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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생명과학 주니어대학10 요즘 이 책을 들고 다니며 열심히 읽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들을 둔 엄마가 너무나 과학에 관심이 없어서 조금씩 쉽고 재미난 책들로 그 관심의 영역을 넓히고 싶은 의도가 담긴 책읽기이다. 생명의 비밀을 밝혀내는 생명과학, 그리고 생명과학의 거장들의 이야기, 생명과학에서 파생되는 궁금한 이야기들을 아주 쉽게 말하듯 쓴 책이다. 사실 어른이 읽기에 말하듯 표현하는 어체가 자꾸 속도를 저하시키는 면이 있었지만 어차피 초등고학년 이상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이기에 어쩜 그들의 연령에게는 더 친숙한 표현일 거란 생각이 든다. 읽다가 재미난 부분이 있어 아들과 같이 읽기도 했다. 요즘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읽고 있는 아들, 다 읽고 나서 이 책을 보겠단다. 생명과학과 관련된 내용 중에서도 비교적 아이들의 관심과 쉽고 재미나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뽑아 책으로 만드신 흔적이 보인다. 그림도 귀엽고 재미나서 설명을 뒷받침해주는 보조자료의 역할을 제대로 한다. 유병헌의 사체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DNA, 우리는 그것으로 그 사체가 진짜 유병헌의 시신인지를 알 수 있었다. 유전자를 보관하는 염색체의 숫자는 생물마다 다르다. 사람은 23쌍, 완두는 7쌍, 벼는 12쌍, 초파리는 4쌍, 돼지는 19쌍, 침팬지는 24쌍, 개는 39쌍이라고 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란성 쌍둥이와 삼란성 쌍둥이로 출현하는 이휘재씨의 아들들과 송일국씨의 삼둥이들은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란성 쌍둥이는 두 개의 난자가 각각 수정된 것이고, 삼란성 쌍둥이 역시 세 개의 난자가 각각 수정된 것이니 이렇게 다른 얼굴, 다른 성격의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어찌나 귀여운지 보는 내내 참 이쁘다,귀엽다를 연발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이들은 50%의 유전자를 공유한다고 한다.
자연환경이나 기후에 의해 변이가 일어나고 그것이 계속 이어져오면 이렇게 여우이지만 사막에 살기 편리한 형태인 귀가 큰 여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가 살고 죽는 원리를 탐구하는 생명 과학의 여행 참 재미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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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_심리학>으로 출발한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여러 학문들의 흥미로운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 <주니어 대학>시리즈 10번째 이야기는 생명체가 살고 죽는 원리를 탐구하는 가장 오래된 학문이자 미래를 꿈꾸는 학문인 생명 과학을 소개하는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편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인 이 시리즈는 다양한 전공 학문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어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고등학생인 딸아이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 또한 생명 과학은 초등학생인 작은 아이가 굉장한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인데, 청소년 인문 교양서임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쉽게 소개하고 있는 터라 작은 아이가 읽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전통적인 생물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즘, 분류학과 진화학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하니 한 번쯤 눈여겨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생명학은 생명의 비밀을 밝히는 학문이다. 그렇다면 생명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생명을 살아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그렇다면 다시, 살아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알고 있는 듯 하지만 막상 설명하려니 선뜻 그 답변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이 책에서 살아있는 증거를 하나씩 들여다보게 된다. 그 첫번째 증거로 사람이나 식물처럼 일정한 규칙에 따라 정리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면 생명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같은 도가 있고, 도에는 여러 도시가 있으며, 각 도시에는 더 작은 구와 도로가 있는 체계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생명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야 하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고 해서 모든 생명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다음 증거는 무엇일까? 체계가 없는 돌멩이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또 아무것도 싸지 않는다. 몸 밖으로부터 섭취한 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해서 나온 것으로 몸에 필요한 물질과 에너지를 만들고, 이 과정에서 생긴 쓰레기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활동을 하는 대사 활동이 있어야 생명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잠깐, 자동차는 가솔린을 넣고 가솔린과 산소가 범벅이 되면서 폭발이 일어날 때 발생한 에너지로 자동차가 움직이고 그 찌꺼기로 이산화탄소와 물이 배출되는데 이 자동차를 생명이라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먹고 싼다고 해서 모두가 생명이 아니기에 또 다른 증거가 필요하다. 그 다음 증거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항상성을 예로 들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또 문제가 있다. 에어컨이나 난방기는 자동 온도 조절기가 있어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생명을 설명하기 위한 또 다른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 누가 옮겨 놓지 않으면 천 년이고 만년이고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 돌멩이와 달리 생명은 스스로 움직이고 반응한다. 그런데 여기에 또 다른 문제점이 있다. 물에 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고 휘휘 저어 섞은 다음 가만히 놔두면 기름방울이 물 위로 뜨면서 자기네끼리 뭉친다.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기압의 차이에 반응해서 스스로 움직이고 있으니 살아 있는 것에 대한 또 다른 증거가 필요하다. 그 증거가 또 있을까? 여기에 마지막으로 생명은 자라고 자기를 복제한다는 점을 증거로 내놓았다. 이렇게 생명, 즉 살아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려면 다섯 가지 특징을 다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제 생명이 무엇인지 각각의 다양한 예시를 통해 우리는 아주 흥미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단, 지금까지만. 앞으로 자기 복제를 하는 로봇이 등장한다면 새로운 증거가 더 필요하겠지. 우리가 로봇을 생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잖아. 로봇은 절대로 따라할 수 없는 더 강력한 증거는 무엇일까? (본문 27p)
