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ㅡ밝은성격남을도와주는게천직
남주ㅡ완벽남만성두통과소유욕을가진남자
줄거리ㅡ자선파티에서여주는두통에시달린남주에게자신의비법을알려주고되고여주의행동으로남주는여주를기억하게된다 통통밝은여주는의뢰를통해생계를버는데 남주가자신의보석상자를찾아달라는것으로둘은얽 히게된다 무관심한듯통통튀는매력의여주와 가슴한켠잊어버린상처를함께가진남주는서로사랑을하고어디로튈지모르는여주를남주는있는그대로이해하고받아들여준다 집신도제짝이있다는말과같다고할까? 안드로메다정신을가진여주 오지라퍼여주 하지만그관심이싫지도밉지도않은여주는 결국남주의과거의상처까지이해하고받아들여주면서둘은해피앤딩으로끝을맺는다 장점ㅡ톡톡튀는여주와완벽을추구하는남주가만나서로사랑을하는점과간간히튀어나오는유머에 웃음이절로나온다특히남주의꿈은리얼그자체다 단점ㅡ남주가여주의행동에질투하고소유욕을드러내는시점에서살짝남주가여주에게빠져드는계기가먼가부족하다고할까? 물론나중에나오긴했지만살짝이해가가지않은부분이었다 조연들의행동이아쉬웠다 사촌이라나온민재는손쉽게그녀를포기했고 사채업자할머니또한나름그녀에게지인인데머랄까 캐릭터들이뚜렷하게빛을보지못한느낌이랄까? 총평ㅡ유머와함께통통튀는여주의행동에재밌게보았지만약간의사건의개연성과더불어조연들이눈에띄었다면더좋지않았나라는생각이든다 |
|
요즘 한창 빠져서 열독하고 있는 로맨스소설 처음 읽었을땐 남자 주인공이 카리스마가 있고 현실속에선 도저히 이루어질수 없는 듯한 진짜 로망같은 사랑이야기가 재미났었는데 이것도 어느 정도 이력이 붙다보니 이제는 터무니없는....현실에선 일어날 확률이 로또맞을 확률의 사랑이야기보다 현실에서 어느정도 가능하거나 혹은 주변에서 이쁘게 사랑하고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사랑이야기가 더 맘에 와닿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살짝궁 손잡아 드립니다`는 그 중간쯤의 위치에 있는듯... 일단 남자 주인공이 재벌집 자제인건 그렇다치더라도 그의 상대역인 여주인공의 위치가 둘이서 접점의 기회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현실성이 좀 떨어지지만 그 둘의 사랑이야기는 평범한듯 평범하지않다.
늘 원인모를 두통에 시달리고 있는 한신그룹 전략본부 서진혁이사는 우연히 참석한 자선경매장에서 자신의 두통에 관심을 보이며 접근해오는 여자인 주희를 만나게 된다.그리고 그들의 인연은 그녀 주희가 하는 일인 다른 사람의 고민이나 걱정을 해결해주는 심부름 센터일로 우연히 다시 보게 되면서 그녀에게 관심이 생긴 진혁의 주도아래 새로운 만남을 계속하게 된다. 그 남자 진혁은 자신의 두통이 사라진것이 그녀의 손길에 의한것인지 우연인 것인지 궁금하다는 핑계로 그녀에게 접근해서 그녀의 모든 시간을 자신의 어릴적 보물을 찾는다는 핑계로 모두 독점하게 되고 경영란에 문을 닫을 지경이었던 주희는 어쩔수 없이 그와 계약을 하게 되는데...
일단 두사람이 만나는 설정은 그럴듯 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주희의 직업과 그 직업을 이용한 에피소드가 그다지 설득력이 없게 전개되고 있다. 어릴적부터 남을 돕는일에 보람을 느끼고 남의 고민이나 걱정을 해결해 주면서 그들이 행복해ㄴ 하는 모습에서 자신의 보람을 찾기위해 이런 직업을 선택했다고 하지만 정작 그녀가 해결하는일엔 그런 주인공의 의지가 그다지 실려있지않아 차라리 남주 진혁의 원인모를 두통을 해결해주는 한의사나 물리치료사와 같은 직업을 가진채 남주와 계속 두통해소를 위해 연결되었다는 식의 방법이 더 좋지않았을까 건방지게 생각해본다. 전체적으로 에피소드의 연결이 매끄럽지않아 이야기흐름이 끊기는듯 하고 결정적으로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잘 살지않아 그다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않아 안타까웠다. 전체적으로 미진함이 남는듯한 책 |
|
오랫동안 이유모를 두통에 시달리던 진혁 자선모임에서 만난 귀찮게 말이 많던 여자에게 강제적으로 당한 마사지에 지독한 두통이 사라짐을 느낀다 의뢰인의 일을 처리해주던 그녀와 다시 만나게 되고 자신이 전부인듯 쳐다보던 진실한 눈이 생각나 그녀를 찾아간다 마사지와 어린시절 어딘가에 묻어버린 보물상자를 찾아달란 의뢰로 그녀와의 만남을 이어가는데.. 전작을 잼나게 봐서 이번 신작도 기대하면서 읽어나갔다 책 소개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로는 유쾌 발랄한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그런 느낌이 덜했다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어중간한 느낌 ㅠ 이야기도 정리가 덜된 어수선한 느낌이라 생각만큼 몰입이 안되서 아쉬웠다 무엇보다 오지랖 넓은 여주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고 중간 중간 에피소드도 과한 느낌에 공감이 덜갔다 나름 계략 남주의 모습에 흐믓하기는 했지만 만족스런 캐릭터는 아니어서 아쉽더라 기대가 있어 그런가 아쉬운게 더 크게 느껴진 글이었다 그래도 피식거리며 웃음짓게 하는 장면들이 있어 즐겁기도 했다 전작보다는 맘에 차는 글이 아니라 아쉽지만 그래도 작가님 다음 작품이 나온다면 다시 찾아보게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