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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재밋고은근히가슴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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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림이 너무 앙증맞아서 눈에 확들어왔습니다 깔끔한디자인에 귀여운 그림이요 ㅋㄷ 혹시나 하는마음에 책을읽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재밋고 은근히 가슴저리는게 감동을 주더라구요 ㅋㅋ 빨리 또 책이나왓으면좋겟어요 디자인면에서 감동 교훈 등,.뛰어나구 재밋는책이에요 뻬보네와 돈까밀로의 다툼에서 일어나는 그런 사소한 정과 그곳에서 우
"너무재밋고은근히가슴저립니다" 내용보기
책 그림이 너무 앙증맞아서 눈에 확들어왔습니다 깔끔한디자인에 귀여운 그림이요 ㅋㄷ 혹시나 하는마음에 책을읽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재밋고 은근히 가슴저리는게 감동을 주더라구요 ㅋㅋ 빨리 또 책이나왓으면좋겟어요 디자인면에서 감동 교훈 등,.뛰어나구 재밋는책이에요 뻬보네와 돈까밀로의 다툼에서 일어나는 그런 사소한 정과 그곳에서 우러나오는 따듯한 감동이 쏫구치는,., 따듯한책인거같에요 돈까밀로의 신부치고 신부답지못한행동 예수님께 용기를 빌어 사죄하는 모습,, 뻬보네의 심술궂지만 착한 심성등.. 너무나 재밋고 사람을 감동시키면서 은근히 쌩뚱맞기도하고 갑자기 당황하기도 하는내용에 매력을 느끼게해주는ㅋㅋㅋㅋ 그런면에서 별다섯개줍니다 ㅋㄷ 한번읽어는보세요 혼자읽기아까워서 권해드리는겁니다 빨리 다음 권이 나왓으면 좋겟어요 ㅎㅎㅎ
g******3 2005.01.01.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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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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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시리즈의 세번째 책인 돈 까밀로와 뻬뽀네. 나는 신부님 시리즈를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뻤다. 이름부터가 낯설은 돈 까밀로 신부와 마을의 읍장 뻬뽀네의 이야기인 이 소설의 표지는 둘 사이를 암시해주는 듯한 천사와 악마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하지만 인간을 괴롭히는 악마라고 하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내용보기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시리즈의 세번째 책인 돈 까밀로와 뻬뽀네. 나는 신부님 시리즈를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뻤다. 이름부터가 낯설은 돈 까밀로 신부와 마을의 읍장 뻬뽀네의 이야기인 이 소설의 표지는 둘 사이를 암시해주는 듯한 천사와 악마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하지만 인간을 괴롭히는 악마라고 하기엔 너무 아이같이 귀엽게 그려진 것 같다. 뻬뽀네가 겉으로는 성당과 돈까밀로 신부를 비방하고 괴롭히지만 속마음은 아이같고 여리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까? 뻬뽀네는 공산당의 당원임과 동시에 이 책의 배경인 마을의 읍장이다. 공산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마을을 통솔하고 그 이념에 맞선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철저하게 응징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공산주의 이념에 맞지 않는 돈 까밀로 신부를 더욱 더 괴롭히는지도 모른다. 속으로는 돈 까밀로 신부를 존경하면서도 말이다. 돈 까밀로 신부는 마을에서 신뢰를 받는 신부일 뿐만 아니라 믿음이 아주 강한 사람이다. 모든 일을 예수님과 의논하지만 가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자신의 큰 덩치을 이용해 악당을 혼내주기도 한다. 그런 일이 벌어지면 뻬뽀네 일당의 공격을 받게 되지만 그래서인지 돈 까밀로 신부가 더 인간적이라고 느껴졌고 마을에서 존경받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돈 까밀로 신부와 읍장 뻬뽀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뻬뽀네가 비록 공산주의자이지만 조금씩 돈 까밀로 신부를 존경하는 모습을 얼핏 볼 수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뻬뽀네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빈곤한 수도원에 돈을 기부하고 상본(예수나 성모 마리아, 혹은 다른 성인들의 화상이나 성스러운 문구를 담은 카드)를 받아 자신의 지갑 속 공산당 당원증 옆에 끼워넣은 것을 보면 그가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지고 유쾌했었고. 마지막 뻬뽀네의 선행이 나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다. 스토리 전개가 읽기 쉽게 되어있어서 주위에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그러나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자신도 알 수 없는 작지만 아름다운 선행의 씨앗 하나가 밀알처럼 조용히 자리잡고 있었다.
e***2 2006.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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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지순
"지고지순" 내용보기
''돈 까밀로와 뻬뽀네'' 딱 제목만 들어도 ''아..제목이 뭐저렇게 어려워..''라는 말이 툭 튀어나올 정도로 굉장히 독특한 제목을 갖고 잇는 책이다. 이탈리아 책이라서 그런지 사람이름, 지명, 그냥 흐르는 하천의 이름까지도 마구마구 비꼬아 둔듯 한 느낌을 주는 이름이다. 이 책은 종교적인 내용을 함축하고 잇어서 단
"지고지순" 내용보기