사막 여우를 통해 찰스 다윈이 만든 이론 자연 선택을, 개구리를 통해 '변이→자연 선택→유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모든 생명 작용이 일어나는 우리 몸의 작은 세포들에게 영양분이 전달되어야 하는 소화 과정, 소화 기관에서 얻어진 영양소와 허파에서 얻은 산소를 순환 기관계를 통해 전달받은 세포에서 일어나는 일 그리고 생명의 설계도인 유전자, 모든 생명 현상을 담당하고 있는 단백질 효소, 침팸지와 사람의 뇌 차이를 만든 뉴런의 연결 그리고 뇌 등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다양한 실험 사례와 흥미로운 일화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이렇게 생명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자연 선택설을 발표한 찰스 다윈, 합성 생물학을 개척한 크레이그 벤터와 같이 생명 과학에 기여한 롤모델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부, 2부의 구성을 통해 생명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생명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난다. 3부에서는 10가지의 질문을 통해 생명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이 책은 이렇게 생명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끊임없이 이끌어주는 구성을 가진다.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 생명 과학>>를 비롯한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여러 권 접하다보니 이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점점 눈에 들어온다. 생명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이 초등학생 아들이 다소 어려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읽는 모습에 더욱 호감을 갖게 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도록 흥미를 돋구는 내용 뿐만 아니라, 각각의 학문이 실제로 어떤 지식을 다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자신이 앞으로 배우고 싶은 학문이나 경험하고 싶은 학문이 무엇인지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든다. 생명의 비밀을 밝혀내 근원을 찾고 미래를 꿈꾸는 학문인 생명 과학, 이 책은 그 생명 과학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쉽고 재미있는 그래서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호기심과 지적 탐구심을 북돋워 주는 마음에 쏙 드는 구성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 생명 과학>>을 적극 추천해본다.
(이미지출처: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 생명 과학' 본문에서 발췌) |
발음이 이상해서 발음하기 그런 '게놈 프로젝트'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봤지요~~~ 인간을 이루는 유전자 정보를 모두 알아내고자 했던 프로젝트였어요 인간의 유전자 정보를 모두 알아내면 불치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생각에 이 프로젝트는 활발하게 연구되어 2005년에 모두 밝혀졌어요 게놈프로젝트에 많은 기대를 걸었는데 유전자 정보를 안다고 불치의 병의 원인을 찾지는 못해서 아쉬움을 남긴 프로젝트가 되었지요
비룡소에서 발간되는 주니어 대학 시리즈!
요즘은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많은 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주니어대학은 대학의 학과와 관련한 학문을 소개하고 있지요 1편 심리학에서 부터 이번에 발간된 생명공학까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학문분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놓았어요~~
초등학생들에게는 아직까지 낯선 생명과학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가 살고 죽는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이지요 사실 어려운 과학 같은데 이 책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생명과학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3부로 이루어진 생명과학은 1부에서는 생명과학이란 어떤 학문인지를 알려주고 2부에서는 생명과학의 거장들을 소개하고 있지요 마지막 3부에서는 생명과학에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질문과 답으로 구성되었어요
유전자 지도, 생명 설계도인 염색체! 생물마다 다른 갯수의 염색체가 있는데 인간의 염색체는 22쌍의 염색체와 1쌍의 성염색체로 이루어졌지요 XX, XY에 따라 다른 성을 나타내는 성염색체에 따라 우리의 성이 결정된거지요 책을 보면 흥미롭게 우리 생명체의 구성을 알려주고 있네요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생명과학의 선구자이며 거장으로 칭송 받고 있지요 또한 이책에서는 다윈과 함께 게놈프로젝트를 빨리 완성하게 한 크레이그 벤터를 소개하고 있어요 유전자정보가 밝혀지면 불치병 의학에 많은 발전을 내다보고 게놈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했던 크레이그 벤터는 상업적으로 프로젝트를 보고 먼저 끝냈으나 유전자정보의 특허는 인정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한 유전자정보로는 불치의 병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았지요
생명과학은 포괄적인 이름이고 그안에 세분해서 많은 학문으로 분류되어 있네요 공룡을 연구하고 싶다면 고생물학, 유전자변형 식품을 만드는 식품공학, 우주의 생물들을 연구하는 우주생물학 등으로 생명공학과 관련하여 다양한 분야가 함께 관련되어 있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지요 과학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과학의 다양함을 알려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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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해오던 것은 초등고학년이나 중등이 읽을만한 쉽고 재미있는 논픽션 시리즈가 없어서 그 부분이 가장 아쉬었던 부분인데 우연히 만나게 된 이 책은 참 좋았다. 그래서 이 책 시리즈를 다 읽고 싶다.
