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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을까 했던 우려를 단박에 박살낸 흥미만점의 작품!
"어렵지 않을까 했던 우려를 단박에 박살낸 흥미만점의 작품!" 내용보기
1권과 2권의 뒤에 양자역학 등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있지만, 굳이 이에 대한 얘기를 몰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사실 맨처음 부터 이 부록편을 먼저 읽었기에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가졌지만, 초반의 다소 지루한 인물 등의 배경소개를 극복하고 나면 페이지가 어떻게 넘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는, 심지어 역자의 후기에서도 밤잠을 빼앗아 미안하다는
"어렵지 않을까 했던 우려를 단박에 박살낸 흥미만점의 작품!" 내용보기
1권과 2권의 뒤에 양자역학 등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있지만, 굳이 이에 대한 얘기를 몰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사실 맨처음 부터 이 부록편을 먼저 읽었기에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가졌지만, 초반의 다소 지루한 인물 등의 배경소개를 극복하고 나면 페이지가 어떻게 넘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는, 심지어 역자의 후기에서도 밤잠을 빼앗아 미안하다는 당당한 자신감이 이해될 정도의 흥미만점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줄거리 외 곁가지로, 이전 우리가 알고있는 현재에서 과거로, 미래로의 여행이 아니라, 다른 우주로 이동한다는 *평행우주론*은 너무 흥미로워 이에 관한 다른 책을 뒤적여 보고자 하는 충동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14세기의 프랑스를 자세히 조명한 작가에 감탄하면서 여기에 남게된 인물이 누구인지 추리해 보는 잔재미까지 주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04.03.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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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과 재미를 추구하는 게 뭐 어때서?
"오락과 재미를 추구하는 게 뭐 어때서?" 내용보기
어제 밤새 타임라인을 읽었다. 마이클 크라이튼은 대중작가이다. 아마 그도 그 사실을 부정하지 않으리라? 근데 그게 뭐? 어때서? 오락과 재미를 추구하는 게 뭐? 꼭 문학상을 탈 위대한 소설일 필요는 없자나? 작가가 만족하고, 독자가 인정한다면 그 작가는 위대한 작가이다. 인간으로써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작가로서^^ 타임라인은 아주 대중소설로서 손색이 없는 작품이었다. 빠
"오락과 재미를 추구하는 게 뭐 어때서?" 내용보기
어제 밤새 타임라인을 읽었다. 마이클 크라이튼은 대중작가이다. 아마 그도 그 사실을 부정하지 않으리라? 근데 그게 뭐? 어때서? 오락과 재미를 추구하는 게 뭐? 꼭 문학상을 탈 위대한 소설일 필요는 없자나? 작가가 만족하고, 독자가 인정한다면 그 작가는 위대한 작가이다. 인간으로써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작가로서^^ 타임라인은 아주 대중소설로서 손색이 없는 작품이었다. 빠르게 전개되는 줄거리가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끔 했다. 음.. 하지만 솔직히, 쥬라기 공원이나, 잃어버린 세계를 읽을 때만큼은 아닌 거 같기도 하다. 소재의 차이일지도... 첨 주라기 공원을 접할 때에는 그런 소재가 충격으로 다가왔지만, 타임라인 같은 경우에는 양자의 개념이 약간 신선하기는 하지만, 요즈음엔 흔하게 다뤄지는 소재기도 하니깐^^

[인상깊은구절]
"사장님의 고용인 하나가 방금 죽었습니다." "그래요." 도니거가 차갑게 내뱉었다. "한데 그래서 어쩌라구요? 젠장,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아, 미안해요. 오 저런, 저런. 꽃을 조금 보내줘요. 그런 다음 끝내요. 알겠어요?"
w****a 2004.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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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전개되는 전형적인 마이클 크라이튼식 소설.
"예상대로 전개되는 전형적인 마이클 크라이튼식 소설." 내용보기
마이클 크라이튼은 쥬라기공원의 저자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똑똑하고 잘생긴 작가이다.그 작가의 또다른 소설책인 타임라인을 읽었다.  얼핏 제목만 봐서는 프로젝트관리와 관련된 듯한 느낌을 줘서, 프로젝트 관리를 주업무로 하고있는 내겐 무척 친근한 제목이었다.비록 두권짜리 책이었지만, 그다지 내용이 많지 않았고 쉽게 쉽게 물 흐르듯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소설이었다.