''돈 까밀로와 뻬뽀네'' 딱 제목만 들어도 ''아..제목이 뭐저렇게 어려워..''라는 말이 툭 튀어나올 정도로 굉장히 독특한 제목을 갖고 잇는 책이다. 이탈리아 책이라서 그런지 사람이름, 지명, 그냥 흐르는 하천의 이름까지도 마구마구 비꼬아 둔듯 한 느낌을 주는 이름이다. 이 책은 종교적인 내용을 함축하고 잇어서 단어들의 뜻을 몰라서 헤매일 듯 하지만서도 번역하신분께서의 센스가 돋보이는 조그만한 글자로 설명을 넣어주셧다. 사람들의 지고지순한 이야기들.. 마을에서 흔하디 흔한 이야기들.. 사소한 오해로 일어난 일들을 써놓은 책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를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이 이갸리를 꼽을 것이다. ''마라스까''는 아들을 데리고 바싸마을(배경이되는 마을)으로 왔다. 바싸마을 사람들은 모두 하느님을 믿고잇다. ''마라스까''는 자신의 아들을 학교로 보내엇는데 그 학교는 정기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신부가 와서 교리수업을 하고 잇엇다. 그 사실을 알게된 ''마라스까''는 매주 수요일마다, 교리 수업이 잇는날에는 자신의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겟다고 하였다. 돈 까밀로, 이 사람을 말하자면 매주 수요일마다 교리 수업을 하시는 신부님이시다. 돈 까밀로는 이 사실을 알고난후 ''마라스까''가 농사를 짓고 잇는 곳으로 찾아가 ''마라스까''와의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러 갓지만, ''마라스까''는 돈까밀로가 나타나자 마자 굉장히 퉁명스럽게 쏘아 붙이는 것이였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너무 화가난 돈까밀로는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마라스까''와의 다툼이 시작돼었는데 생각보다 다툼이 커져 마을 까지 떠들썩 해지고 말았는데................ .... ... .... .... ..... .. ......... ......... ........... ......... ........ 사실 이 사건에 대해서 다 글로 쓰고는 싶었지만 길이 자체도 길어지다보면 제 서평을 읽고계시는 독자분들을 고려해서, 또 나중에 이 책을 읽으실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 쯤에서 줄입니다..^^.. 쪼금많이 미흡하지만 나름 애교로 봐주세요...~
s********4 2006.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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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뒤돌아 보게하는 책
"내 삶을 뒤돌아 보게하는 책" 내용보기
''우리 세시람 중에 누가 가장 비참한 자인지 결정하시는, 그 사람의 머리에 당신의 성스러운 손을 얹어 주십시오'' 어느 날 메리까노가 마을에 와서 오래된 헤라클레스 상이 마음에 안 든다며 돈까밀로와 마을사람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시비를 걸면서 메리까노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헤라클레스 상을 반 방향으로 돌려버리면서 자신의 힘들 자랑하며 돈까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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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시람 중에 누가 가장 비참한 자인지 결정하시는, 그 사람의 머리에 당신의 성스러운 손을 얹어 주십시오'' 어느 날 메리까노가 마을에 와서 오래된 헤라클레스 상이 마음에 안 든다며 돈까밀로와 마을사람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시비를 걸면서 메리까노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헤라클레스 상을 반 방향으로 돌려버리면서 자신의 힘들 자랑하며 돈까밀로에게 의의가 있으면 다시 헤라클레스 상을 처음그대로 돌리라고 말을 한다. 돈까밀로는 메리까노에 울퉁불퉁한 몸에 비해서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했지만, 뒤에서 자신에게 기대하고 있는 마을사람들을 저버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느님께 기도하며 온 힘을 다해 헤라클레스를 번쩍 들어 제자리로 돌려놓자 마을사람들은 환호성에 손뼉 치며 기뻐했다. 메리까노의 시비는 그렇게 끝이 났지만. 너무 많은 힘을 쓴 메리까노와 돈까밀로 신부는 몸에 힘이 빠져 몸살이 나고 말았다. 그때 헤라클레스 상을 옮길 때 그 두사람을 언짢게 바라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뻬뽀네였다. 그는 밤중에 몰래가서 자신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헤라클레스 상을 옮겨놓자 다시 메리까노의 마을과 돈까밀로 마을에 불화가 생긴다. 그 후 삐뽀네도 몸살이 나서 드러눕게 되었다 돈까밀로는 아픈 몸을 이끌고 한밤중에 삐뽀네와 메리까노를 불러서 상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두마을의 안정을 찾는다. 그리고 나서 너무 힘을 써서 쓰러져있는 삐뽀네와 메리까노를 보며 하느님께 기도한다 '' 우리 세사람 중에 누가 가장 비참한 자인지 결정하시는, 그 사람의 머리에 당신의 성스러운 손을 얹어 주십시오'' 돈까밀로 가장 낮은 사람을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었다. 돈까밀로의 사랑이 있었기에 그 거칠고 사고만 치는 삐뽀네와 메리까노가 협심하여 헤라클레스 상을 옮길 수 있었던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살면서 사랑을 실천하기가 매우 어렵다.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나 주변 사람에게 매우 사랑을 나누는 것에 인색한 것이 현실이고 점점 세상이 어렵고 힘들어 질수록 이기주의는 우리의 그림자처럼 따라 붙어 서로를 믿을 수 없게 된다. 읽는자선도 봉사도 기도도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도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고 상대방에겐 사랑을 담아 진심으로 대해야지 만 진심을 전할 수 있다고 돈까밀로 신부는 우리에게 조용히 속삭이는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을 자졌다. 얼마나 소중하고 멋진 시간인가..! 인생에 있어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시간을 준비하는 시간을 주는 책을 찾을 찾았다면 아마 그 책은 나의 스승이요 나의 부모와 같은 존재가 아닐까? 그런 책을 찾기란 세상사람만큼 많은 책중에서 찾기 힘들겠지만 나는 그런 책을 만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흐뭇하다~!!