다 읽고 아이와 이야기해보면 좋을 듯하다.
책 표지에 생명과학에 대한 이야기라고 그 분야가 적혀 있고 문고판 크기의 160여쪽의 내용이 나오는데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처음에는 생명과학이 어떤 분야에 대한 이야기로, 사막여우의 귀가 커진 이유를 알려주면서 자연이 선택하고 작은 차이를 통해서 다른 생명체가 되는 이야기를 이끌어 내면서 각 분야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데 입말체로 되어 있어, 옆에서 이야기하는 느낌을 준다. 2부에서는 생명과학의 거장 두 병인 찰스 다윈과 합성 생물학을 개척한 크레이그 벤터에 대해서 3부에서는 생명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형식이다.
비빔툰 만화가인 홍승우의 그림들은 익살스러우면서 포인트를 찍어내고 번역 및 과학 분야의 책을 여러 권 낸 저자 이정모의 이야기가 잘 어울어져 있다.
무엇보다 주니어 대학이라는 이 비룡소의 시리즈가 넘 반갑고 저학년용 책들로만 알려진 출판사의 또다른 행보라 박수를 쳐 주고 싶다.
처음부터 이 시리즈를 다 읽어보리라 맘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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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에 관한 책을 이렇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줄 몰랐다. <주니어대학>시리즈에 딱 맞게 아이들에게 이런 직업도 있다는 걸 이렇게 재미있고 유쾌하게 만들어 내다니 이 시리즈 대단하다. 처음 이 시리즈가 만들어졌을떄 '심리학'에 관한 내용으로 책을 만났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재미나게 읽지 않았었는데, 과학쪽으로 내가 관심이 있는건지, 아니면 지금 아이들이 공부하는 것과 맞물려서 인지 아무튼 재미나고 흥미롭게 책을 읽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작은 아이가 내가 읽고 있는 책을 빼앗아 읽을 정도였으니 아이들 입장에서도 엄마 입장에서도 성공작임에는 틀림이 없다. 책을 읽고 나서 다른 시리즈들이 궁금해지고 있으니 말이다.
제목은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라고 되어있지만, 이 부분은 그리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다. '생명과학'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선 '생명'에 대해서 먼저 정의를 내려야 한다. 생명이란 무엇일까? 살아있다는 것을 생명이라고 단순하게 정의 내릴수 있을까? 이정모 교수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가가 보자. 1. 생명은 먹고 싼다. 2. 생명은 일정한 상태를 유지한다. 3. 생명은 스스로 움직이고 반응한다. 4. 생명은 자라고 자기를 복제한다. 마당에 있던 돌멩이가 시간이 갈수록 작아지는 경우는 있어도 커지는 경우는 없다. 물론 고드름처럼 점점 자라는 것도 있지만 자란다고 모두 생명은 아니다. 위에 언급한 모든것을 충족하고 있어야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교수는 책을 통해 세가지로 분류를 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1부 생명의 비밀을 밝히는 학문, 생명 과학, 2부 생명 과학의 거장들, 3부 생명 과학, 뭐가 궁금한가요? 생명과학의 기초 용어를 시작으로 생명 과학에서 다루고 있는 직업군들까지 아이들이 흥미로워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들려 주고 있다. 딱 읽기 좋은 사이즈에 딱 좋은 분량으로 되어 있는 책에 이 많은 이야기들이 어떻게 들어갈까 싶지만, 이 책은 입문서지이 지식을 탐구하기 위한 책은 아니기에 흥미를 유발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아이들이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될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세상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하는 것들이 정말 많다. 조그만 관심이 얼마나 커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분명 이런 재미난 책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이야기들은 신이 난다.
