가요나 문화를 접하기 위해 한국에 오거나 한국 관련 컨텐츠를 소비하는 세상이 되었기에 무척이나 고무된 현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내에 거주하고 문화를 소비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여기는 것들에 대해서 외국인들은 마냥 신기해하고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한국인의 문화에 대해 기이하다고 생각할수 있죠. 이 책은 외국인이 한국인 또는 한국문화를 바라봤을때 궁금해 하는 부분 그리고 그런 현상이나 문화에 대한 뿌리와 연유는 무엇인지를 톺아보는 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유교주의 영향과 가족중심의 공동체 문화 그리고 해방이후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영향이 우리가 먹고 마시고 즐기고 소비하는 모든 것에 숨쉬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치맥을 좋아하고 맵부심을 자랑스러워하는 한국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트 생활을 하고 밤이면 비행기에서 바라볼때 십자가 불빛이 여기저기 보이는 나라. 한국이 어떤 나라이고 또 한국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이해하기 위해 객관적인 시선으로 접근하고 분석한 책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어떤 부분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반드시 개선해야할 부분 역시 존재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한국의 빛과 그림자를 조명했다고도 할수 있겠죠. 만약 외국인 친구가 한국을 방문해서 술을 함께 마실때 술잔을 부딪히고 술잔을 돌리는 것에 깜짝 놀란다면 당신은 어떻게 이런 문화의 연유를 설명할수 있을까요? 바로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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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국인에 대해 파헤쳐 준 책은 오래간만에 읽은 것 같다. 특히 최근 응원봉을 들고 시위를 하는 한국인들의 촛불시위가 전 세계인을 놀라게 하였고,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였다. 파람북 출판사 인문학 '신간도서'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는 모두에게 추천하는 도서로 별난 한국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한국 문화에는 외국인들이 볼 때는 신기하고 특이한 것들이 많다. 특히 밤 문화와 찜질방이나 술 문화는 독특하고 별난 한국 문화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이고 이번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한국 작가 한강이 받으면서 세계는 한국인에 대해 더 관심을 보인다. 한국인들의 시위는 문화가 되었고, 외국인들은 그런 한국인들을 더 궁금해했다.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에서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파헤치며, 한국 문화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한국인 이야기는 고 이어령 선생님의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서로 다른 관점으로 담아내며 발검무적 작가가 정리해 준 이야기 역시 빠져서 읽게 된 인문학 책으로 추천한다. 특히 저자 발검무적은 세계 각지의 대학에서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가르치며 한국 문화를 궁금해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답변을 했다고 한다. 이 책의 2장을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으며, 열광하고 집착하는 문화에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었던 것 같다. 출판사 파람북의 신간 인문학 책 추천으로 한국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마를 추천하고, 오늘도 독서의 시간을 선물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끊임없이 노력하고 나아가며 단결한다. 아닌 건 아니라고 외칠 수 있고, 나라를 위해 앞서 나갈 수 있는 우리는 '한국인'입니다. 우리가 들고 흔들었던 건 '응원봉'이 아닌 나라를 구하기 위한 마음의 등불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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