[인상깊은구절]
'' 우리 세사람 중에 누가 가장 비참한 자인지 결정하시는, 그 사람의 머리에 당신의 성스러운 손을 얹어 주십시오''
r***m 2006.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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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캐릭터.. 일상적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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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복통 코메디라고 말한다. 이 책의 소개를 보면 엄청나게 재미있어서 대단한 히트를 친 스테디 셀러라고 소개한다. 읽어보니 재미있다. 과연 코메디일까? 작가나 소설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이 읽기 시작했다. ''돈 까밀로'' 라는 신부와 ''뻬뽀네''라는 읍장.. 읍장은 공산당원이다. 주인공이 왠지 모르게 풍자적일 것 같은 냄새가 난다. 목사님께 들었는데.. 이 책
"독특한 캐릭터.. 일상적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 내용보기
요절복통 코메디라고 말한다. 이 책의 소개를 보면 엄청나게 재미있어서 대단한 히트를 친 스테디 셀러라고 소개한다. 읽어보니 재미있다. 과연 코메디일까? 작가나 소설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이 읽기 시작했다. ''돈 까밀로'' 라는 신부와 ''뻬뽀네''라는 읍장.. 읍장은 공산당원이다. 주인공이 왠지 모르게 풍자적일 것 같은 냄새가 난다. 목사님께 들었는데.. 이 책이 예전엔 금지서적이 되기도 했단다. 공산주의자인 읍장을 너무 인간적으로 그려서.. 사실 공산주의라는 사상 자체가 의도는 인간적이라고 생각한다. 초반에 거기 빠지는 사람들은 어쩌면 뻬뽀네 같은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신부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왠지 ''선량하기만'' 할 것같은 그런 신부님이 아니다. 참 터프하다. 그리고 마을의 수장처럼 이런저런 일을 해결해 준다. 뻬뽀네가 왕이면 신부님이 교황 정도의 느낌이랄까? 그래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일 처리할 때 참 지혜롭고 우직하다. 욱하는 모습을 보이는 장이 있는가 하면 (그때문에 하나님꼐 바로 벌받지만..) 역시 신부님 다운 면모도 보이곤한다. 그래서 더 정겹게 느껴지는 걸까.. 하나님과 기도를 통해 이야기 하는 돈 까밀로가 부럽고... 센척하고 권력에 연연하는 듯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착한 모습을 드러내고야 마는 뻬뽀네가 참 정답다.. 읽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반응이 나올 것 같은 소설이다. 아름다운 작은 마을.. 마음이 따뜻해 진다.
a*****9 2006.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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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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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예수님과 돈 까밀로 신부와 빼뽀네 읍장.. 이들이 만들어 내는 사건 사고(?)들이 이 책의 주요 이야기들이다... 이 책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너무나 동감되게 적었다. 미소짓게 만드는책이며 어쩜~~~내 마음과 같은 생각과 맞어~~ 그렇게 손뼉칠수 있는 내용이 들었다.. 로까탑의 시계와 성당의 시계 2분 차이로 두편으로 나뉘어 다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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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예수님과 돈 까밀로 신부와 빼뽀네 읍장.. 이들이 만들어 내는 사건 사고(?)들이 이 책의 주요 이야기들이다... 이 책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너무나 동감되게 적었다. 미소짓게 만드는책이며 어쩜~~~내 마음과 같은 생각과 맞어~~ 그렇게 손뼉칠수 있는 내용이 들었다.. 로까탑의 시계와 성당의 시계 2분 차이로 두편으로 나뉘어 다투는 모습.. 