북극에 살고 있는 흰곰과 사막에 살고 있는 여우는 보통의 곰과 여우와는 다르다. 북극에 살고 있는 곰들은 눈이 많은 환경에서 흰색 곰이 숨어서 사냥하기 유리 했기에 흰곰만 남았고, 사막 여우는 귀가 크면 클수록 열을 내보내기에 좋았기에 지금 살아 있는 사막 여우는 모두 귀가 아주 크다. 이렇게 자연 선택은 자연 토태라고도 하는데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적응하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반면 인위 선택은 특수한 형질을 지닌 생물만을 가려서 교배하여 그 형질을 일정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말한다. 진화는 이렇게 '변이->자연선택->유전'이라는 단계를 거치면서 일어나게 되는 것이고, 변이가 자연 선택되어 유전되는 것이 진화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생명체는 진화했고, 진화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생명이 아니다.
'생명과학'이 다루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흔하게 이야기하는 DNA를 알기 위해서는 생명에너지의 근간부터 알아야 하고, 생활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를 시작으로 단백질이 우리 몸에 어떤 역활을 하게 되는지, DNA 설계도의 서랍장인 염색체와 생명 설계도인 유전자의 A,T,G,C까지 파고들수록 궁금한게 많아진다. 이런 생명과학의 거장들은 누가 있을까 궁금해 질 무렵에 작가는 찰스다윈과 크레이그 벤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아이들에게 흥미와 함께 너도 할 수 있어를 일깨워주고 있다. 진화학, 미생물학, 고생물학, 고인류학, 단백체학, 유전학, 분류학, 식품공학과 빅 히스토리와 우주 생물학과까지 생명과학이 넘나드는 분야는 상당히 많다. 이 모든 분야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열려 있다. 관심 없을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책 학권을 통해서 조금의 관심이 가져지고 여러가지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의 미래는 바뀌기 시작한다.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알 수 없지만, 그 길을 열어주는 몫으로 책 한권 함께 읽고 이야기 해보는것 좋지 않은가? 현명한 선택을 위한 첫번째 길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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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열번째 이야기를 만났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처음으로 만났던 것은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였다. 꾸준히 시리즈를 다 읽지는 못했지만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영역들의 책을 여러권 만났다.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 건축학, 약학, 의학, 디자인학 등 다양한 영역의 이야기들을 만날수 있는 시리즈이다. 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고있어 수박 겉핥기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깊이있는 내용들을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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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는 생명과학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생명에 대한 학문을 연구하는 생명과학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까. 지구상에는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 사람도 그중에 하나이다.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학문으로 다가가고 있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생명의 비밀을 밝히는 학문 생명과학, 생명과학의 거장들, 생명과학 뭐가 궁금한가요?라는 소제목을 통해 생명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가장 중심이 되는 단어는 생명과학이다. 단순히 단어의 의미를 아는 것이 아니라 학문으로 만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명과학이란 무엇인가? 솔직히 다양한 내용을 알아가는 학문을 한 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1부에서는 생명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어려운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책에서는 염색체는 서랍장이고 유전자는 설계도라고 설명하며 쉽게 풀어간다. 학창시절 배울때는 재미없는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우리의 실생활과 연관지어 설명을 하니 흥미를 가지고 쉽게 다가갈수 있는 것이다. 이야기의 처음이라 할수 있는 제목부터 흥미를 끄는 이야기이다. 아직 꿈을 가지지 못한 아이들이 많기에 대학에 가서 어떤 공부를 할지도 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지 않을까한다. 물론 진로를 정한 친구들은 그 진로와 맞는 이야기부터 읽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다양한 학문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지 않을까한다.
요즘 아이들의 교과과정을 보면 통합, 융합이라 하여 하나의 교과가 아니라 여러 교과가 연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학문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독립적인 내용도 있지만 서로 연계되는 부분들도 있을 것이다. 생명과학도 마찬가지이다. 어느날 갑자기 생명과학이라는 학문이 생긴 것이 아니고 진화학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이처럼 생명과학과 연계하여 진화학뿐만 아니라 미생물학, 고생물학, 유전학, 식품 공학, 빅 스토리와 우주 생물학 등의 다양한 학문들의 내용도 만날수 있다.