"예상대로 전개되는 전형적인 마이클 크라이튼식 소설." 내용보기


마이클 크라이튼은 쥬라기공원의 저자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똑똑하고 잘생긴 작가이다.
그 작가의 또다른 소설책인 타임라인을 읽었다.  얼핏 제목만 봐서는 프로젝트관리와 관련된 듯한 느낌을 줘서, 프로젝트 관리를 주업무로 하고있는 내겐 무척 친근한 제목이었다.
비록 두권짜리 책이었지만, 그다지 내용이 많지 않았고 쉽게 쉽게 물 흐르듯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소설이었다.
고민이고 뭐고 필요없었고 약간의 상상력만 가미해서 보면 그만인 책이었다.

이 책은 가까운 미래의 천재적인 과학자가 만들어낸 타임머신에 고고학자들이 타게 되면서 발생된 사건들을 풀어나가고 있다.
중세시대로 돌아간 고고학자들이 자신의 기존 지식과 실제 중세시대의 상황이 가진 괴리감때문에 당황하면서도 침착하게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몇장의 삽화와 더불어 박진감 넘치게 풀어나가고 있다.
책의 내용은 앞뒤가 잘 짜여 맞춰진 고급스런 가구같기도 하였고, 저자의 박식함이 그대로 묻어나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가 예상한 그대로 전개되는 소설의 줄거리 였다.
솔직히 이 책에는 몇개의 반전이 있기는 하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은 전혀 찾을수가 없었다.
무척 재미있게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이유가 그것이다.

b***9 2007.10.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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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멋지다." 내용보기
타임라인은 우리나라에 출판되자마자 바로 사서 읽었다. 타임라인은 물론이고 다른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은 밤을 지새워가며 몇번씩이나 읽었지만 항상 새로운 느낌이다. 어느 한 분야에 대해 소설을 쓰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마이클 크라이튼이기에 어줍잖은 시간여행 소설들과 같은 흐지부지한 내용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최신의 과학과 600여년 전의 역
"멋지다." 내용보기
타임라인은 우리나라에 출판되자마자 바로 사서 읽었다. 타임라인은 물론이고 다른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은 밤을 지새워가며 몇번씩이나 읽었지만 항상 새로운 느낌이다. 어느 한 분야에 대해 소설을 쓰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마이클 크라이튼이기에 어줍잖은 시간여행 소설들과 같은 흐지부지한 내용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최신의 과학과 600여년 전의 역사의 절묘한 조화는 다른 소설들에서는 느끼지 못한 것이었다. 최근에 타임라인이 영화로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공식 사진들과 포스터를 보고왔다.(그래서 여기에서 리뷰도..) 마이클 크라이튼이 영화수입의 10%를 가져간다는 약속으로 단돈 1달러로 판권을 넘겼다는 소식을 들은지가 1년도 더 전이기에 아주 기대가 된다.

[인상깊은구절]
미래에는 관심이 없다. 미래의 미래에 관심이 있다. -로버트 도니거 죽음은 가장 완전한 것이다. -장 푸르사아르
g******1 2004.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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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학적 상상의 극치 <시간 여행>을 현실로 끌어올려 이야기를 담아낸 걸작.
"모든 과학적 상상의 극치 <시간 여행>을 현실로 끌어올려 이야기를 담아낸 걸작." 내용보기
양자역학기술을 이용한 우주여행 장치로 1357년 4월의 중세 프랑스에 '전송'된 중세학자 에드워드 존스턴 교수와 그를 구하러 역사 속으로 뛰어든 그의 세 제자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선택'한 시대의 역사는 그야말로 혼란의 소용돌이이다. 중세의 영국인 기사 올리버 드 반 경과 프랑스 수도사 아르노 드 세르볼의 프랑스 왕위 계승권을 놓고 다투는 그 치열한 전쟁의 한복판에서 2
"모든 과학적 상상의 극치 <시간 여행>을 현실로 끌어올려 이야기를 담아낸 걸작." 내용보기
양자역학기술을 이용한 우주여행 장치로 1357년 4월의 중세 프랑스에 '전송'된 중세학자 에드워드 존스턴 교수와 그를 구하러 역사 속으로 뛰어든 그의 세 제자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선택'한 시대의 역사는 그야말로 혼란의 소용돌이이다. 중세의 영국인 기사 올리버 드 반 경과 프랑스 수도사 아르노 드 세르볼의 프랑스 왕위 계승권을 놓고 다투는 그 치열한 전쟁의 한복판에서 21c 역사학자들의 탈출작전이 펼쳐진다. 주어진 37시간 동안의 가슴 뛰는, 스릴 넘치는 모험! 마이클 크라이튼은 이 작품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다.