처음부터 재미를 준다. 그 뒤를 이은 삐뽀네가 존경하는 스탈린 동지의 죽음과 관련된 숫자가 당첨이되고 안되고...ㅋㅋ 정말 웃음이 나왔다. 내가 믿는 예수님이라 그런가??....돈까밀로와 예수님의 대화는 진지하고 마음에 와 닿기도 했다. 내가 어려울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바로 바로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나에게 살아가는 해답을 알려주는 그런 분이 계시면 정말 좋겠다..... 이책에 돈까밀로와 삐오네의 사사로운 싸움과 다툼이 흥미롭다. 별거 아닌데..대수롭게 넘어갈법 한데두 부딪치는 그들..... 웃게하고 생각하게 하고..... 그런 책을 진도 잘 나가는 책을 몇일 걸려서 다 읽었다.....^^ 내가 책을 읽을때 아이들도 동화책을 보았다. 책으로 기분 좋았고 아이들이 따라하는 그 모습으로 행복한 오늘이다...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인다면 돈 까밀로와 삐뽀네를 영화로 만들면 좋을거 같다....
r******n 2006.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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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밀로 신부님과 빼뽀네 읍장님의 이야기....^^
"돈까밀로 신부님과 빼뽀네 읍장님의 이야기....^^" 내용보기
책표지에 어린천사오 어린악마가 표지모델이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천사와 악마를 나타내는 이야기인가? 아님 어린이용 소설인걸까?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며 책을 펼쳐든다. 돈 까밀로와 빼뽀네 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싸우며 대립하는 모습을 상징적 이미지로 보여준다면 딱 어울리는게 천사와 악마 인거 같다. 돈 까밀로는 로까마을의 신부님이며 빼뽀네는 로까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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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 어린천사오 어린악마가 표지모델이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천사와 악마를 나타내는 이야기인가? 아님 어린이용 소설인걸까?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며 책을 펼쳐든다. 돈 까밀로와 빼뽀네 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싸우며 대립하는 모습을 상징적 이미지로 보여준다면 딱 어울리는게 천사와 악마 인거 같다. 돈 까밀로는 로까마을의 신부님이며 빼뽀네는 로까마을의 읍장이며 공산당원이다. 마을종교 대표자와 읍장님과 왜 다툼을 하는것일까? 이들이 살았던 시기는 2차 세계대전이 끝이나고 좌익과 우익이 대립을 이루고 종교와 정치가 이념을 중심으로 대립되던 시기였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는 이탈리아의 시골마을 또한 영향권에 있었기에 이런저런 일이 발생한다. 그들이 서로 정치와 종교의 입장에서 다투지만 사실 일상생활에서 더많이 싸운다. 그러나 그들이 싸우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더 많이 볼수 있다. 돈 까밀로 참 매력적인 신부님이다. 이제것 나에게 있어 ''신부님''의 이미지는 엄숙하고 틀에 정해진 분인다. 그런데 돈 까밀로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 싸움도 잘하고 힘도쎄지만 예수님과 대화에서는 어린양처럼 순한~ 가슴이 따뜻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다. 빼뽀네 그는 로까마음의 읍장이며 공상당원이다. 돈 까밀로와 사사거건 대립하며 싸우지만 악마의 이미지를 가질만큼 악한 사람은 아니다. 공상당원으로써 한 마을의 읍장이기에 사명감으로 충실하지만 인간적이며 하느님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 또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는 신부님에게 도움을 얻고 조언을 구한다. 개인적으로 비기독교인이다 보니 예수님과 대화하는 것에 처음에는 낮설고 이해하기가 어려웠지만 하느님이 사자로 보내신게 예수님과 부처님이 아닐까? 자신과의 내면적 대화의 매개체로 받아 들이고나니 책속에서 주인공들과 마을주민들에게서 형성된 우정과 신념이 좀더 살갑게 다가오는거 같다.