딱딱할수 있는 내용이지만 웃음을 자아내는 삽화와 함께 설명하고 있어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학문이라 그런지 읽으면서도 조금은 다른 마음으로 만나게 된다. 생명이 있다는 것은 살아있음을 말하고 그 생명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을 소중히 하며 그 생명을 연구하고 있는 것이다. 어렵게 생각할수 있는 생명과학에 대해 흥미롭게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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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 아이는 책에 관심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과학도서에 흥미가 많답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한 모양이에요. 그래서인지 과학실험을 함께 해보면 더 좋을텐데라는 말을 책을 보고 나서는 꼭 한번씩은 한답니다. 우리 생활에서 밀접한 과학들~ 하지만 어른들이 호기심이 왕성한 우리 아이들의 과학지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란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자주 이용하는 것이 바로 인터넷 검색인데... 그걸로도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지요. 너무 어려운 단어들로 설명이 되어 있다보니 저도 아이에게 전달해 주기 버거울 때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만난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는 아이들 눈높이에 쓴 과학도서로 바로 옆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이야기로 아이도 흥미롭게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생명과학 이야기랍니다. 저 역시도 어른인데 읽고 나서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고 새롭게 안 사실들도 있었답니다.
어떤 것이 과학인지... 또 과학이 숨어 있다고 해도 왜 그런지 알기란 어렵습니다. 학교에서 과학을 오래 배우고 왔음에도 모르는 것들이 많은 과학상식들~~~
그런데 이번 생명과학을 보면서 아이랑 함께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그거 아세요? 우리가 먹고 마시고 싸는 일 조차 과학이라는 것!! 그렇게 흔한 일에도 과학이 숨어있다니 왠지 알고 나니 좀 대단하게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 생명과학은 우리가 살아가려면 알아야하는 그리고 꼭 필요한 것들을 포함하고 있답니다. 매일 먹고 마시고 자고 싸고 하는 일 조차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아주 중요한 과학이지요.
보다 젊고 보다 건강하게 살고 싶은 사람의 욕구 또한 생명과학이 발전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랍니다.
아직도 현대에는 풀지 못한 병들이 많기에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되야 하는 것 또한 생명과학이랍니다.
생명과학이란?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가 살고 죽는 원리는 탐구하는 학문이랍니다. 너무 어려운 말처럼 느껴지지만 이번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책을 읽고 나니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더라고요. ^^ 너무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그런지 어디가서 나 그거 알아?라며 잘난척 정도는 할 수 있을듯 싶더라고요. ^^
생각보다 어렵답니다. ^^ 하지만 이번 과학도서를 읽고 나면 술술 몇가지라도 댈 수 있어요.
과학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고 하지요. 아이들로 하여금 끝없는 호기심을 채워줄 다양한 생명에 관한 이야기들이 너무도 쉬운 글들로 풀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도 보기 좋은 책이랍니다. 그렇게 변했다고 해요. 참 생명의 신비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지요.
또한 예전 찰스다윈이 발견한 여러 곳에서 만난 새들도 알고보니 글쎄 다 핀치였대요. 하지만 각기 다른 곳에 살면서 각기 다른 음식들을 먹으면서 그에 맞게 먹기 편하게 부리가 변하여 외관상으로 보기에 다 다른 새처럼 보였던 것이지요.
사람들에겐 DNA가 다 다르답니다. 내가 엄마 아빠의 자식인지 생김새 보다도 더 정확하게 증명해 줄 수 있는 우리 몸속에 지도같은 것이랍니다. ^^ 그 DNA에 대한 궁금증 역시 한번에 해결할수 있었답니다. 우리 몸의 설계도와 같은 DNA에 대한 궁금증 역시 매번 뉴스나 텔레비전을 통하여 듣는 것 보다도 알기 쉽게 설명해준 이야기를 통하여 보니 더 쉽더라고요. 아이도 금새 이해했답니다.
새롭게 안 찰스다윈의 이야기~~~ 정말 예전에 살아계셨던 분들이 어찌 이런 과학적인 것들을 발견하셨을까요? 그분이 쓰신 책은 지금도 매우 중요한 자료이며 또 생명과학의 기초가 되고 있다고 해요. 다른 분들이 쓰신 것들은 지금에와서 다른 것들이 많으니 찰스다윈이 쓰신 글은 지금도 같은 것들이 많다고 하니 참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부분은 재밌는 그림과 작은 설명을 통하여 더욱더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과학지식을 넓히는데 아주 좋은 책으로 아이와 함께 보시면 더 좋으실것 같아요. ^^ 생명과학을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거나 체험할 수 있는 곳을 함께 소개해 주셨다면 아이랑 책을 본 후에 다녀오면 좋았을 터인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답니다. 근데 검색해 보니 서울 목동에 생명과학박물관이 있더라고요. 주말을 이용하여 아이랑 함께 다녀오시면 매우 좋으실듯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