[인상깊은구절]
...올리버는 대담하고도 노련하게 성을 지켰다. 당대의 기록들은 올리버의 분투를 그의 군사고문, 에드바르두스 드 존스(Edwardus de Johnes)의 공으로 돌리고 있다. 이 사람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게 없으나, 그를 둘러싸고 멀린 같은 신화가 널리 퍼져 있었다. 그는 번쩍 하는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말이 나돌았다. 연대기 작가 오스레임은 존스가 옥스퍼드 출신이라고 말하고, 다른 기록들은 그가 밀라노 사람이었다고 전한다. 그는 한 무리의 젊은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다녔기 때문에, 누구든 돈을 주고 자신을 고용하는 사람을 위해 일하며 돌아다니는순회 전문가로 비친 경우가 많았다. 그는 당시로서는 새로운 기술이던 화약과 대포를 쓸 줄 알았다..
h***h 2003.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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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과 중세의 조화
"양자역학과 중세의 조화" 내용보기
해박한 인문학 및 과학적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쓰여지는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을 읽고있으면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분간하기가 힘들 때가 있다. 사실 움베르토 에코나 마이클 크라이튼 정도되는 이야기꾼이 아니면 소설책의 뒤에 몇 페이지가 넘는 참고도서목록을 달기도 힘들게다. 현대 분자생물학과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이라는 시대를 뛰어넘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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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인문학 및 과학적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쓰여지는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을 읽고있으면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분간하기가 힘들 때가 있다. 사실 움베르토 에코나 마이클 크라이튼 정도되는 이야기꾼이 아니면 소설책의 뒤에 몇 페이지가 넘는 참고도서목록을 달기도 힘들게다. 현대 분자생물학과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이라는 시대를 뛰어넘는 두 주제를 "쥬라기 공원"에서 절묘하게 결합시켰던 마이클 크라이튼은 "타임라인"이라는 책에서 현대 물리학의 분수령인 양자역학과 중세를 우아하게 엮어내고 있다. 양자역학은 생물학을 비롯한 현대 과학의 전분야와 각종 사상에까지 이론적 토대를 제공해주고 있지만, "타임라인"에 실린 인용문에서 볼 수 있듯이 노벨상을 수상한 리차드 파인만이라는 물리학자는 "양자역학은 아무도 모른다"라는 말로 양자역학의 심오함과 난해함을 표현하고 있다. 과학에 그다지 흥미가 없는 독자들은 타임라인을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어내려갈 수 있을 게다. 하지만, 과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양자역학을 배경으로 진행되어 나가는 이야기 속에서 양자역학이 제시하는 관점을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느낄 수 없지마 우리는 이 이야기속에서 양자역학이 제시하는 불확실성 혹은 확률론적 세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금씩 알게 된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심오한 과학적 개념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재주는 정말 마이클 크라이튼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 로빈 쿡도 그의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의학 소설을 많이 써내고 있지만, 그의 소설에서 이러한 자연스러움을 느끼기는 힘들다. 쿡의 소설은 일반인들이 잘 접하지 못하는 분야의 이야기에 관한 신비로움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움보다는 조금은 낯선 분위기가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만큼은 아니라 하더라도 크라이튼의 소설에는 감히 상상하기 힘든 넓이와 깊이가 배어있다. 타임라인에서 크라이튼은 우리를 중세의 삶과 현대의 과학문명,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으로 종횡무진 이끈다. 그의 이야기는 정말 소설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소설의 진정한 맛은 입맛에 맞게 꾸며낸 허구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이야기에서 진실과 허구를 구별하기 힘든 미묘함에서 얻어지는 것 같다.
a***a 2001.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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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라이튼은 역시 최고의 오락작가이다..