[인상깊은구절]
저희가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우리들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그러는 겁니다. 우리는 어디에 살거나 마음속 깊이 애국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터에서 공격을 개시할때 연대기가 펄럭이고 있어야 합니다. 그 깃발을 보면서 자신의 힘에 대한 믿음이 살아나고 유지되는 겁니다. (127p)
i****n 2006.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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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이념의 대립을 감동적은 이야기로 승화시키는 쬬반니노 과레스끼의 지혜
"종교와 이념의 대립을 감동적은 이야기로 승화시키는 쬬반니노 과레스끼의 지혜" 내용보기
이 책을 처음으로 받았을때 난 어떠한 종교에도 관심이 없었기때문에 과연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읽었다. 재미있었다. 이 책의 내용은 1950년대의 이탈리아의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한 책이다. 내가 알고있는 이탈리아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보듯 멋있는 성당과 고전적인 멋이 살아있는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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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으로 받았을때 난 어떠한 종교에도 관심이 없었기때문에 과연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읽었다. 재미있었다. 이 책의 내용은 1950년대의 이탈리아의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한 책이다. 내가 알고있는 이탈리아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보듯 멋있는 성당과 고전적인 멋이 살아있는 건축물들 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이탈리아와는 거리가 멀고 안타깝게도 공산주위와 그리고 종교간의 이념의 차이를 주제로 쓰여진 소설이다. 즉 이책은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책은 너무나 술술 읽혀갔고 내가 이 책을 거의 다 읽어갈 무렵에는 이책이 그렇게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었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내용이 감동적이며 웃겼고 재미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는 서로 대립적인 인물으로 각각의 이야기에서 마다 서로 싸우고 자기 의견이 맞다고 주장하지만 슬기롭게 합의해가면서 문제를 풀어간다. 그중에서 예수님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굉장히 인상깊었다. 이 책은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으로 보아 나의 이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 만큼 다른사람이 이념도 존중해주며 서로 이해하고 합의하며 평화롭로 감동적인 세상을 만들어나가자라는 소중한 메시지를 남겨주는거 같다. 암울한 시대에 이러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의 메시지를 남겨주는 죠반니노 과레스끼의 지혜에 박수를 보낸다.
k********5 2006.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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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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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돈 까밀로 시리즈를 접한 때는 불과 5년 전 이었다. 그 때는 주인공이 신부님이라는 설정만으로도 살짝 삐딱한 시선으로 책을 펼쳤다. 그동안 그렇고 그런 종교소설에 낭패를 봤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돈 까밀로라는 신부님은 《가시나무새》같은 작품에서나 봤던 우아한 신부님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그는 커다란 덩치에 욱하는 성질을 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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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돈 까밀로 시리즈를 접한 때는 불과 5년 전 이었다.