"마이클 크라이튼은 역시 최고의 오락작가이다.." 내용보기
마이클 크라이튼을 알게된건 1993년. 정확히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을 토대로 한 주라기 공원이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킬 때. 각종 영화리뷰에서 이 사람의 이름이 거론 되었다.. 그리고 본 주라기 공원. 지금까지도 충격에 놀라는 영화를 내게 보여주었다! 이 후 영화보다는 마이클 크라이튼 작가의 소설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고.. 이 후 나온 이 작가의 소설은 몽조리 읽어보았다.
"마이클 크라이튼은 역시 최고의 오락작가이다.." 내용보기
마이클 크라이튼을 알게된건 1993년. 정확히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을 토대로 한 주라기 공원이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킬 때. 각종 영화리뷰에서 이 사람의 이름이 거론 되었다.. 그리고 본 주라기 공원. 지금까지도 충격에 놀라는 영화를 내게 보여주었다! 이 후 영화보다는 마이클 크라이튼 작가의 소설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고.. 이 후 나온 이 작가의 소설은 몽조리 읽어보았다. 간단히 소감을 말하자면, 마이클 크라이튼이라는 작자는 한 소설을 쓸때마다 여러 과학적인 지식을 자신의 상상력과 결부시키면서 흥미로운 소설들을 만들어 가는거 같다. 천재적이라고밖에 생각안되는 여러 과학적 이론이나 가설을 토대로.. - 누구의 도움이나 어디서 차용했다면 다르지만..- 꽉 조인 소설을 만들어 가는데, 소설을 한 편 읽고나면 정말 영화를 한 편 읽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타임 라인도 예는 아니다. 시간 여행을 한 소설이지만, 초중반의 과학적인 설정은 독자로써 과연 이게 될 성 싶은가? 하는 의문을 가지기 못하도록 한다. 그리고 발굴 중 놀라울 만한 발견을 통해 이어지는 시간여행. 이 부분은 주라기 공원의 그 부분보다 더 흥미롭다. 그리고 이어지는 중세시대에서의 활극. 여기서의 당시 시대의 의복이나 생활상의 묘사는 정교하고 생생하게 표현해 놓았다. 마이클 크라이튼의 글을 읽으면 딱딱한 필체와 무거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속도감에 따라 책에 몰입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 작가는 책을 하나하나 만들때마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작가의 특성때문일까? 이것이 통속 소설으로써 가치는 훌륭하지만 그렇게 문학적인 작품은 되지 못한다. 여느 SF, 공상물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리고 중세시대의 여행이라는 점도, 작가의 상상력을 펼치기 위한 공간에 불과하지, 거기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익숙한 사람이라면 이전의 콩고나 주라기 공원, 잃어버린 세계의 연장선에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은 마이클 크라이튼의 팬으로써, 사소한 단점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으며 이책을 번역해 준 분께 감사한다. 어려운 책에 씨름하고 있거나, 기존 판타지나 SF 물이 가볍게 느껴진다면,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이 어떨까? 토마스 해리스의 작품의 치밀한 묘사를 빼고.. 스티브 앨튼의 메그같은 작품에서 공허감을 채운 작품이다.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읽어도 부담없는 작품! 그리고 책 뒷부분에 나오는 양자이론에 대한 부가설명부분은 읽어보길 바란다. 요즘 매스컴에서 자주 볼 수 있을테니까..
b*****t 2002.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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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개념의 시간여행
"새로운 개념의 시간여행" 내용보기
마이클 크라이튼이 누군지 모른다 할지라도, 아마 '쥬라기 공원'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그 쥬라기 공원을 쓴 사람이 쓴 최신 작품으로, 쥬라기 공원 이상의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아마, 이 정도만 해도 더 이상 말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쥬라기 공원에서도 그랬듯이, 저자는 상당한 과학적 지식을 작품 속에 녹여 놓았다. 책 뒷부분에 양자역
"새로운 개념의 시간여행" 내용보기
마이클 크라이튼이 누군지 모른다 할지라도, 아마 '쥬라기 공원'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그 쥬라기 공원을 쓴 사람이 쓴 최신 작품으로, 쥬라기 공원 이상의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아마, 이 정도만 해도 더 이상 말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쥬라기 공원에서도 그랬듯이, 저자는 상당한 과학적 지식을 작품 속에 녹여 놓았다. 책 뒷부분에 양자역학이나 양자컴퓨터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실려 있긴 한데 (아마 한국어판에만 있는, 출판사의 배려(?)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이 부분에 대해 관심이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부분은 무시하고 소설 본문만 읽는 것이 훨씬 재미있을 거라고 말하고 싶다. (쓸데없이 이런 부분에서 골치 썩다가 소설의 재미가 반감될 뻔했기 때문이다.) 양자역학이라는 얼핏 보기에도 어렵게 느껴지는 이론을 넣에 놓긴 했지만, 어떻게 보면 기존의 '타임머쉰'을 다룬 소설류들과 다를 점들이 없지 않느냐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분명 그런 타임머쉰 소설들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이다. 물론 양자역학의 개념을 도입했기에 가능한 점인데, 이 소설에서의 과거 여행(편의상 과거 여행이라 표현하긴 하지만...)은 병렬진행하는 우리와 비슷한 또다른 우주로의 여행이지, 일차원적인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양자역학, 양자컴퓨터 등에 대한 개념들만으로 가득 채워 넣었다면 다소 따분하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내용이 되었을 수도 있는 책이 박진감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이 된 것은, 중세 유럽에 대한 상당히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묘사와, 주인공들이 펼쳐 내는 중세시대식 싸움의 상세한 묘사로 인한 긴장감 등에 의한 것이다. 글로만 묘사해서는 도무지 상상해 낼 수 없는 건축물들에 대해 삽화를 간간히 넣어 놓은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어쨌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책은 정말 '재미'라는 측면에서 쥬라기 공원을 능가할 만한 책이다. 이 소설이 영화로 나오더라도 상당히 재밋는 영화가 될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에, 타임라인이라는 영화가 나올 것을 기대해보며, 미리 보는 재밋는 영화라 생각하고 이 책을 읽어 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v***l 2004.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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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로운......
"항상 새로운......" 내용보기
마이클 크라이튼, 그의 소설은 항상 새로운 과학적 사실과 흥미로움, 진지함으로 가득차 있다. 중 1때 콩고를 처음 읽었을때의 흥미로움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이고, 중 2때 우리나라에서는 바이오인포메틱스 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기 10년을 미리 내다본 유전공학의 결정체 쥬라기 공원의 놀라움과 경이로움은 잃어버린 세계로 이어지며 그의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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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라이튼, 그의 소설은 항상 새로운 과학적 사실과 흥미로움, 진지함으로 가득차 있다. 중 1때 콩고를 처음 읽었을때의 흥미로움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이고, 중 2때 우리나라에서는 바이오인포메틱스 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기 10년을 미리 내다본 유전공학의 결정체 쥬라기 공원의 놀라움과 경이로움은 잃어버린 세계로 이어지며 그의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타임 라인은 최근 부상하는 양자 역학을 도입하여 시간 여행을 하는 이들에 대한 글이 실려있다. 다소 공상 과학 소설을 좋아하기는 하나 근래 읽은 '뇌'가 생각이 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역시 그에 필적할 만한 소설가이다. 뇌도 비교적 최신 학문인 뇌를 소재로 한 소설인데 내 주관적인 느낌에는 '뇌'보다는 '타임라인'이 훨씬 재미있고 사실적이다. '뇌'가 한 의사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을 밝히려는 사건의 연속이었음에도 비교적 과학적이란 생각이 별로 안 들었고 또한 지루한 전개는 참으로 따분했다. 그에 반해 비교적 과학적 사실이 많이 들어가 이 소설은 여러모로 흥미로왔다. 이 소설 역시 그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창조적이며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흡사 그런일이 발생했을 것 같은 혹은 마치 있었던 일 같은 느낌을 너무나 생생히 전달해 준다. 그의 또 다른 소설이 기다려진다.