그 때는 주인공이 신부님이라는 설정만으로도 살짝 삐딱한 시선으로 책을 펼쳤다.

그동안 그렇고 그런 종교소설에 낭패를 봤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돈 까밀로라는 신부님은 《가시나무새》같은 작품에서나 봤던 우아한 신부님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그는 커다란 덩치에 욱하는 성질을 누르지 못하고 주먹질도 서슴지 않는다.

한편, 놀라기는 읍장 뻬뽀네도 마찬가지였다. 다혈질에 우락부락한 외모지만 순박한 시골 아저씨같은 구석도 있는 공산당원이라니. 최근에는 많이 바뀌었지만(그리고 바뀌어야 하지만), 한국인의 공산당에 대한 이미지는 머리와 마음이 따로 논다고 하던가. 그래서 시골 아저씨와 공산당의 조합은 당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뽀강 유역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 바싸에서는 돈 까밀로라는 신부와 뻬뽀네라는 공산당원 읍장이 하루를 멀다하고 툭탁거리는 게 일상이다. 때는 바야흐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50년대의 이탈리아, 극심한 정치적 혼란을 겪던 시기이다. 그 혼란 중 하나가 공산당과 카톨릭 보수파의 대립이었다. 그 대립이 한 시골 마을 바싸에서도 벌어지고 있었다. 그들은 마을의 시계탑과 성당의 시계 중 어느 것이 정확한지부터 시작해서, 아이의 세례명을 무엇으로 할지에 이르기까지 끝도 없이 대립한다. 하지만 그들이 도처에서 벌어지는 날선 대립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념보다 사람’이라는 암묵적 합의가 있다는 점이다.


폭력시비에 휘말린 돈 까밀로가 먼 산골 마을로 좌천되었을 때 주교에게 탄원을 한 것도 뻬뽀네였으며, 한밤중에 십자가를 지고 산골마을 성당까지 올라가는 돈 까밀로의 뒤를 몰래 뒤따른 자도 뻬뽀네였다. 자칫 극에 달할 수 있는 두 진영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던 이유는 신뢰와 인간미를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또 하나의 백미는 골계미에 있다. 이들의 인간미 넘치는 관계도 훈훈하지만 정작 우리가 직면한 대립구도는 하루 이틀에 사라지는 문제는 아니다. 과레스끼는 특유의 골계미와 단순화로 우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한번은 바싸 마을에 큰 비가 내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바싸 마을 옆을 지나는 뽀강 부근에는 최근에 쌓아서 아직 튼튼하지 않은 강둑이 있었다.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점점 늘어나는 뽀강을 바라보며 이대로는 새로 쌓은 강둑이 무너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바싸 마을이 수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반대편 마을쪽의 강둑을 무너뜨리는 방법밖에 없다는 말까지 나올 지경에 이르렀다. 그때 돈 까밀로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새로 쌓은 강둑에 서서 마을을 지킬테니 마을 사람들은 피난을 가도록 명령한다. 그때 돈 까밀로의 뒤를 따라 강둑에 서서 마을 사람들이 피난 가도록 설득한 사람은 뻬뽀네였다. 비바람을 맞으며 강둑을 지킨 끝에 기적적으로 비가 멎어, 텅 빈 마을로 돌아와 성당에 도착했을 하자 돈 까밀로는 이렇게 말한다.

 

“자네 목숨을 구해주신 하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지 않겠나?

 자네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어!”

 

“하지만 그분이 신부님의 목숨을 구해주신 건 정말이지 내겐 아주 끔찍한 일이오.

 그러니 피장파장 아니겠소?”


많은 이들이 지적하는 바이지만, 50년도 전의 이야기가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이유는 현실에서도 돈 까밀로와 뻬뽀네의 관계가 지금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견제와 이견(異見)은 매우 중요하지만 ‘무엇을 위해 그래야 하는가’의 결여가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어떤 제도나 이념도 결국에는 행복한 삶을 위해 존재하고 기능해야만 함을 우리는 잊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한숨이 나오는 신문기사 속에서도 과레스끼류(流)의 합의점 찾기가 진정 필요한 것은 아닐까.

리뷰 총점 종이책
잔잔한 깨달음과 감동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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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시리즈 3 돈까밀로와 뻬뽀네. 이런 시리즈조차 있는걸 몰랐던 나에게 제목부터 생소하게 다가온 책이었다. 사람이름이 돈까밀로, 뻬뽀네! 내가 생각하는 신부님 이미지와는 다소 다른 돈까밀로는 큰 덩치에 우렁찬 목소리를 가진 인기 많은 신부님이고 뻬뽀네는 그 마을의 대표이다. 처음에 둘이 티격태격하고 전혀 상반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이 두사람이 친구라는게 믿기지 않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그런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책 제목때문에 돈까밀로와 뻬뽀네에게만 맞춰서 이야기가 흘러가는건 아닌가 했는데, 그 마을 전체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을 계기로 잔잔한 감동을 가져다 주었다. 작은 이야기거리 하나에서 인생을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지루하지 않게 교훈을 가슴깊이 새겨주는 책.
b********9 2006.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