YES마니아 : 로얄 b***o 2003.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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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돈데크만도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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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최첨단. 최첨단이 진부해질 수도 있나?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다. 진부란 말은 과거나 흔하다는 말과 친한 반면에 첨단이란 말은 미래나 희소같은 말과 친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면 한 때 최첨단이었지만 시간의 경과와 신기술의 등장으로 진부해졌다는 말인가? 그런데 정작 그 기술은 아직 구체적인 구상조차 안 잡혀 있다던데... 아직 개발되지 않고도 충분히 진
"부서진 돈데크만도 다시보자!" 내용보기
진부한 최첨단. 최첨단이 진부해질 수도 있나?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다. 진부란 말은 과거나 흔하다는 말과 친한 반면에 첨단이란 말은 미래나 희소같은 말과 친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면 한 때 최첨단이었지만 시간의 경과와 신기술의 등장으로 진부해졌다는 말인가? 그런데 정작 그 기술은 아직 구체적인 구상조차 안 잡혀 있다던데... 아직 개발되지 않고도 충분히 진부해진 최첨단. 이 말을 당장 이해할 수 없다면 진부한 상상이라고 해두자. 진부한 상상. 아직 아무도 시도조차 못 해본 최첨단의 기술이지만 이미 진부해져 버린 상상. 바로 '시간여행'이다. 이미 시간 여행용 주전자인 '돈데크만'도 고철이 됐고, 'Back To the Future'의 드로리안도 깨끗하게 부서진지 오래다. 더구나 '시간 여행'을 주제로 백일장을 하면 누구든 쓸만한 소설 하나쯤 쓸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흔해져 버렸다. 그래서 웬만큼 잘 쓰지 않고서는 출판조차하기 힘들 것 같다. 그런 탓일까? 요즘은 시간 여행 혹은 시간의 역설이 일어난 원인에 대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설명만은 교묘하게 피한 채 감성만을 자극하는 '시월애'나 '키드'같은 이야기가 유행이다. 이제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함께 색다른 시간 여행인 사후 세계로까지 여행을 다녀 온 우리가 더이상 읽어 볼 시간 여행이 있을까? 그건 아마 헌책방에 등장했을 정도로 오래되고 많이 팔린 소설의 10판 30쇄쯤 되는 새책을 사는 거나 마찬가지인 무의미한 짓일 게다. "난 이제 더이상 시간 여행 이야기는 필요 없어." 그런 당신이라면 이젠 크라이튼 뿐이다. 이 이야기로 영화를 만든다면 아마 '툼레이더'같은 영화가 될 것 같다. 'Back To the Future'가 되기엔 코미디가 부족하고 '시월애'가 되기엔 가슴 시린 사랑이 부족하다. 솔직히 보고나면 화려했던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밖엔 기억에 남는 게 없는 영화지만, 보는 순간순간 만큼은 그다지 나쁘지 않은 영화. 시작과 함께 펼쳐지는 전에 본 적 없는 치밀한 '시간 여행'의 이론 -양자역학, 여전히 이해하기엔 멀었지만- 에 압도되고 나면 현대식 안경알이 중세시대 유물로 발견되면서 모험이 시작된다. 소재상의 약점에 대한 방어였을까? 중세의 마상 창술 시합으로 대표되는 중세 생활상의 완벽한 묘사와 팽팽한 전개에 휘말려들면 두 권을 다 읽어 치울 때까지 잠시라도 책을 놓을 수 없을 정도다. 게다가 단락단락의 소제목을, 점점 줄어 '타임라인'을 향해 가는 잔여 시간으로 붙인 탓에 마치 주인공들 곁에서 연신 시계를 들여다보며 그들의 여행을 함께 하고 있은 듯한 기분마저 든다. '시간의 역설은 일어나지 않는다.' 작가가 한 인물의 말을 빌려 한 말이다. 과거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한 개인의 힘으로 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꾸어 놓기는 힘들다는 이야기다. 사실 조금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우리 시간으로 9월 10일이나 늦어도 9월 11일 오후 정도의 뉴욕으로 돌아가 쌍둥이 빌딩 앞에서 "조금있으면 사고가 날테니 모두 대피하세요" 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고 다녔더라도 사고는 났을 것이며, 사고 직전까지는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다가 사고 후엔 테러범으로 체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시간의 역설은 웬만해선 일어나지 않는다. 이 소설도 과거를 바꾸기 위한 시간 여행이 아니라 현대인이 끼어들어 어긋날 뻔 했던 과거를 바로 잡아주는 이야기인 점을 놓쳐서는 안되겠지. 어긋난 시간의 질서에 대한 심판이었을까? 주인공들은 돌아오지 않았는데 우리 거대한 타임머신은 서서히 붕괴되어간다. 과연 그들은 돌아 왔을지. 그 결과는 직접 읽어 보시길. 항상 아쉬움이 교차하지만 과거는 되돌릴 수 없기에 아름다운 게 아닐까? 그해 겨울 돌아선 그녀가 결코 돌아보지 않았기에 그 뒷모습을 여전히 아름답게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a*****y 2001.09.23. 신고 공감 0 댓글 0